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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 첫 반항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리뷰 총점9.4 리뷰 2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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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434g | 137*215*16mm
ISBN13 9791185428338
ISBN10 11854283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 독일 아마존 70주 연속 베스트셀러
- SPIEGEL 베스트셀러
- 독일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1위!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
세상에서 가장 예뻤던 아이가 가장 미운 존재로 둔갑할 때
꼭 읽어야 할 육아 바이블

아이가 밤에 잠을 안 자는가? 계단을 안 올라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가? 레고가 부서졌다고 울면서 떼를 쓰는가? 화가 난다고 친구에게 침을 뱉는가? 아이에게 화만 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라. 아이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첫 반항기를 맞이한 부모들은 독일 최대 육아 블로그를 운영 중인 두 저자의 경험담과 구체적인 조언에 공감하고 감탄할 것이다. 또한 뇌과학과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사례로 무장한 이 책이 낡은 교육방식에서 탈출할 수 있는 최고의 팁을 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글 아이의 욕구를 읽어주어라

1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
화를 내는 뇌와 안도하는 뇌
아이의 뇌는 다르게 작동한다
감정 참는 법 배우기
공감 나누는 법 배우기
감정 자제하기
“안 돼”의 의미 이해시키기
무는 아이 대처법

2 부모가 화를 내는 이유
내면의 아이가 깨어나다
아이들에게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는 부모
“아이가 화를 내면 저도 화가 나요”
“아이가 걱정돼 죽겠어요”
“창피해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어요”

3 아이의 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버릇없는 말대꾸의 진짜 의미
기분 나쁜 웃음은 미안하다는 뜻이다
행복으로 가득 찬 탱크
협력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이

4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긍정적 피드백을 해주어라
협력을 선보이다
협력은 자발성에서 나온다
아이에게 시간을 주어라
신뢰 쌓기
명확한 태도를 취해라

5 아이와 평화롭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
“매일 밤 아이 재우는 게 일이에요”
“아이가 기저귀를 안 갈려고 해요”
“아이가 꾸물대서 속이 터져요”
”아이가 아무 데로나 뛰어가요”
“아이가 옷을 안 갈아입으려고 해요”
“아이가 계단을 안 올라가려고 해요”
“아이가 밥그릇을 던져요”
“안 돼”는 언제, 왜,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갑자기 반항하는 아이에게 대처하는 응급조치
아이가 분노에 휩싸였을 때 3단계 조치
아무리 달래도 소용없을 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제하는 법을 배우다

나가는 글 아이의 반항기를 응원하다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글
우리는 이 책에서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이가 원하는 걸 잘 들어주면 버릇없는 망나니가 될 것이라는 쓸데없는 걱정은 접으시라고 말할 것이다. 돌이 지난 후에도 신생아 때처럼 아이의 욕구를 잘 읽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우리는 근심 많은 우리의 부모들에게 반항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편안한 길을 가르쳐주려는 것이다. 별것도 아닌 일로 아이와 다투는 것이야말로 정말 백해무익하고 무의미한 짓이다.
우리는 아이가 마트에서 초콜릿을 사달라고 떼를 쓰며 울어도 사랑과 이해로 아이를 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 옆에 서서 “야단칠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음식이 담긴 접시를 던져도, 아침에 신발을 안 신겠다고 우겨도, 전기 콘센트를 잡아당기려 해도, 놀이터에서 모래를 사방으로 뿌려도 당신은 아이가 왜 그런 짓을 하며 어떻게 해야 그런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1장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
2살에서 5살 사이, 그러니까 이 첫 번째 반항기는 스트레스 해소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해소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먼저 어떤 상황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상황인지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사고 과정에는 성숙한 인지적 뇌가 필요하며, 아이는 공포나 분노를 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보아야 한다. 가벼운 스트레스인 경우 아이는 좋아하는 천 인형을 안고 뺨을 비비거나 스트레스 요인을 멀리함으로써 스스로 긴장을 풀 수 있다. 큰 소리로 울거나 발길질을 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슬픔과 분노의 경험을 덜어주고자 아이에게서 일체의 위험과 상실, 장애물을 떼어놓으려 애쓰는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 처리를 할 학습기회를 박탈하는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2장 부모가 화를 내는 이유
어린 시절 느꼈던 감정은 그 상황과 함께 정서적 뇌에 저장된다. 그리고 이런 과거의 기억은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말을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조심하라고 했지” “너는 왜 만날……” “내 그럴 줄 알았다” “잘한다. 잘해”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같은 말들. 적어보라면 끝도 없이 적어 내려갈 수 있을 만큼 온갖 종류의 말들이 우리 기억 뒤에 꼭꼭 숨어 있다가 언어 센터가 자리한 인지적 뇌가 정서적 뇌에 차단당하는 순간 불쑥 튀어나온다. 감정이 들끓으면 말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이런 말들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지도 않았던 말이 입에서 불쑥 튀어나오고 만다. 어린 시절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꼈던 상황에서 무시하고 야단치는 말을 많이 들었던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 아이 때문에 공포를 느끼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 폭력적인 소통 방식이 튀어나온다.

