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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비트코인

: 블록체인 3.0 시대와 디지털화폐의 미래

리뷰 총점8.0 리뷰 49건 | 판매지수 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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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55g | 153*225*18mm
ISBN13 9788950974046
ISBN10 89509740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일본은행 출신의 결제 시스템 1인자가 말하는 가상화폐의 미래
금융과 비즈니스의 주류를 바꿀 혁신적 기술 블록체인

지난 몇 년간 비트코인을 대표주자로 하는 가상화폐가 세계 금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이어졌으나 버블에 가깝다는 것이 판명 났다. 이제 그 너머를 주목해야 한다는 금융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다. 과연 비트코인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본 중앙은행과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이라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일본 내 결제 시스템 분야 1인자인 나카지마 마사시 교수는 이 책 『애프터 비트코인(After Bitcoin)』을 통해 “비트코인은 금융의 주류가 될 수 없으며 이 시점에서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블록체인(blockchain)”이라는 주장을 제시한다. 블록체인이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주류 금융 기관이 지금까지 다루어왔던 금융의 주류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국제 송금이나 증권 결제 분야의 실증실험에 나섰다. 블록체인은 비금융 분야인 토지 등기, 의료 정보, 선거 시스템, 다이아몬드 인증서 등에 응용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막과 함께 인류의 일상생활에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애프터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출간된 관련 서적이 비트코인에만 치중하거나 블록체인을 IT 기술로서 접근해 개론적으로 다뤘던 것과는 달리 최고의 금융 전문가가 집필한 서적답게 블록체인의 개념과 특징, 금융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과 전망 등을 깊이 담아냈다. 출간 당시 나루케 마코토 일본 MS 전 사장에게 “의심할 여지없이 디지털화폐의 결정판이 될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_비트코인의 한계, 블록체인 비즈니스 열풍

서장 살아남는 차세대 화폐는 무엇인가?
1 비트코인 열풍 속 과대평가된 가상화폐
2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블록체인
3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려는 중앙은행의 움직임
4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

1장 수수께끼투성이인 가상화폐
1 모든 것의 시작은 비트코인
2 비트코인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3 비트코인의 신기한 메커니즘
4 비트코인의 신규 발행, 채굴 시스템
5 비트코인과 유사한 가상화폐: 1,000종이 넘는 알트코인
6 비트코인은 과연 화폐인가?

2장 가상화폐에 미래는 있는가?
1 비트코인의 신뢰성에 타격을 준 사건들
2 한 줌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비트코인?
3 비트코인 시스템에 문제는 없는가?
4 블록 사이즈 문제가 일으킨 비트코인 분열
5 정부의 개입으로 비트코인은 끝장날까?
6 건전한 커뮤니티는 생겨났는가?
7 비트코인은 한때의 버블인가?

3장 블록체인이야말로 차세대 핵심 기술
1 이것이 진정한 기술이다!
2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유형
3 금융 분야가 주목하는 블록체인
4 금융 분야의 블록체인 실증실험
5 블록체인을 도입할 때 결정해야 하는 것

4장 화폐의 전자화는 역사의 필연
1 화폐의 변천은 기술 진보와 함께
2 15년 전부터 시작된 화폐의 전자화
3 실증실험에 나선 세계의 중앙은행

5장 중앙은행에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날
1 두 종류의 중앙은행화폐
2 은행권을 전자화하는 현금형 디지털화폐
3 은행을 경유해 발행하는 하이브리드형 디지털화폐
4 당좌예금 기능을 지향하는 결제 코인형 디지털화폐
5 디지털화폐는 새로운 정책 도구가 될까?

