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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4g | 152*220*30mm
ISBN13 9791157842469
ISBN10 115784246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아직도 삼국지의 재미를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한눈에 보는 삼국지 연표

1부 도원결의
난세의 시작|세 사람의 첫 만남|복숭아밭의 맹세|황건적의 난은 끝나지만
카톡 삼국지: 유비&관우&장비 인터뷰

2부 동탁과 여포, 조조의 등장
영제와 하진의 죽음|동탁의 집권과 여포의 활약|여포의 의리 없는 선택과 헌제 즉위|동탁 암살 시도 실패
카톡 삼국지: 동탁&여포&정원 인터뷰

3부 반동탁 연합군 결성
반동탁 연합군의 결성|관우의 화려한 등장|유비 삼 형제의 활약과 동탁의 천도|연합군의 분열과 손견의 죽음
카톡 삼국지: 원소&조조&관우 인터뷰

4부 동탁 대 여포
동탁의 폭정과 초선의 결심|동탁과 여포, 초선 때문에 틀어지다|동탁, 여포의 손에 죽다|이각과 곽사의 반격
카톡 삼국지: 초선 인터뷰

5부 조조, 날아오르다
조조, 인재를 모으고 실력자가 되다|조조는 도겸을 공격하고, 유비는 도겸을 돕다|조조 vs 여포, 유비는 서주를 얻다|조조, 헌제를 옹립하여 도약하다
카톡 삼국지: 조조&순욱 인터뷰

6부 손책, 날개를 펴다
여포, 유비의 뒤통수를 치다|손책, 원술에게 옥새를 건네다|손책, 강동을 평정하다|유비, 여포에게 패하고 조조에게 가다
카톡 삼국지: 손책&태사자 인터뷰

7부 여포, 죽다
조조의 위기|원술, 황제라 칭하다 쫄딱 망하다|여포의 최후
카톡 삼국지: 여포&장료 인터뷰

8부 유비의 시련
조조의 오만과 헌제의 밀서|유비의 위기탈출|원술의 비참한 최후|유비 삼 형제 뿔뿔이 흩어지다
카톡 삼국지: 조조&유비 인터뷰

9부 빛나는 관우, 다시 만난 삼 형제
관우, 조조에게 항복하다|원소, 조조를 공격하다|관우, 안량과 문추를 베다|관우, 조조를 떠나다|삼 형제 다시 만나다
카톡 삼국지: 관우 인터뷰

10부 손권의 등장과 조조의 극적인 승리
손권, 손책의 뒤를 잇다|원소와 조조, 관도대전의 시작|조조의 극적인 승리|원소의 몰락
카톡 삼국지: 원소&전풍&저수 인터뷰

11부 위기의 유비
유비, 또다시 조조에게 패하다|원소의 죽음과 형제의 싸움|유비, 서서를 만나다|서서, 유비와 이별하다
카톡 삼국지: 원소&조조 인터뷰

12부 유비, 제갈량을 얻다
삼고초려|제갈량, 유비와 천하를 논하다|제갈량의 활약|조조, 유비를 추격하다
카톡 삼국지: 유비&제갈량 인터뷰

13부 조운과 장비, 두 전설의 시작
조운의 활약|조운, 아두를 안고 포위망을 뚫다|장비, 장판교에서 홀로 조조군을 상대하다
카톡 삼국지: 조운 인터뷰

14부 제갈량, 오나라와 동맹을 맺다
제갈량의 설전|제갈량, 주유를 농락하다|손권의 결심
카톡 삼국지: 대교&소교 인터뷰

15부 적벽대전 전야
물거품이 된 조조의 수군 훈련|제갈량, 10만 개의 화살을 공짜로 얻다|노장 황개의 빛나는 연기|방통의 연환계로 화공의 작전이 완성되다|화공의 화룡점정, 동남풍
카톡 삼국지: 제갈량&주유 인터뷰

