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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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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68g | 145*214*21mm
ISBN13 9788965706342
ISBN10 896570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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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으로 극복하라.’라든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정말 될까?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바람과 다르게, 불쾌한 감정을 억누르면서 일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뇌는 불쾌함을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게끔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력’이나 ‘마음가짐’을 끌어모아 불쾌한 일을 계속한다고 해도 절대 업무효율이 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하기 싫은 일’을 몇 달이고 계속하느라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이 무너질 뿐이다. 뇌를 괴롭히는 업무방식은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 채로 엑셀 페달을 밟는 것과 같다.
하지만 뇌가 자연스럽게 도파민을 분비하도록 만들면 어떨까? 의욕은 물론이고 업무효율과 학습능력, 기억력이 향상된다. 다시 말해 생활습관이나 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업무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 도파민만 이런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업무에 가장 잘 맞고 꼭 필요한 ‘뇌 내 물질’이 뭔지 알고, 그것을 활용하면 일의 효율이 올라가고 스트레스가 최소화된다. 억지 노력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우울증에 빠지지 않고 말이다.
--- p. 12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파민은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된다.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려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면, 그때 도파민이 분비되며 우리는 행복에 젖는다. 참고로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분비된다. 목표를 세울 때 마음이 들뜨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의욕이 나지 않아 힘든 사람은 이제부터 소개할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방법을 꼭 실천해보자
그러므로 뇌에 의욕이 생기게 하려면 의식적으로 보상을 주면 된다. 보상과 도파민 분비의 관계는 다음 장의 그림과 같이 사이클 형태다. 그 결과 행동과 쾌감이 연결된다. 특정한 행동을 하면 쾌감을 얻을 수 있다고 뇌가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쾌감을 얻고 싶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게다가 두 번째 행동에서는 전보다 더 큰 쾌감을 얻고자 ‘연구’를 한다. 결과적으로 더 큰 쾌감을 얻는다. 그러면 세 번째에는 두 번째보다 더 큰 쾌감을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한다. 이런 식으로 쾌감을 얻기 위한 창의적 연구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당연히 그 사람은 점점 발전한다. 이 일련의 사이클을 도파민의 ‘강화학습’이라고 한다
--- p. 31

상사가 어쩌다 한 번 부하직원의 실수를 엄하게 꾸짖으면 그 직원은 몸과 마음이 바짝 긴장한 채 상사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그러나 매일 꾸짖기만 하면 어떨까? 부하직원은 ‘또 시작이군….’ 그렇게 생각하고 끝이다. 겉으로는 얌전히 듣고 있지만 ‘아, 지겨워. 하나 마나 한 소리, 흘려들어야지.’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노르아드레날린 업무방식은 익숙해지기 쉽다.
스포츠에서도 투장, 맹장이라고 불리는 유형의 감독이 약체팀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초빙되면, 처음 한두 해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곧 그 기세를 잃게 마련이다. 호통을 치는 등 엄격하게 지도하면 팀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선수들도 연습에 좀 더 집중한다.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다. 하지만 그게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익숙해져서 처음과 같은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선수들이 지치기 시작하고, ‘의욕을 끌어내던’ 질타가 오히려 ‘무기력’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많은 이가 “지방에 내려가서 1년만 죽을힘을 다해서 일해봐.”라는 말을 듣고 거부감을 갖는 것도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 p. 81

뇌과학적 측면에서 말하자면 우울증은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세로토닌이 바닥난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노르아드레날린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계속 방출된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노르아드레날린이 바닥난다.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세로토닌이 저하된 상태로 고착된다. 그런데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은 생성되는 속도에 한계가 있다. 생성량 이상으로 분비되는(소비되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이윽고 바닥을 드러낸다. 그리고 우울증 상태가 지속되면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속도 자체가 느려져 더욱더 쉽게 고갈된다.
만성적 스트레스는 노르아드레날린에도, 세로토닌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 뇌 내 물질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데는 개인차가 있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며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노르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원활하게 분비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격무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직장에서도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 개인차가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 그런 직장에서 우울증에 걸리면 상사에게 ‘못난 인간’, ‘나태한 사람’으로 찍히는
일조차 있다니, 정말 이상한 이야기다.
--- p. 94