6장 블록체인에 의한 국제 송금 혁명
1 비싸고 느린 국제 송금의 현황
2 값싸고 빠른 국제 송금을 지향하는 리플 프로젝트
3 일본에서 리플 프로젝트가 전개되는 상황

7장 증권 결제에서 유망한 블록체인의 응용
1 중앙집권형의 복잡한 현행 증권 결제
2 세계 각국의 실증실험 프로젝트
3 증권 결제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점

맺음말

저자 소개 (2명)

책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비트코인 열풍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쪽에서 내놓은 서적이나 기사가 넘쳐나서인지, 비트코인의 참신한 매력과 가격 향상으로 이어지는 밝은 미래만이 너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반드시 양면성이 있다. 지금까지는 ‘비트코인의 빛과 그림자’ 가운데 미화된 ‘빛’ 부분만 조명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책에서는 감히 쓴소리를 하면서 비트코인의 ‘그림자’ 부분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분석할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처음에 블록체인은 단순히 비트코인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기술일 뿐이었지만, 현재는 가상화폐와 별개로 독립된 기술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블록체인은 인터넷 이래 최대의 발명으로 불린다. 비트코인보다는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금융을 근본부터 뒤엎을 잠재력이 블록체인에 있다는 견해가 유력하고, 블록체인이 이 시대의 진정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서장 ‘살아남는 차세대 화폐는 무엇인가?」 중에서

소비자에게 비트코인의 최대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대금을 지불(해외 송금 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라고 호들갑을 떠는 데 비해서는 그 장점을 제대로 살린, 대금 지불을 위한 화폐로서는 그다지 이용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로지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용 자산(투자 상품)으로서만 이용되는 것이 현 실태임을 인식해야 한다.
--- 「1장 ‘수수께끼투성이인 가상화폐’」 중에서

비트코인 개발자 나카모토는 수많은 이용자가 거래 검증 작업을 얕고 넓게 분담해서 모두 다 함께 비트코인 시스템을 떠받쳐나간다는, 약간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꿈꿨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구조는 상위 1퍼센트의 보유자가 전체의 90퍼센트를, 상위 3퍼센트의 보유자가 전체의 97퍼센트를 보유하는 형태며, 한 줌도 되지 않는 사람이 독점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왜곡되었다.
--- 「2장 ‘가상화폐에 미래는 있는가?’」 중에서

비트코인은 어디까지나 블록체인의 첫 활용 사례이자 특수한 적용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하다. ‘비트코인 중심의 세계’에서 ‘블록체인이 주인공이 되는 세계’로 옮겨가기 시작한 것이다. 비트코인이 도입되었을 당시와 비교해보면 주객이 완전히 뒤집혔다고 할 수 있다.
--- 「3장 ‘블록체인이야말로 차세대 핵심 기술’」 중에서

수많은 중앙은행들이 블록체인(분산형 장부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일제히 실증실험에 나서고 있다. 이는 실로 놀라운 일이다. 최첨단 기술로 화폐를 발행하려는 것이 중앙은행의 DNA라고 할지언정,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의 조직 풍토는 아주 보수적이어서 새로운 기술을 채용하는 데 매우 신중한 편이다. 그런 만큼 중앙은행들이 갑자기 경쟁하듯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블록체인이 얼마나 혁명적인 기술이고, 얼마나 높은 실용성과 신뢰성을 품고 있는 기술인지 방증한다.
--- 「4장 ‘화폐의 전자화는 역사의 필연’」 중에서

많은 중앙은행이 직접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블록체인(분산형 장부 기술)을 사용한 실증실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첫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애초에 어느 국가의 당국(정부 혹은 중앙은행)으로부터도 통제받지 않는 화폐를 만들고자 했던 자유지상주의(libertarianism)의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었다. 그런데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용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려고 한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5장 ‘중앙은행에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날’」 중에서

국제 송금에 대해 이용자의 불만이 폭주하자, 국제 송금의 높은 비용과 비효율성을 블록체인(분산형 장부 기술)으로 해결하려는 몇 가지 시도가 나타났다. 그중에서 가장 앞서 나간 것이 리플에서 추진 중인 ‘리플 프로젝트’다.
--- 「6장 ‘블록체인에 의한 국제 송금 혁명’」 중에서

지금까지의 증권 결제에서는 증권 결제 기관이 전자적인 장부를 보유하고 각 시장 참가자의 증권 보유 잔액을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중앙형 장부에 의한 집중 관리’로 증권 양도와 잔액 관리를 해왔다. 그런데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시장 참가자가 분산형 장부에 의해 분산적으로 잔액을 관리하는 체제로 이행하면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 「7장 ‘증권 결제에서 유망한 블록체인의 응용’」 중에서

