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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삼국지 오서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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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동양문화 33위 | 역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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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692쪽 | 936g | 150*217*35mm
ISBN13 9791160801231
ISBN10 11608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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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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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를 개국한 손씨 가문은 조조처럼 후한 권력자의 자손도 아니고, 유비처럼 한나라 왕실의 피를 이어받지도 않았다. 손씨 가문은 당시 미개척지인 강동의 토착 호족 중 하나였다. 손권은 남방의 실력자요 토착 세력의 대부 격인 수성의 제왕으로 등거리 외교술이 탁월했으니, 위나라에는 고개를 숙여 전쟁을 막으려 했고 촉나라와는 동맹관계를 구축하여 위나라의 침략에 공동으로 대비하는 전략을 세웠다.
그의 기본적인 외교 노선은 208년에 시작된 유비와의 동맹에서 비롯되며 229년 그 맹약을 해체하기까지 대략 22년 동안 지속된다. 조조와 유비 역시 일류 정치가로서 그들이 내세운 외교 정책과 손권의 외교 전략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 손권의 전략은 유비와의 연합전선을 통해 조조의 통일을 막는 데 중점이 있었으며, 먼저 삼국정립의 형세를 이루고 천하의 변화를 관찰한다는 것이었다. 오나라와 촉나라는 작은 나라였으므로 강대한 위나라에 대적하려면 철저히 인모人謨에 기대야 했기 때문이다. 손책의 뒤를 이은 손권은 조조가 하북 평정에 전념하는 사이에 강남을 손안에 넣고자 더욱 노력했다. 우선은 형 손책이 싸워서 얻은 지역을 안정적으로 다스리며 내치에 힘썼다. 아울러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인재 우선 정책을 취하여 장소, 주유周瑜, 노숙魯肅, 여몽, 정보程普 같은 쟁쟁한 인물들을 곁에 두었다.
아버지 손견이 유표의 부장인 황조黃祖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때는 동탁이 살해된 초평 3년(192)과 겹치고, 손책이 사망한 건안 5년(200)은 관도지전官渡之戰이 한창일 때이며, 손권의 강남 평정 또한 조조의 하북 평정과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이처럼 손씨 삼부자가 단시간에 강남의 드넓은 지역을 평정한 데는 본인의 능력 외에 외부 요인에 힘입은 바가 적지 않다. 241년에 황태자 손등孫登이 죽자, 새로운 황태자인 손화를 지지하는 세력과 손권의 총애를 받는 손패를 지지하는 세력 사이에 격렬한 다툼이 시작되었다. 이 사태는 결국 250년 손화의 폐위와 손패의 죽음으로 이어졌고, 252년에 손권이 세상을 떠나면서 신하들 간의 반목은 더욱 심해진다. 여기에 실력자로 떠오른 제갈각諸葛恪과 손준孫峻, 손침孫? 등이 전횡을 일삼으면서 나라가 기울게 되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옮긴이의 말 5
《정사 삼국지》 해제 10
〈오서〉 해제 22
오나라 가계도 30
일러두기 40

1. 손파로토역전孫破虜討逆傳
동탁을 물리쳐 낙양에서 쫓아내다|손견전孫堅傳 42
강동을 평정해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다|손책전孫策傳 52

2. 오주전吳主傳
외교와 인사로써 수성에 성공한 시대의 영웅 손권|오주전吳主傳 60

3. 삼사주전三嗣主傳
권신들에게 휘둘리다가 폐출되어 자살하다|손량전孫亮傳 106
가신에 의지하다 새 정치에 실패하다 |손휴전孫休傳 113
포악하여 형벌을 남용하다가 나라를 망치다|손호전孫皓傳 125

4. 유요태사자사섭전劉繇太史士燮傳
예장을 근거지로 하여 손책과 싸우다|유요전劉繇傳 142
신의와 의기가 넘쳤던 활의 명수|태사자전太史慈傳 148
높은 학식과 노련한 처세로 장수한 남월의 지배자|사섭전士燮傳 156

