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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윤대현 | 해냄 | 2018년 06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20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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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50g | 150*220*20mm
ISBN13 9788965746584
ISBN10 896574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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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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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체가 안 되는 감정부터 감당이 안 되는 인간관계까지
오늘도 몇 번씩 ‘뚜껑’ 열리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Q. 사장님바라기가 되지 못하는 나, 사회생활이 어려워요
A. 저는 회사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회사는 아름다운 곳이 아니란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회사란 원래 갈등이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이 목적인 봉사나 종교단체 안에서도 갈등이 있는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안에서야 말할 것도 없죠. 그런 곳에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관계만을 기대하는 건 무리입니다. 다른 회사는 다를까 싶어 옮겨 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기 일쑤입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크죠. 그러니 조직 안에서 맺는 인간관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면 여유가 생기고 그러다 보면 우연찮게 좋은 관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회사 내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사이코패스로 변해가는 것에 저항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장 월요일 출근길이 두렵다고요? 」중에서

Q. 주말이면 꼼짝도 하기 싫어요
A. 진짜 휴식은 사실 타자(他者)와의 관계에서 이뤄집니다. 자유는 타자와의 결별이 아니라 타자와의 관계 안에서 내가 의미 있는 존재라고 느껴질 때 찾아옵니다. 사람에게 지쳤다고 사람을 피하면 순간 자유로워진 것 같을 거예요. 그러나 곧 상실감의 덫에 걸려 자유는 사라져 버립니다. (중략)
감성 에너지 충전은 나를 소중하게 여겨 주는 타자의 따뜻한 반응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서 타자가 꼭 사람이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자연일 수도 있고 때론 문화일 수도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셨나요? 친구를 만나 기분전환할 시간도 없다면 잠시 서점에 들러 시집 한 권 읽어 보세요. 다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서점에 가는 발걸음, 그리고 시 한 편만으로도 우리 뇌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성에 희생당했던 감성을 위해 주는 순간이니까요. ---「2장 지키지 못하는 계획, 자책하는 내 모습은 이제 그만」중에서

Q. 고부갈등에 새우등이 터질 지경입니다
A. 먼저 아내 입장에서 생각해 보죠. 한 결혼정보 회사가 여성 300명에게 물었습니다. 고부갈등을 겪을 때 원하는 남편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결과는 ‘내 편 들어 주는 남편’이 1위(71%)였고, ‘중립을 지키는 남편’은 고작 27%였습니다.
답은 명확합니다. 중재자가 되어서는 안 되고, 내 앞에 있는 여자의 편에 서야 합니다. 고부관계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인의 갈등이기도 하고, 엄마와 아내라는 정체성을 건 자존심 싸움이기도 합니다. 남자가 아무리 중재를 하려고 해도 잘될 수가 없습니다. 갈등이 더 커지기나 하지요.
그럼 박쥐처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라는 말이냐고요? 네! 정확히요! 중재해 볼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아내와 이야기할 때는 아내 편을, 어머니와 이야기할 때는 어머니 편을 들어야 합니다. 물론 박쥐 노릇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중재도 힘든데 기왕 힘들 거라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애를 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 ---「3장 평생 풀어야 하는 숙제, 소중한 우리 사이」중에서

Q. 자꾸만 깜빡깜빡, 혹시 조기치매면 어쩌죠?
A. 건망증은 번아웃 신드롬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스마트폰에 비유하자면 뇌(이성)는
스마트폰 본체에 해당합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똑똑해지듯이 현대를 사는 우리의 이성

시스템은 과거 조상들보다 훨씬 많은 지식을 담고 있고 더 빠르게 운영되고 있죠. 이성이 본체라면 감성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해당합니다. 아무리 본체가 최신형이고 우수해도 배터리가 번아웃(소진)돼 버리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깜빡깜빡 하는 거죠.
감성 에너지가 번아웃되어 나타나는 건망증 때문에 지인 이름이 떠오르지 않고, 백화점에 차를 두고 오는 해프닝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이 정도는 웃고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내 뇌가 지쳐서 그렇지 치매는 아니야’라며 안심시켜 주세요. 정말 문제는 사람 이름이나 사건이 기억나지 않는 게 아닙니다. 내가 보낸 오늘 하루의 의미와 가치가 기억되지 않고 날아가 버리는 게 더 큰 문제지요. ---「4장 이런 나, 비정상인가요?」중에서

Q. 잠자기가 이렇게 힘들 일인가요?
A. 불면증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만사는 열심히 해야 해결되는데 수면 문제는 열심히 노력할수록 뜻대로 안 되거든요.
불면증 치료는 도(道)의 영역입니다. 마음을 다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노력 안 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만성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은 ‘오늘 못 자면 어떡하지’ 하는 불면에 대한 불안을 줄이는 겁니다. 잠에 대한 염려가 오히려 내 잠을 망치는 황당한 상황이니까요.(중략)
‘마음 편히 먹어’ ‘걱정할 거 뭐 있어’ 같은 이성이 제공하는 상식은 불면을 악화시키기만 합니다. ‘오늘 난 잠을 자지 않겠어. 나의 소중한 하루를 가치 있게 보낼 거야’ 같은 역설적 접근이 오히려 불면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요.
잠이 오지 않는데 20분 이상 잠자리에 누워 있지 마세요. 잠은 평화 상태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잠과 싸우면 안식의 잠자리가 전쟁터로 바뀌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으면 바로 일어나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다가, 잠이 오는 것 같으면 그때 잠자리에 드는 게 효과적입니다. ---「4장 이런 나, 비정상인가요?」중에서

Q. 나는 나를 바꾸고 싶어요
A. 나에겐 긍정적인 면이 없다고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디 가서 말 한마디 못 붙일 것 같은 내성적인 사람이 사업에서 크게 성공한 경우가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대인관계를 잘 맺는 활달한 성격이 유리하다는 상식과는 잘 안 맞지요? 그런데 말수가 적고 수줍음을 타는 내성적인 모습이 오히려 신뢰를 얻어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거죠.
다른 예도 있습니다. 성격은 까칠한데 의외로 가까운 친구가 많은 사람이 있죠. 남의 비위를 맞추기보다는 자기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다 보니 애매한 친구는 금세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남은 친구가 몇 안 될지 몰라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남에게 잘 맞추는 성격을 가진 사람 중에는 “진짜 친구가 없는 것 같다”라며 외로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요.
---「5장 여리고 약한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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