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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 서른 살 고시 5수생을 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기적의 습관!

[ EPUB ]
리뷰 총점6.7 리뷰 10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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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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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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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3.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3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2쪽?
ISBN13 979116254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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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공부도, 독서도
벼락치기가 아니라 생활이어야 한다!”

30권 읽자, 머릿속 잡음이 사라지고 눈치 보지 않게 되었다!
100권 읽자,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자신이 붙었다!
365권 읽자, 1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내가 되었다!
일주일에 한 권 읽던 취미를 매일 습관으로 만들자 시작된 인생역전!

네 번의 고시 실패, 그저 그런 평가를 받는 10년차 직장인,
존재감 없는 한 가정의 아빠,
스스로 인생의 낙오자라 칭했던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독서습관!
경력이 쌓일수록 깊어지는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 커가는 아이들의 교육과 가족 부양에 대한 간절함, 고시 실패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는 것 같은 절망감에 시달리던 저자가 ‘취미가 아닌 생활’처럼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바꾸고 인생을 반전시킨 과정과 그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저자 역시 회사에서 버틸 때까지 일하다가 은퇴 후에 작은 가게라도 하게 되길 바랐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막연한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 현실’에 맞는 책을 골라 읽기 시작하면서 일과 관계에서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바꿔나갔다.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 한 회사의 직장인이라는 타이틀 외에 전국을 누비는 강연자 그리고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낸 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시간 때우기용이 아닌 자신을 성장시키는 전략적 도구로서 행한 독서법이 담겨 있다. 책을 고르는 방법부터 가장 빨리 한 권의 책을 독파하는 법, 여러 책을 동시에 읽으며 한 주제에 파고드는 법, 읽은 것들을 기억하고 써먹기 위한 메모법 그리고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 등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쁜 직장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차례

프롤로그 책을 읽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제1장 책이 나를 살렸다
네 번째 실패, 세상으로부터 거부당하다
존재감 없는 10년차 직장인
그렇게 애썼는데, 아이들에게는 ‘잠만 자는’ 아빠!?
결국 독서만이 힘이다
그래서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나를 바꾸다
당신의 독서는 소비인가 투자인가
‘읽은 것’이 ‘아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어깨에 올라 넓은 세상을 보자

제2장 우리는 그동안 책을 잘못 읽어왔다
책은 그저 도구일 뿐
필요한 것을 얻었다면 책을 덮자
책은 순간적으로 읽는다
책 선물이 의미가 있을까
책 읽기 좋은 때란 없다

제3장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책을 선택하는 일부터가 독서의 시작
피와 살이 되는 책을 골라야 헛수고를 하지 않는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을 읽자
전문가보다는 솔직한 사람
책 선택에서 실패하지 않는 세 가지 기술

제4장 생활형 독서가에게 맞는 책 읽기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괜찮아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부분 독서
책 한 권을 가장 빨리 읽는 방법 ①
책 한 권을 가장 빨리 읽는 방법 ②
동시에 여러 권을 읽자

제5장 독서를 인생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책 읽기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다
책을 괴롭혀야 더 오래 기억된다
책을 찢고 붙이면 나만의 백과사전이 만들어진다
책 읽기는 만남, 기억하고 추억하자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으면 마음에 오래 남는다
독서 메모가 쌓이면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진다

제6장 나는 매일 이렇게 읽었다
손을 닿는 어디든 책을 둔다
출퇴근길에는 스마트폰 금지
청춘열차를 타고 떠나는 독서 여행
틈날 때마다 ‘아메리카노’ 독서
귀가 후 3분이 독서 습관을 결정한다
주말엔 도서관으로
한 달에 한 번은 서점 산책
악착같이 읽는다, 심지어 야구장에서도
북캉스를 떠나자

제7장 책과 잘 이별할 줄 알아야 진정한 독서가
책장은 책을 모셔두는 곳이 아니다
책장을 보면 인생의 중요한 것이 보인다
잘 버릴 줄 알아야 잘 선택하게 된다

