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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책읽기

죽을 때까지 책읽기

: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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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25g | 145*210*15mm
ISBN13 9791188941049
ISBN10 11889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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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無知)의 지(知)’를 안다. 독서는 그것을 직접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늘어나고 이 세계를 어느 정도 안 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와 동시에 여전히 모르는 게 아주 많다는 사실도 은근히 깨닫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각은 인간을 겸손하게 합니다. 겸손해지면 어떤 것에서든 뭔가를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배움을 통해 사고를 깊이 있게 다지고, 보다 좋은 사회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설령 나와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도 상대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각은 그 사람을 끝없이 성장시켜줍니다. --- 「제1장 책을 대신할 것은 없다」중에서

실제로 물건을 보고 구입하는 것과 인터넷에서 구매 후기 등의 정보를 보고 사는 것은 역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발품을 팔아 시각이나 촉각 등을 총동원해서 물건을 사면, 불확실성이 있는 인터넷 구입과 달리 물품에 대한 애착도 틀림없이 커질 것입니다. 책의 경우는 표지나 차례를 훑어보고, 팔랑팔랑 내용을 넘겨보거나 곰곰이 음미할 수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사는 장점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서점이 재미있는 점은 다양한 사람(저자)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서점에 갈 때면, 실제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기분에 왠지 마음이 설렙니다.
--- 「제2장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중에서

인간은 ‘이성의 피’로 자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곧바로 ‘동물의 피’가 들끓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짜증이 나거나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도 화풀이로 부하직원을 호되게 야단치고, 자기보다 출세가 빠른 경쟁자가 미워서 사내에 나쁜 소문을 퍼뜨리는 행위들은 모두 ‘동물의 피’가 시키는 짓입니다. 또한 극한상황에 내몰린 인간은 ‘동물의 피’가 더욱 강해집니다. 정글에서 죽을 고비에 처한 병사가 동료의 사체를 먹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윤리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겠지만, 전쟁은 그야말로 ‘동물의 피’를 가장 거세게 부채질하는 상황입니다. 전쟁이 야기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극을 보면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약한지, 그리고 그것을 단련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점을 충분히 자각하면서 마음을 연마해야 합니다.
--- 「제3장 머리를 쓰는 독서의 효용」 중에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 반드시 재미있는 책은 아닙니다. 강연회를 앞두고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책을 읽어둬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책은 전혀 재미있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밀도 높은 집중력으로 단숨에 읽어갑니다. 이것이 바로 ‘마감 효과’입니다. 작가는 편집자에게서 언제까지 원고를 써달라는 마감을 설정받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때까지 글을 쓰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작가에 따라서는 마감 직전까지 좀처럼 엔진이 가동되지 않다가 마감이 코앞에 닥쳐서야 부랴부랴 쓰기 시작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마감을 의식함으로써 집중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 「제4장 책을 읽지 않는 날은 없다」 중에서

문제가 있다는 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곤란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필요한 것은 그 상황을 냉정하게 직시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겸허함입니다. 과신이나 자기부정에 빠지면 안 됩니다. 나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것은 하늘이 내게 부여한 시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힘과 지혜가 솟아납니다. 생각지 못했던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떠오릅니다. 그러다 보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에도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원천이 되는 것이 독서와 경험입니다.
--- 「제5장 독서의 진가는 삶에서 드러난다」 중에서

사내 회의 같은 자리에서는 모두 다 공기를 읽습니다. 공기를 읽고 왠지 통과될 것 같은 의견에 무난하게 따르려 하는 사람, 이쪽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지만 그것에 반대하니까 확실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 사람, 다수가 동조해줄 거라고 내다보고 어떤 말을 꺼내는 사람 ……. 그런 와중에 생겨난 공기에 적극 찬성하는 사람이 20퍼센트, 반대하는 사람이 10퍼센트, 나머지 70퍼센트는 별다른 찬성 의견도 반대 의견도 없이 주위의 동향에 따릅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는지도 모릅니다.
늘 주위의 공기를 읽고 부화뇌동하는 사람은 자신의 중심축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평소에 다양한 책을 폭넓게 읽고, 일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사람은 자기 생각이나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이하게 주변 공기에 휩쓸리지 않을 겁니다.
--- 「제6장 책의 저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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