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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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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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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예스24의 선택, 단단문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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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408g | 126*190*24mm
ISBN13 9791130616438
ISBN10 11306164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 본 도서는 YES24에서 단독 판매하는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의 문고판입니다.
*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가로 128mm, 세로 188mm)로 제작되었습니다.
* 내용은 본책과 동일합니다.


KMA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IGM 세계경영연구원 추천도서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이 가장 신뢰하는 4차 산업혁명 보고서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이미 와 있는 미래를 보고할 뿐이다”

4차 산업혁명은 거의 매일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현재 이 시기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하지만 이 말이 유명해진 것에 비해 그 실체는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다. 이세돌 9단을 꺾은 알파고로 대표되는, 그러니까 미국 IT 기업들이 뽐내는 혁신 기술의 향연 정도로 파악한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의 주도권을 미국과 아시아에 빼앗긴 유럽에서 제조업의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처음 촉발된 이슈다. 또 저임금 국가에 빼앗긴 제조 공장을 자국으로 되찾아 오고 싶은 선진국들의 의지와 생산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제조 기업의 생존 전략이 숨어 있다. 그러므로 단순한 기술 혁명이 아니라 제조업의 복권이라는 역사적이고 산업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 최대의 컨설팅 업체인 롤랜드버거는 그런 제조 기업들의 혁신을 외부자이자 내부자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했다. 그러니까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이 가장 신뢰하는 4차 산업혁명 보고서는 철저히 현장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는 그동안 전 세계에서 롤랜드버거가 발표한 수많은 보고서 중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 골라 단행본 형식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현장과 역사적 맥락을 다루는 것은 물론, 이미 도착한 미래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가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또 4차 산업혁명에 영향을 미치거나 4차 산업혁명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한 2030년까지의 메가트렌드를 분석함으로써 종합적으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말
책을 시작하며 |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

1부 4차 산업혁명의 약속
1.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 | 게임의 규칙이 바뀐다 | 미래 길잡이가 된 4차 산업혁명

2. 4차 산업혁명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기업들 |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새로운 균형 유지 | 표준화 필요성과 새로운 공룡 구글 | 미국에 맞서는 유럽과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3. 4차 산업혁명과 국가별 전략
4차 산업혁명에 투자하기 시작한 국가들 | 세계 주요 산업 강국의 대응

4.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문제
멈춰버린 전통적 일자리 창출의 동력 | 고용 평등의 새로운 매개변수 | 새로운 서비스 세상

5. 물류 로봇과 인간의 일자리 전쟁
로봇 솔루션의 경제적 효과가 현실화되다 | 로봇은 거품인가, 현실인가? | 10년 후 150만 개의 물류 일자리가 유로존에서 사라진다 | 물류 로봇화로 전환,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2부 4차 산업혁명의 현장
1.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공장
디지털화에 자동차 제조업의 생존이 달려 있다 | 효율성 향상에 대한 전망 | 스마트 공장 투자 전성시대

2. 스마트 공장을 위한 최적의 나라 미국
스마트 공장 생태계 | 현대적 인프라와 근접성 | 숙련된 노동력 | 정부 지원 | 새로운 ‘메이드 인 USA’

3. 자율주행차가 만드는 새로운 생태계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세 가지 지배적인 트렌드 | 자동차 업계의 보물 지도 만들기 | 생태계에 적응하는 다섯 전형 | 변화 마스터 전략

4.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공상과학 소설이 현실이 된다 | 환자의 새로운 역할과 시사점 | 생명과학 이해 관계자, 파괴에 직면하다 | 헬스케어는 디지털 준비가 되었는가?

5.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3D 프린터
일본의 4차 산업혁명 양 날개는 로봇과 빅데이터 | 비즈니스는 물론 공공 부문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빅데이터 | 하늘이 내려준 비즈니즈, 클라우드 | 역동적인 틈새시장을 노리는 3D 프린팅

3부 이미 미래에 도착한 사람들
1. 로봇은 사람을 대체하지 못한다
BMW 그룹 회장 하랄드 크루거

2.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가 종말한다
우버 독일 CEO 크리스티앙 프리스