장래에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 대중이 그것을 널리 사용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그런 세상에서 관리 주체나 발행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 가상화폐와, 중앙은행이라는 신뢰할 만한 기관이 발행한 디지털화폐 중에 사람들은 어느 쪽을 더 믿고 널리 사용하게 될까?
--- 「‘맺음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마존재팬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前 사장 나루케 마코토 극찬
박수용 서강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강력 추천
2018 디지털화폐 결정판


비트코인의 한계,
블록체인 비즈니스 열풍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가 세계적으로 일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은행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 화폐의 등장은 금융의 근본과 역사는 물론 인류의 상식과 가치관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한동안 가상화폐가 세계 금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대세였고, 금융권에서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기존 금융기관이 다루어왔던 금융의 주류를 가상화폐가 대체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가장 뜨거운 화두였다.
하지만 분열 소동,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비트코인 가격의 대폭 상승과 하락, 불법 사이트 ‘실크로드’의 마약 거래, 랜섬웨어 범죄에의 이용,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 곡스’의 파산 등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비트코인은 신뢰성에 타격을 입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일본 레이타쿠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인 나카지마 마사시는 『애프터 비트코인(After Bitcoin)』에서 “비트코인은 금융의 주류가 될 수 없으며 이 시점에서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블록체인”이라는 명쾌한 분석을 내놓았다.
나카지마 마사시 교수는 일본 중앙은행과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이라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을 거친 일본 결제 시스템 분야의 1인자로, 금융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데다 세계적·국지적 흐름을 두루 꿰뚫고 있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미래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함을 강조하면서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금융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상화폐의 특징을 철저히 짚어 낙관론의 허점을 파헤치고, 이어 금융에서 비즈니스를 넘어 일상생활을 바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소개한 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을 도입 중인 세계 각국의 최신 현황과 블록체인이 곳곳에 도입될 가까운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혼란스러운 가상화폐 열풍에 휩쓸리지 않고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려는 개인과 기업에게 완벽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과대평가된 가상화폐의 빛과 그림자
가상화폐에 과연 미래는 있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개막이 예고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블록체인을 필두로 큰 변화가 전망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간에서는 가상화폐 열풍이 여전하다. 여러 사건을 통해 가상화폐의 문제점이 밝혀지고 가상화폐가 신뢰성에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가상화폐는 왜 과대평가되고 있는 걸까?
『애프터 비트코인』은 우리가 가상화폐에 대해 보다 경계심을 갖고 접근해야 하는 이유를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통해 설명한다. 금융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누구나 가상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등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친절하고 쉽다. 저자는 금융 전문가들 사이에서 2015년경부터 가상화폐가 더 이상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면서 세간의 가상화폐 열풍은 ‘버블’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가상화폐는 화젯거리가 필요한 출판이나 언론 분야에서 지나치게 희망적으로 다룬 탓에 미화되었고, 또한 높은 가격 상승에 현혹된 눈먼 일반인 투자자들을 노린 ‘묻지 마 투자 세력’의 농간도 버블이 만들어지는 데 한몫했다고도 평가한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구조가 상위 1퍼센트의 보유자가 전체의 90퍼센트를, 상위 3퍼센트의 보유자가 전체의 97퍼센트를 보유하는 형태이며, 한 줌도 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는 가상화폐의 씁쓸한 현실과 실체를 짚어낸다. 실제로 버블 연구자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는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의 가장 전형적인 예가 비트코인이다”라고 했으며, 종합금융지주사 JP모건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역시 “튤립 버블보다 더욱 심한 버블인 비트코인은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비트코인의 중심 개발자인 마이크 헌(Mike Hearn)도 “비트코인이라는 실험은 실패했다”라고 단언했다.

