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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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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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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126685
ISBN10 897012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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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본질, 그 너머를 향해
-- 최세라(rasse@yes24.com)
이름이 곧 베스트셀러를 의미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 25주년 기념 작품인 『어둠의 저편』은 기념작품이라 하기에는 다소 분량이 적다. 간결하고 명확한 그의 문체로나, 책 속에 실린 소탈한 그의 모습으로나 '기념'의 거창함을 두꺼운 양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지는 않았던가 보다. 그렇게 또 하루키 스타일은 다양한 삶의 고독과 인간 내면의 심리를 '보여줌'으로써 한 편의 소설이 아닌 영화로 만들어 내 놓았다.

잠의 수렁 속에 빠진 미모의 언니 에리와 외모 컴플렉스를 공부로 극복하고 있는 동생 마리가 어느 날 밤 11시56분 부터 다음날 오전 6시 52분까지 겪는 하루밤 동안의 이야기. 뛰어난 외모로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던 잡지 모델 아사이 에리는 어느 날 '지금부터 한동안 잠을 자겠어'라고 말한 후 두 달 동안 계속 잠을 잔다. 그러나 시체처럼 잠만 자는 그녀의 방을 늘 주시하는 하나의 시점이 있다. 이는 마치 공포영화에서 흔히 보는 주인공이 없는 카메라의 시점으로 그녀는 물론 방 안을 샅샅히 훑어가는 유기체이다. 또 하나의 침입자인 플러그가 뽑힌 TV 브라운관은 그녀와 관련된 또 다른 공간과 사람을 보여 주면서 수면 너머의 세계를 끌어들인다.

한편 같은 시간에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며 방황하는 아사이 마리. 그녀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책을 읽다 언니의 고등학교 동창인 다카하시 테츠를 만난다. 그를 통해 '알파빌'이라는 러브 호텔에서 일어난 중국인 매춘부 폭행사건에 연루되고 이를 계기로 호텔 지배인인 카오루를 알게된다. 마리와 동갑내기인 중국인 매춘부의 뒤에는 거대한 매춘 조직이 버티고 있었고, 그녀를 폭행한 남자는 평범한 샐러리맨임을 '알파빌'의 CCTV에서 찾아내게 된다. 하루 밤 사이 그녀는 여러 인간들을 만나며 오히려 이들보다 더 삭막해져 버린 언니와의 관계를 되새김질한다.

여기에는 어둠을 무력하게하는 물질문명의 시선이 살아 움직인다. 24시간 어디에서나 기록되고 재생되어지는 시선의 공포는 에리를 죽음을 대신한 '수면'의 세계로 침잠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또 다시 정체 불명의 부유하는 카메라, TV 브라운관 속 남자에게 포획되고만다. 또한 중국소녀를 폭행했던 샐러리맨 시라가와도 러브호텔의 CCTV 때문에 덜미를 잡힌다. 그는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며 일하고 있는 뒷모습으로 차갑게 등장한다.

한편 '어둠'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의 삶은 지쳐있다. 러브호텔을 전전하며 도망다니고 있는 종업원 고오로기, 엽기적인 샐러리맨 시라가와, 조직으로부터 이용당하고 있는 19세 중국인 매춘부, 거리의 부랑자들, 곧 그만 둘 트럼본을 연습하는 다카하시, 존재감을 상실한채 방황하는 마리까지. 그들은 모두 허공을 향해 질주하며 소리치나 마치 밤이 반복되듯 고단한 인생도 결론없이 반복되고 있을 뿐이다.

소설의 처음을 열고 마지막을 닫는 그 시선은 어쩌면 '어둠'의 시선일지 모른다. 버즈아이뷰부터 접사촬영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 그 시선은 또 하나의 대표적인 문명의 징표인 핸드폰을 통해 이런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깜쪽같이 넘어갔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렇지만 말이다, 도망칠 수는 없다. 어디까지 달아난다 해도, 결코 도망칠 수는 없다."

그러나 러브호텔 종업원인 고오로기는 마리의 비상구가 되어준다.

" 인간이란 결국 기억을 연료로 해서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어. 그 기억이 현실적으로 중요한가 아닌가 하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지. 단지 연료일 뿐이야...중요한 기억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기억도, 전혀 쓸모 없는 기억도, 구별할 수도 차별할 수도 없는 그저 연료일 뿐이지."

마리는 기억해 낸다. 어릴적 엘리베이터의 컴컴한 어둠 속에 갇혔을 때 터질 듯 끌어안아 주던 언니의 힘과 귓 속에 불어넣어 주었던 다정한 노래를. 마리는 두 달 동안 잠자고 있는 언니의 품 속으로 다시 들어간다. 에리도 아주 살짝 입술을 움직인다. 그리고 어둠은 물러갔다.