3. 디지털 경제의 ‘인텔 인사이드’
SAP 제품 및 혁신 담당 이사회 임원 베른트 루커트

4. 기업들의 정보 보안이 취약해진다
에어버스 최고기술책임자 장 보티

5. 상업용 차량의 혁신
포드 유럽 CEO 짐 팔리

6. 디지털화가 조직의 제약을 줄인다
포레시아 CEO 패트릭 콜러

4부 2030 7대 메가트렌드
1. 인구학적 역학
세계 인구의 증가 | 청년 국가와 노년 국가의 구분 | 선진국으로 이동 중인 세계 인구 | 도시화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2. 세계화와 미래 시장
지속적인 세계화와 경제 통합 | 새로운 실세 BRIC | BRIC을 넘어서는 MINT, MIST, Next 11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3. 자원 부족
신흥 시장의 성장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 | 물 부족과 식량 문제 | 기타 자원의 지역적 불균형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4. 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 지구 온난화 | 삶의 기반을 위협하는 생태계 위기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5. 기술 발전과 혁신
경제 번영의 원동력인 혁신 | 인류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생명과학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6. 글로벌 지식 사회
지식의 확산 | 인재 확보 전쟁 | 성별 격차 해소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7. 지속 가능성과 국제적 책임
협력하고 충돌하는 국가 | 세상을 바꾸는 시민과 NGO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저자 소개 (3명)

책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터넷이나 이동전화 등 새로운 혁신 기술은 단지 새로워서가 아니라 사회적 변화가 뒤따랐기 때문에 성공했다. 기술로서의 인터넷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만들지 못했지만, 사회적 네트워크는 인터넷 덕택에 발전했고, 또 인터넷을 더욱 발전시켰다. 4차 산업혁명으로 마찬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산업 주자들의 게임 규칙을 바꿔놓을 것이다.
--- p. 28

이 세 개의 고용 창출 견인차들은 상승 동력을 잃으며 불평등을 확장했고, 특히 전 세계 중산층을 강타했다. 그 결과, 전체적인 일과 사회의 미래 모습에 대해 미리 알고 대비한 소수는 디지털 경제의 혜택을 즐기는 반면, 대부분 인구는 일자리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운명이 될 거라는 비관적 분위기를 부추겼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용 수치 역시 대부분 긍정적이었지만, 그때도 어떤 직업, 아니 때로 아주 많은 직업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다른 직업들이 생겨났다. 이번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전의 모든 산업혁명처럼, 4차 산업혁명은 가치 창출의 상당한 잠재력이 있고, 이는 새로운 활동들로 전환될 것이다. 새로운 점은 가치 창출 구조가 이전 산업혁명들에서 나타났던 것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 pp. 75~76

완전 자율주행차를 준비하는 세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컴퓨터를 새로운 자동차 운전자로 인정했다. 1세기가 흐른 뒤에는 인간의 운전은 완전히 기계로 대체되어 도로상에서 사람을 대신해 운전하는 기계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가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하지만, 지금은 정확히 누가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서 돈을 벌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명확한 답보다는 질문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어쨌건 산업을 이끌어 갈 세 가지 지배적인 트렌드는 이미 나와 있다. 대체 추진 시스템과 무인 커넥티드 차량과 공유 경제가 각각의 수익원을 보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킬 것으로 모두 예상한다.
--- p. 125

“BMW 그룹에서는 항상 사람을 생산 시스템의 중심에 둔다. 4차 산업혁명은 결국 사람을 지원해야 한다. 이것이 절대적인 가치다. 4차 산업혁명은 사람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 없이 방치된 공장을 떠올리게 하는 과거의 컴퓨터 통합 제조와는 다르다. 인류의 기술과 역량은 여전히 핵심적인 성공 요인으로 남을 것이다. 사람은 4차 산업혁명의 호위를 받으며 특정 사물의 인체공학적 측면을 향상하고, 프로세스를 강화하며, 종전에 이용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완전한 자동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 p. 183