애프터 비트코인,
비트코인 이후를 준비해야 할 때


이제 가상화폐 이후, 즉 ‘애프터 비트코인’ 시대로 눈을 돌려야 한다. 블록체인이야말로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주류 금융 기관이 지금까지 다루어왔던 금융의 주류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손꼽히는 블록체인 전문가이자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인 박수용 교수는 ‘1990년대에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모든 산업과 인류의 모습을 바꾸어놓았다면 이제는 블록체인이 세상의 모습을 바꿀 것’이라는 추천 소감을 남겼다.
블록체인은 원래 비트코인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로 개발되었으나 지금은 가상화폐와 별개로 독립된 기술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의 참가자가 소유권 기록을 분산해 관리할 수 있어서 ‘분산형 장부 기술’이라고도 불린다. 블록체인은 사실상 거래 기록의 수정이 불가능하고, 장애나 시스템 다운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블록체인은 수많은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파급력이 산업 전반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이유다. 이런 측면에서 기존의 블록체인 관련 서적들은 IT 기술로서의 측면을 개론적으로 다루었지만 이 책은 금융계에 주목한다. 블록체인이 금융에 영향을 미친다는 단순한 서술에 그치지 않고,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여러 논의를 다루면서 문제제기에서 결론까지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신뢰도 높은 자료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전개해나간다. 따라서『애프터 비트코인』은 금융 분야에 특화된 블록체인 콘텐츠, 전문가가 제대로 집필한 밀도 있는 콘텐츠에 목마른 독자의 갈증을 풀어줄 작품이다.


금융과 비즈니스 주류를 바꾸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의 무한 가능성에 주목하라


세계 금융권은 블록체인을 적극 검토하고 도입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망한 것은 국제 송금과 증권 결제 분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연 580조 원에 이르는 국제 송금액에 들어가는 수수료, 연 8경 6000조 원에 달하는 국제 증권 결제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중앙은행들 역시 블록체인 활용에 적극적이다. 중앙은행에서 직접 블록체인을 활용해 스스로 디지털화폐(전자화폐)를 발행할 가능성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 대중이 그것을 널리 사용하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그런 세상에서 관리 주체나 발행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 가상화폐와, 중앙은행이라는 신뢰할 만한 기관이 발행한 디지털화폐 중에 사람들이 어느 쪽을 더 믿고 널리 사용하게 될까? 답은 묻지 않아도 분명하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통상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환경이 실현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비트코인은 세상의 흐름을 디지털화폐로 이어준 가교 역할을 한 존재로서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예측컨대, 앞으로 블록체인은 금융과 비즈니스를 넘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기술인만큼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고, 이와 함께 우리 삶의 모습도 급격하게 달라질 것이다. 비트코인 이후 블록체인이 열어갈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 책 『애프터 비트코인』에 주목하라.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비트코인의 열풍으로 신구 세대를 막론하고 가상화폐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를 만드는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이 가진 기술적 가치,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1990년대에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모든 산업과 인류의 모습을 바꾸어놓았다면 이제는 블록체인이 세상의 모습을 바꿀 것으로 예측된다.
이 책 『애프터 비트코인』은 단순히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나 예측을 넘어서 ‘블록체인이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과 금융 분야의 혁신’을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1990년대에 출현한 인터넷 기술을 비즈니스에 먼저 적용한 아마존이나 페이스북 등이 세계적인 기업이 된 것을 보면서 한발 앞서 블록체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박수용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회원리뷰 (49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애프터 비트코인 서평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칭스타고수 | 2018.08.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 작가 작품소개애프터 비트코인이라는 책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면서 작가님은 책 속에서 '감탄'하셨다. 그 이름을 지어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에필로그로써 책을 마무리하였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이 책을 한 마디로 말하면 '비트코인 이후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비트코인이라는 '허상'을 쫓는
리뷰제목
1. 작가 작품소개
애프터 비트코인이라는 책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면서 작가님은 책 속에서 '감탄'하셨다. 그 이름을 지어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에필로그로써 책을 마무리하였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이 책을 한 마디로 말하면 '비트코인 이후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비트코인이라는 '허상'을 쫓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 즉 아직까지 우리가 익숙한 화폐(법정통화)의 시스템과 구조를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대신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심지어 무분별하게 발행(ICO: 암호화폐공개)되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경계심과 의심의 눈초리로 봐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책 후반부에 사실과 근건에 따라서 적어놓았다. 난 책을 읽으며 이 부분이 가장 관심이 갖고,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2. 줄거리 내용요약
이 책의 초반은 비트코인이라 대표되는 가상화폐에 대한 허구와 진실을 말해준다. 충격적인 것은 1%의 사람들이 90%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는 불균형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한다. 2017년 하반기 때 비트코인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2,500만원에 거래됐던 적이 있다. 이는 비트코인 1만개로 피자 한 판을 사먹었다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ICO 초반에 있었다고 소개하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샀었던 사람이 누군지 궁금할 정도였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의 의도를 자세하게 소개했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화폐 혁명을 기대하며 기존의 시스템을 바꾸거나 차세대 화폐로써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확언하였으나 2018년 현재는 상위 1%가 비트코인의 가치(부의 가치)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니 창시자의 의도가 실현될 수 없다고 말한다.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다.

