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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 EPUB ]
리뷰 총점6.4 리뷰 5건 | 판매지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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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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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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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7.6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만자, 약 5.8만 단어, A4 약 113쪽?
ISBN13 979115925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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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있잖아요.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요.
그리고 항상 뭔가를 숨기려 하고 또 잊으려고 하잖아요!”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이야기일까? 현실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현실을 만드는 건 아닐까?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 작품은 주인공 소년의 입을 통해 둔중한, 누구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을 던져준다.
여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미치오는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결석한 S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데 S는 줄에 목을 맨 체 시체로 늘어져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담임선생이 경찰과 함께 S의 집을 찾아가보지만, 시체를 발견하지 못한다. 미치오는 여동생 미카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상을 좇기 시작하는데...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은 섣부른 상상을 여지없이 배반한다. 뭔가 석연치 않은, 기묘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고, 거기에 차츰 끌려가다보면 마침내 놀라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주인공 소년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베일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독자들은 거듭 손에 땀을 쥐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그 경악스런 반전에 숨이 막히고 만다.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리소설엔 법칙처럼 반전이 숨어있기 마련이다. 숨어있는 반전을 찾아내는 순간의 짜릿함 때문에 추리소설을 읽는 게 아닐까. 기묘한 느낌을 주는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의 놀라운 반전은 책을 다 읽고도 강한 여운을 준다.
- 〈북데일리〉

빈틈없이 설정된 탐정 소설적인 장치로 ‘현재를 빼앗긴 망가진 소년’을 서늘하게 그렸다.
- 카사이 키요시 (소설가,『철학자의 밀실』『오이디푸스 증후군』)

소설의 장치로 선택한 부조리한 작중 세계, 진상으로 다가서

eBook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6.4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E**y | 2019.06.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 작가의 다른 작품 구체의 뱀달과 게술래의 발소리빛(..)# 읽고 나서. 결석한, 학교에서 소외되어 있는 친구 S의 과제물을 직접 가져다주게 된 나는 S가 목을 매고 자살한 광경을 목격한다. 학교로 달려가 선생님께 이야기한 사실을 알리고 선생님은 경찰을 불러 현장으로 달려가는데 S의 시체는 사라지고 없다. 흔적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아이가 사라졌기 때문에 경찰은 수사를 계;
리뷰제목

# 작가의 다른 작품

구체의 뱀

달과 게

술래의 발소리

(..)


# 읽고 나서.

결석한, 학교에서 소외되어 있는 친구 S의 과제물을 직접 가져다주게 된 나는 S가 목을 매고 자살한 광경을 목격한다. 학교로 달려가 선생님께 이야기한 사실을 알리고 선생님은 경찰을 불러 현장으로 달려가는데 S의 시체는 사라지고 없다. 흔적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아이가 사라졌기 때문에 경찰은 수사를 계속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나는 거미가 되어버린 S를 발견한다.


3살이지만 지나치게 성숙한 동생, 지나칠 정도로 아이를 미워하는 엄마와 아무 말도 없이 늘 멍한 표정을 짓는 아빠, 주문을 외우면 늘 옳은 답을 주는 할머니, 소아성애 성향을 보이는 선생님과, 시체가 깨어나 쫓아올까 봐 다리를 부러뜨리기 시작한 아저씨. 그리고 거미가 되어버린 S.


이 세상은 어딘가 이상하다.


어린아이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만큼 그가 속한 세상은 어그러져있다. 어떤 사건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지만 아이의 시각으로 사건을 하나하나 쫓아간다. 거미가 된 S는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아닐까, 엄마가 거의 미친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를 미워하는 건 왜일까. 소아성애 성향을 가지고 이상한 소설을 쓴 선생님이 정말 S를 죽였을까? 사건을 목격한 것 같은데 아무 말 없는 저 아저씨는 무슨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 이러한 이야기 전반이 아이의 시각에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으스스 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반전. 그리고 또 반전. 조금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들이 설명된다. 처음부터 거미와 대화를 하는 주인공이 그려지기 때문에 결말이 반칙은 아니었다. 동생의 반전이 가장 소름 돋았고, 또 동시에 가장 슬펐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시각으로 세계를 봐야 했던 아이가 가장 안쓰러웠다.


*밑줄

이 세상은 어딘가 이상하다.


