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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12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557g | 186*240*20mm |
| ISBN13 | 9788996760412 |
| ISBN10 | 8996760412 |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1-2
WSOY pro., Ltd(핀란드 교과서 출판사) 저 / 양숙희 역
|
솔빛길
|
201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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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 top100 2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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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장점
- 연산과 관찰력,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능력을 함께 추구하는 수학
- 기본과정과 숙제, 그리고 심화학습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며 깊이 있는 수학
①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도 잘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을 잘하도록 하는 수학책
- 솔빛길의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흥미있는 이미지들과 연산의 조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을 잘하게 하는 책입니다. 한국의 수학책들은 끝없는 숫자와 숫자로 이루어진 식들과 연산의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연산은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수학은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는 수학을 즐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을 잘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한국 학부모들의 목마름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② 수학은 논리적 사고와 관련이 있는가?
수학이 논리적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선생님들은 많이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수학을 잘하지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크게 공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수학은 단순하고, 그저 책상에 앉아서 잘 외우고, 오래 버티는 애들이 잘하는 과목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솔빛길의 이 핀란드 수학교과서를 꼼꼼히 풀어본다면 왜 수학이 논리적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③ 관찰력은 과연 중요한가?
역사 속에서 가장 창조적인 사람들은 실재와 환상을 결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의 도구들을 이용해 왔다. 이 도구들은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그리고 통합이다. (중략) 여기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생각의 도구는 관찰이다.
모든 지식은 관찰로부터 시작된다. 관찰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와 다르다. 예리한 관찰자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정보를 활용하며, 위대한 통찰은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즉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매우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을 감지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을 주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주시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주의력을 집중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이 책을 보면서 우리는 관찰력을 전혀 교육받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찰력이라는 것은 타인의 생각이나, 어떤 원리의 발견, 그리고 통찰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데 한국의 교육은 그동안 관찰력을 교육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솔빛길의 핀란드 수학교과서 시리즈는 관찰력을 키우는데 매우 훌륭한 콘텐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아이와 이 책을 본다면 선진국의 생각하는 수학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④ 창의력이 수학을 통해서도 키워질 수 있습니다.
수학과 창의력이 무슨 상관이 있냐는 것이 한국에서 수학 공부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핀란드 수학교과서를 풀다보면 수학도 창의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문제 자체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많이 요구하고 그래서 그것을 풀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창의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⑤ 스스로 결정해서 문제를 만들고 풀어보는 경험
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공부가 아닌 능동적인 자기 주도 학습이 무엇인지 알게 할 것입니다. 또한 주어진 문제가 아닌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어가면서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능하게 합니다.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구성
① 기본과정
- 각종 이미지들과 간결한 설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 이미지로 주어지는 문제와 수식의 문제를 통해서 이해와 연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각 장의 마지막에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게 함으로써 자기 결정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관성으로 문제를 풀 수 없게끔 문제에서 변형이 자주 나타납니다.
② 숙제
- 핀란드에서 숙제를 내주도록 고안된 부분인데,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보통은 구성됩니다. 물론 간혹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숙지하게 하지만, 양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즉 학생들이 수학에 질리지 않게끔 배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③ 심화 학습
- 조금 더 어려워지는 단계로서 상당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단순히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한다는 점에서 끝없이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한다는 점이 한국의 책과 다른 특징입니다. 창의력과 깊은 관찰력, 높은 사고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들인데, 어렵지만 흥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장입니다.
- 연산과 관찰력,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능력을 함께 추구하는 수학
- 기본과정과 숙제, 그리고 심화학습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며 깊이 있는 수학
①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도 잘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을 잘하도록 하는 수학책
- 솔빛길의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흥미있는 이미지들과 연산의 조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을 잘하게 하는 책입니다. 한국의 수학책들은 끝없는 숫자와 숫자로 이루어진 식들과 연산의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연산은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수학은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는 수학을 즐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산을 잘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한국 학부모들의 목마름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② 수학은 논리적 사고와 관련이 있는가?
수학이 논리적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선생님들은 많이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수학을 잘하지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크게 공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수학은 단순하고, 그저 책상에 앉아서 잘 외우고, 오래 버티는 애들이 잘하는 과목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솔빛길의 이 핀란드 수학교과서를 꼼꼼히 풀어본다면 왜 수학이 논리적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충분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③ 관찰력은 과연 중요한가?
역사 속에서 가장 창조적인 사람들은 실재와 환상을 결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의 도구들을 이용해 왔다. 이 도구들은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그리고 통합이다. (중략) 여기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생각의 도구는 관찰이다.
모든 지식은 관찰로부터 시작된다. 관찰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와 다르다. 예리한 관찰자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정보를 활용하며, 위대한 통찰은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즉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매우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을 감지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을 주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주시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주의력을 집중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이 책을 보면서 우리는 관찰력을 전혀 교육받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찰력이라는 것은 타인의 생각이나, 어떤 원리의 발견, 그리고 통찰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데 한국의 교육은 그동안 관찰력을 교육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솔빛길의 핀란드 수학교과서 시리즈는 관찰력을 키우는데 매우 훌륭한 콘텐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함께 아이와 이 책을 본다면 선진국의 생각하는 수학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④ 창의력이 수학을 통해서도 키워질 수 있습니다.
수학과 창의력이 무슨 상관이 있냐는 것이 한국에서 수학 공부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핀란드 수학교과서를 풀다보면 수학도 창의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문제 자체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많이 요구하고 그래서 그것을 풀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창의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⑤ 스스로 결정해서 문제를 만들고 풀어보는 경험
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공부가 아닌 능동적인 자기 주도 학습이 무엇인지 알게 할 것입니다. 또한 주어진 문제가 아닌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어가면서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능하게 합니다.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구성
① 기본과정
- 각종 이미지들과 간결한 설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 이미지로 주어지는 문제와 수식의 문제를 통해서 이해와 연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각 장의 마지막에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게 함으로써 자기 결정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관성으로 문제를 풀 수 없게끔 문제에서 변형이 자주 나타납니다.
② 숙제
- 핀란드에서 숙제를 내주도록 고안된 부분인데,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보통은 구성됩니다. 물론 간혹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숙지하게 하지만, 양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즉 학생들이 수학에 질리지 않게끔 배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③ 심화 학습
- 조금 더 어려워지는 단계로서 상당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단순히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한다는 점에서 끝없이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한다는 점이 한국의 책과 다른 특징입니다. 창의력과 깊은 관찰력, 높은 사고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들인데, 어렵지만 흥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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