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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워크 Perfec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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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워크 Perfect Work

: 열심히 일하지 말고 완벽하게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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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38g | 152*225*30mm
ISBN13 9791130601007
ISBN10 113060100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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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최초의 과제는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부수는 일이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은 언제든지 실수할 수 있다는 ‘원죄론’의 영향으로 우리는 일하면서 생기는 온갖 실수와 잘못을 너무 쉽게 용서한다. 폭약을 생산하는 미국의 종합 화학회사 듀폰(Dupont)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듀폰의 안전경영 수칙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방침은 이사회와 사장단의 사무실을 모두 폭약고가 자리 잡은 건물 내에 배치한다는 규정이다. ---p.12

‘퍼펙트워크’를 평가하는 잣대는 ‘그저 그런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까다롭고 깐깐해야’ 한다. 이는 곧 일처리 과정에 존재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항상 만족시키겠다는 뜻으로, 어떤 결함이나 아쉬움도 남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담고 있다. 자사 제품이 100퍼센트 품질합격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기업은 있을 수 없다거나 ‘완벽’을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절하하거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대다수의 경영자 역시 실제 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이나 실수는 불가피한 것이며, 기업의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긴다. ‘퍼펙트워크’의 핵심은 잘못이나 실수를 대하는 위와 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p.16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좀 더 두각을 드러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바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일에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회사는 제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고, 자신은 그저 사장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라는 생각에 ‘다른 사람’ 좋은 일 시킬 필요 없다며 ‘적당히’ 일한다. 하지만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이러한 태도가 상품의 결함을 유발하고 나아가 상품을 다루는 자신에게도 ‘결함’을 남긴다는 것 말이다. ---p.35

첫 번째 실수를 용납하면 두 번째, 세 번째 실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쉽게 용서한다. 기존의 업무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필요성과 중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에 대한 낮은 기대감이 형성되면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다’는 무책임이 자신도 모르게 ‘뿌리내리게’ 된다. 그러면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노력하며 일하는 듯해도 궁극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 ---p.72

자발적인 책임이란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향상심(向上心)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일을 생각하고 일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제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다.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등 떠밀려’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제 손으로’ 성공을 쟁취하며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정신이다. 세상에 책임을 요하지 않는 일이란 없다. 그저 용감하게 자신의 일, 혹은 자기 자신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기꺼이 나서려는 사람과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p.126

“최고는 없다. 그저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할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퍼펙트워크 역시 쉬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하는 과정이다. 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다. 어쩌면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안정감을 느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정이나 만족이 끝이 아니다. 안정보다 안전한 것은 ‘완벽함’이고, 완벽함보다 뛰어난 것은 ‘탁월함’이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일이란 없다. 무슨 일을 하든 사소하게나마 실수를 저지르거나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대수롭지 않다고 해서 우습게 여기다 중요한 순간에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끊임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고 부지런히 노력하라. 이것이야말로 퍼펙트워크를 실천할 수 있는 ‘진리’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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