에필로그 오늘 뭐 읽지?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서른 살 고시 5수생이었던 내가 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다!”
매일 읽었을 뿐인데, 거짓말처럼 인생이 바뀐다!
저자는 책을 전혀 읽지 않던 사람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때는 도서반을, 대학교 때는 독서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주변 어느 사람들보다 책을 많이 읽어온 사람이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책을 읽어 왔지만 그는 그 어떤 변화도 경험하지 못했고, 바로 그 사실이 그를 의문에 빠지게 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자신의 독서에 두 가지 문제가 있었음을 깨달았다. 첫째, ‘취미로 공부를 해서 수능 만점을 받는다? 자격증을 딴다? 전문가가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 삶을 바꾸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면 전력으로 임해야 했다. 둘째, 단지 눈으로만 글을 봤을 뿐 읽은 것을 온전히 자신의 지식으로, 인생의 무기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저자는 하루 한 쪽이라도 매일, 자신의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책 읽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독서는 하루에 한 권 이상, 1년에 365권은 거뜬히 읽게 만들어주었고, 결국 저자는 지금까지 약 3천 권이 넘는 책을 읽게 되었다. 약 1천 권의 책을 읽었던 3년째(2011년)에는 《회사어로 말하라》라는 첫 책을 집필하고 출간했다. 그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기업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하여 현재는 전국을 누비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지금까지 총 13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가 되었다. 작년에 출간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1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자기 자신이 바뀐 것이라고 말한다. 매일 책 읽기 전에는 회사를 언제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가정을 제대로 부양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으로 하루하루가 괴로웠다. 그러나 30권을 독파했을 때는 잡념으로 가득했던 머릿속이 맑아졌고 누군가의 눈치를 볼 일이 사라졌다. 100권을 읽고 나자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자신이 붙었다. 특히 영업사원인 저자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중요했는데 어떤 상대를 만나도 이야깃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만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365권이 넘어서자 저자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모든 일에 불평불만을 일삼던 과거의 자신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긍정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라!”
나만의 길을 찾는 직장인을 위한 365 책 읽기 프로젝트!
저자가 말하는, 나와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독서법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취미가 아닌 삶을 바꾸기 위한 도구로 독서를 선택했다면 생활처럼, 습관처럼 독서하라.
2) 재미와 즐거움보다는 ‘지금, 여기’의 자신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을 선택한다.
3) 독서 종료는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가 아니라 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분명하게 찾았을 때다.
4) 책은 배치 순서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의도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표지-저자소개-머 리말-맺음말-목차-다시 목차- 본문-다음 책’ 순으로 읽는다.
5) 책 귀퉁이를 접거나 밑줄을 긋거나, 심지어 책을 찢어서 내게 유용한 부분을 표시하고 기억하라.
6) 책장은 수시로 정리해 ‘지금 내 인생’에서 중요한 주제의 책들로 채운다.

독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전략이 더욱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매일 잘 계획된 운동을 해야 근육이 붙고 살이 빠지는 것처럼 매일 잘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책을 읽어야 지식이 쌓이고 어디서든 써먹을 수 있는 지혜가 된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몸이 건강해지는 것처럼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읽어야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끝까지 완벽하게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주도적으로 책을 읽어 ‘지금, 여기’부터 바꾸는 독서법이 담겨 있다. 나를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다.

eBook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6.7

혜택 및 유의사항?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s*****1 | 2020.05.05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직장생활 10년차가 되도록 그저 그런 직장인 생활을 해오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인생의 혁명을 가져온 경험을 통한 이야기이다.개인 독서취향이 자기계발류 서적들은 경험상 크게 남는 것이 없어 언제부턴가는 아예 읽지를 않는다.가끔 대형서점을 들를 때 신간 또는 베스트코너에 나와 있는 책들을 뒤 적여 보곤 하지만 그냥 그것으로 끝이다.이 책 또한 전체 내용이 자기계발서의 형식;
리뷰제목

직장생활 10년차가 되도록 그저 그런 직장인 생활을 해오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인생의 혁명을 가져온 경험을 통한 이야기이다.
개인 독서취향이 자기계발류 서적들은 경험상 크게 남는 것이 없어 언제부턴가는 아예 읽지를 않는다.
가끔 대형서점을 들를 때 신간 또는 베스트코너에 나와 있는 책들을 뒤 적여 보곤 하지만 그냥 그것으로 끝이다.

