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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서 기적으로

우연에서 기적으로

: 김태원 네버엔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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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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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8g | 153*205*20mm
ISBN13 9788997162062
ISBN10 89971620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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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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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를 두려워했다」
사실 나는 대인기피증이었다. 상대방의 눈을 보는 건 물론이고 만나는 것조차 힘든 사람이었다. 방송이 끝나면 이승철은 늘 피디한테 인사를 하러 갔지만 나는 집에 가는 게 급했다.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로웠으니까. 그랬던 내가 사람의 눈을 보는 법을 배운 거다. 이젠 바라볼 수 있다는 걸 느꼈을 때 더 결정적인 걸 알게 됐다. 내가 사람을 바라볼 때 그 사람은 불편해한다는 걸.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내가 그 사람을 바라본다는 걸 숨기기 시작했다. 그게 지금 현재 내 모습이다. 사람의 눈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까지, 삼십 년이 걸렸다. 모자람이 완성의 실마리임을 증명하고 싶다. 부족하기에 완성되어질 수 있다는 표본이고 싶다.

「캐스트 어웨이 정신」
무대에서 떨지 않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 내가 이렇게 준비했어, 내가 이 정도로 기타 잘 쳐, 오천 명? 내 음악을 들어, 이런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또 이런 마음으로 부를 수도 있죠. 당신들의 눈빛을 다 합쳐도, 당신들의 마음을 다 합쳐도 내가 당신들을 사랑하는 거엔 못 미쳐.
어떤 마음으로 노래할 때 더 떨지 않을 수 있을까요? 둘 중 어느 것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자는 실수가 벌어졌을 때 자타의 용서가 없을 것이고, 후자는 실수조차 아름다울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무인도에서 탈출해 처음 만나는 인간을 대하듯 모든 인간을 대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관계에서도 실패할 확률은 없습니다. 내가 왜 오디션이나 면접에서 늘 긴장하는가에 대한 답도 될 수 있겠죠. 안 돼도 기분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들보다 내가 그대들을 더 사랑했노라, 이렇게 말하며 나올 수 있다면.

「콤플렉스」
언젠가 ‘콤플렉스는 신이 준 선물’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 모든 착오들, 그 모든 틀림으로 인해서 내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한 번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을 나는 모르기 때문에 수백 번을 생각해야 했으니까요. 천재든 둔재든 관계없이 많이 생각하는 자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완벽은 모든 착오에서 시작됩니다.
그대의 콤플렉스에 전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예상의 밖」
죽을 때까지 예상 밖의 인간이 돼야 합니다. 정체를 알리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예상된다는 건 그에게 곧 소모됨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룰과 예상 밖의 룰을 갖춰야 합니다. 너무 많이 미소 짓는 이는 미소를 숨겨야 하고, 술로 인해 눈물이 많은 이는 감정의 절제를 익혀야 하며 여자에게 차이는 자는 마음을 여는 시기를 미뤄야 하며 착한 이는 착함을 가려야 하고 때로는 정직함을 숨겨야 합니다.




「신의 미소」
자! 이제 내가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나갑니다. 달이 보입니다. 목성을 지나갑니다. 은하가 보입니다. 은하에서 떨어지니 은하가 또 있어요. 더 멀리 더 멀리……. 나중에는 우주 전체를 봅니다. 맨 마지막에 완결된 우주의 모습을 봤을 때 은하가 모여 이루고 있는 그 형상이 바로 하나님의 미소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영혼에게」
지금도 바람이 불지 않습니까? 바람이 반주입니다. 비가 내리면 그 자체가 음악입니다.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작곡을 해왔습니다.

「베토벤의 산책」
단 한 번도 책상 위에서 작곡을 시작한 적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펜을 들고 오선지 위에 멜로디를 그리면서 작곡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종이에 적을 때는 떠오른 것에 대한 왜곡이 일어납니다. 수정을 할 수밖에 없게 되죠.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 수정을 거치며 그 멜로디는 순수의 에너지를 잃게 됩니다.

「과거」
대부분은 겉만 어른이고, 속은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하지만 어른인 척해야 하는 거죠. 갖고 있던 기억을 외면하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짓입니다. 이제 성공했으니까 더는 슬픈 음악을 들을 필요 없어, 슬프지 않으므로 슬픈 음악을 만들 이유도 없어, 그런 건 슬픈 놈들이나 만들면 돼……. 이런 논리……. 글쎄요, 참 모호합니다.

「우연을 가장하다」
자만하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평생 싸워온 게 바로 그거고요. 자만하는 순간 작곡가로서의 생명은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죽을 때까지 그걸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낸 스타일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우연으로 가장하는 거죠. 내가 노력해서 이룬 것마저도 우연으로 가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거미의 줄」
사람들이 마약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합니다. 가보지 않은 곳을 가고파 함과 같죠. 나는 늘 얘기합니다. “나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다 얘기해줄게요.” 나한테는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생체 실험을 해봤기 때문에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마약은 불타오름의 표본입니다. 엄청난 화슷으로 불타오를 수 있죠. 하지만 오랜 시간 꺼지지 않고 따뜻할 수는 없습니다.


