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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문고판)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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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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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408g | 126*190*24mm
ISBN13 9791130616438
ISBN10 113061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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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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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이동전화 등 새로운 혁신 기술은 단지 새로워서가 아니라 사회적 변화가 뒤따랐기 때문에 성공했다. 기술로서의 인터넷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만들지 못했지만, 사회적 네트워크는 인터넷 덕택에 발전했고, 또 인터넷을 더욱 발전시켰다. 4차 산업혁명으로 마찬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산업 주자들의 게임 규칙을 바꿔놓을 것이다.
--- p. 28

이 세 개의 고용 창출 견인차들은 상승 동력을 잃으며 불평등을 확장했고, 특히 전 세계 중산층을 강타했다. 그 결과, 전체적인 일과 사회의 미래 모습에 대해 미리 알고 대비한 소수는 디지털 경제의 혜택을 즐기는 반면, 대부분 인구는 일자리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운명이 될 거라는 비관적 분위기를 부추겼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용 수치 역시 대부분 긍정적이었지만, 그때도 어떤 직업, 아니 때로 아주 많은 직업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다른 직업들이 생겨났다. 이번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전의 모든 산업혁명처럼, 4차 산업혁명은 가치 창출의 상당한 잠재력이 있고, 이는 새로운 활동들로 전환될 것이다. 새로운 점은 가치 창출 구조가 이전 산업혁명들에서 나타났던 것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 pp. 75~76

완전 자율주행차를 준비하는 세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컴퓨터를 새로운 자동차 운전자로 인정했다. 1세기가 흐른 뒤에는 인간의 운전은 완전히 기계로 대체되어 도로상에서 사람을 대신해 운전하는 기계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가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하지만, 지금은 정확히 누가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서 돈을 벌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명확한 답보다는 질문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어쨌건 산업을 이끌어 갈 세 가지 지배적인 트렌드는 이미 나와 있다. 대체 추진 시스템과 무인 커넥티드 차량과 공유 경제가 각각의 수익원을 보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킬 것으로 모두 예상한다.
--- p. 125

“BMW 그룹에서는 항상 사람을 생산 시스템의 중심에 둔다. 4차 산업혁명은 결국 사람을 지원해야 한다. 이것이 절대적인 가치다. 4차 산업혁명은 사람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 없이 방치된 공장을 떠올리게 하는 과거의 컴퓨터 통합 제조와는 다르다. 인류의 기술과 역량은 여전히 핵심적인 성공 요인으로 남을 것이다. 사람은 4차 산업혁명의 호위를 받으며 특정 사물의 인체공학적 측면을 향상하고, 프로세스를 강화하며, 종전에 이용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완전한 자동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 p. 183

노동 시장 참여의 양성평등은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른 도전을 상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2030년에도 2010년 수준으로 머물러 있다면 이탈리아의 경우 노동 인구가 8% 감소하고, 한국의 경우 노동 인구가 10% 감소한다. 하지만 2030년에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율이 남성과 동일한 수준까지 늘어난다면, 이탈리아의 경우 노동 인구가 19% 상승하고, 한국의 경우 노동 인구가 11% 상승한다. 노동 시장 참여의 양성평등만 이뤄져도 노동 인구 감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노동 시장 참여율이 개선된다고 해도 여전히 여성의 가처분 소득은 남성보다 훨씬 적고, 향후 개선도 미미할 것이다. 가처분 소득 수준은 수입뿐 아니라 직업 상태의 불평등과도 관계가 있다.
--- p.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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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한차례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모든 영역에 어떤 본질적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그 가능성은 기회의 형태로도 위기의 형태로도 나타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가능성의 단초를 확인하고,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변대규 (네이버 이사회 의장, 휴맥스 회장)

“1인당 소득이 아직 미국 대비 70%도 안 되어서, 계속 추격의 엔진을 달아야 하는 한국에, 4차 산업혁명은 재도약의 기회도, 몰락의 위기도 될 수 있다. 이 책은 선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입장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정부와 기업에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경제추격연구소장)

“세상을 바꾸는 4차 산업혁명의 질풍과 노도에서 우리 산업 구조를 성공적으로 재편하여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실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할 수 있다.”
- 한민구 (서울대 전자공학부 명예교수)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준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아닌, 준비된 인간만이 최후의 웃는 자가 된다. 이 책이 미래의 기회를 엿보는 당신의 눈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19세기 영국인들에게 산업혁명은 희망보다는 두려움이었다. 그래서 러다이트 운동(Luddite Movement)이라 불리는 기계파괴운동이 일어났지만, 산업혁명의 흐름을 되돌릴 순 없었다. 지금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도 마찬가지다. 이 혁명이 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서 겁이 난다. 그러나 지난 산업혁명의 승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용기 있게 수용함으로써 경제적 번영과 인간의 행복에 다가가야만 한다. 냉정하게 말해 지금 한국은 4차 산업혁명 대비에 한발 늦은 후발주자다. 나는 2017 다보스포럼에서 롤랜드버거의 샤를 에두아르 부에(Charles Edouard Bouee) 회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 컨설팅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여러 컨설팅업체 중 롤랜드버거를 선택한 것은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의 진행 과정을 지켜본 롤랜드버거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가장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이 지난 3월 ‘매일경제 제26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됐다. 롤랜드버거에서 생산한 각종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많은 국가의 정책과 기업 전략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는 롤랜드버거의 역량을 한데 모은 4차 산업혁명의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산업현장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의 실상, 앞으로 전개될 방향성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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