최근에는 대체휴일제 덕분에 사흘연휴가 늘어났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언젠가 사흘연휴 전날 밤에 열린 파티에서 한 기업가가 “요즘 휴일이 너무 많지 않나요? 저는 일하는 걸 좋아해서 일을 더 하고 싶다니까요.”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그의 생각에 절대 찬성할 수가 없다. 일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그는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잘못된 생각이다. 스트레스에는 좋고 싫음이 없기 때문이다.
내 친구 B도 자발적인 일벌레였다. 주중에는 매일 당연하게 야근을 했고, 휴일에도 어김없이 출근했다. 한마디로 ‘일 지상주의’의 삶이었다. 나는 B를 만날 때마다 “최소한 주말에는 푹 쉬어야 해.”라고 입이 닳도록 조언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난 일하는 게 정말 좋아. 매일 즐거워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고!” 하는 소리뿐이었다. 마이동풍이 따로 없었다.
한동안 B에게서 연락이 없다 싶었는데 어느 날 정신과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울증이었다. 정신적 긴장은 좋고 싫음과 상관없이 전부 스트레스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이완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시간만큼은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노르아드레날린이 정상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일할 때는 ‘완급’을 의식하며 해야 한다. 일할 때는 열심히 집중하고, 일을 하지 않을 때는 푹 쉬거나 마음껏 논다. 이런 재충전 시간을 확보하면 팽팽하게 잡아당겨진 긴장의 끈이 아예 끊어지거나 늘어져버려 노르아드레날린이 계속 흘러나오는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p. 98

해머던지기 선수들이 해머를 던지기 전에 포효하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해머뿐 아니라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선수들도 상당수가 던지기 전에 소리를 크게 지른다. 왜 그럴까? ‘기합을 넣기 위해’라는 심리적 이유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기 위해서다.
소리를 크게 지르면 뇌가 자극을 받아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 ‘샤우팅 효과’는 실험에서도 밝혀졌다. 샤우팅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활용된다. 예를 들어 배구경기에서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기 직전이나 타임아웃이 끝나고 다시 시작될 때 ‘파이팅!’ 하고 소리를 지른다. 야구경기에서도 경기 시작 전에 함성을 질러 기분을 고조시키고 단결심을 고취한다. 격투기나 검도선수들도 공격하는 순간이나 공격하기 전에 소리를 질러 ‘기합’을 넣는다. 아드레날린으로 심리적 단합을 꾀하는 동시에 근육에 힘이
솟게 하는 것이다.
일을 할 때에도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파이팅!’을 외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근력을 쓸 일은 별로 없지만, 아드레날린은 집중력과 판단력도 높인다. 샤우팅으로 아드레날린을 활성화하는 것은 업무에도 유효하다는 말이다. 다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려면 꽤 크게 외쳐야 한다. 운동선수들처럼 뱃속에서 솟구치는 ‘포효’를 해야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러니 이왕 함성을 지른다면 배에 힘을 딱 주고 뱃속에서 쥐어짜듯이 소리를 크게 질러야 한다. 그러면 아드레날린 분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p. 112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알파파’라는 뇌파가 나오는 것은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뇌파 중에는 ‘시터파’라는 뇌파도 있다. 알파파의 주파수가 9~12Hz인데 비해 시터파는 4~7Hz다. 즉 시터파는 알파파보다 좀 느린 파장으로 수면에 돌입하기 전의 꾸벅꾸벅하는 상태, 깊은 명상상태나 깜빡 조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다. 시터파는 아세틸콜린과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 아세틸콜린이 해마를 자극하여 시터파를 내보내기 때문이다.
해마는 스스로도 시터파를 생성하지만 아세틸콜린이 활성화되면 더 많은 시터파를 생성하고 시냅스(신경과 신경의 접합)도 쉽게 연결된다. 시냅스가 쉽게 연결되면 기억이 쉽게 정착된다. ‘시냅스가 연결되었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것은 ‘시터파가 나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로 바꿔 말해도 좋을 것이다.
즉 ‘아세틸콜린 분비→해마에서 시터파 생성→기억력·발상력 향상’이라는 상관관계가 있다. 아세틸콜린을 원활하게 분비해 시터파를 낼 수 있으면 기억력이 강화되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시터파를 내는 방법으로는 낮잠을 자는 것 외에도 ‘호기심 자극하기’, ‘외출하기’, ‘앉은 채로 손발 움직이기’ 등이 있다.
--- p. 212

