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16인의 반란자들

16인의 반란자들

: 노벨문학상 작가들과의 대화

리뷰 총점9.1 리뷰 68건
정가
21,000
판매가
18,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778g | 188*254*20mm
ISBN13 9788997105045
ISBN10 89971050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사진 : 킴 만레사 Kim Manresa
196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생. 프랑코 체제가 막바지 접어든 시기에 갓 열 네 살의 나이로 국내외 언론에 자신의 사진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85년부터 「라 반과르디아」지의 사진기자로, 파리의 유명한 저널리즘 에이전시 VU의 전속 작가로 활약 중이다. 사진작가로서 30여종의 책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바르셀로나 니트」, 「엘 몰리노」, 「카디가 자신의 몸 일부를 잃어버린 날」, 「다른 세상의 학교들」이 있고, 공저인 「브라질의 아동 성매매」, 「잃어버린 것들」, 「희망의 강」, 「바르셀로나의 피부」와 ‘사진첩-공장’ 컬렉션에서 발췌한 선집이 있다. 그의 사진 작품은 전 세계에서 천 회 이상 전시회를 가졌고,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카디’에 관한 리포트는 AP통신에 의해 ‘20세기 최고의 리포트 100종’에 선정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술은 세상을 바꿀 힘이 없어요. 만일 그럴 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야말로 행복할 거예요. 『돈키호테』, 『카라마조프 형제』, 『햄릿』만 봐도 그렇잖소……. 작가는 메시아적인 자세를 취하면 안 돼요. 나는 약속은 하되, 거기에 어떤 희망도 심지 않아요. ---「주제 사라마구」

내가 절도범이나 창녀 같은 평범한 이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건, 그들이 역사책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에요. 마치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들처럼 말이에요. 나는 그들에게 그들의 삶을 돌려주고 싶었어요.---「토니 모리슨」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어요. 내 책에서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그래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각자가 외롭지 않기 위해서 함께 살기를 원하는 두 종류의 인간일 뿐이에요.”---「도리스 레싱」

우리는 반드시 얘기해야 해요. 치명적인 트라우마까지, 그 모든 것을. 우리 세대는 이 문제를 결코 뛰어넘을 수 없고, 어떤 종지부도 찍을 수 없을 거요. 그러나 나는 그것에 관해 계속해서 쓸 거라고 약속할 거요. 나는 계속해서 입을 열 것이고, 나의 적들은 참을 수밖에 없을 거요. ---「귄터 글라스」

누군가가 나한테 ‘어떤 틀’을 유지하라고 하면 나로서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아요. 그건 굴종을 강요하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권력 앞에서 예술가가 자신만의 관점과 행동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적으로 공고한 존재가 되는 게 필요해요. 또 하나는 동시대의 압력, 즉 글로벌화된 시장의 압박으로, 이는 모든 것을 소비상품으로 변화시키면서 우리 모두를 황폐화시켰어요. 하지만 문학은 상업적인 것을 훨씬 뛰어넘는 가치들을 지니고 있어요. 문학은 인간이 의미하는 것을 심오하게 일깨워주는 도구이지, 다른 것을 얻기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돼요.
---「가오싱젠」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