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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최선을 다해 대충 살아가는 고양이의 철학

[ EPUB ]
리뷰 총점8.5 리뷰 2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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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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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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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3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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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산중 암자에서 만난 스님과 길고양이의
겨울 한철 이야기

2017년 겨울, 12년간의 도시 사찰 주지 소임을 마치고 산중 사찰로 내려간 보경 스님. 그리고 깊은 산중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한 고양이. 겨울 한철, 스님이 고양이를 바라보고 고양이가 스님을 바라본다. 삶은 혼자도 좋고 둘이어도 좋지만, 함께하는 만큼 다른 무엇을 느끼게 되는 것, 그 내면의 소소한 기록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산중에서 동물을 내 손으로 기르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고양이 한 마리가 내 품으로 걸어 들어오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여는 글 - 바라보기와 기다리기

첫 번째 이야기 -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섬을 안고 살아간다
고양이 한 마리가 나를 향해 걸어오다
본래 아무것도 아니었던 자리로 돌아오다
씨앗은 손으로 뿌려라
보살펴주면 나랑 살 건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결코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고양이의 철학
우리는 모두 하나씩의 섬을 안고 살아간다
최선을 다한 고양이는 미안해하지 않는다

냥이 Talk | 밤 10시 | 털 | 너는 페미니스트냥?

두 번째 이야기 -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맡겨도 된다
보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기다리면 고양이가 먼저 온다
고양이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추위를 싫어하기보다 따뜻함을 좋아할 뿐이다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맡겨도 돼
무슨 일이든 소중하게 생각하면 작은 행동부터 달라진다
안심해, 잠시 숨은 척하는 거야
웃는 사람은 산다

냥이 Talk | 집 | 사이(間) | 이별 | 꿈

세 번째 이야기 - 지금 당신은 꽃향기를 맡고 있습니까
고양이의 맘에 들 것이라 생각하여 시도하는 모든 것은 딱 들어맞지 않는다
나무는 나무대로 참새는 참새대로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고양이는 양쪽 콧구멍 크기가 다르다
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을 두드려보면 어디에선가 슬픈 소리가 난다
스스로를 지킬 줄 알면 스승이 필요 없다
생각에 잠겨 있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가 따르는 건 아니다
우리의 행복은 불행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냥이가 없다면 지금 나의 시간은?

닫는 글 - 당신이 잘 있으면 나는 잘 있습니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법정 스님에게서 “글이 좋다”는 칭찬을 받은
보경 스님의 특별한 산문집

저자 보경 스님은 송광사에서 출가했다. 12년간 서울 북촌의 법련사 주지 소임을 마치고 다시 송광사로 내려갔을 때는 한여름이었다. 도시에서 즐겨 마시던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언감생심, 스님은 낡은 선풍기 바람에 더위를 식혀야 했다. 도시의 습(習)을 버리고 산중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스님이 택한 것은 걷기와 독서였다. 스님은 그날의 몸 상태에 따라 코스를 달리하며 산에 올랐다. 그 가운데 법정 스님의 처소였던 불일암으로 이어지는 길(무소유 길)이 적당했다. 법정 스님은 생전에 보경 스님의 글이 좋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법정 스님은 떠나셨지만, 그 가르침은 불일암 대숲바람처럼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음을 스님은 날마다 되새겼다. 그렇게 고즈넉한 일상이 이어지던 어느 날 고양이가 스님 처소 앞에 나타났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굶주리면 안 되니까!’ 하는 마음으로 스님은 토스트 한 쪽과 우유를 고양이에게 대접했다. 스님과 떠돌이 고양이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생각하는 스님에게
고양이가 다가와 깨우쳐 준 것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는 단조로운 삶을 낯설게 하는 존재이자 사건이다. 무엇이든 낯선 것을 경계로, 일상과 생각을 새롭게 바라보는 순간 삶은 깊어지고 넓어진다. 이 책에서는 ‘고양이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정도로 갈음할 수 있다. 사료를 고르고 잠자리가 될 상자를 마련하고 털을 빗겨주고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등 고양이와의 관계가 무르익으면서 비롯되는 온갖 감정들(설렘, 걱정, 화, 분노, 슬픔, 불안, 기쁨) 속에서 ‘혹시 이런 것이 고양이의 생각일까’라고 넌지시 짚어본 것들이다. ‘침묵’하는 고양이와 ‘생각’이 일상인 스님이 우리 삶에 던지는 물음이자 위로이다.

고양이의 철학 1_ 따로 또 같이, 나를 길들이며 살아가다.
자신을 향해 웃을 수 있으면 어른이 된 것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엉망은 아니다. 기쁨의 순간을 놓쳤을 뿐!
이번 생은 고양이라서 이번 생은 스님이라서,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결코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고양이의 철학 2_ 최선을 다해, 대충 살아가다.
무슨 일이든 소중하게 생각하면 작은 행동부터 달라진다.
모든 것은 내 생각대로 딱 들어맞지 않는다.
최선을 다한 고양이는 미안해하지 않는다.
생각에 잠겨 있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가 따르는 건 아니다.

고양이의 철학 3_너무 아프지 않게 살아가다.
우리는 모두 하나씩의 섬을 안고 살아간다
조금 외롭더라도 무언가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은 자란다.
고양이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알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맡겨도 된다.

“당신이 잘 있으면 나는 잘 있습니다”
이 겨울, 고양이가 당신에게 묻는 따듯한 안부

‘당신이 잘 있으면 나는 잘 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인사법이다. 내가 잘 살아가는 것이 우주적으로도 좋은 일이란 뜻이다. 여기서 당신은 나와 관계된 모든 것이다. 우주만물이 나와 무관하지 않다. 산, 들, 바람, 꽃, 나무가 당신이고,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시간과 공간, 그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당신이다.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세상을 잘 살아가는 첫 덕목은 일체감을 깨닫는 것이다. 가족을 생각해보라. 내가 사랑하는 이가 잘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가.