16부 조조의 참패와 유비의 도약
불길에 휩싸인 적벽|유비의 일격|적벽대전의 최대 수혜자, 유비
카톡 삼국지: 유비&조조 인터뷰

17부 유비, 날아오르다
형주 남쪽을 평정하고 황충을 얻다|주유의 죽음|유비, 와룡과 봉추를 모두 얻다
카톡 삼국지: 제갈량&방통 인터뷰

18부 마초의 공격, 계속되는 조조의 위기
서량의 금마초, 조조를 궁지에 몰아넣다|마초, 이간계에 당하다|장송의 방문과 유비에게 다가오는 익주
카톡 삼국지: 마초&허저&가후 인터뷰

19부 유비, 익주를 차지하다
토사구팽|익주 공략|봉추, 낙봉파에서 죽다|장비의 활약|유비, 마초를 항복시키고 익주를 얻다
카톡 삼국지: 방통&장송 인터뷰

20부 삼국의 각축
관우, 손권과 대립하다|제2차 조조 암살 계획 실패와 한중 공략|장료와 감녕, 두 결사대의 활약|조비, 조조의 후계자가 되다
카톡 삼국지: 조비&조식&가후 인터뷰

21부 유비, 조조를 이기다
장비, 장합을 이기다|황충의 노장불패|조운의 활약과 조조의 패배|암호명 계륵|한중왕 유비
카톡 삼국지: 황충&법정 인터뷰

22부 관우의 승리, 천하에 명성을 떨치다
호랑이의 딸, 개의 아들|관우, 부하들의 원한을 사다|방덕의 활약과 죽음|관우, 화살에 맞고 화타에게 치료받다
카톡 삼국지: 손권&노숙&여몽 인터뷰

23부 관우, 도원결의의 맹세를 지키지 못하다
관우의 치명적인 약점|관우, 위기에 몰리다|관우의 죽음|조조의 죽음
카톡 삼국지: 손권&관우 인터뷰

24부 장비의 죽음과 육손의 승리
조식, 칠보시로 목숨을 구하다|조비, 황제가 되다|유비, 촉황제가 되다|장비의 허무한 죽음|관우와 장비의 복수는 했지만|육손, 이릉에서 유비의 기를 꺾다
카톡 삼국지: 육손&장비 인터뷰

25부 유비의 죽음과 제갈량의 남정
유비의 죽음|제갈량, 위기를 막고 오나라와 동맹하다|제갈량, 남만의 맹획을 항복시키다|조비의 죽음과 사마의의 실각
카톡 삼국지: 유비&제갈량 인터뷰

26부 제갈량의 출사표
제갈량, 북벌의 시작|하후무의 참패|제갈량, 후계자 강유를 얻다|사마의의 화려한 복귀
카톡 삼국지: 조운&강유 인터뷰

27부 제갈량, 북벌에 실패하다
마속, 사마의에게 참패하다|제갈량, 사마의를 속이고 후퇴하다|제갈량,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베다|제갈량, 다시 출사표를 올리다
카톡 삼국지: 제갈량&사마의 인터뷰

28부 제갈량, 오장원의 별이 되다
제갈량, 사마의를 이기지만|사마의, 천운으로 목숨을 구하다|제갈량, 쓰러지다|제갈량, 오장원에서 죽다|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물리치다
카톡 삼국지: 제갈량&이순신 인터뷰

29부 승자 사마의와 촉의 멸망
사마의, 10년의 기다림|사마의, 권력을 잡다|사마 형제의 집권|강유의 북벌|등애, 음평 샛길을 넘어 강유성을 점령하다|유선의 항복과 촉의 멸망
카톡 삼국지: 사마의 인터뷰

30부 천하통일
종회와 강유, 등애의 죽음|위의 멸망과 진황제 사마염|양호와 육항의 우정|두예와 왕준, 파죽지세로 오를 공격하다|오의 멸망과 진의 천하통일
카톡 삼국지: 유비&조조&손권 인터뷰

