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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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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범인

: 사망 직전의 환자 18명을 음식으로 살려낸 어느 양심의사의 고백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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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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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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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92MB ?
ISBN13 979118733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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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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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중에 사망한 미군의 시체를 부검한 결과, 20대의 젊은이들에게서 동맥이 심하게 막혀있는 동맥경화 증세가 만연해 있음을 발견했다. 한국군과 베트남군의 혈관은 상대적으로 매우 깨끗했으며 혈관의 지방침착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 p.49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복잡한 의학용어나 현란한 어휘로 여러분의 ‘지식없음’을 책망하는 시중의 사이비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그들은 당신을 병원으로 끌어들여 돈을 벌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서 단 한 푼도 벌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더 가난해질 수도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식물식을 하라. 과일과 채소와 통곡물을 먹어라. 이렇게 간단하다. --- p.80

나는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당신을 확신시키고 싶다. 이 모든 일들은 비싼 장비를 동원해서 당신의 가슴을 열어내고 각종 어지러운 화학약품을 투여해야만 더 많은 돈을 버는 의사의 한사람으로서, 아버지와 장인과 수많은 친척들을 의사로 둔 나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그들을 바라본 나로서, 이것은 정말 너무도 놀라운 일이기 때문이다. --- p.92

12년 동안 우리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한 환자 18명 중에서 단 한 명도 관상동맥질환이 악화된 기록은 없다. 콜레스테롤 수치의 안전선 안쪽으로 꾸준히 유지했을 때 그들에게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 p.114

동맥경화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음식습관은, 통곡물과 뿌리식물과 채소와 과일 등을 주로 하는 식물식으로서, 이렇게만 해도 지방함량은 10~15%를 충족시킨다. 이러한 음식습관은 유방 및 전립선, 그리고 결장이나 자궁에 종양이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알맞게 함유되어 있기만 하면, 이러한 음식습관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보고서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p.136

성경에는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쓰여 있다. 나는 그 욕심을 식욕으로 대체하고 싶고 식욕 다음에 괄호를 열고 (고기, 유제품, 지방)을 꼭 넣고 싶다. 그러면 성경은 이렇게 바뀔 것이다. 식욕(고기, 우유, 지방)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 p.178

발기부전이란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전조증상임이 밝혀진 것이다. 뇌의 흥분상태가 계속될 때, 피가 남자의 성기 쪽으로 몰려서 발기가 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도 자연스런 현상이다. 혈액순환이 좋으면 당연히 성기의 발기상태도 좋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는데도, 발기부전으로 비뇨기과를 찾는 이유를 나는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식물식중심의 식사는 심장병 뿐만 아니라 성기능을 개선하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불을 보듯이 자명해졌다. --- p.218

내 친구 변호사 한 명이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큰 병이 걸릴 때까지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마음껏 먹더라도 큰 문제는 없겠지” 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심장병 환자 4명 중에서 1명에게 나타나는 최초의 증상이 바로 ‘사망’이라고 말이다. --- p.250

클린턴 대통령은 그 후로 15kg의 지방을 몸에서 털어냈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그는 더 이상 아무런 수술을 받지 않았다. 당연히, 그토록 고통스러웠던 심장병에서 완치되었고 그 후론 다시 살이 찌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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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비만에서 해방되고 생명을 구해줄 책이다. 반드시 읽어보시라!
- 황성수 (전문의, 황성수 힐링스쿨 교장, <현미밥 채식> <당뇨병이 낫는다> 저자)
심장병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 병이다. 원한다면 얼마든지 없앨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 이의철 (전문의, 베지닥터 사무국장)
이 책은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는 실질적이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 지방으로 인해 전 세계에 만연한 혈관성 질병을 생각해볼 때, 이 분야 최고의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 존 맥두걸 (의사,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살 안찌고 사는 법> 저자)
나는 감히 이 책이 20세기에 실행된 실험결과 중 최고의 성과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 그는 지방의 과잉섭취로 발생한 혈관질환을, 그저 참고 살아야 할 질환에서 완치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책을 읽어보면 당신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콜린 캠벨 (미국 코넬대학교 교수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이 책은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에 비견된다. 지금 죽어가는 서구인의 반 정도는 이 책에 써진 에셀스틴 박사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살을 빼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
- 하워드 리먼 (<성난 카우보이> 저자)
에셀스틴 박사는, 아주 심한 병이라도 음식 하나만 바꾸어서 아주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한 이 시대 위대한 선각자다.
- 딘 오니시 (클린턴 대통령 자문의)
그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 그가 원하는 방법으로 당신은 심장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 수십 년의 연구를 통해서 그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물론 치료하는 방법도 밝혀놓았다. 아무리 오랫동안 이 병으로 고생해온 사람도 예외가 없다. 한 세기에 나올까 말까한 이 의사의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닐 버나드 (책임 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PRCM)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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