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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영성이다

습관이 영성이다

: 영성 형성에 미치는 습관의 힘 You Are What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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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9쪽 | 320g | 128*198*16mm
ISBN13 9791188255139
ISBN10 118825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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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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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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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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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화 창조자들의 영성을 다루면서, (내가 바라기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 몰입하는 것이 제자도의 핵심이며 원동력임을 보여 준다. 예배는 문화를 만들려는 우리의 노력이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지향하도록 우리의 사랑과 갈망을 길러 내는 “상상력 저장고”다. 정의를 추구하고 문화를 새롭게 하고 모든 창조세계의 잠재력을 펼치라는 소명을 수행하는 것에 열정을 느낀다면, 당신의 상상력을 형성하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잘 예배해야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예배한다.
--- 머리말 중에서

그러므로 제자도는 앎과 믿음의 문제라기보다 열망과 갈망의 문제다. 그분을 따르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우리의 사랑이나 갈망을 그분의 사랑이나 갈망과 일치시키라는 명령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원하고, 하나님이 욕망하시는 바를 욕망하고, 하나님을 열망하며 갈망하고,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 모든 것이 되시는 세상을 간절히 구하라는 명령이다. 이것은 “하나님나라”라는 줄임말로 요약할 수 있는 전망이다.
--- 1장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중에서

우리가 날마다 반복하는 의례를 문화적 실천으로, 즉 “예전”으로 읽어 낼 수 있다. 이렇게 예전이라는 렌즈를 착용하면 우리는 경기장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국가주의와 군사주의의 신전으로 바라볼 것이다. 예전적 시선으로 대학을 바라보면 대학의 “사상”과 “메시지”가 동아리와 대학생 운동선수들의 의례보다 덜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 그저 (우리가 보는) 내용 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해 걱정하기보다 하루 종일 우리를 거기에 묶어 두는 의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 실천의 형식이 나를 우주의 중심으로 만드는 자기중심적 전망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 2장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중에서

제자도는 일종의 이민과 같아서, 어둠의 왕국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이주하는 것이다(골 1:1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천상의 여권을 받는다. 그분의 몸 안에서 그 왕국의 “주민”처럼 사는 법을 배운다. 새로운 왕국으로 옮겨 가는 것은 다른 영토로 순간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습관을 획득해야 한다. 경쟁하는 왕국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 기독교 예배는 우리가 하늘의 시민, 장차 올 왕국의 백성으로 변해 가는 과정이다.
--- 3장 “성령은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을 만나 주신다” 중에서

기독교 예배는 우리로 하여금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대양으로 항해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우리 안에 장차 올 나라인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나게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히 11:16). 성경이 그리는 ‘샬롬’, 곧 어린 양이 우리 빛이 되시는 세상, 칼을 쳐서 쟁기를 만드는 세상, 모두가 풍요를 누리는 세상, 모든 족속과 방언과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같은 찬양을 부르는 세상,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는 세상은 기독교 예배에서 재연되어야 할 전망이다. 이 전망이 우리를 사로잡을 것이다. 그저 우리가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임을 “알기”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 예배라는 가시적 실천이 이를테면 그 전망을 성경 이야기의 은유와 시편의 시, 찬송가와 합창곡의 박자, 떡과 포도주라는 만질 수 있는 성례전의 요소, 스테인드글라스에 그려진 이미지를 통해 그려 보이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우리 상상력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도록 가르친다.
--- 4장 “당신은 어떤 이야기 안에 있는가?” 중에서

가정의 형성적 의례는 단순한 “사적” 실천이 아니라, 공적 영향력을 미친다. 공동체의 형성이나 예배처럼 가정의 형성도 보냄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대하고 악한 세상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물러나 숨을 수 있는 “순수한” 가정을 만들려는 게 아니다. 이런 태도는 “가라”는 사명을 축소시킬 수밖에 없다. 그 대신 우리는 가정의 형성적 리듬에 대해 의도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가정이 우리를 형성하고 우리가 문화 명령과 대위임을 수행하고 우리 이웃에게,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세상으로 파송하는 또 다른 재정향의 공간이 되기를 원한다.
--- 5장 “마음을 지키라” 중에서

