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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81자 바라밀

천부경 81자 바라밀

: 천부경에 숨겨진 천문학의 비밀

박용숙 | 소동 | 2018년 01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16건 | 판매지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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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12g | 152*218*27mm
ISBN13 9788994750217
ISBN10 89947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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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빛과 그림자를 다양한 위상에서 바라본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지구가 자전 공전하는 증거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천부경』 은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추이를 통해 지구가 자전 공전한다는 사실을 선언하는 천문학의 경전이다.”

“올림포스 전망Olympus view이라는 말은 올림포스 신화에서 유래한다. 제우스가 올림포스에서 하늘을 조망하는 시선을 말한다. 올림포스 전망에 비친 우주는 온통 찬란한 빛의 바다이다. 수많은 별들과 행성들이 모두 앞면만 보이고 뒷면의 그림자는 숨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우스는 온통 날빛처럼 밝은 우주공간에 숨어 있는 그 그림자를 본다.”

“샤먼은 그들이 있는 곳을 스스로 낙원이라고 부른다. 낙원의 개념은 지구상에서 사계절이 정확히 순환되는 곳이다.”

“샤머니즘이 지구상의 특정 지역에 국한되는 것은 갈등의 화해자인 이 새벽별의 드라마가 지구의 모든 곳에서 볼 수가 없기 때문 이다. 이 삼신의 드라마는 오직 올림포스의 조망대, 즉 특별한 위도에서만 관찰된다. 제석굿에서는 이 위도를 33천이라고 했다. 고고학은 이 위도가 35도와 그리고 그 상하 10도 정도 위도로 이동한 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그 범위를 고고학자들은 새벽별이 다니는 “황금벨트golden belt”라고 부른다.“

“지동설 개념으로 보면 이승已乘은 자전하는 지구이고 저승底乘은 공전궤도이다. 샤먼의 퍼포먼스는 지구라는 용마를 타고 이승과 저승의 두 세계를 왕래하며 윤회의 고리를 푸는 영매의 이벤트이다.”

“나는 우리가『천부경』 을 만나는 일도 역사의 서막을 여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천부경』 을 알아야 잃어버린 옛 조선의 역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천부경』 의 문을 열면 처음에 ‘천지인天地人’이라는 세 글자가 나타난다. 이 세 글자가 스핑크스이다. 스핑크스의 이미지를 한자로 옮기면 천지인天地人이 된다는 뜻이다.”

“금성이 새벽별이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히 새벽에 뜨기 때문이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새벽은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제3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떤 시간대이다. 새벽별 이 모든 신화나 전설에서 중간자의 이미지로 부각되는 것은 그런 이유이다.”

“석가는 보리수 아래에서 6년의 명상 끝에 새벽하늘의 명성明星을 보고 자신이 지구라는 땅덩어리에 올라타고 태양을 빙빙 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화엄경』 에는 이와 관련하여“ 기세간器世間”이라는 단어를 기록하고 있다. 기세간은 사람이 사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곧 지구를 가리킨다. 석가는 새벽별의 도움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그릇이 허공에 둥둥 떠서 굴러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법화경』 은 이 경험을 ‘일승一乘’이라고 적는다. 승乘이라는 글자는 ‘오르다’ ‘타다’는 뜻이다.”

“메두사가 철학자들에게 던지는 흥미로운 메시지는 그녀의 얼굴이다. 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추악한 메두사는 두 눈에서 강렬한 빛을 발산해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을 돌로 만들어버린다. 서구 인문학은 메두사의 이 돌을 ‘철학자의 돌’이라고 말하고 그녀가 쏘는 빛이 ‘영혼’이며 ‘이데아’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메두사의 얼굴을 범한 대가가 형벌이 아니고 역설적으로 축복임을 알 수 있다. 마고는 정말 우리를 헷갈리게 만든다.”

“『천부경』 은 세 개의 둥근 원을 그려놓은 「천상열차분야지도」의 그림을 풀이하는 법문이다. 그러니까 그림의 이미지를 풀자면 경문 81자를 풀어야 한다.”

“문을 열기 위해서는 문고리를 잡아야 한다. 그것이 문으로 들어가 는 순서이다. 『천부경』 의 문고리는 ‘무無’라는 글자이다. 이 글자의 숨은 뜻을 알아야 『천부경』 의 시작인 ‘일시무시一始無始’라는 말의 뜻을 헤아릴 수 있다.”

“거의 모든 문헌에서 무無는 ‘없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 그러나 그냥 ‘없다’라고 풀면 ‘일시무시一始無始’의 뜻을 읽어낼 수 없다. 다른 『천부경』 연구자들의 풀이처럼 ‘일시무시一始無始’를 ‘없는 곳에서 하늘과 땅이 시작한다’는 뜻으로 읽으면 하나마나한 소리가 된다. 여기에서 무無는 다름 아닌 피라미드의 스핑크스로 보아야 한다. 노자는 ‘무無가 천지天地의 시작’이라고 했다.”

“1은 태양이고 2는 달이며 3은 새벽별이다”

“저승 궤도의 이미지가 달력의 24절기이다. 우리는 절기를 이승에서 겪지만 절기의 실제는 이곳이 아니라 지구가 일년간 지나는 저승 궤도에 있다. 이승의 하루는 24시간이고 저승의 한 궤도 는 24절기이다. 이 개념을『천부경』 에서는 ‘일적십거一積十距’라고 쓴다. 글자의 뜻을 그대로 읽으면 ‘하나가 쌓여서 열로 부푼다’가 되지만 실은 ‘지구가 한 번 자전하면 24시간이고 10을 크게 발전시키면 공전의 24절기가 된다’는 뜻이다. 24는 지구 자전 공전의 수이다. 한쪽은 시간이고 또 한쪽은 절기이다.”

“우리는 앞에서 지구가 자전 공전하는 모양새를 ‘공空’이라고 했다. 지구의 자전 공전은 합리도 아니고 불합리도 아니고 합리와 불합리의 혼합체라고 하면 어떨까. 이것이 메두사의 빛이다.”

“『천부경』 81자의 중심에 있는 글자 “육생”은 좀생이 혼이 내린다는 뜻이다.“

“‘아리랑’은 봄여름의 지구이고‘ 스리랑’은 가을겨울의 지구이다. 아리랑이 스리랑이 되고 동시에 스리랑은 아리랑이 되는 빛 그림자의 신출귀몰하는 곡예인 것이다. ‘아리랑고개’란 『천부경』 에서 끝나는 것이 뒤집혀서 다시 이어진다는 뜻의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다.”

“『천부경』 은 여래를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이라고 썼다. ‘우주와 사람의 몸이 하나(천인일체天人一體)’라는 뜻이다. 우리의 심장을 태양으로 보면 인체는 아름답지도 않고 추하지도 않다. 말을 탄 자의 눈에는 인체는 즉물로 보인다. 『천부경』 81자에 원인原人의 이미지가 있다. 81자의 말씀을『인부경』 으로 적용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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