「심경」
1984년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시련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만난 둘째였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일이’라는 문장이 특별해 보이던 시점! “태어나서 모든 가시밭길을 다 걸어보는 것 같아.”라고 말하던 아내……. 둘째의 탄생 이후 팔 년간 우리는 그를 돌보는 데 모든 걸 걸었습니다. 그가 세상에 어울려주길, 그 흐름에 적응해주길 기다리고 기도했던 날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알았습니다. 그가 우리를 따라와주길 바라는 것보다 우리가 그를 따라가는 게 맞는 길이라는 걸. 세상이 나에게 맞추어줄 수 없으므로 내가 세상에 맞추어야 한다는 쉽고도 어려운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타인의 우려에 포함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게 참 신기합니다. 평생을 못 느끼던 걸 최근 삼 년간 느끼고 있습니다. 무지 행복하면서 무지 부담스러우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누군가 나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시기가 온 겁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다 써야죠. 내 몸을 다 태워서라도 다 쓰고 죽을 겁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게 음악이든 봉사든 뭐든 간에. 예전에는 나를 우려하는 이조차도 없었습니다. 우려할 일이 없었죠. 존재를 느낄 수 없었으니까. 그런데 이제 누군가 날 우려하잖아요. 그 우려에 포함된 겁니다. 제가.

*
처음에 예능에 나왔을 때 나는 거의 모든 록커들의 가십거리였다. 1986년에도 그랬다. 「희야」가 데뷔곡이라는 이유로 늘 차별의 핵심에 있었다. 모든 비난이 다 나에게 쏟아지는 듯했다. 뭐하는 짓이냐고. 그런데 지금은 그들도 TV에 나오려 한다. 아직도 중증 편견에 빠져 내가 차별을 당한 만큼 나도 누군가에게 차별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다. 지구는 인류의 역사를 싣고 도는 중이다. 내 눈에는 보인다. 달이 비웃고 목성이 등을 돌린 채로 명왕성이 소외되고 있는 모습이.

「시간의 끝」
꿈을 잊고 산 중년인데, 다시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시간의 끝은 명백히 지금입니다. 인간만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죠.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스스로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지금이 시간의 끝인 겁니다. 지금 시작해도 됩니다. 십대엔 이르고 이십대엔 적당하고 사십대엔 늦었다는 인식의 오류가 우리에게 기생할 수 있는 이유는 잘못된 관념 때문입니다.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스스로 작전을 그리고 스스로 펼치는 것입니다. 질문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여든 살에 시작해도 됩니다. 그래야 눈 감는 날 희열의 표정으로 장렬히 우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소녀는 있다」
TV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나갔을 때 그 섬 얘기를 했습니다. 섬에서 한 소녀를 만났고, 그 소녀는 귀신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분위기가 썰렁하길래 “그때가 87년이니까” 했더니 사회자인 김제동이 “아, 그때요?” 하며 받아줍니다. 마약과 관계가 있다고 여긴 겁니다. 최근에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진정으로 저를 기억 못 하시는 겁니까?” 섬뜩하다는 게 바로 이럴 때 드는 기분일 겁니다.

「이상」
항상 첫사랑을 노래 소재로 쓴다고, 너무 오래 쓰는 거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첫사랑. 그 엄청난 에너지를 많은 사람들이 버리고 산다. 첫사랑을 또 할 수 있는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거다. 아름다운 거다. 간직해야 한다. 간직해도 된다. 간직하면 안 되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버리는 게 멋있는 줄 알지만 갖고 있는 게 더 멋있는 것일 수 있다. 그렇지 않음은 상상을 포기함이고, 이상을 버림이다.

「화해」
승철과 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어떻게 이렇게 끊임없을 수가 있을까요. 1985년엔 작은 조각들의 부딪침이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제스추어에도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비난이든 뭐든 상관없이 정말 아름다운 흥미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진아와 송대관이 티격태격하는 것도 재밌잖아요. 이승철과 내가 끝까지 서로 정체를 밝히지 않고 각자 다른 얘길 하고 있다는 게 재미있을 겁니다. 왜 한 자리에 나와서 얘길 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할 거예요.

「나를 행복하게 했던 것들」
시인 천상병이 떠오릅니다. 오래전에 본 한 장의 사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어느 신문에서였는데 왼편에 막걸리 한 사발을 놓고 허름한 동네의 구멍가게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커다란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사진 밑 부분에 그가 말한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참으로 걸작이었습니다. “내 통장엔 아직 백만 원이나 있다.” 노년의 천재 시인이 한 말입니다. 백만 원이라니? 이게 그의 전 재산이란 말일까요. 어떻게 막걸리 한 잔과 백만 원으로 그토록 행복할 수 있는 걸까요.

「심심하다」
항상 심심합니다. 심심하지 않기 위하여…… 진정으로 내 삶이 심심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오늘도 내일의 사건으로 들어갑니다. 내 삶의 모든 사건에 포함되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질 희열과 좌절과 고독과 설렘의 고리에 걸려들고자 합니다. 자! 저의 사건을 앞으로도 구경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저와 함께하시겠습니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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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칠 때 가장 멋지게 빛나는 그는 나이를 먹어서도 부끄럼 많은 소년이다. 약자를 배려할 줄 알고 의리를 중시하는 예술인, 과감히 언어를 절제하면서도 낭만을 출렁이게 할 줄 아는 타고난 시인. 누가 뭐래도 그는 날마다 겸손하게 부활하는 새 사람으로 감동을 준다.
이해인(수녀, 시인)
그는 배려와 감동의 사람입니다. ‘청춘 합창단’이 끝나는 날 선물을 건네더군요. 물건의 값어치가 아니라 그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비쌌습니다. 지휘자는 성격이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합창단을 훌륭히 이끌었고 그 바탕에는 역시 배려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런 카리스마와 능력이면 무엇을 해도 잘 해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좋은 생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태원은 예술가다. 순수한 영혼을 갖고 있는 타고난 예술가. 음악에 대해서는 완벽을 추구하지만 그는 착하다. 인간관계에서는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지만 자신은 기꺼이 손해를 보려 하는 사람이다. 음악으로 감동을 준 것처럼 책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줄 것이라 믿는다.
이경규 (MC,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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