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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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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 일타 스님께서 직접 들려주신 41명 대가족의 출가·수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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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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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3255263
ISBN10 89932552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이야기를 시작하며
저기 나를 부르는 이 있어

첫째 날
예정된 만남, 놀라운 이야기

둘째 날
믿음과 기도의 힘
* 혹시 기적이나 신통력을 믿소이까*
* 신통력의 화신
* 허공의 소식

셋째 날
수행자와 그 가족들
* 장부가 푸른 눈동자를 열 것 같으면
* 속리산의 산부처
* 별이 되다
* 그림자 없는 나무
* 저 멀리 백운산 흰 구름 날고

넷째 날
버리고 비우고 떠나기
* 달의 마음
* 산에 핀 발원화
* 빈 배가 되어 가리 185

다섯째 날
참 좋은 인연입니다
* 연지연향 무심도인

이야기를 끝내며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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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금남
제주도 출생.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신비한 상징과 목가적 서정으로 백정 집안의 기묘한 운명을 다룬 장편소설 《십우도》와 《탄트라》가 잇따라 히트하면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자의 서를 쓴 티베트의 영혼 파드마삼바바》로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2008년 9월에는 일본의 화신(畵神)으로 불리는 도슈샤이 샤라쿠가 바로 한국의 김홍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추적한 소설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을 발표해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어 작가가 지난 2년여 동안 신윤복과 조선 후기 회화사에 대해 집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소설 신윤복》을 발표했다.
이 책 《참 좋은 인연입니다》는 석존 이래 전무후무하게 일가족 41명이 한꺼번에 출가한 가문의 이야기를, 그 집안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일타 대종사로부터 직접 듣고 작가가 오랜 산고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보살님의 인연이 참 묘해요. 어느 날 그 보살님이 절 찾아왔는데 사연을 들어보았더니 참으로 기가 막히더구먼요. 큰 대갓집에서 유복하게 자랐는데, 시집을 가기 직전이었답니다. 어느 날 부엌에 들어갔다가 기겁을 하듯이 놀랐다고 해요. 천장 대들보 위에서 팔뚝보다 굵은 능구렁이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을 본 것입니다. 얼마나 놀랐겠소. 그 여자가 비명을 질러대자 마당에서 일하던 머슴들이 달려왔지요. 그녀는 겁에 질러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고, 구렁이도 놀랐는지 그제야 장작더미 사이로 들어가려 했지요. 머슴들이 그 능구렁이를 잡았어요. 쇠꼬챙이로 찍어 죽여서는 개울가로 나가 불을 피워 막걸리와 함께 안주를 해먹었지요. 그 후 얼마 안 있어 남진여심 보살은 시집을 갔어요. 얼마 후 태기가 있었는데 태몽이 좀 이상했다고 해요. 언젠가 부엌에서 본 그 능구렁이가 노적가리 앞에 똬리를 틀고 있는 꿈이었다는 겁니다. 달을 채워 애를 낳았는데 낳고 보니 아들이었답니다. 아들은 잘 자랐고 태몽도 잊어버렸지요. 애는 참으로 조용하고 진득했다고 해요. 어찌나 진국인지 아무리 웃겨도 피식 웃으면 그만이고 하는 행동이 천하지가 않았다고 해요. 좀더 커서는 서울대 의과대학에 들어가 졸업해서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병원 개업 준비를 서둘렀지요. 학교 다닐 때 사귄 약혼녀는 약대를 나와 약국을 차릴 작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는 사이 남진여심의 남편도 대법관까지 지냈고, 이화여대를 나온 두 딸도 시집을 가 잘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행복한 가정 그 자체였던 모양이었는데 하루는 오빠와 두 여동생이 무슨 이유에선지 말다툼을 좀 했던 모양입니다. 오빠는 평소와는 달리 시집까지 간 여동생 뺨을 후려쳤다고 해요. 남진여심 보살이 동생의 뺨을 때리는 모습을 보고는 버럭 고함을 질렀던 모양입니다. ‘이놈, 미쳤니? 동생이 뭘 잘못했다고 뺨을 때려?’ 그렇게 고함치면서 남진여심 보살은 자신도 모르게 남편의 지팡이로 아들의 등짝을 탁 후려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말이 없고 어머니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던 아들이 갑자기 살기등등한 눈으로 남진여심 보살을 노려보더라는 것입니다. ‘아니 얘가 미쳤나? 너 왜 그러니?’ 남진여심 보살이 어이없어 하자 아들이 지팡이를 확 빼앗더니 그대로 분질러버리더라는 것입니다. 아들은 횅하니 밖으로 나가, 그 길로 친구들과 어울려 삼각산 골짜기로 놀려갔던 모양입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개를 한 마리 잡아 술안주를 해 먹었는데 술이 취한 김에 그만 시원찮은 여인숙에 들어갔다고 해요. 모두 한 방에서 잤는데 원채 성질이 깔끔했던 아들만 혼자 방을 하나 얻어 따로 잤던 모양이에요. 아침이 되어도 아들의 기척이 없자 같이 갔던 친구들이 방문을 열어보았더니 연탄 과열로 비닐 장판이 불타는 바람에 새까맣게 타 죽어 있더랍니다. 그러니 남진여심 보살의 심정이 오죽했겠어요.”
일타 스님이 다시 입을 열었다.
“요즘도 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그 보살님이 한 번씩 찾아옵니다만은 그분만 생각하면 나는 내 어머니가 생각나고는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혹시 나는 능구렁이 같은 존재는 아닌가. 내 어머니, 그 어머니에게 나 역시 그러한 존재가 아니었을까. 내 어머니는 나로 인해 그렇게 가슴 아픈 세월을 살다가지는 않았을까.”
나는 한 순간, 일타 스님의 눈가에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정한이 스쳐가는 것을 보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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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님 발자취》

