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8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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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4쪽 | 616g | 152*223*21mm |
ISBN13 | 9791158510978 |
ISBN10 | 1158510977 |
출간일 | 2018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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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4쪽 | 616g | 152*223*21mm |
ISBN13 | 9791158510978 |
ISBN10 | 1158510977 |
2018년[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1위 2018년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 2억 회 다운로드 돌파 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저자 팀 페리스의 최신작 “인생 전체가 바뀌는, 결정적인 한 가지를 찾아내라!”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크리스 앤더슨, 톰 피터스…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 멘토 133명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지혜 52가지 수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Tim Ferriss)가 2018년 새로운 지혜의 책 한 권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출간 즉시[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와 꿈,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모든 지혜를 총동원한다. 전작『타이탄의 도구들』이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디테일한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면,『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법에 대한 위대한 인물들의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톰 피터스, 수전 케인, 래리 킹, 크리스 앤더슨…. 하버드대 석학부터 경영구루, 억만장자와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일과 삶에서 가장 독창적인 성공을 거둔 133명의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그들은 말한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지금 하라. 고민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 게 아니라면. 마지막 날이 돼서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작정이 아니라면.” 살아가면서 우리가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압박, 두려움과 불안에 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중요한 시간’을 쓰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언젠가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 때문이다. 하지만 133명의 인생 현자들은 말한다. ‘언젠가는’이라는 시간은 없다고. 성공하려면 지금 성공해야 하고,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 이 책은 삶의 우선순위를 지혜롭게 조정해 원하는 삶을 얻은 사람들의 깊은 깨달음을 들려준다. 복잡한 삶, 무거운 고민에 눌려 보이지 않던 진정한 목표와 가치를 찾아내 거기에 자신의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말한다. “우리가 자꾸 망설이고 포기하고 미루는 이유는 하나다. 목표에 너무 어렵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무조건 쉽게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우리가 원하는 답을 먼저 얻은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것만큼 가장 쉬운 방법은 없다.” |
들어가며 : 마흔 번째 생일에 깨달은 것들 01 충격점에 집중하라 02 시간을 고용하라 03 테니스 공, 동그라미 그리고 30,000 04 5분 안에 증명하라 05 인생은 둘 중 하나다 06 마스터에게 플러스알파를 주어라 07 녹화 버튼을 눌러라 08 17퍼센트 이상은 신의 영역이다 09 속도를 올려야 할 때는 언제인가 10 지금 여기에 살아 있어라 11 성공 스타일을 찾아라 12 그냥, 앉아 있으라! 13 영원히 추구하라 14 래리는 어떻게 킹이 되었을까 15 나보다 더 큰 것을 위해 살라 16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가 17 피드백은 독이 든 성배다 18 모든 방법이 효과가 없는가? 19 점을 찍어야 선이 생겨나고 면이 완성된다 20 할 일을 하라 21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2 인생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어라 23 쉽게 만들어라 24 사랑이 최고의 몰입을 만든다 25 시수sisu를 잃지 마라 26 신은 겁쟁이를 통해 자신의 뜻을 전달하지 않는다 27 메멘토 모리를 기억하라 28 함께 읽고 쓰고 산책하라 29 내 영혼에 말을 걸어라 30 인생은 늘 사라질 준비를 한다 31 최고의 인재는 누구인가 32 유능해질 시간을 확보하라 33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34 우아한 거절의 기술 35 마지막 사람이 함정이다 36 깨달은 자가 되어라 37 삶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흘러간다 38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39 빼앗긴 마음을 회복하라 40 가장 지혜로운 채찍은 휴식이다 41 사람은 뼈아픈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42 트라우마를 찾아내라 43 서른 살에 은퇴하기 44 세계 최고 퍼포머들의 5가지 특징 45 강을 건너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 46 어떤 사람이 경지에 오르는가 47 초점이 모든 것의 열쇠다 48 ‘제거하기’와 ‘하기’로 나눠라 49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라 50 행동을 데이터로 만들어라 51 두려움이 인생의 현자다 52 너 자신을 알라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저자 : 팀 페리스 / 번역 : 박선령, 정지현
제목만으로도 마음을 움직이는 책이다. 내용도 좋다. 원제는 <Tribe of Mentors> 라고 한다. 번역하면서 제목을 참 잘 정한 듯 싶다. 읽고 또 읽어도 좋은 책. 번역을 잘 해줘서 고마운 책. 그 유명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라고 한다. 사실 그 책은 제목이 와닿지 않아서 들여다 보지도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이 책 또한 <멘토의 집단> 이라고 했다면, 나의 눈길을 끌지 못했겠지...
자기개발서는 중독성이 있다. 이를 두고 그저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는, 마음이 편하기 위한 하나의 회피일 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안에서 결국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이런 세계를 더 어린 시기에는 몰랐을까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지만.
#팀페리스 전작인 #타이탄의도구들 을 무척 잘 읽었다. 어떻게 이런 책이 있지?!! 라며 감탄하면서 읽었다. 결국 번역본에 만족하지 못하고 원서를 구비해두고 읽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경영살롱 #독서모임 에서 다시 만난 팀 페리스 책. 워낙 유명한 책이고 많이 봐서 그런가 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다! (없다는 게 더 충격ㅋㅋㅋㅋ)
초반에 읽으면서는..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계속 불편했다. 뭔가 유명한 사람들의 단편적인 생각들을 의미없이 보고 있는 느낌. 저게 다 나랑 무슨 상관이람.. 후우.. 라며 읽기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도 진도도 안 나가고, 손에 잡히지도 않아 더뎌졌다.
#김종원작가님 이 종종 독서법에 이야기 하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말 것. 최대한 멈춰서 생각을 많이 할 것. 등과 같은 방식을 이야기 하신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읽기 전에 어떤 질문을 가지고 책을 펼치는가 라고 하셨다. 종종 내가 읽는 책들이 의미 없다 싶은 이유가 그런 건가? 라는 생각을 종종 할 정도로.
중반부 넘어가면서 이걸 계속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 지금 당장 내가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어보고 있을 때인가 라는 생각에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다. 놀라운 건, 그 순간 갑자기 결정해야 할 문제들이 생겼다.
"우리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다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 줄리아 갈레프 (251)
"당신이 지금 직면한 상황과 이용 가능한 옵션, 조율과 타협이 가능한 것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능력(그 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할지라도)이 당신의 판단력을 향상시킨다. 인생의 고비 때마다 누구에게나 보편타당하게 적용되는 조언에 귀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다." - 줄리아 갈레프 (253)
"먼저 사람들의 수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다는 뜻을 표하라. 그러고 나서 자신의 관심을 나타내라. 그러면 그들도 당신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사람들은 친절에 친절로 보답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중략) 소중한 인연은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다. 인연을 만드는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찾아온다." 에스더 페렐 - (259)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팀 페리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본다.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 일 수도 있다. 재밌으니까, 지적 욕구를 채울 수 있으니까, 읽으면 좋다니까, 답에 길이 있다니까, 뭐든 안 읽는 것보다 좋겠지. 마지막 이유가 항상 내가 취하던 스탠스였을지도 모르겠다. 덕분에 이렇게 얻어 걸렸으니 나쁘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어줍짢게 여기 저기 문의하기 보다 제3자로 봐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결심을 굳혔다.
감사 인사를 하는 것, 그리고 관심을 표하는 것을 잊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