노동 시장 참여의 양성평등은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른 도전을 상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2030년에도 2010년 수준으로 머물러 있다면 이탈리아의 경우 노동 인구가 8% 감소하고, 한국의 경우 노동 인구가 10% 감소한다. 하지만 2030년에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율이 남성과 동일한 수준까지 늘어난다면, 이탈리아의 경우 노동 인구가 19% 상승하고, 한국의 경우 노동 인구가 11% 상승한다. 노동 시장 참여의 양성평등만 이뤄져도 노동 인구 감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노동 시장 참여율이 개선된다고 해도 여전히 여성의 가처분 소득은 남성보다 훨씬 적고, 향후 개선도 미미할 것이다. 가처분 소득 수준은 수입뿐 아니라 직업 상태의 불평등과도 관계가 있다.
--- p. 36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미 와 있는 미래의 정체를 밝히는
4차 산업혁명 필독서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윌리엄 깁슨의 이 말이 지금처럼 절실히 와 닿은 적이 있었던가. 모든 사람이 같은 2017년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다. 선진국의 산업계는 이미 네 번째 생산성 혁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이를 자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설정해 재정적,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혁신을 까마득한 미래의 일로 치부하는 순간, 우리와 그들의 시간적 격차는 영원히 좁힐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질지 모른다.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가 4차 산업혁명이 사람들에게 어떤 약속을 하고 있고, 실제 현장에는 어떻게 도착해 있는지를 보고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미 와 있는 미래’의 실체를 대충 알아서는 안 된다. 구체적으로 깊이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대결 구도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미국 IT 기업”과 “지멘스, 보쉬, BMW 등의 독일 제조 기업” 간의 경쟁 및 협력이다. 앞으로도 두 영역이 계속 구분이 될지, 일부 교집합을 이룰지, 완전히 통합될지는 지금으로선 누구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또 이 책에서는 세계 각국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과 인간과 로봇의 일자리 전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자율주행차,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3D 프린터 등의 4차 산업혁명 주역과 그들로 인해 촉발되는 산업 생태계 변화까지 상세하게 다룬다. 이 책을 통해 ‘이미 와 있는 미래’의 민낯을 확인하고, 현재 각자가 서 있는 위치를 다시 점검하자.

BMW 회장부터 우버 CEO까지
롤랜드버거가 만난 기업가들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는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한복판에서 고군분투 중인 기업가들을 직접 만난다. 4차 산업혁명의 도입에 앞장 선 기업들은 리스크를 감수한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여러 어려움을 돌파해내고 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인터뷰에서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낸다.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지원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절대적인 가치로 파악한다. 완전한 자동화가 아닌 인간과 로봇의 협업에 4차 산업혁명의 성패가 달려 있는 것이다. 독일 공학 아카데미의 헤닝 카거만 회장 역시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이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를 처음부터 노조와 함께 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한다. 노동자와 분리된 상태에서 추진되는 4차 산업혁명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우버 독일의 CEO인 크리스티앙 프리즈는 인터뷰에서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가 종말한다”고 선언한다. 자율주행차로 인해 자동차 생태계가 완전히 바뀔 수 있음을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안전’과 ‘낮은 비용’과 ‘즉시 이용 가능성’인데,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이런 요구가 모두 충족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포드 유럽의 CEO인 짐 팔리는 상업용 차량의 혁신에 주목한다. 현재 많은 사람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건 승용차 부문이지만, 실제 더 가능성이 큰 시장이 열리는 건 배달, 운송, 물류 등을 책임지는 상업용 차량 부문이다.

그 밖에도 SAP의 제품 및 혁신 담당 이사회 임원인 베른트 루커트는 클라우드 기술과 그것으로 촉발될 새로운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에어버스의 최고기술책임자 장 보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이 가장 신경 써야 할 정보 보안에 대해 말한다. 정보 보안이 허술하다면 그 어떤 혁신 기술도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으므로, 이 분야에서만큼은 기업 간 경쟁보다 협력이 더 요구된다. 끝으로 포레시아의 CEO인 패트릭 콜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조직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구학적 역학부터 기술 발전과 혁신까지
롤랜드버거가 분석한 2030 7대 메가트렌드

4차 산업혁명이 미래의 길잡이가 된 건 확실하지만,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건 그것만이 아니다. 롤랜드버거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형성될 가장 중요한 메가트렌드를 선정하여, 곧 들이닥칠 가까운 미래에 관하여 보다 통합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 4부에서 소개하는 일곱 가지 메가트렌드는 4차 산업혁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롤랜드버거에서 선정한 일곱 가지 메가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①인구학적 역학 ②세계화와 미래 시장 ③자원 부족 ④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 ⑤기술 발전과 혁신 ⑥글로벌 지식 사회 ⑦지속 가능성과 국제적 책임.