5. 비빈전妃嬪傳
군사와 행정에 밝았던 손견의 어진 내조자|오 부인전吳夫人傳 164
손권의 총애를 잃고 요절하다|사 부인전謝夫人傳 167
끝내 황후에 오르지 못한 비운의 여인|서 부인전徐夫人傳 168
손권의 총애를 얻으려고 첩실을 권하다|보 부인전步夫人傳 170
대의황후로 추존된 손화의 어머니|왕 부인전王夫人傳 173
경회황후로 추존된 손휴의 생모|왕 부인전王夫人傳 174
손량을 낳고 황후에 올랐으나 첩들에게 죽다|반 부인전潘夫人傳 175
오의 두 번째 황후였다가 폐위된 후 피살되다|전 부인전全夫人傳 177
손호에게 핍박받아 죽다|주 부인전朱夫人傳 179
소헌황후로 추존된 손호의 어머니|하희전何姬傳 181
손호와 고락을 함께한 오의 마지막 황후|등 부인전?夫人傳 183

6. 종실전宗室傳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고향을 지키다|손정전孫靜傳 186
행군 중에도 경전을 외다|손유전孫瑜傳 188
여몽과 함께 관우를 사로잡고 형주를 평정하다|손교전孫皎傳 190
아둔했으나 노력하여 명장에 오르다|손환전孫奐傳 194
손견과 함께 거병하고 손책을 도와 강동을 평정하다|손분전孫賁傳
197
조조와 밀통하다가 유폐되다|손보전孫輔傳 200
과감하고 날래었으나 종에게 암살되다|손익전孫翊傳 201
나이 스물에 세상을 떠나다|손광전孫匡傳 202
수십 년 동안 오의 변방을 지킨 명장|손소전孫昭傳 203
육손과 함께 유비의 대군을 물리치다|손환전孫桓傳 206

7. 장고제갈보전張顧諸葛步傳
평생 목숨을 걸고 직언을 하다|장소전張昭傳 210
슬기로움으로 최상의 지위에 오르다|고옹전顧雍傳 220
주군의 심중을 먼저 읽고 덕으로써 섬기다|제갈근전諸葛謹傳 229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을 건의하다|보즐전步?傳 237

8. 장엄정감설전張嚴程?薛傳
전쟁에 앞서 늘 수성을 건의한 행정의 달인|장굉전張紘傳 252
노숙의 후임을 사양한 정통 경학자|엄준전嚴畯傳 258
유학자로 3만여 자의 저술을 남기다|정병전程秉傳 260
남에게 경전을 필사해주면서 외워 큰 학자가 되다|감택전?澤傳 262
높은 학문과 뛰어난 문장으로 명성을 떨치다|설종전薛綜傳 265

9. 주유노숙여몽전周瑜魯肅呂蒙傳
적벽에서 조조를 물리쳐 강동 진출을 막아내다|주유전周瑜傳 282
유비와 연합하여 조조와 맞서게 하다|노숙전魯肅傳 294
계책으로써 관우를 죽이고 형주를 탈환하다|여몽전呂蒙傳 305

10. 정황한장주진동감능서반정전程黃韓蔣周陳董甘凌徐潘丁傳
손씨 삼대에 걸쳐 난적을 토벌하다|정보전程普傳 322
적벽에서 화공을 건의하여 대승을 거두다|황개전黃蓋傳 324
용맹과 지략으로 전쟁마다 승리를 이끌다|한당전韓當傳 327
강남의 도적들을 토벌한 청빈한 덕장德將|장흠전蔣欽傳 329
열두 군데 상처를 입으면서도 끝내 손권을 지키다|주태전周泰傳 331
합비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하다|진무전陳武傳 333
황조를 토벌하는 선봉에 서다|동습전董襲傳 337
관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다|감녕전甘寧傳 340
3백 병사와 함께 적진에 뛰어들어 손권을 구한 용장|능통전?統傳 347
강변에 가짜 성을 지어 조비의 대군을 물리치다|서성전徐盛傳 352
관우를 사로잡고 유비를 쳐부순 호걸|반장전潘璋傳 355
선봉에서 적을 물리치고 계책으로써 손침을 암살하다|정봉전丁奉傳 358