《스웨덴식 아이디어북》이라는 책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쉬운 4곳의 장소’가 소개된다. 바Bar, 욕실이나 화장실Bathroom, 버스Bus, 침대Bed다. 각각의 머리글자를 따서 ‘창조성의 4B’라고 한
다. 아이디어는 책상 앞에서 골똘히 생각한다고 저절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완된 순간이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멍한 순간에 떠오른다. 그렇게 심리적으로 이완시켜주는 곳이 ‘창조성의 4B’이다.
바에서 술을 마시며 살짝 취기가 돌았을 때, 욕조에 편하게 몸을 담그고 있을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잠들기 전이나 자고 있을 때, 그런 상황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른다는 것은 나 역시 100% 동의한다. 아르키메데스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한 곳도 욕조가 아니었는가? 나도 지하철에서 광고를 보거나 사람들을 관찰할 때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 ‘창조성의 4B’는 ‘시터파의 4B’라고 바꿔 말할 수 있다. 4곳 모두 시터파가 나오기 쉬운 장소이자 아세틸콜린이 나오기 쉬운 장소다. 내일이 마감인 기획서를 작성해야 할 때, 책상 앞에 앉아 열심히 생각하거나 회의실에 틀어박혀 격렬하게 논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활동은 뇌과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완전히 역효과다. 물론 영감의 소재를 입력하는 작업은 필요하다. 많은 자료를 읽어보거나 최소한의 논쟁으로 아이디어를 다듬는 일 말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아이디어는 책상이나 회의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온다
--- p. 214

또 엔도르핀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한계상황에서도 분비된다고 했는데 실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분비된다. ‘치유되었다.’, ‘긴장이 풀렸다.’고 느끼는 순간이다. 치유의 좋은 예가 반려동물과의 접촉이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강아지나 고양이와 만나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사람이 개를 만지거나 쓰다듬는 등 친밀한 접촉행동을 하면 사람과 개 양쪽의 혈중 엔도르핀 농도가 상승한다고 한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온다. 알파파가 나오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뿐 아니라 긴장을 푼 상태에서도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것이다. 치유물질이라는 측면이 있는 엔도르핀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태일 때는 그것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분비된다. 반대로 마음
이 평온한 이완상태에서도 분비된다. 정반대의 상황에서 둘 다 분비된다는 게 좀 의아하겠지만 목적은 동일하다. 엔도르핀은 행복감을 안겨준다. 뇌를 쉬게 해 주의집중력, 기억력, 창조성 등 다양한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명상이나 좌선을 하면 깨끗한 알파파가 나온다. 명상은 마음을 평온하고 잔잔
하게 해주므로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지고 의식이 맑아지며 때로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엔도르핀이 나오는 상태다. 즉 엔도르핀에 의한 치유효과와 뇌활성화 효과를 얻은 순간이다.
또 엔도르핀은 마음을 쉬게 하는 효과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해 신체회복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그뿐 아니라 암과 싸우는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 활성을 높이는 작용, 즉 항암작용도 한다. 마음뿐 아니라 몸도 치유한다. 엔도르핀은 멜라토닌과 함께 ‘최상의 치유물질’이라 할 수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관련하여, 엔도르핀은 긴장이완과 관련하여 치유효과를 발휘한다
--- p.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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