이 보고서 작성을 위해 롤랜드버거는 전 세계의 모든 관련 트렌드와 시나리오, 미래 연구를 검토한 다음, 그 결과를 확인하고 분석하고 통합하여 메가트렌드로 정의했다. 그런 다음 메가트렌드를 몇 가지 하위 트렌드로 나누어 글로벌 관점과 선진 공업국 및 개발도상국의 시각에서 각각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기업과 정부와 개인이 현시점에서 반드시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 할 만한 내용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생산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두뇌 유출마저 심각한 한국의 경우, 노동 시장 참여의 양성평등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문제는 노동의 양적인 평등을 넘어, 노동의 질적인 평등까지 이룩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사실 이런 메가트렌드를 읽지 못한 채 비즈니스나 투자를 한다는 건 눈을 가리고 길을 걷는 행위와 같다. 그러므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일곱 가지 메가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4부를 절대 놓치지 말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한차례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모든 영역에 어떤 본질적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그 가능성은 기회의 형태로도 위기의 형태로도 나타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가능성의 단초를 확인하고,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변대규 (네이버 이사회 의장, 휴맥스 회장)

“1인당 소득이 아직 미국 대비 70%도 안 되어서, 계속 추격의 엔진을 달아야 하는 한국에, 4차 산업혁명은 재도약의 기회도, 몰락의 위기도 될 수 있다. 이 책은 선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입장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정부와 기업에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경제추격연구소장)

“세상을 바꾸는 4차 산업혁명의 질풍과 노도에서 우리 산업 구조를 성공적으로 재편하여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실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할 수 있다.”
- 한민구 (서울대 전자공학부 명예교수)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준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아닌, 준비된 인간만이 최후의 웃는 자가 된다. 이 책이 미래의 기회를 엿보는 당신의 눈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19세기 영국인들에게 산업혁명은 희망보다는 두려움이었다. 그래서 러다이트 운동(Luddite Movement)이라 불리는 기계파괴운동이 일어났지만, 산업혁명의 흐름을 되돌릴 순 없었다. 지금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도 마찬가지다. 이 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서 겁이 난다. 그러나 지난 산업혁명의 승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용기 있게 수용함으로써 경제적 번영과 인간의 행복에 다가가야만 한다. 냉정하게 말해 지금 한국은 4차 산업혁명 대비에 한발 늦은 후발주자다. 나는 2017 다보스포럼에서 롤랜드버거의 샤를 에두아르 부에(Charles Edouard Bouee) 회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 컨설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여러 컨설팅업체 중 롤랜드버거를 선택한 것은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의 진행 과정을 지켜본 롤랜드버거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가장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이 지난 3월 ‘매일경제 제26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됐다. 롤랜드버거에서 생산한 각종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많은 국가의 정책과 기업 전략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는 롤랜드버거의 역량을 한데 모은 4차 산업혁명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산업현장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의 실상, 앞으로 전개될 방향성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김진철 | 2018.09.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앨빈 토플러의 <미래 충격> 등 여러 고전들은 지금도 널리 읽힙니다. 노환으로 작년에 이미 타계한 분의 책이, 요즘의 첨단 추세를 시원히 해명하거나 곧 다가올 미래를 예견해 주리라는 기대 때문이 당연히 아니죠. 그가 말한(말했던) "미래"는 벌써,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이거나, 아니면 이미 과거에 편입된 시간들일 겁니다. 그런데도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이 그의 책을
리뷰제목

앨빈 토플러의 <미래 충격> 등 여러 고전들은 지금도 널리 읽힙니다. 노환으로 작년에 이미 타계한 분의 책이, 요즘의 첨단 추세를 시원히 해명하거나 곧 다가올 미래를 예견해 주리라는 기대 때문이 당연히 아니죠. 그가 말한(말했던) "미래"는 벌써,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이거나, 아니면 이미 과거에 편입된 시간들일 겁니다. 그런데도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이 그의 책을 읽는 이유는, 그의 예견이 이처럼이나 많은 시간이 지난 후 놀랄 만큼 많은 대목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의 예견은 과거에 속한 사항이 아닌가? 우리가 다시 그의 책을 읽는 이유는, 이처럼 정확한 예언의 맥락을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가고 없지만(대신 그의 따님이 있긴 하죠ㅋ), 이 신통한 책의 취지를 다시 탐구하면, 혹시 "후편"에 대한 내용 짐작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토플러뿐 아니라 영역을 달리하는 다른 모든 고전도 마찬가지죠. 뻔한 소릴 갖고 혼자만 깨우친 진리인 양 부풀려 떠드는 건 바보들이나 일삼는 짓입니다. 현명한 사람, 혹은 현명해지려 노력하는 사람은 미래의 향방에 주시합니다.