이번 작품에서도 하루키는 음악을 빼놓지 않았다. 곳곳에서 음악은 비주얼과 잘 버무려지면서 완벽한 영상을 만들어 냈다. 게다가 음악까지 알려주는 친절함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과 닮아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왕가위나 김지운의 영화 한 편 본 듯한 느낌이 들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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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한다. "하와이의 어느 섬에, 삼 형제가 표류한 얘기를 읽은 적이 있어. 옛날 신화지. 어렸을 때 읽은 거라서, 정확한 줄거리는 잊었지만, 대충 이런 이야기야. 젊은 삼 형제가 고기잡이를 나갔는데, 태풍을 만나 오랫동안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어느 무인도의 해안에 닿게 됐어. 야자나무 같은 게 우거져 있고, 갖가지 과일도 많이 열려 있는 아름다운 섬이었어. 그 섬의 한가운데는 아주 높은 산이 솟아 있었지. 그날 밤, 세 사람 꿈에 신이 나타나서,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해안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세 개의 커다란 둥근 바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은 각자 원하는 곳까지 그 바위를 굴려가도록 하고, 멈춰 선 바로 그곳이 각자 살 곳이 될 것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세계를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다. 어디까지 가는가 하는 건 너희들의 자유에 맡긴다'라고 했다는 거야."
남자는 물을 마시고 잠시 숨을 돌린다. 마리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귀로는 그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고 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 알겠어?"
마리는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이 얘기 더 듣고 싶어? 관심 없으면 그만둘게."
"길지만 않다면 더 듣고 싶어."
"별로 길지 않아. 생각보다 간단한 얘기야."
그는 다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나서 이야기를 계속한다.
"삼 형제가 해안으로 가봤더니, 정말 커다란 바위 세개가 있었어. 그들은 신이 말한 대로, 비탈길 위로 큰 바위를 굴리며 앞으로 나아갔지. 아주 크고 무거운 바위라서 굴리는 게 쉽지 않았고, 비탈길 위로 큰 바위를 밀고 올라가야 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막내가 제일 먼저 더 이상 못가겠다고, 두 손을 들고 말았어. '형님들, 난 이쯤에서 그만두고 싶어. 여기쯤이면 바다도 가깝고, 고기도 잡을 수 있으니까,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 거야. 난 세상을 그리 멀리까지 보지 못한다 해도 상관없어.' 막내는 뒤에 남고, 두 형들은 바위를 더 위로 밀면서 올라갔지. 산 중턱까지 갔을 때, 둘째도 그만 주저앉고 말았어. '형 나는 이쯤에서 그만둘래. 여기 같으면 과일도 풍성하게 열리고,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멀리까지 세상을 바라볼 수 없어도 난 괜찮아.' 그래도 맏형은 그 무거운 바위를 계속 밀어 올리며 언덕길 오르기를 멈추지 않았어. 길은 점점 험난해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지. 본래 참을성이 많은 성격인데다, 세계를 조금이라도 멀리까지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거야. 그는 있는 힘을 다해서, 바위를 계속 밀고 올라갔어. 몇 달 동안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안간힘을 쓴 끝에, 마침내 그 바위를 높은 산꼭대기까지 밀고 올라갈 수 있었어. 그는 거기서 멈추어 서서, 세계를 내려다보았어. 이제 그는 누구보다도 멀리까지 세계를 내려다볼 수 있게 되었고, 그곳이 그가 살아갈 장소가 된 거야. 하지만 그곳은 풀도 나지 않고, 새도 날지 않는 척박한 땅이었어. 수분이라고는 얼음과 서리를 핥을 수밖에 없었고, 먹을 것이라고는 이끼를 씹을 수밖에 없었지. 하지만 그는 후회하지 않았어. 세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하외이의 섬 꼭대기에는, 지금도 커다란 둥근 바위가 하나 외따로 남아 있다는, 대충 그런 얘기야."
침묵.
마리가 묻는다. "그 얘기 교훈 같은 게 있는 거야?"
"교훈은 아마 두 가지가 있을 거야. 하나는"이라고 하면서, 그는 손가락을 하나 세워 보인다.
"사람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 설령 형제일지라도. 또 하나는"
하면서, 그는 두 번째 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 p.26
"네, 전혀 못했죠. 하지만 아직 어렸고, 친구도 많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말은 금방 배웠어요. 아무튼 꽤 느긋한 학교였어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쭉 그 학교를 다녔죠. 부모님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요. 내가 사회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진학 목적의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장래엔 변호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업인이 되기를 기대하셨거든요. 역할 분담이라고나 할까, 우리 부모님은 백설공주처럼 예쁜 언니와, 머리 좋은 수재인 동생, 뭐 이런 걸 기대하신 거죠."
"언니가 그렇게 미인이야?"
마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페리에를 한 모금 마신다. "언니는 중학생 때부터 잡지 모델을 해왔어요. 10대 여학생 대상의 잡지요."
"그렇구나. 그렇게 멋진 언니가 있다는 건, 여간 부담스럽지 않았겠네. 그건 그렇고, 마리 같은 젊은 여자가, 왜 한밤중에 이런 데를 서성거리고 있었던 거야?"
"나 같은 젊은 여자?"
"뭐라고 해야 좋을까, 척 보기에도 착실해 보이는 젊은 여자라는 거지."
"집에 들어가기 싫었어요."
"가족 누구하고 싸웠어?"
마리는 고개를 젓는다.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저 혼자서 어딘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있고 싶었어요. 밤이 샐 때까지."
"이런 일, 전에도 있었어?"
마리는 입을 다물고 있다.
카오루가 말한다.
"쓸데없는 참견인지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거리는 착실한 여자 애가 혼자서 밤을 샐 만한 곳은 못 돼. 위험한 놈들이 우글거리고 있으니까. 나만 해도 몇 번인가 험한 꼴을 당할 뻔했어. 전철 막차가 떠나고, 첫 전차가 올 때까지, 여기는 낮과는 좀 딴 세상이 돼버리거든."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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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답게 그의 다른 어느 작품보다 인간의 삶과 사회의 실존적 의미, 그리고 그 가치를 깊이 있고 예리하게 파헤쳐, 독창적 영상 표현기법을 구사해서 그려낸 야심작이다.
권택영 (문학평론가)
《어둠의 저편》은 인간이 생의 절반을 보내야 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여겨온 어둠과 밤의 실체를 통해 범인간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인간의 행?불행과 기쁨과 슬픔을 좌우하는 문제에 대담하게 도전한 하루키의 역작이다.
임홍빈(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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