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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 절명시를 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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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 절명시를 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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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3g | 153*224*30mm
ISBN13 9788934932406
ISBN10 893493240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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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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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의 바람은 불어오건만
새와 짐승도 슬피 울고 강산도 찡그리니,
무궁화 나라는 이미 사라졌구나.
가을 등불 아래 책 덮고 옛일 돌이키니,
문자나 안다는 사람 인간되기 어렵구나.
(황현 절명시) --- 본문 중에서

격변기에 이 나라를 어찌하리
유길준은 국민계몽에 앞장섰다. 백성들이 개화하지 못하고 산업이 일어나지 못하며 교육이 보급되지 못한 데에 이 나라가 망한 일차원인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개화기에 남겨진 친일의 흔적
한일합방을 앞두고 어전회의가 열려서 각기 의견을 냈는데, 김윤식은 “불가불가不可不可”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 뜻은 하나는 “옳지 않소, 옳지 않소不可 不可”라는 뜻이요, 또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찬성하오不可不 可”라는 뜻이다. 이처럼 문자를 희롱하면서 후세의 기록을 의식한 교활함이 그의 다른 행적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 본문 중에서

개인의 처세를 앞세운 변절의 이름
이완용은 평상시에 조선사람들이 흰 옷과 푸른 옷을 즐겨 입는 것을 보고 이런 습속을 고치기 위해 무슨 색깔이 좋을지를 궁리했다. 그런 끝에 회색이 좋다고 하여 사시사철 회색 옷을 입었다고 한다. 이런 탓인지 그는 회색분자로서 자신의 권세와 이익을 챙기기 위해 수구파, 친미파, 친러파, 친일파로 힘의 논리에 따라 아무 거리낌없이 변신을 거듭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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