이 책은 앨빈 토플러에 버금간다 할 덴마크의 저명한 미래학자 롤프 옌센이, 믿어지지 않지만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에 저술한, 어떤 의미에서는 "고전"입니다. 21년 전이 먼 예전이라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21년 전이라는 시간의 핸디캡을 딛고 이처럼이나 미래(즉 현재)를 정확히 내다보았다는 그 통찰력이 놀랍다는 뜻에서입니다. 만약 롤프 옌센이 누군지도 모르고, 21년 전의 저술임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있다면, 1) 담론이 시원하다. 다른 이론가의 체계를 엿보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시야에 의해 "이야기(이 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미래는 이야기의 세상이다, 이 정도로 한 줄 요약이 가능할 정도로)"를 풀어놓고 있다. 2) 많은 대중 경제경영서, 혹은 자계서 등이 요즘 써 대는 주장과 내용이 비슷하지만, 고품격의 철학이 전 내용을 관통한다 3) 디테일에는 다소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미래의 대세가 무엇일지에 대해, 실감나는 정신 무장이랄까 시야 전환을 힘있게 촉구해 준다, 뭐 이 정도 반응들이 나오지 않을지 짐작합니다.

21년 전에 쓰여진 책치고는 놀랄 만큼, "4차 산업 혁명"이란 말만 본문 중에 등장하지 않을 뿐, 이 책은 아날로그식 감성이 사회 전반의 산업적 지향을 "다시" 지배할 미래를 생생히 그려냅니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는 이른바 "제3의 물결"이라 일컬어지던, 정보화의 도도한 흐름이 세계를 휩쓸 시절이었습니다. 이 당시만 해도 가정마다 PC가 보급 안 된 곳도 있었을 시절이고, 우리가 지금 TV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접촉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MS 윈도라든가)가 아직 결정판이랄 만한 게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정보화 사회가 채 성인기에 접어들기도 전이었는데, 옌센 박사는 "꿈과 스토리와 낭만이, 산업화 시대가 안긴 기계적 효율과 마음의 상처를 모두 덮어버릴 세상"을 논하고 있는 거죠. 물론 아직 그런 세상은 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리로 향해 모두가 발버둥친다는 것, 이제 그 지점이 대세가 되었다는 것, 이 포인트를 잘 공략해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고 기업들이 혈안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동의합니다.

옌센 박사는 놀랍게도, 인공지능이 등장하여(이 말은 물론 이보다 훨씬 앞선 시점부터 등장했었지만, 옌센 박사님이 거론하는 범주는 훨씬 구체적입니다. 게다가 지금 구글(이 책이 쓰여질 무렵 이 회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과 애플, IBM 등이 컨셉화한 내용[상용화했든, 아니면 마케팅 구호에 아직 머물든 간에]과 거의 일치한다는 게 놀랍습니다),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예언까지 합니다. 물론 한 번의 대세 전환기에 대량 실업이 발생한다는 건 지난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운 바입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사람들이 잃은 일자리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에게 "로봇세"를 물려야 한다는 등의 절박한 논의가 나오는 사정을 반영하여, 아직 그런 위기를 꿈도 꾸지 않았을 무렵의 독자들에게 미리 위안을 건네는(ㅎㅎ) 투로 책을 쓰는 분은 당시에는 한 사람도 없었을 겁니다. 이는 저자가, 매우 vivid하게 미래를 내다보고 확신을 가진 채 책을 썼다는 방증이죠.