맺음말: 한때 ‘삼알못’이었던 정이가 독자들에게
감사의 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 황건적들은 점차 도적 떼가 되어 백성을 괴롭혔지. 결국 한나라는 황건적을 무찌르기 위해 의병을 모집했어.
정: 조선시대에도 임진왜란에 의병이 일어났잖아. 그때와 상황이 비슷한 거였네?
현: 그렇지. 유비는 의병을 모집한다는 방을 보고 한숨을 쉬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었으니까. 그렇지만 가진 게 없어 뭣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그때 유비 뒤에서 누군가 호통을 쳐. 한숨만 쉬지 말고 남자답게 의병에 지원하자는 거였지. 그 사람이 바로 장비였어.
정: 아, 유비가 이렇게 장비를 만났구나.
현: 유비는 장비와 의기투합을 하고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 얘기를 나누지. 그때 밖에서 수염이 긴 사내가 들어왔어.
정: 수염 때문에 누군지 알겠네. 관우지?
현: 맞아. 관우는 의병에 지원하러 가야 하니 빨리 술을 달라고 소리쳤어. 유비는 첫눈에 관우가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관우에게 다가갔어.
정: 우연한 만남이네. 그 넓은 중국 땅에서 하필 그 술집에서 만나다니…….
현: 세 사람은 함께 의병을 모아 황건적을 치기로 해. 그때 장비가 이왕이면 의형제가 돼서 서로 함께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어.
--- '세 사람의 첫 만남' 중에서

심 쌤: 세 분이 나이순으로 형제의 서열을 정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장비: 아 그거? 유비 성님이 나이를 속인 거요. 관우 성님이 60년생이라니까, 유비 성님이 59년생이라고 구라를 치셨지. 근데 나중에 보니 유비 성님이 61년생이더군. 세상에, 황실 후예란 사람이 사기를 치다니.
심 쌤: 하하. 첫 질문부터 빵빵 터집니다. 역시 민증부터 깠어야…. 그런데 유비 님, 왜 그러셨죠?
유비: 돗자리 장사 하루 이틀 하오? 살다 보면 적당한 양념도 필요하지. 관우는 다 좋은데 앞뒤가 꽉 막혀서 대장이 되면 망하기 딱 좋겠더군. 전략적 선택이라고나 할까…
심 쌤: 그럼 관우 님, 유비 님이 어리다는 걸 나중에 아셨을 텐데요, 그래도 형으로 모신 이유가 뭔가요?
관우: 한 번 형님으로 모셨으면 영원한 형님이오. 남자는 으리!
심 쌤: … 역시, 유비 님이 탁월한 선택을 하신 듯합니다.
---‘유비&관우&장비 인터뷰’ 중에서

현: 화웅은 손견을 이긴 기세로 연합군을 몰아붙였어. 연합군에서 힘깨나 쓴다는 장수들이 나갔지만 화웅에게 한칼에 죽었지.
정: 중국 전체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다 모였다며? 그런데도 화웅을 당할 사람이 없었던 거야?
현: 그때 관우가 화웅을 상대하겠다고 나섰어. 원술이 관우의 관직을 묻자, 관우는 마궁수라고 대답했어. 말 타고 활 쏘는 병사라는 거였지.
정: 원술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겠네. 어디서 듣보잡이 나왔으니.
현: 그렇지. 원소와 원술은 관직이 없는 관우를 무시했어. 하지만 조조는 관우의 자신감과 포스를 믿고 관우를 보냈지. 근데 웬걸? 관우가 화웅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돌아왔어.
정: 역시 사람은 겉으로만 판단할 게 아니야. 조조도 관우를 유심히 살펴봤겠네.
--- '관우의 화려한 등장' 중에서

현: 기회를 잡은 조조는 직접 군사를 이끌고 오소를 공격했어. 마침 오소를 지키던 순우경은 방심한 채 술에 취해 자고 있었지.
정: 답답하다. 안 될 집안은 뭘 해도 안 되는구나.
현: 오소를 급습한 조조는 원소군의 식량을 모조리 불태워버렸어. 소식을 전해들은 원소군의 장합은 원소에게 오소를 구하자고 제안했지만, 곽도는 오소 대신 조조군 진영을 공격하자고 했지.
정: 끝까지 내부 의견이 갈리네.
현: 원소는 곽도의 말을 듣고 장합을 시켜 조조를 공격하게 했어. 하지만 이런 상황을 미리 예측한 조조에게 장합은 대패했지. 곽도는 자신의 예측이 빗나가자 책임을 피하려고 도리어 장합에게 죄를 뒤집어씌웠어. 그러자 장합은 조조군에 투항해버렸어.
정: 장합도 원소군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나 보네.
현: 전풍과 저수란 뛰어난 지략가의 조언을 무시하고, 조조의 편지로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던 허유를 의심하고, 위험을 수습하려던 문무겸비 장합의 의견까지 묵살한 결과지 뭐. 결국 원소군은 전멸했고, 대세는 조조에게 급격하게 기울었어.
정: 딱 맞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인과응보.
--- '조조의 극적인 승리' 중에서

