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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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0쪽 | 350g | 128*188*30mm |
ISBN13 | 9791127845001 |
ISBN10 | 1127845004 |
발행일 | 2018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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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0쪽 | 350g | 128*188*30mm |
ISBN13 | 9791127845001 |
ISBN10 | 1127845004 |
제1장 『흔해빠진 봄의 하루』 제2장 『붉은 머리칼의 소년 마술사』 제3장 『주술적 자원』 막간 「여자들의 이야기」 제4장 『이름 없는 남자들』 제5장 『변두리의 훈련장』 제6장 『각자의 싸움』 막간 「갔다가 돌아온 용사의 이야기」 제7장 『그리고 모험으로』 |
새로운 모험가 희망자가 모이는 봄.
고블린 퇴치만 희망하는 마술사 소년이 접수원 아가씨를 난처하게 만든다. 한편, 변경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모험가 훈련장이 건설되고 있었다. 고블린 슬레이어는 옛날 그곳에 마을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
“고블린을 죽여 버릴 거야!”
소년 마술사 일행과 파티를 짜게 된 고블린 슬레이어 일행은 고블린이 날뛰는 능묘를 찾아간다. 카규 쿠모 × 칸나츠키 노보루가 선사하는 다크 판타지 제6탄!
고블린 슬레이어 6권 재미있었습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6권 입니다.
바로 어제 [고블린 슬레이어] 8권을 읽었는데, 고슬 시리즈는 손에 꼽을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등장인물의 이름도 등장하지않으며 다크 판타지 장르에서도 굉장히 함축된 감정 표현, 한권 안에서도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너무 깊이 빠져들지 않게하는 적절한 절제(?).. 등등
인물 묘사에서 이름이 없다보니 이미지 자체로 기억되며,
다크 판타지에서 중요한 감정 묘사 부분에서도 적당한 느낌의 회상과 감정 표현,
유명한 작품들도 서술 시점이 바뀌는 부분에서 아쉬운 끊김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깔끔함.
스토리 진행 쪽에서는 빠른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이 안좋아 할 수 있지만 이 작품의 특성상 이런 전개가 가장 알맞는 것 같다.
다크 판타지 입문작으로 딱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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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을 퇴치하고 싶다, 그것 말고는 하기 싫다, 라고 해서요…….”
“파티는?”
“없는 것 같아요.”
“바보 같은 소리군.”
새로운 모험가 희망자가 모이는 봄.
고블린 퇴치만 희망하는 마술사 소년이 접수원 아가씨를 난처하게 만든다. 한편, 변경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모험가 훈련장이 건설되고 있었다. 고블린 슬레이어는 옛날 그곳에 마을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
“고블린을 죽여 버릴 거야!”
소년 마술사 일행과 파티를 짜게 된 고블린 슬레이어 일행은 고블린이 날뛰는 능묘를 찾아간다. 카규 쿠모 × 칸나츠키 노보루가 선사하는 다크 판타지 제6탄!
이번권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전 신참 검사 소년의 곤봉사용, 레아 검사 소녀가 포션 정리법을 물어 보는 것 등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영향을 받은 신참 모험가들이 많은 듯하네요.
고블린 슬레이어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성장을 보여줍니다. 창잡이와 중장전사와 같이 술을 마시며 잡담하는 것을 보면 많은 변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스승도 슬슬 나올까 하네요.
처음 고블린 슬레이어의 다크한 부분은 으음.. 옅어지는거 같아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