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
중고도서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

정가
10,000
중고판매가
2,900 (7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책사랑가족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34929253
ISBN10 893492925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대학을 졸업했다. 방송작가 일과 십 수 년간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 더하여 대치동 한복판에서 고교생 아들과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다. 말 그대로 한참 치열한 시기. 사실 키운다기보다는 아이들을 통해서 엄마의 역할과 인생을 배워가고 있다는 편이 옳을 듯하다. 글을 써나가면서 엄마의 마음습관을 바꿀 때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지는지를 간증하고 싶을 만큼 절감했다고 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녀를 잘 키워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듣는 어머니가 있었다. 기자가 인터뷰하러 갔는데, 그 어머니는 별로 할 말이 없다며 손사래를 치더니 이 한 마디만 했다. “그저 항아리가 아니라 유리잔이라 생각하며 아이를 대했습니다.” 유리잔이라면 깨지기 쉬운 물건이라 늘 조심하며 다루는 것인데, 자녀도 그처럼 조심조심 고이고이 키웠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아이의 일상이나 생활습관 같은 것은 투박한 항아리처럼 까다롭지 않게 키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어머니가 유리잔이라고 표현한 말에는 중요한 뜻이 담겨 있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마음은 작은 충격과 상처에도 쉽게 금이 가는 유리잔 같다는 것이다. 함부로 화내지 않고, 쓸데없이 건드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다루다보면 스스로 귀한 그릇이 될 수 있는 힘을 서서히 갖추게 되는 것은 아닐까. --- p.53

부모가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자녀의 공부가 얼마만큼 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부모가 갖고 있는 정보와 연결하는 것이다. 아이의 성적은 중위권 아래인데 상위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정보에 아이를 맞추려고 안간힘을 쓴다면, 갖고 있는 정보는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어느 학원에서 아이들 학습법 설명회를 하는데 강사가 흥미로운 발언을 했다. “아직 학년이 어릴 때, 조금이라도 말 잘 들을 때 아이를 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부할 기회를 없을 것이다.” 이 말에 대부분의 엄마들이 무릎을 탁 치면서 “맞아!”라고 외쳤다. 전문가가 해주는 정보라는 확신을 갖고 믿어버렸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입시라는 전쟁터에 자녀를 내보내면서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여 그 힘든 마음을 다독이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 아이는 더 잘할 수 있는데 이만큼밖에 안 할까’라는 생각에 화를 낸다. 그래서 같이 넘어야 할 고지를 잊고 아이와 갈등만 깊어지는 기현상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 p.24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