현: 이번엔 도원결의와 함께 삼국지의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삼고초려에 대한 이야기야. 삼고초려라는 말은 들어봤지?
정: 알지. 유비가 제갈량을 세 번 찾아갔다는 얘기잖아.
현: 이 이야기는 중요해. 동네북 신세였던 유비가 날개를 다는 결정적인 장면이거든.
정: 사람 한 명을 얻는다는 것이 그 정도로 중요하구나. 그래도 제갈량은 당시에는 이름 없는 선비였을 텐데?
현: 맞아. 게다가 제갈량은 스물일곱의 새파랗게 어린 청년이었지. 당시 유비의 나이가 마흔일곱이었으니 아버지와 아들뻘인 셈이야. 그런데도 유비는 제갈량을 만나러 융중으로 직접 찾아갔어.
정: 명색이 황제의 숙부인데……. 그만큼 유비가 절박했던 거겠지.
현: 유비는 제갈량의 초가집에 도착했어. 하지만 마침 제갈량은 집에 없었고, 결국 유비는 제갈량의 종에게 편지만 전달하고 돌아갔지.
정: 잔뜩 기대하고 갔을 텐데 헛걸음을 쳤네.
현: 며칠 후, 유비는 제갈량을 다시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만날 수 없었어.
정: 두 번씩이나 허탕을 친 거야? 편지를 받았으면 답장 정도는 하는 게 예의지.
현: 하하. 관우도 비슷하게 생각했어. 다음 해 봄, 유비가 다시 제갈량을 찾아가려 하자 이번엔 관우가 말렸지. 유비는 인재를 구하려면 겸손과 진심을 보여야 한다며 이번에도 직접 가겠다고 했어. 그러자 장비가 폭발했어. 자신이 제갈량을 묶어서 끌고 오겠다고 했지.
정: 새파랗게 어린놈이 유비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니 화가 났겠지.
현: 맞아. 하지만 그런 말에 흔들릴 유비가 아니지. 할 수 없이 관우와 장비도 유비를 따라나설 수밖에 없었고, 유비의 정성이 통했는지 세 번째 방문에는 제갈량이 집에 있었어.
정: 이번에도 못 만났으면, 그대로 삼국지의 스토리는 끝났겠지. 하하.
현: 마침 제갈량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어. 제갈량의 종이 깨우려 하니, 유비는 제갈량이 깰 때까지 마당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어.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갈량이 깨지 않자 참다못한 장비가 고함을 쳤고, 그 소리에 잠에서 깬 제갈량은 유비에게 사죄했지.
정: 첫인상이 중요한데, 제갈량이 장비에게 제대로 찍혔네.
--- '삼고초려' 중에서

현: 주유는 제갈량에게 전투를 준비하려면 화살이 부족하니 열흘 안에 화살 10만 개만 구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어.
정: 열흘 안에 화살 10만 개를 어떻게 구해?
현: 불가능하지. 그런데 제갈량은 한술 더 떠서 사흘 안에 화살을 구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어. 주유는 아무리 동맹군의 군사지만 거짓말을 하면 군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했어. 그러고선 화살을 만드는 장인들에게는 제갈량에게 화살을 만들어주지 말라고 엄명을 내렸지.
정: 주유가 제갈량을 죽이기로 작정을 했네. 제갈량도 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으니 그렇게 말한 거 아냐? 혹시 미리 화살을 만들어뒀나?
현: 제갈량은 화살을 만들 생각은 하지 않고 시간만 보냈어. 마지막 사흘째 되던 날, 제갈량은 노숙과 함께 짚단을 실은 20척의 배를 타고 조조군 진영을 향했지. 마침 그날은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어.
정: 자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도 천하태평이었네. 뭔가 계획이 있었던 거야?
현: 제갈량은 병사들에게 북을 두드리고 고함을 지르게 했어. 그러자 조조는 안개를 틈 타 손권군이 기습한 거라 생각하고 화살을 쏘라고 명령했지.
정: 조조가 안개 때문에 착각한 거구나. 병사는 거의 없고 짚단만 있는데 말이야.
현: 맞아. 조조군이 쏜 화살은 그대로 짚단에 꽂혔고, 제갈량은 안개가 걷힐 때쯤 유유히 손권군 진영으로 돌아갔지. 나중에 주유가 배를 확인해보니 짚단에 꽂힌 화살은 10만 개가 훨씬 넘었어.
--- '제갈량, 10만 개의 화살을 공짜로 얻다' 중에서