따라서 교육이 형성적이고자 한다면, 더 구체적으로는 학생을 기독교 신앙 안에서 형성하고자 한다면, 먼저 형성하는 이들을 형성해야 한다. 교육자인 우리가 전인적 인격체를 형성하는 교육과 학생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진선미를 사랑하는 훈련을 시키는 고전적 교육 기획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먼저 재형성되고 변화되어야 한다. 이를테면, 교육 개혁은 우리에게서 시작된다.
--- 6장 “자녀를 잘 가르치라” 중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바가 바로 당신이며 당신이 원하는 바를 만든다면, 신실한 창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무의식, 즉 지배하는 이야기들의 저장소를 잘 돌보아야 한다. 당신이 예배하는 것을 조심하라.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바를 결정하고, 따라서 당신이 만드는 바와 당신이 일하는 방식을 결정할 것이다.
--- 7장 “당신은 원하는 바를 만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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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이나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우리를 형성한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찰에 대한 사용자 친화적 입문서. 죄와 덕이 각각 왜곡된 사랑과 제대로 된 사랑이라면, 우리가 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우리의 예배 대상을 바꾸는 것이라면, 이 책은 우리가 기독교 사역을 하는 방식을 재고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저자는 이것이 어떻게 공동 예배와 기독교 교육, 영성 형성과 세상에서의 소명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기초적인 생각들을 제시한다. 매우 중요하면서도 도발적인 책이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리디머장로교회 설립목사)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저자는 이 설득력 있는 책에서 특유의 편안함과 에너지와 통찰력으로,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뿐 아니라 그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 미로슬라브 볼프 (예일대학교 교수)
스미스는 얽히고설킨 생각의 타래를 풀어 주는 탁월한 은사가 있다. 이 책에서도 그는 우리가 마음과 생각을 잘 정돈함으로써 우리 상상력을 해방시켜 하나님나라에 온전히 사로잡히도록 돕는다. 그가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우리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찾고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마크 레버튼 (풀러신학교 총장)
제임스 스미스의 글에는 이해심과 권위와 온기가 넘친다. 명저다!
-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주니어 캘빈신학교 명예총장)
저자는 지혜롭고 도발적인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대담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과연 우리가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일까?” 정직하게 대답하려는 이들에게 이 질문은 절대 편한 질문이 아니다. 스미스는 우리에게 정직한 답을 요구하는 한편, 삶의 예전 곧 습관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에게 마음을 열기 위해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새롭고 풍성한 삶을 보여 준다.
- 앨런 제이콥스 (베일러대학교, 《유혹하는 책읽기》 저자)
모든 ‘일반 독자’는 주목하시라. 학자나 전문가들이 아니라(물론 그들도 환영한다), 조잡한 사고와 최신 유행 구호에 지친 독자들이여, 오라. 이 책은 마치 최고의 강의와 같아서 탁월한 교사와 매력적인 주제가 당신을 기다린다. 무엇을 주저하는가?
- 존 윌슨 ([북스앤드컬처] 편집자)
이 책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찰을 바탕으로, 기독교 제자도의 본질 곧 예배와 예전을 통한 총체적 삶의 변화를 모색한다. 스미스는 그 어떤 작가보다, 어떻게 욕망이라는 습관을 통해 믿음이 우리에게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가 갈망하는 바를 온전히 만족시켜 주시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예수의 제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 샌드라 맥크라켄 (가수 겸 작곡가)
지난 10년간 《하나님나라를 갈망하라》처럼 내게 큰 영향을 미친 책은 없었다. 나와 온 교회는 제임스 스미스의 저작에 큰 빚을 졌다. 그 책의 내용을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 것이 《습관이 영성이다》이다. 제자도라는 과제를 다시 상상해 보도록 돕는 도구가 될 이 책은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부모의 필독서다.
- 젠 폴락 미셸 (2015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 Teach Us to Want 저자)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이 책을 언급할 것이다. 스미스는 영성에 대해 지나치게 지적인 관점과 지나치게 정서적인 관점을 모두 분석한다. 덕이 습관에 뿌리를 박고 있고, 습관은 사랑에 뿌리를 박고 있으며, 사랑은 예배에 뿌리를 박고 있다는 그의 지적은 정확하다. 교회는 도발적이고 실제적인 이 책의 지적을 따라야 할 것이다.
- 러셀 무어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리뷰)
캘빈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제임스 스미스는 현대 미국 문화의 세속 예전들에 대해 사려 깊은 분석을 제시한다. 그는 세속 예전을 “우리의 정체성과 존재 목적에 관한 궁극적인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의례”로 정의하고, 제대로 예배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무의식을 재조정할”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쇼핑몰을 “소비주의 복음”을 설파하는 현대의 신전으로 바라보는 흥미진진한 시각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로 하여금 형성적 체험을 제공하는 다른 세속 신전들에 대해서도 “예전적 감사”를 실시하도록 초대한다. 저자는 죄의 고백과 성례전, 결혼 예식 등 예배의 극적 내러티브를 하나씩 펼쳐 가면서, 진정한 예배는 “신체적이며 감각적이고 직감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야기의 힘과 “신앙의 역사적 실천”을 강조한다. 가정과 교회에서의 반복적인 영적 실천에 도덕적 성품을 형성하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예배하는 바가 곧 우리가 사랑하는 바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예배하는 바가 된다.” 저자 개인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문학과 철학, 영화, 예술 작품에서 인용한 예시들이 이 강력하고 영감 있는 영성 훈련 연구서를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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