11. 주치주연여범주환전朱治朱然呂範朱桓傳
손책에게 강동 평정을 건의하다|주치전朱治傳 364
용맹으로써 나라의 대들보가 되다|주연전朱然傳 368
유비를 붙잡아두라고 은밀히 간하다|여범전呂範傳 376
유수 전투에서 조인을 물리치다|주환전朱桓傳 382

12. 우육장낙육오주전虞陸張駱陸吾朱傳
고지식하여 손권에게 버림받다|우번전虞?傳 392
학문에만 힘썼는데 무장으로 잘못 쓰이다|육적전陸績傳 400
드높은 명성 때문에 손권의 질투를 받아 쫓겨나다|장온전張溫傳 403
수많은 정책을 올렸으나 거의 쓰이지 않다|낙통전駱統傳 414
손권의 공손연 정벌을 제지하다|육모전陸瑁傳 420
손권의 황태자 교체에 반대하다가 처형되다|오찬전吾粲傳 425
신의를 다해 황태자를 옹호하다가 무고로 죽다|주거전朱據傳 427

13. 육손전陸遜傳
대기만성하여 큰일을 이룬 오나라의 국보|육손전陸遜傳 432

14. 오주오자전吳主五子傳
나랏일을 근심하다 요절한 손권의 태자|손등전孫登傳 468
재능이 있었으나 요절한 손등의 동생|손려전孫慮傳 476
폐태자가 되어 제갈각과 함께 억울하게 죽다|손화전孫和傳 478
서자 신분으로 태자 자리를 노리다|손패전孫?傳 484
법을 무시하고 사냥에 몰두하다 자멸하다|손분전孫奮傳 488

15. 하전여주종리전賀全呂周鍾離傳
신출귀몰한 용병술로 수많은 반란을 진압하다|하제전賀齊傳 494
당대의 존경을 받은 야전의 맹장|전종전全琮傳 501
남방 평정에 큰 공을 세운 백전노장|여대전呂岱傳 506
일곱 통의 편지로 조휴에게 승리하다|주방전周?傳 513
대담한 기략으로 무릉의 난을 평정하다|종리목전鍾離牧傳 524

16. 반준육개전潘濬陸凱傳
간신 여일을 끝내 처단한 우국충정의 신하|반준전潘濬傳 530
손호의 전횡을 죽음으로 견제한 지사|육개전陸凱傳 533

17. 시의호종전是儀胡綜傳
청렴하고 강직해 국가 기밀을 도맡다|시의전是儀傳 554
문장으로써 천하에 명성을 떨치다|호종전胡綜傳 559

18. 오범유돈조달전吳範劉惇趙達傳
점으로 앞일을 내다본 신복神卜|오범전吳範傳 574
천문에 밝고 점술에 통달한 모사|유돈전劉惇傳 580
자신이 죽는 날까지 예견한 법술가|조달전趙達傳 582

19. 제갈등이손복양전諸葛?二孫?陽傳
재주가 넘쳤으나 교만하여 집안을 망치다|제갈각전諸葛恪傳 588
자리에 연연하여 끝내 이름을 더럽히다|등윤전?胤傳 615
포악하고 음탕했던 희대의 패륜아|손준전孫峻傳 617
황제까지 내쫓은 패악한 권력자|손침전孫?傳 619
영달만 좇다 결국 삼족이 멸해진 자|복양흥전?陽興傳 629

20. 왕누하위화전王樓賀韋華傳
꼿꼿한 성격으로 미움을 받아 손호에게 참수되다|왕번전王蕃傳 632
손호에게 간하다가 벽지로 추방되어 자결하다|누현전樓玄傳 635
소를 올렸다가 체포되어 천 번이나 고문을 당해 죽다|하소전賀邵傳 638
문장으로 이름 높았으나 손호의 뜻에 거슬려 죽다|위요전韋曜傳 645
상소를 백 번이나 올렸다가 쫓겨나 외롭게 죽다|화핵전華?傳 654

오나라 연표 667
찾아보기 675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의 진면목을 보다!