3장 아이의 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아이가 어른의 말을 안 듣는 건 대부분 어른의 관심을 끌고 싶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다거나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그런 기분에 빠져 있다 보니 어른이 반응할 때까지 계속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따라서 아이의 웃음은 원칙적으로 이런 뜻이다. “내가 엄마 아빠를 화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하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주실래요?”
앞서 소파에서 뛰었다는 미카도 사실은 이런 말이 하고 싶었을 것이다. “아빠, 온종일 보고 싶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혼자 놀았는데 집에 와서도 또 혼자 놀아야 하다니 나하고 조금만 같이 있어 줘요. 밥은 조금 있다가 먹고 소파에서 같이 놀아요.” 아이의 웃음은 자기도 규칙을 알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그 규칙을 깼다는 자백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아이는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른다. 그저 본능적으로 기분을 따랐을 뿐이다. 또 아이의 웃음은 아빠를 향한 사과기도 하다.

4장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와 소망에 적극적으로 응했던 경험이야말로 아이의 협동심을 키우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반대로 결정권이 엄마와 아빠에게만 있으면 아이는 자꾸 실망하게 된다. 무력감을 느낀 아이는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도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타협안을 찾지 못한다. 누구도 그 아이를 위해 그렇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의 협동심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자주 “돼”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엇이든 해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5장 아이와 평화롭게 하루는 보내는 방법
누가 봐도 혼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계단인데도 안 올라가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피울 때는 다른 이유가 있다. 대부분은 너무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스트레스로 꽉 차서 부모와 마찰을 일으켜 폭발할 필요가 있을 때다. 어른들에겐 힘이 많이 드는 스트레스 해소 전략이지만 아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이럴 경우 폭발을 피하려고 아이를 그냥 안아주면 다른 마찰지점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일로 계속 부모의 부아를 돋우어 결국 폭발을 일으키고 만다. 부모의 한계를 테스트하려는 게 아니라 심리 위생이 목적이다. 그럴 때는 부모가 계단을 올려다 주지 않겠다고 우겨서 피뢰침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아이의 분노가 폭발하면 그때 옆에서 공감을 표해주면 된다. 번개가 지나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아이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계단을 오를 것이다.

6장 갑자기 반항하는 아이에게 대처하는 응급조치
아이가 화를 낼 때는 대리만족할 만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관심을 딴 곳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양측의 욕구를 살펴 모두가 수긍할 만한 해결책을 찾는다면 전전두피질의 힘도 강해질 것이다. 아이는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한발 물러서는 법도 알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또 슬픔과 분노가 나쁜 것이 아니며 자신은 그것을 참고 견딜 만큼 강하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의식과 긍정적 자아상 또한 강화될 것이다. 3살 때 과자가 부서졌지만 사랑하는 부모 품에서 충분히 슬퍼할 수 있었던 아이는 6살이 되어 좋아하는 장난감이 부서져도 잘 참을 것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실패와 역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강인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나가는 글
반항기는 감정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행동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경험을 수집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터다. 이 시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시도와 실수를 거치면서 분노와 짜증, 기쁨과 슬픔, 질투와 시기에 대응하는 적절한 행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말 안 듣고 고집부리는 첫 반항기
우리 아이의 놓치지 말아야 할 진짜 마음 읽기