동곡당(東谷堂) 일타(日陀) 대종사(大宗師)의 간추린 행장
1929년 충남 공주에서 아버지 김봉수와 어머니 김상남 사이의 4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셨다. 5세 때 마을로 탁발을 나온 스님을 따라다니며 《천수경》과 《반야심경》 독송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외우는가 하면, 천당 지옥 극락 등의 이야기와 인과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믿었으며,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마음에 깊이 새길 정도로 불연이 깊었다.
14세에 공주의 본정공립학교를 졸업했고, 친가 및 외가의 식구 41명이 모두 출가하자 역시 그 뒤를 이어 통도사의 고경 스님을 찾아가 출가득도했다. 17세에 통도사 사립중학교를 졸업했고, 18세에는 송광사 효봉 스님 회상에서 첫 하안거를 시작함으로써 참선의 길로 들어섰다. 21세 되던 1949년에 통도사 불교전문강원 대교과를 마친 스님은 범어사 금강계단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와 보살계를 수지했으며, 이듬해부터는 운수납자의 길로 들어서 금오, 동산, 성철 스님 등을 모시고 정진했다. 1953년에는 자운 율사의 권유로 통도사 천화율원(千華律院)에서 율장선서를 열람하고 계법을 정립했으며, 이후 율사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6세 되던 1954년에는 오대산 서대에서 혜암 스님과 함께 생식과 장좌불와로 하안거를 마친 뒤 적멸보궁에서 7일간 하루 3천 배의 기도를 하고, 엄지를 제외한 오른손 열두 마디를 연지연향(燃指燃香)했다. 그 후 경북 봉화에 있는 태백산 도솔암에 홀로 들어가 동구불출, 오후불식, 장좌불와를 지키며 6년 동안 수도했다. 이 6년간의 결사를 통해 정법과 대원, 대행을 구족한 스님은 1960년부터 걸림 없는 교화의 길을 펼쳐 보이셨다. 때로는 당대의 선승들과 더불어 선문답을 나누고, 종단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면 종회의원, 교육의원, 법규의원, 감찰위원, 역경위원 등을 맡아 정법의 기틀을 마련하셨다. 30대 때부터 거침없는 교화를 통해 대법사로 이름을 날리고 도처에서 하화중생을 위해 무진 애를 쓰면서도 스님은 한 해도 하안거와 동안거를 거르지 않으셨다.
45세 되던 1973년부터 스님은 인도, 동남아, 유럽 등지의 불교 성지를 돌아보며 우리 불교의 나아갈 바를 궁구하셨고, ‘겉모양이나 언어 문자가 아니라 마음이야말로 세계 어디서나 통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껴 다시 태백산 도솔암에서 안거정진에 들어가셨다.
1976년 해인총림 율사로 피임된 뒤부터는 율법 관련 서적 출간과 후학 양성을 통하여 일제 이후 무너졌던 이 땅의 율법을 재정립하는 데 더욱 힘을 쏟으셨고, 1980년부터는 미국 고려사 포교를 시작으로 우리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셨다. 한편, 1987년부터 불치병인 간경화가 찾아오자 오히려 정진으로 일관하며 더 큰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셨다. 병이 어느 정도 다스려지자 스님은 신도들을 위한 불교 관련 책들을 다수 집필하셨으니, 일본에서 간행된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어주는 불교의 기도》는 일본의 좋은 책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3년(65세)에는 조계종 전국 구족계 단일계단 전계대화상으로 추대되어 모든 승려들에게 부처님의 계를 수계하는 중임을 맡았으며, 1994년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으로 추대되었다.
1996년(68세)부터 연비한 오른손에서 생사리가 나오기 시작한 스님은 말년에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 ‘다음 생에는 지구상의 강국 미국에서 태어나 거룩한 상호를 갖추고 학업을 마치면 한국으로 와서 출가를 하리라. 그래서 젊은 나이에 부처님과 같은 대도를 이루어 일체중생을 제도하고 이 땅의 불교를 세계에 펼치리라.’ 이후 매년 미국을 찾으시던 스님은 마침내 1999년 하와이 와불산 금강굴에서 열반에 드시니, 법랍은 58년이요 세수는 71세였다. 그밖에 해인사 주지와 은해사 주지 및 조실을 지내셨고, 지족암에 선방을 열어 기라성 같은 제자들을 양성하셨다. 입적 후에도 선과 교와 율에 두루 통달했던 스님, 언제나 자비의 미소를 잃지 않았던 자비 보살로 칭송되고 있다. 얼마 전에 해인사에 사리탑비가 세워졌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死生出沒 月轉空中 삶과 죽음은 달의 공전과 같네
東谷日陀 西岸月明 동쪽 계곡에 해 저물면 서쪽 해안에 달 밝으리