고양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눈길은 어떠한가? 이 물음은 곧 ‘당신은 잘 있습니까?’라는 물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인간은 심리적으로 더욱 고립되고 외로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그리고 ‘고양이’건 ‘나’ 밖의 존재를 따듯하게 바라보고 자비로움을 보여줄 용기만 있다면, ‘나’라는 존재는 보다 잘 견디며 살아갈 수 있다. 고양이건, 사람이건 태어났으므로 우리는 행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고양이’를 통해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따듯한 자비로움을 꺼낼 수 있도록 부추기는 따듯한 선물이다.

“‘넌 어디서 온 거니?’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향해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다. 고양이는 한밤중에도 자리에서 나와 사료를 한 입씩 먹느라 그릇을 달그락거리기도 하고, 물을 먹느라 쫄쫄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잠결에라도 문득 그 소리를 들으면 가슴 가득 무언가 따뜻한 물결이 번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8.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사색하는 스님과 고양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양**래 | 2018.10.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추천 글을 보다 익숙한 그림체가 눈에 띄었다. 삽화는 보면 볼 수록 귀여움이 퐁퐁 샘솟았다. 어쩔 수 없지,?질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아차, 하필이면 종이책을 소개하는 글이다. e북을 주로 읽는 터라 종이책은?사양이었다. 혹시 몰라 검색을 해보았더니 운이 좋게도 e북으로도 출간되어?구매할 수 있었다.고양이의 귀여움을 주체할 수 없는(그냥 고양이 자체로도 귀엽지;
리뷰제목
책 추천 글을 보다 익숙한 그림체가 눈에 띄었다. 삽화는 보면 볼 수록 귀여움이 퐁퐁 샘솟았다. 어쩔 수 없지,?질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아차, 하필이면 종이책을 소개하는 글이다. e북을 주로 읽는 터라 종이책은?사양이었다. 혹시 몰라 검색을 해보았더니 운이 좋게도 e북으로도 출간되어?구매할 수 있었다.



고양이의 귀여움을 주체할 수 없는(그냥 고양이 자체로도 귀엽지만)?사진이나 웹툰, 영상을 통해 보는 것처럼 고양이의 귀여움이 담긴 에세이를 기대했었는데(이번에도 역시나 책 소개는 읽지 않고 구매했다.) 생각보다 철학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 마치 힐링하러 작은 동물 구경하러 왔다가 오히려 그 주인에게서 잔잔한 감동을 받는 느낌이었다.


비록 귀엽기보다는 다소 엄격 근엄 진지한 고양이지만, 삽화가 귀여우니 됐다. 스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좋으니 좋았다.





다음은 인상깊었던 구절들 몇 가지.



- ...그래서 가능하다면 낮게 더 낮게 가라앉을 생각이었다. 한때의 열띤 생각들, 더 높이 오르지 못해 조바심을 내기도 했던 시간들을 내려놓고 본래 아무것도 아니었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 아득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자는 아득한 나라를 그리워하는 법이다. 시간이 빼앗아가는 게 있는가 하면 시간이? 가져다주는 것도 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일이다.



- 음양오행에서는 가을바람을 금풍이라 한다. 그 이유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쇠로 베듯이 만물이 지기때문이다. 그래서 가을의 정서가 쓸쓸함이다. (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을 조심하라'라는 말은 아일랜드의 속담이다.?이 말 속에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행위에 대한 어떤 이유가 있음을 짐작할수 있다. 그 이유는 알고 보면 간단하다. 고양이는 조심해서잘 다뤄야 한다. 그러니까 고양이를잘 다루지 못하는?사람은 섬세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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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양이에게서 배우는 삶의 철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z | 2018.03.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소 좋아하는 삽화가님의 그림에 이끌려 보게 된 책이다.그림도 무척 아름답고 정감가지만그림만큼이나 고양이와 점점 가까워지는 스님의 모습도그만큼 아름답고 정다웠다.말그대로 집사로 간택된 순간부터고양이 간식을 알아보고좀 더 좋은 집을 마련하고같이 밤에 산책하고나중엔 고양이가 아파 병원에 데려가는 모습 등정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그 자체의 모습이얼마나 가깝게 다가;
리뷰제목
평소 좋아하는 삽화가님의 그림에 이끌려 보게 된 책이다.

그림도 무척 아름답고 정감가지만
그림만큼이나 고양이와 점점 가까워지는 스님의 모습도
그만큼 아름답고 정다웠다.

말그대로 집사로 간택된 순간부터
고양이 간식을 알아보고
좀 더 좋은 집을 마련하고
같이 밤에 산책하고
나중엔 고양이가 아파 병원에 데려가는 모습 등

정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그 자체의 모습이
얼마나 가깝게 다가오던지.

그리고 고양이와 사시면서
읽는 책 또는 이야기속의 고양이와
'냥이(스님이 키우는 고양이 이름)'를 연관지어
생각하시는 모습도 많이 와닿았다.

책 속 스님께서 냥이와의 이별을 늘 염두해두시는 모습은
가슴아팠지만
그만큼 냥이와 스님이 이별까지 아름답고 정답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읽으면서 많이 힐링을 받았다.
마지막에 냥이의 귀여운 사진도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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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양이 탐구생활 속에 스님의 철학이 녹아있네요. 따듯하고 아늑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오*도 | 2022.05.23
구매 평점5점
재미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d**********d | 2019.01.24
구매 평점3점
고양이의 철학 반, 스님의 철학 반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양**래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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