울고 떼쓰고 반항할 때
아이의 감성은 무럭무럭 성장한다

아이가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고, 고집을 부리며, 심지어는 말대꾸하며 부모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그러면 부모는 당혹스러울 뿐만 아니라 화가 난다. 하지만 첫 반항기는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성장 단계다. 떼를 쓰고 고집부리는 아이에게 무조건 못 하게 하거나 화를 내고 억누르지만 말고 아이의 행동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지지해주어야 한다. 부모가 함께 공감해주며 그 감정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알려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독일 최대 육아 전문 블로거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첫 반항기 탈출기

독일 최대 육아 전문 블로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를 운영하는 카차 자이데와 다니엘라 그라프가 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는 출간 즉시 수많은 독자에게 공감과 반향을 일으키며 독일 아마존 70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녀교육 분야 1위, SPIEGEL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저자들이 블로그 활동을 통해 얻은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하는 아이의 첫 반항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아이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는 아이의 첫 반항기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교육학적, 과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엄격한 훈육을 통한 교육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말 안 듣고 반항하는 아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들과의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실전 사례와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유익한 팁이 넘쳐난다.

공감과 위로로 아이의 감정에 응답하라!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아이의 뇌가 어른만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어른만큼의 경험치를 아직 쌓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은 아직 타인의 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보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상대에게 공감할 수 없으니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충동조절을 할 수 없는 것 또한 당연하다. 아이의 첫 반항기는 바로 이러한 능력들을 배워나가는 때다. 따라서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온갖 종류의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려면 즐거운 경험만 해봐서는 안 된다. 실패도 겪어봐야 하고, 자연스러운 경계도 경험해봐야 하고, 아파도 보고 질투도 해봐야 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고통을 겪지 않도록 무조건 막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고 위로하며 아이의 감정에 응답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를 읽고 나면 아이가 떼를 쓰며 울고 화를 낼 때마다 우리 아이에게 스스로 인식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반항기는 감정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행동 가능성을 테스트하며 자신의 행동에 타인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경험을 수집할 수 있는 천혜의 놀이터다. 그 놀이터에서 넘어지고 싸우고 때론 실수도 하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분노와 짜증, 기쁨과 슬픔, 질투를 경험해봐야만 아이는 그 감정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처할 수 있다. 따라서 부모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의 욕구를 배려할 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대처법이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의 반항은 부모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다. 밑도 끝도 없는 아이의 반항으로 인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사랑스러운 통행증이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이제 서로의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헤르베르트 렌츠 폴스터 박사(소아과 의사, 교육심리학자)
아이를 키우면서 수없이 치러야 하는 육아 전쟁. 엄마가 아이 앞에만 서면 싸움꾼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감정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지긋지긋한 육아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두 저자의 경험담과 구체적인 조언은 부모에게 행복 육아의 길로 이끄는 가장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김주연(『엄마표 두뇌 발달 놀이』 저자)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1 | 2018.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제목을 보니깐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말이라고 생각된다. 요즘은 미운 일곱 살이 아니라 미운 세, 네 살이라고들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사춘기 청소년들처럼 참 말을 안 듣고 미운 짓을 한다.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육아 전문 블로그를 만들었고 책을 집필하게 된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면서부터 고집;
리뷰제목