현: 유비가 한중을 점령하자, 제갈량 등 많은 신하는 유비가 한중왕에 올라야 한다고 했어. 민심을 빨리 수습해야 한다는 게 이유였지.
정: 조조도 왕이 됐으니 유비도 왕이 돼야 한다는 거구나. 게다가 한 왕실의 후예 아니야.
현: 맞아. 유비는 거듭 사양하다가 결국 왕에 올랐어. 유비는 유선을 세자로 삼고, 제갈량과 법정에게도 높은 벼슬을 내려. 장수들 중 가장 뛰어난 관우와 장비, 조운, 마초, 황충은 ‘오호대장’에 임명했지. 오호대장은 호랑이같이 용맹한 다섯 대장이라는 뜻이야.
정: 이래서 다들 유비를 좋아하나 봐.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고 참고 참던 주인공이 마침내 성공하는 스토리 아냐.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네.
---'한중왕 유비' 중에서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Think 1. 꼭 읽어야만 할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異**********나 | 2021.06.19 | 추천6 | 댓글2 리뷰제목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명나라 때 쓰여진 소설이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에 필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명백하다. 바로 '관점의 차이'다. <정사 삼국지>는 삼국을 통일한 진나라(초대 황제 사마염)를 정통으로 보며, <삼국지연의>는 한나라의 후예인 촉한(초대 황제 유비)을 정통으;
리뷰제목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명나라 때 쓰여진 소설이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에 필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명백하다. 바로 '관점의 차이'다. <정사 삼국지>는 삼국을 통일한 진나라(초대 황제 사마염)를 정통으로 보며, <삼국지연의>는 한나라의 후예인 촉한(초대 황제 유비)을 정통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굳이 주인공을 내세우자면, <정사 삼국지>에서는 '조조'가 주인공으로 보일 때가 많고, <삼국지연의>는 '유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울 때가 많다는 차이점을 보인다. 그래서 꼬장꼬장한 독자들은 진정한 역사를 담은 <정사 삼국지>만을 권장하고, 판타지(?)가 가득 담긴 <삼국지연의>는 허황된 이야기라면서 읽지 말라고 떠들어대곤 했다.

 

  하지만 오랜 옛날부터 수많은 백성들과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주인공은 단연코 '유비'다. 따라서 시대의 간웅으로 전락한 '조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정사 삼국지>는 그닥 인기가 없었던 때도 있었다. 근래에 들어서 '삼국통일의 기틀'을 세운 조조의 공로를 높이 사면서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조조의 처세술이라는 것이 결국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기회주의적인 면이 없지 않아서, 의리와 인정으로 뿜뿜하는 '유비의 매력'에 빛을 잃어버리기 십상인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삼국지>를 다룬 소설 가운데 '촉한정통론'이라고 불리는 유비가 주인공인 <삼국지연의>가 널리 읽히고 있는 셈이다.