제3의 물결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정보화의 물결이 일상과 문명 전반에 가져다 줄 편의만 꿈꿨을 뿐, 실직이니 직업의 종언이니 하는 걸 거의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뿐만 아니라, 언제나 그래왔듯 이 대세가 적어도 반 세기는 지속되리라 보았죠). 박사님은 정보화사회가 일찍 종말을 맞고, 본인이 내다본 "드림 소사이어티"가 빠른 속도로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제가 눈여겨 본 건, 산업화 사회건 정보화 사회건 간에, 이런 변혁의 물결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는 식으로 저자께선 보고 계신 대목이었습니다. 그럴 만도 하죠. 정보화 사회는 그간 사람들이 정을 붙이고 존재의 곁에 가까이 두며 위안을 구했던 많은 추억을, 메마른 부호 덩어리로 대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육체 노동의 상당수를 자동화 시스템으로 갈아치우기도 했지요(제가 한 달 전쯤에 리뷰를 쓴 <더 박스>라는 논픽션에 그 실상의 상징적 일부가 잘 서술되어 있습니다). 산업혁명(1차, 2차)의 물결은 수공업 장인들의 설 자리를 대거 빼앗았습니다. 러다이트 운동 같은 것은 그 시대의 아픔을 표현하는 심각한 파문 중 하나였고요.

스토리를 만들고, 팔고, 산다! 이는 2년 전쯤 제가 이미 읽고 리뷰도 여기 남겼던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에도 나옵니다(이 책이 그 책보다 훨씬 앞서서 저술되었습니다만). 요즘은 아이들 수학 커리큘럼(국가에서 기획, 집행하는)에도 이 개념이 반영되었을 정도로, 파편적이고 냉정한 지식 덩어리는 미래(현재) 사회에서 퇴출되어 가는 게 현실입니다. 저자는 잃어버린 꿈과 낭만, 그리고 가슴을 가득 물들이는 "스토리"야말로, 사람들이 진정으로 소비하고 향유하는, 그래서 존재의 일부로 편입하고 그만큼 더 행복해지는 궁극의 상품이자, 모두가 제작자로 나설 수 있는 산업의 장이라고 말합니다. 기업 역시, 고용주가 피용인과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쌓았던 과거와 달리, 생산의 본체를 이루는 만인 경영의 시대가 열려, 종업원의 모임이 곧 기업이 되는, 계급 구조와 산업화 사회의 본격 해체를 선언합니다.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소비하는 세상에, 독점적 대량 생산 설비가 무슨 소용이겠냐는 뜻입니다. 이것과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저자는 "마르크시즘은 이 점에서 부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도 하는 대목이 있는데, 아마 요즘 독자들은 무슨 소린가 싶을 겁니다. 물론 이 책은 소련 붕괴 한참 후에 저술되긴 했지만요.

학교 다닐 때 저는 어느 미국인 저자가 쓴 책을 부교재로 삼았던 수업 시간에, "예컨대 코카콜라 광고 같은 건 아무런 실용적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지 않다. 그럼 소비자는 왜 이런 광고를 소비하며, 기업은 무슨 까닭으로 거액을 들여 집행하는 것일까?" 같은 질문(과제)을 접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신입생이었기에, "경제학 논리에만 파묻혔기에 이런 어리석은 의문이 드는가 보다"하고 넘겼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엉뚱하게도 "그래, 이런 건 다 쓸데없는 사회적 비용에 지나지 않아"라며, 교재의 취지에 맞게 세계관까지 새로 세팅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영문판으로 대략 십 년 전에 읽고서야, 학부생 시절의 그 당돌한 반발이 오히려 정당했다는 각성이 들더군요. 그 광고는 (방향이 건전하든 그렇지 않든, 꿈이든 환각이든 간에) 시청자에게 "스토리"를 팔고 있었던 게(심지어 지금도 그렇죠) 분명하고, 오히려 시대를 앞서갔던 셈입니다. 나만의 꿈을 정직하게 간직하고, 타인에게 희망과 긍정을 불어넣는 능력으로, 미래에는 서열(!)을 매기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 뜻에서, 저자는 "드림 소사이어티야말로 그 이후의 단계가 없는, 사회 발전의 궁극적 귀착점"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곱씹을 만한 교훈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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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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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이책을 통해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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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bsw012 | 2018.04.18
구매 평점5점
4차 혁명에 대한 혜안을 갖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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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같은사람이되자 | 2018.03.28
구매 평점2점
많이 아쉽네요 원서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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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rect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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