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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76쪽 | 507g | 150*210*23mm |
| ISBN13 | 9788953130319 |
| ISBN10 | 895313031X |
존 비비어의 영적 무기력 깨기
: 신앙을 무력화시키는 영적 크립토나이트를 깨라
존 비비어 저 / 정성묵 역
|
두란노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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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top100 10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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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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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은 악당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고 구 해 준다. 우리도 약자를 보호하고 포로를 해방시킨다. 슈퍼맨은 태양(sun) 에서 힘을 얻고 우리는 아들(Son)에게서 힘을 얻는다. 슈퍼맨을 저지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
바로, 그의 고향 행성에서 가져왔다고 하는 가상의 방사성 물질 ‘크립토나이트’다.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의 자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크립토나이트’도 존재한다. 이것도 우리의 고향 행성에서 왔다. 물론 지구 에서 생긴 것은 아니고, 우리가 온 곳에서 형성되었다. 크립토나이트는 슈퍼맨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없애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그를 평범한 인간보다도 약하게 만든다. 우리의 크립토나이트도 같은 작용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크립토나이트는 무엇인가? 그 정체를 밝히기 전에 먼저 배경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크립토나이트의 가장 무서운 점은 쉽게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슈퍼맨은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속수무책으로 크립토나이트에 당할 수밖에 없다. 크리스천의 크립토나이트는 개인과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모두 약화시키며, 그것을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 이 책의 목적은 그 크립토나이트의 정체를 폭로하고, 나아가 그것과 그 효과를 제거하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자, 한 가지 질문으로 시작해 보자.
우리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아들답게 비범한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 인간의 논리로 생각해도 그렇고, 성경을 읽어도 그렇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모두 약속받았다.
·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
· 이타적인 인격
·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
·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
· 초자연적인 능력
· 행복
· 활력
· 건강
· 안전과 안정
모두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도 약속받았다
· 하나님의 지혜
· 지식
· 이해
· 천재성
· 날카로운 통찰과 창의력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노력에 열매와 성공을 더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요컨대, 우리는 천국에 있는 속성들을 약속받았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는 예수님의 선포를 기억하는가? 따라서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차원이나 거시적인 차원에서 이런 속성은 좀처럼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 듯하다. 우리 자신을 솔직히 평가해 보자. 과연 하나님의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이 확연히 다른가?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가 확실히 눈에 띄는가? 우리가 어두운 세대의 한복판에서 환한 빛을 발하는가? 우리의 이혼율을 보라. 교회 안과 밖이 뚜렷하게 다른가? 교회 안에는 시기와 질투, 험담, 다툼, 분열이 없는가? 우리의 인격과 도덕성은 부패한 세상과 분명히 차별되는가? 건강과 행복 측면에서 신자와 불신자가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가? 우리가 풍요롭게 살고 있는가? 우리에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능력이 있는가? 이런 삶이 너무도 멀고 높아 보이지 않는가?
--- 「1장」중에서
내 삶의 크립토나이트 제거하기
이번 장의 앞으로 돌아가서 당신에게 무엇이 가능한지 다시 확인하라.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명심하라. 당신은 이 엄청난 선포로 부름을 받았다. 당신은 내세가 아니라 지금 바로 예수님처럼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렇다면 일상 삶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잠재력을 알기 전까지는 당신이 약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잠재력을 알고 나니까 어떤가? 당신이 약해 보이는가? 강해 보이는가? 스스로를 약하게 봤다면 현명한 판단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약할 때 그분의 능력이 가장 잘 발휘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말이다(고후 12:10을 보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출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우리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꿔 주신다(벧전 5:5). 하나님께 당신의 약점을 밝혀달라고 기도하라. 그것들을 종이에 쓴 다음, 각 약점에서 해방될 열쇠를 하나님께 요청하라. 각 약점을 강함으로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처방을 적어 보라.
--- 「2장」 중에서
죄는 본질적으로 기만적이다. 죄는 만족을 준다는 거짓말로 우리를 속인다. 죄는 우리가 죄의 통제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통제하는 것이라고 속인다. 무엇보다도 죄는 우리가 살아야 할 참된 영광과 그리스도와의 생명력 넘치는 관계에서 멀어지게 만든다는 점에서 지독히 기만적이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힘, 초자연적인 능력, 자유, 그분과의 친밀함 등)에 관한 분명한 비전으로 가득 차면 죄가 얼마나 지독한 기만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다.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 관한 비전을 잃기 시작한 영역이 있는가? 그 비전보다 죄와 타협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영역이 있는가? 하나님께 그런 영역을 밝혀 달라고 기도하라. 그러고 나서 그런 영역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라.