 

  아닌 게 아니라 <삼국지연의>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유관장 삼형제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밑천 하나 없으면서 '도원결의'만으로 의기투합해서 황건적의 난을 평정하고, 머무를 땅이 없어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유랑집단(?) 불과하면서도 수많은 인재와 영웅들의 관심을 받고, 마침내 와룡과 봉추를 얻고 유비가 날개를 펼쳤을 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서 조조와 손권 진영에서는 그런 짜릿함을 찾아볼 수가 없다. 심지어 유비 진영의 이야기가 아닐 때에는 지루함(!)마저 느낄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런 전차로 <삼국지연의(이하 삼국지)>를 읽을 때에는 유비와 함께 웃고 울면서 읽어나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렇게 <정사 삼국지>보다는 <삼국지>를 읽는 편이 덜 부담스럽고 재미도 한층 높기 때문에 초보독자들이라면 <삼국지>를 권하는 바다. 그런데 과연 <삼국지>를 꼭 읽어야만 할까? 웬만하면 10권짜리 분량으로 읽다가 지칠 정도로 긴 소설인데다가, 등장인물마저 수 천 명은 족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할 뿐만 아니라 '주인공급'만 줄잡아 뽑아도 100여 명이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이들의 '줄거리'를 쫓아가며 읽어내는 일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힘들게 완독을 했다고 해도 '시대에 뒤떨어진 옛날책'이라는 점도 읽기에 꺼리게 만들곤 한다. <삼국지>의 기본 전략은 '모략'이다. 상대의 뒤통수를 치고 배반하기를 밥 먹듯이 하고, 그래야 출세를 할 수 있다는 '난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본성 가운데서도 '나쁜 짓'을 너무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비 진영의 인물들은 '의리'를 따르는 등 배워야 할 '좋은 일'을 하고 있긴 하다. 그런데도 유비 진영의 결과는 허무하리만치 좋지 않고 시작 또한 엄청 힘들기만 했다. 과연 이런 결말을 보여주는 소설을 '권장도서'로 읽힐 만 한 것일까?

 

  그럼에도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단순한 재미와 교훈이 <삼국지>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시대배경은 후한 말에서 위·진으로 이러지는 '한·위·진교체기'다. 한마디로 혼란스런 시대였으며 '난세'였다. 바로 이런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능력을 한껏 보여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삼국지>인 셈이다. 물론 최후의 승자는 진나라를 건국한 사마염(사마의의 손자)이다. 하지만 사마염만 옳고 나머지는 그르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것이다. 바로 '실패'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인생'인 탓이다. 창업 군주로 꼽히는 조조, 유비, 손권(손견, 손책 포함)에게서 나름의 장단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려운 시기(난세)'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교훈일 것이다. 살면서 누구나 겪는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는 힘'을 배운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삼국지>를 읽을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다. 이렇게나 좋은 책이건만 웬만한 독서력이 아니면 읽어내기 힘들다는 점이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너무 길고 너무 장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바로 그런 생각으로 등장한 책이 바로 이 책 <3분 삼국지 톡>이다. <삼국지> 가운데서도 '30가지의 핵심 주제'를 선정해서 '3분 안'에 읽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펼쳐낸 책이기도 하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장황한 내용'을 싹 걸러내고, '필수 등장인물'만 소개하며, 가장 중요한 줄거리만 골라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부연설명으로 마무리한 내용이다.

 

  물론, 이 책 한 권을 읽고 <삼국지>의 정수를 단박에 알아차리고 진한 감동의 여운을 만끽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허나 대략의 줄거리와 내용을 파악을 한 뒤에 '10권 분량'의 <삼국지>를 도전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독파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누구나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또 '알아야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삼국지 길라잡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정리하면, <삼국지>는 읽으면 좋은 책이다. 누구나 살면서 '어려운 시기'를 경험하기 마련인데, 그럴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삶을 엿보면서 나에게 딱 맞는 지혜를 미리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꼭 그러한 절박한 지혜를 얻을 목적이 아니더라도 읽으면 좋은 책이다. 왜냐면 굉장히 재밌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런 재미를 알아챈 독자들이 그 길고 긴 책들을 읽고 또 읽는 점이 바로 증거다. 만약 아직도 <삼국지>를 읽지 않았다면 읽길 바란다. 어려워서 읽기 힘들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고 말이다.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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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삼국지 톡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t | 2020.10.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어릴 적 내가 알고 있던 삼국지는 진수가 쓴 『삼국지(三國志)』가 아니라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였다. 정사(正史)가 아닌 위(魏), 촉(蜀), 오(吳) 세 나라의 역사를 바탕으로 쓴 역사소설이다. 정사 삼국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중학생이 되고서야 알게 되었던 기억이다. 《삼국지연의(이하 '삼국지')》는 태생지인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에 이르기까지 널리;
리뷰제목