이 책의 중후반부는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소위 분산형 장부 기술이라 얘기하는데 예를 들면 모종의 거래 정보를 이해관계 당사자만 알고 있는 기존의 거래 방식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그 거래에 관한 정보를 나눠서 보관하는 방식으로 소개한다. 중앙서버에 집중된 거래 정보를 거래 당사자(이해관계자)의 손 안에서 저장할 수 있으니 보안성과 신뢰성은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실증실험을 했거나 현재 하고 있는 나라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테면 싱가포르, 캐나다, 영국, 유럽, 에스토니아, 미국, 중국, 일본 등이다. 이들 나라에서는 가상화폐가 법정통화의 기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독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놓았다. 송금혁명, 금융거래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활요되는 꿈 같은 세상을 소설처럼 소개하는 부분은 과거 "우리가 달나라 여행을 갈 수 있을까? 물론이지!"라고 SF영화에서나 말했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듯한 착각을 가져온다.

각 나라별로 다양한 실험 사례 중에서 한 정부의 은행권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한 실험은 신선했었다. 즉 주요 은행 4곳이 연합하여 보유하고 있는 현금 중 일부를 암호화페(코인)으로 발행하고, 하루동안 전국 어디에서나 코인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뒤 은행 마감 시간이 지났을 때 코인을 다시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이 책의 저자도 양해를 구하고 있으나 머지 않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내가 갖고 있는 코인(암호화페)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든다.

비트코인과 가장 큰 차이점은 중앙정부에서 관리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이다. 실증실험에서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암호화페인데, 비트코인은 책임주체가 없기 때문에 상위 1%의 사람들이 90%의 가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정리하니 명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었다.

3. 발췌 해석(키워드)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블록체인이다. 차세대 기술로써 각광을 받아야 하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아쉽기도 한 이 기술을 정부 차원이나 국가 차원에서 장려하여 신뢰, 보안성이 높은 법정화폐를 만들 수만 있다면 현재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법정화폐를 만들 때 들어가는 비용이 절약될 수 있고, 나아가서 환율전쟁이나 인플레이션 같은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상상'해볼 수 있다.

