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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 돈 버는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23가지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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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48g | 135*200*15mm
ISBN13 9788935212217
ISBN10 89352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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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구 사 버렸네…….’
이런 후회는 대부분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꼭 필요한 물건을 적당히 사지 않고 뇌의 반사적 판단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쓸모없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너무 많은 물건을 계산했을 때 일어난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뇌가 속아서 비논리적 추론에 따라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 이를 심리학 용어로 ‘인지 편향Cognitive Bias’이라고 한다. 사실은 필요하지 않은데 판단(인지)이 멋대로 왜곡(편향)되어 ‘갖고 싶다’ 혹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의지하는 뇌는 우리 몸의 착실한 일꾼이 아니다. 때로는 우리가 쓸모없는 잡동사니를 사게 만들고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써야 할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사용하게 만들기도 한다.
--- pp. 26~27

가계부를 쓰는 경우에도 뇌는 정상성 바이어스를 작동시킨다.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면서 ‘이대로 지출하면 이달은 적자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계부를 쓰는 행위는 소비 통제 효과가 없고, 결국 절약으로 이어질 수도 없다. 따라서 가계부 작성을 통해 지출을 줄이고 싶다면, 막연히 기록만 할 것이 아니라 예산을 구체적으로 정하자. 혹은 사전에 목표를 세워 그 금액을 따로 빼 두는 것이다.
만약 그래도 사고 싶다면, 정상성 바이어스가 작용했다는 사실을 알아 두자. 이를 인식하기만 해도 습관을 고칠 수 있다.
--- p. 60

정말 갖고 싶은 물건만 구입할 수 있으려면 자신이 상상한 스토리가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언제, 어디서, 누구와 사용할지 생각해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들어가 있고 디자인이 화려한 가방을 구입한다고 상상해 보자. 절대 그런 물건은 사지 않는다는 사람이라면, 받았을 경우를 가정해 보자. 당신은 다음과 같이 다양한 생각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이 가방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내가 이 가방을 자주 사용할까?’
‘이 가방에 어울리는 옷이 있나?’
‘이렇게 화려한 가방을 들고 갈 만한 곳을 평소에도 드나들고 있나?’
이처럼 스토리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공짜로 받는다고 해도 그것은 낭비다.
--- pp. 166~168

지금 살고 있는 집의 크기, 수납공간, 그리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곧 자기 생활의 기준, 즉 내가 가져야 할 물건 양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 뇌는 미래 예측에 서투른 나머지 무의식중에 돈을 쓰고 만다. 당신의 집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지 않은가? 혹은 필요 없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1년 넘게 쓰지 않은 물건이 있지 않은가? 그런 물건들 때문에 수납공간이 부족한 것 아닐까?
지금까지 갖고 있었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그것은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버리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만일 몇 년 후에 사용할 기회가 생긴다고 해도, 그런 물건을 보관해 두느라 집 안이 어질러지고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손해다. 필요할 때 다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 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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