이 책 또한 전체 내용이 자기계발서의 형식과 내용을 벗어나진 못하고 있지만 독서를 소재로 했다는 이유로 손과 눈낄을 끌고 말았다.
늘 후회하곤 하지만, 어줍잖게 독서인 흉내를 내며 주변에 책을 권하고 책 얘기를 하는 요즘에 다른 이의 책 읽기는 어떠한지 마냥 궁금하기 때문일 것이다.

책 내용은 저자 스스로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고 했다시피,
책이 삶에 주는 의미와 가치,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와 그 방법론 그리고 저자의 실천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책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저자는 꼭 삶에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내 것으로 만들라고 강조하는데, 이 대목에서 처음 이해하기 어려웠던 저자가 밝혔던 어마어마한 독서의 양이 수긍이 갔다.
저자의 체험을 통해 효과를 본 내용이겠지만, 현실의 필요에 의해,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한 발췌식 독서법은 개인적으로 깊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다.
독서를, 책의 가치를 너무 비즈니스적 필요성에 의해 해석, 활용하고 있기에,

당장 효과성을 눈앞에 제시할 수 없지만, 인문, 철학적 기반에 근거해 독서 활동을 하며 독서의 가치를 맛보는 사람에겐 불편하게 들리는 주장들이 될 수 있겠다.
저자는 독서의 목적을 너무 극단적으로 자기계발과 취미 2가지로만 보고 있다.

 

한편 독서의 실천적 방법론에 있어서는 성찰과 새로운 다짐을 준다.
늘 삶속에도 느껴왔던 독서의 큰 두 훼방꾼. 스마틀폰과 티비.
이걸 누가 모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이 방해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꽤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이 훼방꾼들에게 늘 굴복 당해온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이들을 이겨내기 위한 의지를 불태워 볼수 있다.

또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한 아래의 말들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데, 큰 각성을 주고 있다.

 

"시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가장 허망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이 하나 있다. 연예인들이 여행가서 복불복 게임을 하는 tv프로그램을 보느라 잠잘 시간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이 없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는 '전력질주'를 한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 늘 그렇게 시간을 버리고 나서야 우리는 후회한다.
아니 그 시간이 버려진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하루를 끝낸다"

 

우리가 늘 반복하여 압도당하고 패배하는게 되는 일상이 아닌가?

이제는 무덤덤해진 이 패배의 일상을 이렇게 글자로 읽어보며 무언가 각성이 온다면,
그리고 심신을 정비하고 이 시간도둑들과 전쟁을 치룰 각오를 할 수 있다면,

이것만으로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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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_김범준_가치관이 맞는 책을 만났다_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k*****u | 2019.04.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매새장독 프로젝트를 통해,그리고 예스24 ebook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잘 맞는 책이라 생각해 읽게 되었다.책을 읽으며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100% 공감하며 읽기 힘든 이유가 작가와의 가치관 차이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이 저자와는 가치관이 잘 맞는지 독서와 책을 바라보는 시각이 거의 일치해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인생의;
리뷰제목

매새장독 프로젝트를 통해,

그리고 예스24 ebook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잘 맞는 책이라 생각해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100% 공감하며 읽기 힘든 이유가 작가와의 가치관 차이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이 저자와는 가치관이 잘 맞는지 독서와 책을 바라보는 시각이 거의 일치해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인생의 고비에서 무의미한 취미가 아닌 전략적인 습관으로 책을 읽어보자 다짐했던 바로 그 순간부터 독서는 내가 감히 꿈꾸지 못했던 것들까지 하나하나 긍정적으로 성취하게 해주는 도구가 되었다.'