우리가 흔히 《삼국지三國志》라고 부르는 것은 나관중羅貫中의 소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이다. 원래 《삼국지》는 진수陳壽가 편찬한 것으로, 중국의 위·촉·오 삼국의 정사正史이다. 《삼국지연의》는 《정사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소설일 뿐이므로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정사 삼국지》는 단순한 역사의 기록이 아니라 ‘난세亂世’라고 불린 후한 말의 혼란스러운 사회상을 시작으로 삼국정립, 후한에서 위魏로의 정권 이양, 촉蜀의 멸망, 위魏에서 진晉으로의 정권 이양, 오吳의 멸망까지를 아우르는 한 시대의 총화總和이며, 그런 까닭에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나 반고班固의 《한서漢書》와 함께 중국 고대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역사서로 꼽히고 있다.

소설을 뛰어넘는 진짜 역사의 감동! 동양고전 번역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국내 최초로 옮긴 진수陳壽의 정사正史 삼국지!

진수는 기전체 형식에 따라 삼국의 역사를 서술하려 했으나 위, 촉, 오 삼국의 군주가 저마다 황제라고 일컫는 상황에 직면하자 세 나라 중에서 어느 나라에 정통성을 부여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위나라를 정통으로 삼는다. 그 까닭은 진수가 벼슬을 한 나라가 진晉나라였는데, 진나라의 전신이 위나라였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정사 삼국지’의 매력 중에 한 가지는 남북조시대 송宋나라의 배송지가 ‘정사 삼국지’의 내용과 서술이 너무 간략한 것이 안타까워 주석을 달았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후대에 내려오는 ‘정사 삼국지’의 가장 대중적인 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역자는 방대한 분량의 배송지의 주 가운데 독자들이 꼭 같이 읽을 만한 내용들을 선별해 함께 번역하여 주석으로 엮었다. 이 책은 사마천의 《사기》를 개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완역해, 국내 동양고전 번역의 일인자로 평가받는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가 펴냈던 《정사 삼국지》를 다시 처음부터 꼼꼼히 살펴, 번역과 주석을 다듬어 다시 펴낸 개정판이다.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오랜만에, 세계사(동양사) 배웠던 거 복습하게 되네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프**스 | 2021.06.1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복습, 즉, 바둑으로 보면, 복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적이든 여러 제반 여건이 갖춰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등학교때, 요즘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다녔었던 시절의 고등학교때는, 이과생(저 포함 자연계)도, 세계사를 배웠고, 또 중간고사 기말고사때 시험을 쳤습니다. 당연히 국사도 시험과목이었고요. 수능이라는 대학입시체계가;
리뷰제목





 

복습, 즉, 바둑으로 보면, 복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적이든 여러 제반 여건이 갖춰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등학교때, 요즘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다녔었던 시절의 고등학교때는, 이과생(저 포함 자연계)도, 세계사를 배웠고, 또 중간고사 기말고사때 시험을 쳤습니다. 당연히 국사도 시험과목이었고요. 수능이라는 대학입시체계가 학력고사에서 바뀐지 얼마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1994년 초겨울즈음이랄 수 있는 11월말에 제2회 수능(엄밀히 하면, 94학번인 저의 바로 위 선배들은 수능을 2번 응시했고, 그래서, 그렇게 보면 제3회 수능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냥 그 해에 수능을 친다는 것 자체로 보면 두번째니까)을 봐서, 95학번으로 대학교 입학을 했었던 시기였던만큼, 수리탐구영역(II)에서 과탐영역뿐만 아니라 사회탐구영역도 공부를 해놔야 했던 때였으니까, 세계사도 단순히 넘어갈 수는 없는 것이었던 것이지요.

