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eBook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 6개월이면 충분하다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53건
정가
15,000
판매가
15,000(종이책 정가 대비 29%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9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4만자, 약 5.7만 단어, A4 약 110쪽?
ISBN13 9791196273170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13,000 (0%)

'억대 연봉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10,500 (0%)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9,800 (0%)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상세페이지 이동

책 한번 써봅시다

책 한번 써봅시다

10,500 (0%)

'책 한번 써봅시다' 상세페이지 이동

초등 독서 노트의 힘

초등 독서 노트의 힘

11,060 (0%)

'초등 독서 노트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7,560 (10%)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 쓰자면 맞춤법

책 쓰자면 맞춤법

10,400 (0%)

'책 쓰자면 맞춤법' 상세페이지 이동

라이팅 픽션

라이팅 픽션

11,900 (0%)

'라이팅 픽션' 상세페이지 이동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9,000 (0%)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쓰기 특강'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10,500 (0%)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상세페이지 이동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8,460 (10%)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6,000 (0%)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10,500 (0%)

'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책 쓰기 (개정증보판)

그림책 쓰기 (개정증보판)

8,400 (0%)

'그림책 쓰기 (개정증보판)' 상세페이지 이동

작가는 처음이라

작가는 처음이라

11,200 (0%)

'작가는 처음이라' 상세페이지 이동

책 쓰기는 애쓰기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

10,360 (0%)

'책 쓰기는 애쓰기다'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글쓰기

모든 글쓰기

10,800 (10%)

'모든 글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10,500 (0%)

'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상세페이지 이동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15,000 (0%)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책 쓰기의 모든 것

그림책 쓰기의 모든 것

15,000 (0%)

'그림책 쓰기의 모든 것'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전에는 책이 귀했고 특정 계층에서 독점했기에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기술이 발달하고 매체가 다양해져서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온라인 카페, SNS 등 인터넷상의 개인 공간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하면서 그 축적물을 책으로 엮고자 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전업 작가가 아닌 일반인이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과 수집한 정보를 담아낸 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세기에는 학위나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지만, 21세기에는 책을 썼느냐 아니냐가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가 되려면 자신의 책을 써야 한다.
--- pp.30~31

평범한 사람이 책을 써서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를 만든 사례는 그 외에도 많다. 『주홍글씨』의 저자인 나다니엘 호손은 보스턴 세관에서 일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ener)는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라는 작품을 하루 12시간 막노동을 하면서 짬을 내서 썼다. 국내에도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과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외과 의사 박경철의 사례가 있다. 이들은 특정 영역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그 이름에 ‘the’를 붙일 수 있는 고유한 존재들이다.
--- p.39

누구나 한 번쯤은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책을 내겠다는 것보다는 그냥 몇 자 끼적이고 싶은 그런 마음 말이다. 또 이런 상상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사람들은 왜 글을 쓰고 싶어 할까? 누구나 표현의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꼭 글이 아니더라도 음악이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나도 이런 걸 해보고 싶다’ 같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지 않은가.
--- p.48

출판사가 초보 작가의 원고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지는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그런 출판사에는 네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 책의 출간에 많은 투자를 한다. 여기서 투자는 자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이 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는 뜻이다. 둘, 출간 일정 때문에 책의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 출간 일정보다 중요한 것이 품질이다. 셋, 원고를 저자만큼 꼼꼼하게 읽는다. 교정과 교열에도 상당한 정성을 쏟는다. 작더라도 실밥이 터져 나온 옷은 아무리 품질이 좋아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옥에 티’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 명작은 디테일부터 다르듯이 옥의 품질은 티가 좌우한다. 세심하게 다듬은 책에는 이런 흠이 없다. 넷, 저자의 의견을 듣는 데 소홀함이 없다. 그만큼 원고를 수정하거나 제목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요구 사항이 많을 수 있으며, 최고의 책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제시한다.
--- pp.336~337

투고할 때는 한 군데씩 보내지 말고 미리 정해둔 우선순위에 따라 한 번에 네다섯 군데씩 보내는 게 좋다. 출판사의 출간 일정과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원고가 좋아도 출판사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출판사에서 원고를 검토하는 데 2~3주 소요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렇다고 출판사 서른 곳에 동시에 출간기획서를 보내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다. 우선순위가 낮은 출판사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는데, 가장 내고 싶은 출판사에서 그 후에 연락이 오면 난처해질 수 있다. 보통 우리는 우선순위 1그룹 출판사 다섯 곳에 기획서를 먼저 보내고, 2주 정도 기다렸다가 반응이 없으면 2그룹에 보내고, 그다음에 3그룹을 접촉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여러 출판사에서 동시에 연락이 오면 차례대로 만나서 결정하면 된다.
--- p.345

출간 계약과 관련하여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앞서 어떤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인지 살펴봤는데, 피해야 할 출판사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우선 저자에게 자비 출간을 유도하거나 합당한 이유 없이 낮은 인세를 제시하는 출판사와는 계약에 신중해야 한다. 원고 내용보다 저자가 책을 얼마나 팔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을 보이는 출판사도 피하는 게 상책이다. 책을 내고 싶다는 욕심에 부당한 계약을 하면 뒤에 탈이 생긴다. 인세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누가 봐도 볼품없는 책이 나오기도 한다. 이 밖에도 여러 곤란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책은 저자와 출판사가 힘을 합쳐 완성하는 것이지, 누가 선심을 써서 내주거나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님을 명심하자.
--- pp.352~353

편집자는 한 권의 책을 만드는 책임자이자 연출가다. 원고의 콘셉트와 목차만 보고도 전체 과정을 계획하고 최종 제품인 책이 어떻게 나오면 좋겠다는 단계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전문가다. 그러므로 저자는 편집자를 존중해야 한다. 좋은 책을 만들려면 편집자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편집자의 피드백에 귀를 닫는 저자는 자존심이 강한 게 아니라 오만한 것이다. 특히 원고의 내용에 대한 편집자의 생각을 무시하면 안 된다. 공들여 쓴 원고에 대해 왈가왈부한다고 기분 나빠하기 전에 편집자의 관심에 고마워해야 한다. 따끔한 비판일수록 더 검토하고 숙고하는 것이 성숙한 저자의 자세다. 편집자만큼 저자의 아이디어와 원고를 열심히 평가하고 다듬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p.359

책이란 독자가 돈을 내고 구매하는 하나의 상품입니다. 생판 모르는 누군가가 기꺼이 지갑을 열 만큼 그에게 가치가 있어야 하죠. 단순히 ‘내 원고는 내용이 좋으니 책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내용이 좋은 원고가 모두 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텍스트는 세상에 넘쳐납니다.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좋은 글을 올리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메인 화면만 봐도 유익한 정보와 글이 매일 무료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내 원고는 내용이 좋다’라는 생각은 세상에 좋은 글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우물 안 개구리의 시선일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그 우물에서 나와 진짜 세상을 만나야 합니다. 단순히 ‘내용이 좋아서’에서 그치지 않고 ‘돈을 내고 사고 싶은 상품(콘텐츠)’이어야 합니다.

--- p.41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