“어두워지는 시야 속에서 반짝거리며 환하게 빛나고 있었어. 정말 하느님 같더라. 그래서 드디어 내가 죽는구나, 하는 순간에 그 하느님한테 부탁했어. 사람 말고 다른 걸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고 말이야. 사람은 이제 싫어요, 라고 했어. 거미를 좋아하니까 가능하면 거미가 좋다고 했고. 물론 목소리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아니긴 뭐가 아니야. 분명히 한 번 죽은 몸 맞잖아.” S가 병 속에서 낮게 웃었다. “하지만 이 말만은 할게. 나는, 지금은, 살아 있어. 이렇게 미치오하고 미카하고 같이 있어. 살아 있다는 건 언제든지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 그리고 그럴 가능성은 미치오보다 훨씬 높아. 몇 배나, 몇 배나 말이지.”


일이 순조롭지 않을 때, 자신의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 때, 사람은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행동을 저질러버린다.


“저뿐만이 아니에요.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있잖아요.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요. 그리고 그 이야기는 항상 뭔가를 숨기려고 하고, 또 잊으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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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m**a | 2019.03.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하나의 장르라기엔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가 모두 섞였다. 처음에 초등학교 4학년생이 발견한 시체와 뭔가 미심쩍은 선생님이 나오는 걸 보고 범인을 찾는 흔한 추리물이 아닐까 했지만, 죽었던 S가 거미가 되어 미치오 앞에 나타나면서부터 환생하는 세계라는 판타지가 펼쳐졌다. 미치오는 죽은 S의 흔적을 쫓는다. 차차 드러나는 따돌림, 우울증, 소아성애, 소시오패스 등 시종일관 어;
리뷰제목
하나의 장르라기엔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가 모두 섞였다. 처음에 초등학교 4학년생이 발견한 시체와 뭔가 미심쩍은 선생님이 나오는 걸 보고 범인을 찾는 흔한 추리물이 아닐까 했지만, 죽었던 S가 거미가 되어 미치오 앞에 나타나면서부터 환생하는 세계라는 판타지가 펼쳐졌다.

미치오는 죽은 S의 흔적을 쫓는다. 차차 드러나는 따돌림, 우울증, 소아성애, 소시오패스 등 시종일관 어두운 내용에 뭔가 석연찮은 일들이 이어진다. 기묘하게 기분 나쁜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이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심해졌다. 도저히 내 상상력으로는 생각할 수 없던 범죄의 결말과 미치오에게 벌어지는 아스트랄한 일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로 인해 오히려 무엇을 말하고자 한 건지 알기 어렵다. 다시 읽어보면 조금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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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s****s | 2019.03.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과  표지에 나오는 그림을 보면 뭔가 기묘하고 약간의 으시시함과 무서움이 느껴지는 추리소설..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동급생이자 왕따인 s는 학교에 오지않았다..9살 초등학생 미치오는 선생님 심부름으로 s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의자가 넘어져 있고  노끈에 목을 매고 죽어버린 s의 모습을 발견한다..이와무라 선생님;
리뷰제목

제목과  표지에 나오는 그림을 보면 뭔가 기묘하고 약간의 으시시함과 무서움이 느껴지는 추리소설..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동급생이자 왕따인 s는 학교에 오지않았다..

9살 초등학생 미치오는 선생님 심부름으로 s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의자가 넘어져 있고  노끈에 목을 매고 죽어버린 s의 모습을 발견한다..

이와무라 선생님과 경찰이 s의 집에 찾아가보니 시체는 없어지고 바닥도 깨끗히 닦여져 있다..

일주일이 지나고 s는 미치오의 눈앞에 거미로 환생해서 나타난다..

s는 자신이 살해되고 이와무라 선생님이 죽였다고 한다.. 3살인 여동생 미카와 9살 미치오는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는 사실을 밝히려고 이와무라 선생님을 미행한다.. 그 뒤에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들..

s가 거미로 환생한것도 3살인 여동생 미카가 말을 이리 잘하고 대화를 할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9살인 미치오의 관찰력과 추리에 놀라고 미치오 엄마의 이상한 행동...모든게 이상하고 기묘하다..

뭔가 늪에 빠진 느낌...인간의 고독과 외로움...스트레스 ...그로 인한 잔인한 행동들...환생...자신만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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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7.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3점
전부 정상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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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 2022.08.02
구매 평점1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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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 2022.07.24
평점3점
궁금증을 일으키기엔 너무나 과한 판타지 요소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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