책제목을 보니깐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말이라고 생각된다. 요즘은 미운 일곱 살이 아니라 미운 세, 네 살이라고들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사춘기 청소년들처럼 참 말을 안 듣고 미운 짓을 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육아 전문 블로그를 만들었고 책을 집필하게 된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면서부터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쓰기 시작한다. 이러한 첫 반항기는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성장단계라고 한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공감해주고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법을 알려준다면 아이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잘 자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럼 이 시기의 아이들은 왜 고집을 부리며 떼를 쓰는 걸까? 그 이유는 아직 어른만큼 뇌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는 아직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부족하기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충동조절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부모가 잘 이해하고 아이를 바라본다면 말을 안 듣는다고 무조건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 부모들은 아이가 좋은 경험뿐만 아니라 나쁜 경험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특히 저자는 아이가 고통을 겪지 않도록 품안에 감싸지 말고 공감과 위로로 아이의 감정에 답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저자가 독일인이지만 국경을 떠나서 육아문제는 세계적으로 공통점이 참 많은 것 같다.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글이어서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또한 뇌과학과 아이의 성장 발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례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말 안 듣는 아이의 첫 반항기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안다면 좀 더 현명한 육아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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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2018.04.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우리집 딸 육아하면서 육아서만 계속 읽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 웃기는 우리딸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지은이 카차 자이데와 디니엘라 그라프는 육아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였고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 3년간 블로;
리뷰제목

요즘 우리집 딸 육아하면서 육아서만 계속 읽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 웃기는 우리딸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지은이 카차 자이데와 디니엘라 그라프는 육아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였고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 3년간 블로그를 운영한 끝에 첫 책이 나왔고 독일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고  합니다.


1.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 2. 부모가 화를 내는 이유 3. 아이의 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4. 아이의 자율성 키워주기
5. 아이와 평화롭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 6. 갑자기 반항하는 아이에게 대처하는 응급조치 나가는글  아이의 반항기를 응원하다

차례에 나와있는 목차만 보아도 알수 있듯이 "부모의 화"에 다루고 있습니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고통을 겪지 않도록 무조건 막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고 위로하며 아이의 감정에 응답해야 한다. 공감을 받아본 사람만이 훗날 자라서 자신도 공감 할 수 있는 법이다.

어른들이 보기엔 전혀 문제 될 게 없는데 사소한 일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인내의 한계로 몰아갈 수 있다.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씩은 겪어보았을 대표적인 경우가 컵 색깔 논쟁이다.
엄마가 빨간색 컵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빨간 컵이 아직 더러운 상태로 싱크대에 있어서 대신 파란 컵을 줬다고 하자.
아이는 그 사실이 너무나 당혹스러워 무섭게 화를 낸다. 아이에겐 계획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부모는 그 계획을 모르고 있었던 거다
우리 모두 그런 경험이 한 두번쯤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나와 있는 부모들의 경험과 상황이들이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 또한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다. 아이 개월수에 발달이 다른 것 처럼 그 개월수에 나타나는 다른 상황이들이 
우리 아이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때의 안도감이라고 할까
책을 읽고 사랑하는 아이의 반항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았으니 실천해 보는 멋진 엄마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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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by 생각의날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18.04.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 저자 : (지음) 카차 자이데, 다니엘라 그라프 ; (옮김) 장혜경 / 출판사 : 생각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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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 / 저자 : (지음) 카차 자이데, 다니엘라 그라프 ; (옮김) 장혜경 / 출판사 : 생각의 날개>


지금 한창 반항기를 보내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정말 바이블 같은 육아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를 만나보았다.
이 육아서는 무려 독일 아마존 70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있던 책이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은 이렇다.
카차가 4년 동안 노심초사하며 아이를 기다린 끝에 낳은 딸 쌍둥이.
귀하게 얻은 아이라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지만, 그 기간은 단 2달도 안됐다고 한다.
카차는 평소 자주 들어갔던 인터넷 포럼에 자문을 구하며 다니엘라를 알게 되었고, 얼마 안 가 둘은 절친이 된다.
그 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포럼에 올린 수준 높은 응답으로 인해 책을 공동 집필해보라는 응원이 쏟아졌다. 그렇게 3년간 블로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끝에 그들의 첫 책이 나왔는데, 그 책이 바로  블로그 이름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나를 미치게 한다>이다.

