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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 나와 당신을 되돌아보는, 지혜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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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2g | 128*188mm
ISBN13 9788997743384
ISBN10 899774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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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중요한 응급조치 중 하나는 바로 평소보다 신경 써서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일단 먼저 진통제를 투여해야 한다. 그 진통제가 바로 신체적 편안함이다. 그러고 난 후에야 그 상처나 고통을 본격적으로 치유하거나 봉합할 수 있다. 큰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에게 진통제부터 투여하고 치료를 시작하듯,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에게는 즉각적인 상처 치료보다 신체적 배려가 우선될 필요가 있다.
- 사람에게 받은 상처의 응급치료

자존감에 가장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은 무엇일까? 칭찬과 격려다. 어떤 자존감 연구를 찾아봐도 한결같다. 그런데 칭찬과 격려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자존감을 높이는 진정한 칭찬은 정확한 칭찬이다. 그리고 결과보다는 노력에 초점을 맞춘 칭찬이다. 전자는 결과를 만들어 낸 진짜 이유에 주목하게 하므로 바둑으로 치자면 질 좋은 복기에 가깝다. 후자의 순기능은 긍정적 자세로 뛰어들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점이다. 이 두 원칙을 지키지 못한 칭찬은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자존감에 악영향을 끼친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자존감이 대체로 이런 어리석은 칭찬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정확히 무엇을 칭찬해야 하는가와 결과가 아닌 노력도 충분히 칭찬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볼 일이다.
- 자존감 높이기

나쁜 습관은 무언가 무관한 일을 많이 억제하고 참아내려 애쓴 이후에 더 강력히 터져 나온다. 심지어 그 무언가를 억제하고 난 이후에 더 강력히 터져 나온다. 심지어 그 무언가를 억제하고 난 뒤에는 좋은 것을 하기 위한 에너지보다 나쁜 것을 참아내는 에너지가 더 빨리 고갈된다. 실제로 위기 상황에서 무언가를 막으려 노력할 때 다른 엉뚱한 습관이 불쑥 튀어나오는 것을 우리는 흔히 목격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외로 간단하다. 새로운 대안적 습관과 상황이다. TV를 보면서 군것질하는 습관을 없애려면 텔레비전을 보면서 손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취미를 가져보는 것이다. 혹시 자신의 의지력만 믿고 대안 없이 무작정 나쁜 습관을 끊어내려 하고 있지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전혀 엉뚱한 시점에 느닷없이 자신의 악습을 재확인하는 결과만 낳을 수 있다.
- 나쁜 습관 버리기

용건 없이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란 두 말할 나위 없이 친밀한 관계다. 그렇다면 내가 한두 번쯤 용기를 내서 아직은 어색한 사람에게 용건이 없는데도 이야기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면? 용건 없는 안부를 건네받은 사람이 나에게 좀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까? 심리학자들은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행복하니까 웃는다. 별 다른 이유 없이 웃게 만들면? 사람들은 좀 더 행복감을 느낀다. 많은 이들이 직장 동료나 주변 지인과 좀 더 친밀해지길 원한다. 그렇다면 한 번즘 되돌아보시라. 거창한 배려와 대단한 마음 씀씀이 이전에 나는 얼마나 ‘용건 없이 안부’를 물어 왔는가를.
- 용건 없는 안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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