-일타 스님이 남기신 게송
이 책 《참 좋은 인연입니다》는…

당대 최고의 율사(律士), 동곡당(東谷堂) 일타(日陀) 스님께서 직접 들려주신
아름다운 인연으로 맺어진 일가족의 출가와 수행 이야기

이제 곧 연등과 연꽃이 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해 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사월 초파일(初八日),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된 것처럼 초파일 역시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석가의 의미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하나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중생 구제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했던 석가의 모습을 닮기 위해 그 누구보다 혹독한 수행을 했던 동곡당 일타 스님은 깊은 불심 외에도 석가 이래 최대 인원인 41명의 대가족이 모두 출가한 이력으로 유명하다. 이런 점에 관심을 가진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매번 거절했던 스님이 《십우도》의 작가 백금남을 만나 솔직하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수행 이야기를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41명의 대가족이 차례로 삭발 출가를 결행한 까닭은?
일타 스님은 친·외가를 포함해 41명의 가족이 출가할 정도로 불연이 강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일가족은 차례로 머리를 깎고 산으로 들어가 스님이 되었다. 누군가는 아내나 남편을 따라 산으로 갔고, 누군가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절로 갔으며, 누군가는 스님이 된 가족을 설득하러 절에 갔다가 눌러앉아 머리를 깎았다. 대체 이 가족에게 어떤 불연(佛緣)이 있었기에 이들 41명의 스님들을 동시에 불법에 귀의한 것일까?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백척간두 진일보의 수행 이야기
놀라운 출가의 이력만큼이나 이들 일가족의 수행 이력 또한 남달랐다. 누군가는 죽음을 무릅쓴 수행으로 살아서 깨달음을 얻었고, 누군가는 아예 스스로를 화장하여 삶의 흔적을 지웠으며, 누군가는 별을 바라보며 좌화했고, 누군가는 신심 하나로 세상의 빛이 되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백척간두 진일보의 정신으로 오로지 수행에 전념한 근현대 우리 선승들의 놀라운 수행 이야기가 일가족의 실화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일타 큰스님의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 참 좋은 인연 이야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큰스님, 동곡당 일타 대종사는 오른손 열두 마디를 부처님 앞에서 연지연향하고, 6년간 동구불출, 오후불식, 장좌불와를 지켜며 홀로 토굴에서 정진했으며, 말년에는 연지연향으로 사라진 오른손에서 생사리가 나오기도 한 전대미문의 선승이었다. 조계종 전계대화상을 맡을 정도로 부처님의 율법에 투철한 스님이었고, 중생들을 위해 항상 연꽃 같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자비 보살의 화신으로도 알려진 분이다.
도서출판 이른아침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의 향기를 몸으로 직접 보여주신 일타 스님의 이야기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서 생전의 일타 스님이 작가 백금남에게 직접 이야기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쓴 《참 좋은 인연입니다》를 출간했다. 스님의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 정성스레 채록한 작가의 정성이 일타 스님의 이야기를 더욱 빛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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