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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 테이트 모던에서 빌바오 구겐하임까지 독특한 현대미술로 안내할 유럽 미술관 16곳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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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942g | 170*210*30mm
ISBN13 9788961960977
ISBN10 896196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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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중독되면 알코홀릭이고 일에 중독되면 워크홀릭이다. 그렇다면 내 병명은 아트홀릭일지 모르겠다. 수없이 여러 번 간 곳인데도 그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미술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왜냐면 작품을 볼 때 예술가가 그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고민한 모습도 함께 떠올려 보기 때문이다. (……) 미술작품을 대할 때면 작가들의 그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지기에 나 역시 살아갈 힘을 얻곤 한다. 이 책의 독자들도 내가 유럽 미술관들을 다니면서 누렸던 그 행복과 열정의 에너지를 맛보는 기쁨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 (……) 당시 독일의 작은 도시 카셀은 거대한 현대미술 컨테이너로 변해 있었고, 그 컨테이너 안에선 정답을 알 수 없는 무수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예술과 문화, 삶과 죽음, 사회와 정치, 인종문제와 종교 갈등, 차이와 차별 등 우리시대를 둘러싼 수많은 논쟁과 이슈들이 현대미술이란 이름으로 끊임없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카셀 도쿠멘타는 당대 젊은 예술가들이 발산하는 에너지로 가득한 열정의 도가니였고 나는 그곳에서 잠시나마 함께 열광했다. --- 「현대미술을 향한 ‘아주 긴 무단가출’」 중에서

‘예술가의 방’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내셔널 갤러리와 테이트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며 지방으로 순회 전시도 한다. 현대미술관이 없는 지방으로 순회 전시를 다니자는 것은 앤서니 도페이의 아이디어다. 지방 소도시에서 나고 자라 문화적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없었던 그는 어린이와 젊은이 들이 현대미술과 가까워져야 한다며 의견을 냈다고 한다. 테이트 갤러리 같은 대도시의 미술관뿐 아니라 지방의 중소 규모 미술관들 안에도 도페이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예술가의 방’이 총 50개가 생길 예정이란다. --- 「영국적인, 지극히 영국적인―테이트 브리튼」에서튼」중에서

‘대위법―루브르 안의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2004년 처음 시도한 현대미술전시는 2011년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 애니시 카푸어는 기원전 8세기경에 만들어진 커다란 메소포타미아 조각들 사이에 높이 2미터, 길이 8미터의 볼록한 대형 거울을 설치했다. 작가는 볼록 거울에 비친 왜곡된 이미지를 통해 이곳의 장소성과 조각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재고할 것을 권한다. (……) 과거 죽은 예술가들만이 들어오는 무덤이었던 이곳이 살아 있는 젊은 피를 수혈해 에너지가 넘치는 활발한 현대미술까지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다니 확실히 루브르는 외도하고 있다. --- 「현대미술과의 새로운 소통―루브르 박물관」중에서

탑 갤러리를 빠져나와 다시 산책로를 따라 걸었더니 이번엔 나무 울타리에 숨겨진 꽤 큰 규모의 건물이 나타났다. ‘미로(Labyrinth)’라는 이 건물은 이곳에서 가장 큰 전시장이자 주요 컬렉션이 전시된 갤러리였다. (……) 습관적으로 작가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벽으로 눈을 돌렸다. 아무리 벽을 훑어봐도 어떤 설명서도 작품 명제표도 보이지 않았다. 그제야 이곳은 동양미술과 서양미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어떠한 설명도 없이 한 공간에 동시에 배치함으로써, 시대나 문화적 배경에 대한 편견이나 구분 없이 그저 자연 속에서 작품 자체를 감상하는 곳이란 걸 알았다. --- 「유럽의 숨은 진주―홈브로이히 박물관 섬」중에서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네르비온 강가 위에 위엄 있게 떠 있는 거대한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처음 보는 관광객들은 ‘우와’ 하고 탄성을 지르며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댔다. (……)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오리고 구부린 이 은빛 미술관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형태, 다른 느낌을 준다. 마치 금속으로 만든 거대한 꽃 같기도 하고, 물 위에 떠 있는 호화 여객선 같기도 하고, 외계인이 지구에 선사한 우주비행선 같기도 하다. (……) 흰색 벽돌이나 대리석으로 만든 우아하고도 고전적인 네모난 미술관에 익숙한 관광객들에게 이 도발적인 형태의 은색 티타늄 미술관은 확실히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것이었다.
--- 「미술관이 도시의 역사를 바꾸다―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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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나 리(이은화)는 소더비 대학원 시절 나의 아주 뛰어난 제자였다. (……) 조세피나가 유럽의 수많은 현대미술관 중 몇 곳을 다룬 책을 내겠다고 했을 때, 나는 진심으로 기뻐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공부했던 시간들이 이 책에 기록되어 있을 테니 말이다. 유럽의 혁신적이고 멋진 많은 현대미술관들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사람으로 조세피나보다 더 나은 안내자는 없을 것이다.
'토니 고드프리 Tony Godffrey(전 런던 소더비 인스티튜트 학장, 미술비평가)'
21세기에 미술관은 시민들의 예술적 소양과 심미안, 창의성을 길러 주는 평생학교가 되었다. 나는 이 평생학교에서 현대미술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교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그런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자신의 전문적 지식과 생생한 현장체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책 속에 담았다. 고맙게도 전문가들만이 알고 있는 신개념의 미술관들에 대한 알짜 정보도 독점하지 않고 상세하게 공개했다. 현대미술에 낯가리는 사람들과 진하게 스킨십 하는 쌍방향 미술책을 발견한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이명옥(사비나미술관 관장, 한국사립미술관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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