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내 아이가 맞이할 미래사회와 현실 01 ‘이공계 위기’와 ‘문송합니다’가 공존하는 사회 | 02 앞으로는 정말 이과만 살을까? | 03 미래에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사라질까? | 04 일하는 젊은이가 점점 줄어들까? | 05 대한민국은 진짜 헬조선인가? | 06 학벌사회가 무너질까? | 07 전문 직업이 평생을 보장해 줄까? | 08 ‘평생직장’이 존재할까?
제2장. 문·이과통합교육, 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멘토링 01 STEAM 교육 | 02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고교자유학년제 | 03 문·이과통합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 04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 | 05 창의 융합 인재
제3장. 일반고의 문·이과통합교육과정에서 고려할 점 01 일반고의 교과학점제, 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거점학교, 연합형 교육 과정) | 02 일반고의 고교 위탁 교육, 고3 직업반 | 03 진로 탐색 검사 | 04 문·이과통합교육과정이 고등학교 선택에 미치는 영향 | 05 국민 공통 교육, 수업 선택 기회의 불공평 | 06 적응을 넘어 적성으로 | 07 부모와 아이들의 미래를 보는 시각 차이
제4장. 개인 성향과 문과·이과 적성 판별 01 잘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 | 02 소프트웨어 vs 콘텐츠 | 03 천재 vs 팀 프로젝트 | 04 개인 성향과 적성 판별
제5장. 문과·이과 적성별 지도, 내 아이를 위한 두 번째 멘토링 01 정보탐색형 아이 vs 스토리형 아이 | 02 성별 및 가족 사항 | 03 적성 : 수학 vs 과학 vs 사회 vs 예체능 | 04 성향별 학습 지도 | 05 미래 설계 제6장. 가치 교육, 내 아이를 위한 세 번째 멘토링 01 왜 가치 교육을 이야기하는가? | 02 질문 연습 | 03 직업보다 일 | 04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의미
아이 성향 체크리스트에서 문·이과통합형 학습 포트폴리오까지! 김 소장은 모든 교과 과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10여 년에 걸친 현장 상담을 통해 정립된 정보들을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문과형 아이 이과형 아이》는 단순히 성적 올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을 알아내고 거기에 맞춰 성적 관리, 전공 선택 그리고 직업에 관한 관심사까지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지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제1장에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선택에 걸림돌이 될 선입견과 막연한 근심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2장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STEAM 교육’‘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등에 대해 알아보고 2018년부터 시행되는 ‘문·이과통합교육과정’과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에 대해 알려주며 아이들을 인문·사회·과학 소양을 가진 창의 융합인재로 이끌어 줄 교육 목표에 대해 들려준다. 제3장에서는 문·이과통합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서 시행될 때 발생할 문제점들과 일반고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특히 아이들이 적성보다 분위기에 휩쓸려 미래를 결정하지 않도록 조언한다. 제4장에서는 문·이과통합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창의 융합 인재관을 제시하고, 필자가 10년 이상 쌓아온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개인 성향과 문과·이과 적성 판별 조사지를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5장에서는 아이의 개인별 성향과 적성에 맞춰 전공을 찾아가도록 방향을 지도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룬다. 제6장에서는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살아가기 위한 가치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의 기준을 제시한다. 세상은 물론 교육과 미래 그리고 아이들의 성향까지도 부모 세대에서 이해하기엔 무서울 만큼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내 아이의 진짜 성향과 아이가 배우는 것에 대한 올바른 이해만 갖고 있다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이가 미래 경쟁력을 갖도록 도와주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과 해법들을 담은 이 책은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 확신을 갖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