어릴 적 내가 알고 있던 삼국지는 진수가 쓴 『삼국지(三國志)』가 아니라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였다. 정사(正史)가 아닌 위(魏), 촉(蜀), 오(吳) 세 나라의 역사를 바탕으로 쓴 역사소설이다. 정사 삼국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중학생이 되고서야 알게 되었던 기억이다. 《삼국지연의(이하 '삼국지')》는 태생지인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에 이르기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특히 나의 경우에는 어릴 적부터 이 책에 빠져 지금까지 60번도 넘게 읽었다. 역자의 종류에 따라, 소설과 만화,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읽고 보았다. 한번은 이런 경우도 있었다. 군 입대 후 신병 때였다. 근무를 나갔다가 고참들에게 양해를 구해 서점을 들렀었다. 바로 《삼국지》를 사기 위해서였다. 용기무쌍하게 남들은 화장실에 앉아 초코파이를 먹을 때 난 바지춤에 책을 숨겨 들어가서 구린내를 맡아가며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이다.

지금도 여러 역자들에 의해 삼국지는 번역(飜譯)되고 평전(評傳)이 쓰여기지도 한다. 그래서 누가 번역하느냐 혹은 평전하느냐에 따라 글의 뉘앙스나 생각이 다소 달라지기도 하여 다양하게 읽으려고 하는 책이다.

그래서인지 《3분 삼국지 톡》은 흥미롭게 읽게 됐다. 삼국지로 느끼는 여러 가지 모험심, 의협심, 지략과 모략 등은 지금에 이르러서 경영이나 처세를 위해 권장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장편소설이라보니 선뜻 손이 가기 쉽지 않은 점이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핵심적인 사건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대화체로 진행되는 이 책이 《삼국지》로 다가서는데 흥미를 유발 하거니와 기존에 《삼국지》를 읽었던 이들이 되새김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 전체 30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의 끝에는 등장 인물들과 '카톡 인터뷰'를 하는 부분에서는 현대적 관점으로 삼국지를 해석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촉(蜀)의 유비, 관우, 장비 중심으로 쓰여진 삼국지연의이지만 굳이 정사의 삼국지가 아니라도 이 시대를 살아감에 필요한 다양한 상황과 처세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짧게나마 만나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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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c*****5 | 2020.09.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10권으로 구성된 기존의 삼국지는 가랏! 읽고는 싶은데 부담스러웠던 분들이 보시면 딱 좋은 책을 소개해본다.초보 독서가들도 도전하기 좋게 어렵지 않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어릴 때 접한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들어 30년 넘게 삼국지 앓이를 해온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의 저자 심쌤현재 시중에 있는 것으로는 어렵고 내용이 길다고 생각되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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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으로 구성된 기존의 삼국지는 가랏! 읽고는 싶은데 부담스러웠던 분들이 보시면 딱 좋은 책을 소개해본다.

초보 독서가들도 도전하기 좋게 어렵지 않게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어릴 때 접한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들어 30년 넘게 삼국지 앓이를 해온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의 저자 심쌤

현재 시중에 있는 것으로는 어렵고 내용이 길다고 생각되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관해 잘 모르는 아내에게 설명하며 최대한 이해하기 좋게 쓰려고 했다. 한빛비즈에서 2018년에 나온 책이지만 10년 전에 읽은 10권이 잘 기억나지 않는 지금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 책장을 폈다.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 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천하통일까지 전부 들어있다.

30가지의 핵심 스토리들을 담아 두었는데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들어있는 느낌이다.

삼국지는 등장인물이 많고 계속되는 사건으로 헷갈리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마니아답게 한눈에 쉽게 정리를 잘해주었다.

'한눈에 보는 삼국지 연표'를 통해 100여 년간의 사건들을 보고 시작하면 더욱 이해하기 좋다.


총 30부로 나눠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각 장마다 해당 부분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그들의 중요도까지 별점으로 표시해 줘서 좋다.