4. 추천대상 이유
암호화페는 2017년부터 화제였다. 언론에서는 암호화폐를 마치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고 시민들에게 알려왔는데,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들여다 본 결과는 아직까지 '실험'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 그것이 알고싶다(신일그룹의 신일골드코인 편)에서 다뤄진 내용을 보더라도 간큰 사기꾼들의 수법으로 활용될 수 있으니 속지 말아야 하고, 또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많이 알아야 하고, 잘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블록체인 기술 부분도 미래의 먹거리가 될 기술이기 때문에 어떤 개념이고, 어떤 것인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고, 그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참 좋은 독후활동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암호화폐 #가상화폐 #블록체인기술 #블록체인 #실증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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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비트코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dscpa | 2018.05.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17년 하반기 대한민국은 가상화폐의 열풍이 불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비트코인(가상화폐) 하세요?”, 20대 학생이 용돈을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몇 억을 벌었더라 하면서 사람들의 근로의욕을 떨어뜨리는 뉴스가 매일 공영방송에서 흘러나왔다. 그러던 중 2017년말 정부의 규제 정책이 발표되면서 비트코인 등이 급락하기 시작하였고 끝물에 투자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좌절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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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대한민국은 가상화폐의 열풍이 불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비트코인(가상화폐) 하세요?”, 20대 학생이 용돈을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몇 억을 벌었더라 하면서 사람들의 근로의욕을 떨어뜨리는 뉴스가 매일 공영방송에서 흘러나왔다. 그러던 중 2017년말 정부의 규제 정책이 발표되면서 비트코인 등이 급락하기 시작하였고 끝물에 투자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좌절을 했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가상화폐 투자 광풍이 지나가고 언론은 다시 잠잠해 졌다. 사람들의 관심에도 멀어져 갔다. 나의 관심도 멀어져 갔다. 그러던 중 블록체인 3.0시대와 디지털화폐의 미래라는 부제를 가진 "애프터 비트코인"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가상화폐 책을 보면 한 번 읽어 볼까 하다가도 주식 투자 책 같다는 느낌이 들어 멀리 했지만 무엇보다 블록체인 3.0시대라는 단어가 생소하면서 모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경제학 박사이자 일본은행 출신의 결제시스템 1인자인 나카지마 마사시 교수가 저술한 책으로 가상화폐의 미래를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주목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구성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비트코인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한 비트코인의 탄생배경 및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이 기술자가 아닌 경제전문가의 입장에서 설명해 주고 있으며, 2장은 비트코인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친 사건, 시스템의 문제 및 정부 규제하에서 비트코인의 미래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3장은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하여 긍정적 전망 및 부정적 전망이 혼재된 상황하에서 금융전문가 및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의 기술에 주목하게 된 원인 및 실증실험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4장은 화폐의 역사는 기술에 의존하는 바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화폐의 발행은 중앙은행의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 밖에 없는 상황하에서 국가별 시도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5장은 중앙은행이 실제로 디지털화폐를 발생할 경우 어떤 형태가 될지, 그리고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6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할 경우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국제 송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7장은 금융업무 이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증권 결제분야에 어떻게 적용 될지에 대한 설명을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경제학자의 입장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설명을 해줌으로써 좀 더 쉽게 블록체인 기술 및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식이 없는 분야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단어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줄어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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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비트코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heon72 | 2018.05.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비트코인은 죽더라도 블록체인은 사라지지 않는다"⁠⁠⁠요새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빗썸, 코빗 등의 낯선 이름들을 흔히 볼 수 있다.'아니 도대체 저건 뭐지?'라는 생각에 검색해 봤더니 가상화폐라고 한다.가상화폐? 그럼 보이지 않는 돈이라는 건데.. 도대체 가상화폐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건가?​또한 얼마 전에 가상화폐 광풍이 불어 몇 일만에 많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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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죽더라도 블록체인은 사라지지 않는다"


⁠요새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빗썸, 코빗 등의 낯선 이름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니 도대체 저건 뭐지?'라는 생각에 검색해 봤더니 가상화폐라고 한다.

가상화폐? 그럼 보이지 않는 돈이라는 건데.. 도대체 가상화폐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건가?

또한 얼마 전에 가상화폐 광풍이 불어 몇 일만에 많은 돈을 번 사람도 있고,

반대로 쪽박을 찬 사람도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도대체 그 사람들은 뭘 어떻게 했길래 돈을 그렇게나 많이 벌고, 또 쪽박을 찬건지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보게된 책이 바로 <애프터 비트코인>이다.

일단 겉표지를 보면 '비트코인은 죽더라도 블록체인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씌어 있다.

비트코인이 뭔지 블록체인이 뭔지 몰라 우선 그것부터 책에서 찾아 보았다.

비트코인 :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자칭하는 인물이 2008년에 발표한 논문을 토대로 만든 가상화폐

블록체인 : 거래기록을 입력한 블록을 시계열로 체인처럼 연결해서 관리하는 시스템

이 책은 일본은행 출신의 경제학 박사인 '나카지마 마사시'가 썼는데

비트코인의 시스템과 국제 송금 및 결제 등 가상화폐가 가져올 금융 경제 분야의 주요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고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급증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화폐가 버블이고 이 버블에 대해 웃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1%의 보유자라고 냉정한 평가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되어 있으나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가상화폐의 특징을 철저히 짚어 낙관론의 허점을 파헤치고 이어 금융에서 비즈니스를 넘어

일상생활을 바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소개한 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을 도입 중인 세계 각국의 최신 현황과 블록체인이 곳곳에 도입될 가까운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이 <애프터 비트코인>은 혼란스러운 가상화폐 열풍에 휩쓸리지 않고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려는

개인과 기업에게 완벽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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