요즘용어로, 쉰내나는, 라떼는 말이야~ 같은 느낌의 옛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역사책을 읽는다, 즉, 복습하는 것 자체야 말로, 쉰내를 넘어 부패를 넘어 발효가 되어 완전 숙성된 것을 다시 꺼내어서 암기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ㅎㅎ

그러고보니, 제가 수능 및 대학입학과 관련한 전형을 준비하던 시절에는 본고사도 있었었고, 그래서, 수학이나 영어는 일본대학 입시문제 풀이집이 한때 서점에서 구해서 풀어보는 것도 있었었고, 또, 논술준비한답시고, 때아닌, 신문사설을 공책에 오려붙여서 한번씩 읽던 것.. 그리고 갑작스럽게 책을 많이 읽어놔야 한다면서.. '독서평설' 이라는 잡지같은 책인지 책같은 잡지인지를 읽어보던 것도 기억나네요. 한가지 더 하면, 그때, 이 책과 연관성이 거의 없다고도 해야만 하는, 삼국지연의 도 읽게되던 시절이었던 거 같구요.

연의를 누가 평역하였느냐? 문체가 어떠하냐? 촉한중심이냐? 조조의 위(나라)중심이냐? 하는 그런 논쟁은 이제는 좀 무의미하게 생각됩니다. 그저 정사인 요 삼국지를 한번 더 읽고, 그 위에 연의를 보충하는 것이어야지, 우리나라에서는 그 반대인 현상이니까요.

6조(동오-동진-송-제-양-진)을 거치면서, 일제침략기 당시 일본군이 저질렀던 난징(건업) 대학살의 도시에서 몇 번의 나라가 새로 건국되고 또 멸망하고, 강남개발의 단초가 된, 아니, 강남의 경제력이 화북을 능가하는 계기가 된 수나라의 대운하 완공은 이미 동오 시절에서부터 조금씩 시작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완공되면서 그 혜택은 그 뒤 300년쯤 뒤에 송나라에 이르러 절정이 되는...

이제와서 생각하면, 연의는 인물중심의 뻥~ 이 99프로요, 당시 외부적 상황이 포함된 시대격변기적 해설이 1%에 불과한, 꽤나 유명해진 무협지입니다. 그렇기에, 연의를 몇 번 읽었네, 누구것을 읽었네, 하는 거들먹거림은 이제는 라떼는 말이야~ 와 같은 쉰내나는 소리로밖에 안들린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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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삼국시대 삼국 중 하나인 오나라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위*바 | 2019.05.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후한이 멸망하고 위나라가 세워진 220년경부처 오나라가 멸망한 280년까지를 삼국지대하고 한다. 이 삼국 시대에 한 나라인 오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이 책을 구입했다.오나라는 강동의 호랑이 손견, 소패왕 손책, 수성왕 손권 그리고 태사자, 주유, 육손, 감녕, 정보, 한당, 주태와 같은 명신, 명장들이 주축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손책 때까지는 패도의 길을 걷기 위;
리뷰제목

후한이 멸망하고 위나라가 세워진 220년경부처 오나라가 멸망한 280년까지를 삼국지대하고 한다. 이 삼국 시대에 한 나라인 오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이 책을 구입했다.

오나라는 강동의 호랑이 손견, 소패왕 손책, 수성왕 손권 그리고 태사자, 주유, 육손, 감녕, 정보, 한당, 주태와 같은 명신, 명장들이 주축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손책 때까지는 패도의 길을 걷기 위해 확장을 적극 추진하지만 손권 때부터는 수성을 중심으로 간헐적인 원정만 나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촉의 관우를 죽이는 일을 감행하므로 위를 멸망시키지 못하고, 촉과의 관계도 어려워지며 변방 국가로 전락하게 된다.

물론 촉을 키울 수 없었기에 그러한 선택을 했다지만, 위의 세력을 어느정도 줄이다가 촉과 갈라서도 되는데 너무 성급하게 축의 뒤통수를 친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든다.

오나라는 명신과 명장도 많지만 세력을 확장못한 아쉬운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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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문제 이후, 대운하 건설로 인한 강남개발의 서막은 동오때 이미 시작된 것임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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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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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 오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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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보다 정사로 읽으니 사실에 더 접근하고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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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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