삼국지에는 등장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중요 인물 몇 외에는 잊히고 헷갈리는데 저자 심쌤의 정리를 보면서 더 이해하며 볼 수 있다.

3분 삼국지 톡으로 10권의 책을 한 권으로 읽어보자!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은 대화 형식으로 되어있다. 바로 삼국지 마니아인 저자가 잘 알지 못하는 아내에게 이야기해 주는 방식.

마치 아직 장편의 책을 읽지 못했지만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을 대변한 듯한 책 속의 정이다.

책의 좋은 점은 지도나 연표, 중요 사건에 대한 흐름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 글과 그림이다.

제갈량과 유비와 천하를 논한 부분, 인재를 얻기 위해 삼고초려한 유비의 모습 그들이 활약이 벌써 기대된다.

삼국지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바로 '적벽대전' 영화화될 만큼 재미있었던 부분이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재미를 더한다. 북서풍의 바람이 어떻게 동남풍이 되어 승리를 거두었는지...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으로 읽으니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하다.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 유비, 조조, 손권, 원소 등을 비교하며 리더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혼자서 읽을 때는 그냥 넘어갔던 부분도 둘의 대화를 통해 더 알 수 있게 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상적인 대화를 이용하여 설명을 하고 질문을 하니 내가 궁금했던 것도 해결되기도 하고 흥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왜 책의 제목이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 일까???

바로 카카오톡 형식의 대화체를 이용하여 정리를 해준다. 심쌤과 인물 간의 인터뷰를 통해 질문하고 대답한다.

어쩌면 인물 배치도 이렇게 잘했나 싶다. 유비와 조조 그 둘은 완전히 다른 정치를 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고 먼 데 있는 사람들은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정치라고 공자의 말씀 - 유비,

겉만 번지르르한 이상이나 명분으로 이 난세를 헤쳐갈 수 있을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게 세상사이거늘 - 조조 (p.112)


우리 삶은 수많은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거요. 남을 탓하거나, 환경을 탁하지 말고 부디 삶의 고비마다 용기를 가지고 맞섰으면 좋겠소. -조운-(p.166)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 각 장마다 마지막에 톡의 형식을 해두었다. 마지막으로 삼국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함으로써 각 인물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배울 점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이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까? 없었던 것들을 만들면서 서로 간의 이해를 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해서 하나의 인간으로 느껴진다.


아무리 잔머리를 쓰고 빠른 길을 가봤자 큰 그림을 그리고 우직하게 한 길을 가는 사람을 당할 수는 없소. 그러니 젊었을 때는 큰 꿈을 그려보시오. 꿈은 깨져도 그 조각이 클 거요. -관우- (p.123)

어제 한 명의 적을 만들었다면 내일은 두 병의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하시오.

아무리 하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도 공이 있다면 반드시 포상하여 주십시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벌을 주어야 합니다. - 제갈량-(p.155)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을 통해 더 쉽게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난세의 시대에서 많은 것을 겪은 이들이다. 천하통일을 위한 이들의 끝없는 싸움, 사람을 대하는 방법, 리더의 자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대의 복잡함만큼 복잡한 인물관계와 사건이지만 심쌤의 간단한 설명이 정말 유용하다.

인물들의 톡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만나면 싸울만한 인물들이 엮이거나 진짜 이들과 톡을 하는 느낌이 든다.

남성만 볼까? 아니다 여성도 본다. 이 책안에는 세상을 살아가며 필요한 처세와 지혜가 들어있다.

10권의 긴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낸 『 세상에서 제일 빠른 3분 삼국지 톡 』을 소개했다.

30년 동안 좋아한 것을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담아낸 저자 심쌤에게 감사하다.

글과 연표, 그림 그리고 카톡 형식의 대화를 통해 다가가기 더 쉽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까지도 읽을만하다. 일단 책 한 권으로 삼국지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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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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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팟캐스트 듣다가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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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 | 2019.04.03
구매 평점5점
삼국지의 다이제스트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달해 가독성과 이해력을 모두 잡은 작품입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심***지 | 2018.04.17
구매 평점5점
잘 작성된 책입니다. 삼국지의 줄거리가 알기쉽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하*현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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