 

저자 김범준이 프롤로그에 남긴 말.

직장생활을 하며 언제 회사를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가정 부양의 죄책감 등으로 괴로워하던 나날은 우연히 읽게 된 책으로부터 변화되었고, 그가 능력 있고 준비된 영업사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삶의 원동력을 갖게 했다.

 

그 수단은 '생활형 독서'였다.

그래서 이전에 읽은 전안나 작가의 <1천권 독서법>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한 경험을, 비슷한 극복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1천권 독서법>은 책 읽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이자 또 다른 책을 추천해주는 책이고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는 책과 독서를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켜주는 책이라는 점이다.

 

 


 

“책은 노예와 같다. 나의 의지에 복종해야 하며 나를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

 

 

인상 깊었던 인용구.

 

저자는 책을 철저히 '수단'으로써 다룬다.

책은 읽는 사람에게 유용할 때만 그 가치가 있다며 무의미한 '죽은 독서'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무의미한 독서는 투자가 아닌 소비가 되어버리고, 결국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해 고정된 사고에 갇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아프게 만드는' 책을 읽고 과거에서 깨어나오라고 말한다.

 

데미안에서 말하듯, 우리는 알에서 깨어나와야 한다.

저자는 그 수단을 독서로 삼았고, 자신을 아프게 하여 굳어진 생각을 깨우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책을 읽으라 하는 것이다.

알을 깨고 나와 틀에서 벗어난다면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 틀에 갇혀버린다면 영원히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우리가 '생활형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이자, '죽은 독서'를 하지 말하야 하는 이유이다.

 


 

 

 

“책을 악착같이 구매해라. 그리고 만신창이로 만들어라.”

 

책을 접고 긋고 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 나고 책 낳지, 책 나고 사람 난 게 아니다. 접고 긋고 칠하는 그 과정만으로도 당신의 독서력은 몇 배나 높아질 것이다.

독서에 대해 다루는 책을 보면 많은 저자들이 이런 말을 한다.

책에 밑줄을 긋거나 접어 흔적을 남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맞는 말이다. 인간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것을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독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려면 이렇게 책을 활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왠지 종이책은 소중히 해야 할 것 같고... 아깝고... 다시 팔지도 모르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고... 좋아하는 책이라 훼손하기 싫고...

우리에게는 두려움을 정당화해줄 핑계가 무수히 많으니까.

한데, 전자책을 사용하며 앞서 말한 이 모든 것이 '핑계'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검색 / 하이라이트 / 메모 / 북마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음껏 밑줄을 긋고 내 생각을 바로바로 적어 기록하고 원하는 페이지를 마크해 접어둘 수 있었다.

굳이 종이책이 아니더라도, 책을 온전히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은 존재했던 것이다.

 

전자책은 내가 더 이상 핑계를 댈 수 없게 했고, 더 이상 두려움에 움츠러들지 않게 했다.

이 덕분에 수동적인 독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내 독서는 정말 많이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저자가 한 말처럼 독서를 온전히 '수단'으로써 삼을 수 있었다.

 

여전히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전자책을 사용해봤으면 좋겠다.

 


 

 

 

오롯이 혼자서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는 수없이 많다.

 

저자가 말하는 '생활형 독서'를 위해서는 이 점을 알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러니,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책을 읽어라'라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내가 '매일 새로운 장소에서 독서하기', 즉 '매새장독'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동안은 시끄러워서, 어두워서, 밝아서,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이 없어서 등 온갖 핑계를 대며 집 또는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책을 읽으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장소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하고 싶다.

전자책 덕분에 책을 온전히 수단으로 삼을 수 있게 된 것처럼, 매새장독 프로젝트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독서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고정된 장소를 찾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모든 공간을 독서의 장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독서 장소의 확장은 어렵지 않다.