바로, 그의 고향 행성에서 가져왔다고 하는 가상의 방사성 물질 ‘크립토나이트’다.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의 자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크립토나이트’도 존재한다. 이것도 우리의 고향 행성에서 왔다. 물론 지구 에서 생긴 것은 아니고, 우리가 온 곳에서 형성되었다. 크립토나이트는 슈퍼맨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없애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그를 평범한 인간보다도 약하게 만든다. 우리의 크립토나이트도 같은 작용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크립토나이트는 무엇인가? 그 정체를 밝히기 전에 먼저 배경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크립토나이트의 가장 무서운 점은 쉽게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슈퍼맨은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속수무책으로 크립토나이트에 당할 수밖에 없다. 크리스천의 크립토나이트는 개인과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모두 약화시키며, 그것을 쉽게 알아보지 못한다. 이 책의 목적은 그 크립토나이트의 정체를 폭로하고, 나아가 그것과 그 효과를 제거하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자, 한 가지 질문으로 시작해 보자.
우리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아들답게 비범한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 인간의 논리로 생각해도 그렇고, 성경을 읽어도 그렇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모두 약속받았다.
·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
· 이타적인 인격
·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
·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
· 초자연적인 능력
· 행복
· 활력
· 건강
· 안전과 안정
모두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도 약속받았다
· 하나님의 지혜
· 지식
· 이해
· 천재성
· 날카로운 통찰과 창의력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노력에 열매와 성공을 더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요컨대, 우리는 천국에 있는 속성들을 약속받았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는 예수님의 선포를 기억하는가? 따라서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차원이나 거시적인 차원에서 이런 속성은 좀처럼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 듯하다. 우리 자신을 솔직히 평가해 보자. 과연 하나님의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이 확연히 다른가?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가 확실히 눈에 띄는가? 우리가 어두운 세대의 한복판에서 환한 빛을 발하는가? 우리의 이혼율을 보라. 교회 안과 밖이 뚜렷하게 다른가? 교회 안에는 시기와 질투, 험담, 다툼, 분열이 없는가? 우리의 인격과 도덕성은 부패한 세상과 분명히 차별되는가? 건강과 행복 측면에서 신자와 불신자가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가? 우리가 풍요롭게 살고 있는가? 우리에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능력이 있는가? 이런 삶이 너무도 멀고 높아 보이지 않는가?
--- 「1장」중에서
내 삶의 크립토나이트 제거하기
이번 장의 앞으로 돌아가서 당신에게 무엇이 가능한지 다시 확인하라.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명심하라. 당신은 이 엄청난 선포로 부름을 받았다. 당신은 내세가 아니라 지금 바로 예수님처럼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렇다면 일상 삶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잠재력을 알기 전까지는 당신이 약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잠재력을 알고 나니까 어떤가? 당신이 약해 보이는가? 강해 보이는가? 스스로를 약하게 봤다면 현명한 판단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약할 때 그분의 능력이 가장 잘 발휘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말이다(고후 12:10을 보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출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우리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꿔 주신다(벧전 5:5). 하나님께 당신의 약점을 밝혀달라고 기도하라. 그것들을 종이에 쓴 다음, 각 약점에서 해방될 열쇠를 하나님께 요청하라. 각 약점을 강함으로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처방을 적어 보라.
--- 「2장」 중에서
죄는 본질적으로 기만적이다. 죄는 만족을 준다는 거짓말로 우리를 속인다. 죄는 우리가 죄의 통제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통제하는 것이라고 속인다. 무엇보다도 죄는 우리가 살아야 할 참된 영광과 그리스도와의 생명력 넘치는 관계에서 멀어지게 만든다는 점에서 지독히 기만적이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힘, 초자연적인 능력, 자유, 그분과의 친밀함 등)에 관한 분명한 비전으로 가득 차면 죄가 얼마나 지독한 기만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다.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 관한 비전을 잃기 시작한 영역이 있는가? 그 비전보다 죄와 타협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영역이 있는가? 하나님께 그런 영역을 밝혀 달라고 기도하라. 그러고 나서 그런 영역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라.
--- 「2부 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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