대부분이 알고 있듯, 공감이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공감 능력을 발휘하려면 먼저 일정한 인지 및 정서 능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즉 타인의 몸짓이나 표정을 인식하고 그 뜻을 이해하며 그것이 어떤 감정에서 비롯된 것인지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5살 미만의 아이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건 무의미하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사과를 시키더라도 진정성 없는 사과가 되기 일쑤다.
이에 따른 해결방안은 부모가 모범을 먼저 보이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따라쟁이니까.
그동안 아이들끼리 싸우거나 남들에게 해를 입힌 경우 아이에게 사과를 요구하게 했는데, 괜한 행동을 했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엄마들이 하는 말 중  "안 돼", "하지 마"의 비중은 꽤 높을 것이다.
나 또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하게 되는 말 같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직 "안 돼"의 정확한 의미를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가 무엇이든 만지고 탐구해도 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안 돼"라는 말을 최대한 적게 쓰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하지 마"라는 부정의 언어 대신 명확한 긍정의 언어로 바꾸는 연습도 필요하다. 
예를 들면, "냄비에 가까이 가지 마, 뜨거워" 대신 "냄비에서 떨어져, 뜨거워"라고 표현하면 아이가 더 잘 이해한다고 한다. 부정적으로 표현하는데 너무나 익숙해있기 때문에, 이렇게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데는 물론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얼른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멈춰! 위험해!", "멈춰! 금지야!"라고 외친 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다른 놀이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될 때 그때가서 고민하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화를 내는 이유를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알려주고 있으며, 부모 또한 화를 내는 이유 및 해결책도 알려주고 있어 나를 되돌아보며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모가 아이한테 화를 내는 이유 대부분은 아이보다는 어릴 적 자존감에 난 상처 때문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런 마음이 투영되어 가뜩이나 반항기를 겪고 있는 아이에게 화를 분출한다고 생각하니 안될 노릇이다.

흑색 교육학이라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흑색 교육학이 지향하는 것은 아이들의 고집은 무조건, 최대한 빨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나 윗사람에게 절대복종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나도 처음 이 글을 읽을 때는 막연하게 '이러면 안 되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 머릿속에는 여전히 아이들은 제멋대로 내버려 두면 안 된다는 생각이 뿌리박혀 있다. 왜냐하면 유치원이나 학교에 들어가서 문제아가 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억압하게 되고 폭력적으로 간섭하게 된다.
우리가 다는 이해할 수 없어도 아이들이 하는 행동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다만 아이들이 그 이유를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뿐이다. 나도 아이와 그런 일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나중에 아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이러한 흑색 교육학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면, 아마도 아이를 대하는 태도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따라서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기술을 익혀야 하는데, 스트레스 조절 기술이란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인정하는 틀 안에서 감정을 분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분노라는 감정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니라 때론 쓸모가 있는데,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는 일종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창 반항기 아이들에게 이러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무조건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는 나이별로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과 분노를 표현할 때 대응하는 방법이 잘 나와있다.

저자가 독일 사람이라 책을 읽기 전 사실 약간의 편견이 있었다. 그들 정서대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가겠거니 했는데, 우리나라 정서와도 많이 맞물리는 사례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역시 아이들은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있던 스트레스의 원인도 알게 되고 그 스트레스를 푸는 열쇠도 알게 되었던 점은 내게 있어 크나큰 수확이었다. 부모도 덩달아 코칭 받는 기분이었다.
아이의 뇌를 분석하여 아이를 이해하게 만든 이야기 기술도 좋았던 것 같다. 아이의 뇌에 대해 나온 너무 과도한 설명은 읽다가 전공분야도 아니라 이해하기도 어렵고 따분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핵심만 골라 그 부분으로 인해 아이가 어른과 같이 행동하고 사고할 수 없음을 알려주니 좋았다.
아이를 좀 더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었다.
다양한 사례를 읽으며, 공감 가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아이가 지금 반항기에 있어 아이를 다루기 힘든 부모라면 읽어볼 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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