저자의 말처럼 일상에서 스쳐지나가는 모든 공간이 바로 독서의 장소가 될 수 있다.

집, 버스, 지하철, 카페, 학교, 직장, 길가의 벤치 그 어떤 곳이든.

 

만약 고정된 독서 공간을 만든다면 비효율적인 독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독서를 하려면 그 공간에서 해야만 해'라는 공식이 생겼을 때는 다른 곳에서는 도저히 책에 집중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내가 매새장독을 하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곳이든, 어떤 순간이든 온전히 책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기 때문이다.

 

실제로 약 한 달간 매새장독을 하며 집중력이 좋아졌다.

독서뿐만 아니라 과제나 공부를 할 때도 생각이 많아서 길게 집중하는 것을 힘들어했는데, 다양한 환경에서 책을 읽는 시도를 하며 짧은 순간이지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꾸준히 한 덕분인지, 최근에는 그 집중 시간이 길어져서 30-60분은 거뜬히 한가지 일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서 오늘부터라도 책이라는 방패를 항상 소지하길 권한다. 당신의 시간을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당신의 시간을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이 말을 보고 너무 놀라 한참을 넋 놓고 있었다.

내 좌우명 '언제나 즐겁게, 순간을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자'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아서 정말 놀랐다.

이 때문에 작가와 가치관이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맞지 않는 다른 부분은 미화되어 잊혔는지도 모른다. 이 말이 너무 강력하게 와닿아서 다른 것들이 다 잊힌 걸지도.

 

독서 습관을 들이면서부터, 나는 내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내 시간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며 항상 '내 삶은 12시간짜리고, 다른 사람들의 삶은 36시간짜리 같아'라며 슬퍼했었다.

이런 생각 때문에 건강한 생각이 무너지려 하자 또다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책을 손에 쥐었고, 학교를 오가는 통학시간, 강의가 없는 공강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억지로라도 독서를 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습관이 들자 보다 많은 자투리 시간을 찾아내 독서를 하고, 혹은 독서가 아닌 다른 일들도 시도했다.

그 결과, 이제는 내 삶이 24시간을 넘어 36시간, 어느 날은 48시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독서 자체는 작은 변화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나비효과는 정말 대단하다.

새로운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워나갈수록 '내가 모르는 것이 정말 많구나. 내가 배워나가야 할 것은 넘쳐나고 나는 아직 부족하구나. 그러니 더 열심히 배워나가자.'라는 다짐을 하며 또 다른 책을 읽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쌓여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내 삶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 줄 것이다.

능력 있고 준비된 영업사원이 된 저자처럼, 나도 언젠가 훨씬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가볍게 읽기 시작한 책 한 권이었지만,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나를 아프게 한 책은 아니었지만 내 독서에 있어 확신을 갖게 해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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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원***다 | 2019.02.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는 이처럼 저자가 책을 통해 어떻게 삶이 변화되고 독서를 하면서 깨닫게 된 독서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독서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충고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속독과 무조건 아무런 책이든 많이 읽을수록 좋다고 하는 반면에, 또 다른 쪽의 사람들은 정독과 전략적인 독서를 강조하기도;
리뷰제목

이 책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는 이처럼 저자가 책을 통해 어떻게 삶이 변화되고 독서를 하면서 깨닫게 된 독서의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서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충고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속독과 무조건 아무런 책이든 많이 읽을수록 좋다고 하는 반면에, 또 다른 쪽의 사람들은 정독과 전략적인 독서를 강조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독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전략이 더욱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독서에 대한 자신의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목적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읽기를 권하고 있스니다. 많은 책을 읽고서도 삶의 변화는 물론 책의 내용조차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사람, 즉 저자가 말하는 '책만 읽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책은 전략적으로, 의도적으로, 면밀하게 선택해서 읽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나도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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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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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 2019.06.16
평점4점
많은 일깨움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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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 | 2019.02.09
평점5점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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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 |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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