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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 의외로 본능충실 도대체 씨의 일단직진 연애탐구

[ 작가 친필사인본(선착순 한정)도대체 감정스티커 & 일오나잘 표어 4종 증정(포인트차감) ]
리뷰 총점8.0 리뷰 15건 | 판매지수 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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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50g | 135*190*20mm
ISBN13 9791162205006
ISBN10 11622050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기어코 웃음 포인트를 발견해내고야 마는 도대체 작가, 이번에는 연애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쓴 도대체 작가의 신작 에세이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예쁜 것을 건네고 싶은 사랑이란 마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본격 탐구를 시작한다. 도대체 작가만의 뒷맛이 상큼한 위트로 사랑의 발견부터 사랑의 순간들, 사랑이 사라지고 남은 흔적들을 세세히 살피며 앞으로 올 사랑을 대비하는 마음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울다가 웃다가 어느새 자신의 소중했던 사랑을 하나씩 꺼내 물끄러미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재생 ▶
소원 / 연애 감정의 싹 / 본능의 편을 들어줘 / 발견 / 나도 그랬나? / 긍정적인 해석 / 가위바위보 / 아니야! / 저 달도 사주려고 했는데 / 의미 / 부탁이에요 / 관건 / 반짝이는 것 / 춤 / 내가 궁금해? / 사랑을 하면 / 들릴까 봐 / 좋으냐? / 닮은 사람 / 언제나 알아볼 수 있었어 / 하지만 잠시라도 / 붉은 점 / 꿈 / 가질 수 없는 것 / 이야기 / 예쁜 것 / 데이트 날씨

2부 일시정지 ∥
부정할 순 없어 / 용쟁호투 / 연민이여 / 소개팅 1 / 소개팅 2 / 소개팅 3 / 소개팅 4 / 소개팅 5 / 소개팅 6 / 외로움 / 이론과 실제 / 좋은 사람 / 완벽한 사람 / 멀쩡한 사람 / 고뇌 / 체격이 좋아야 해 / 공백기 / 종이배를 접어요 / 허기 / 내 타입이 아냐 / 이상형 / 결혼 / 당부 / 설거지 / 흑역사 / 악플의 대가 / 챔피언 / 너는 망했어 / 아직도 네가 주인공이니? / 다정한 기계 / 기차놀이

3부 되감기 ◀◀
좋아해줘, 거기 말고 다른 점을 / 정떨어졌어 / 고민 / 쿵짝 / 빈틈과 요철 / 나비 / 사랑한다, 안 한다 / 쉽게 얻기 힘든 것 / 답지 않은 것 / 쌓여야 알 수 있는 것 / 술과 장미의 나날 / 내 아픔 아시는 당신 / 복수 / 너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때문에 / 든든하구나 / 궁금하긴 해 / 다시 오긴 올까 / 남자 달력 / 히스테리 / 10분만 기다려 / 어떤 아우라 / 너와 나의 20대 / 충고 / 리빙 포인트 / 고백 / 감수할 수 있다면 / 알고 있었어 / 소금 / 달

4부 빨리 감기 ▶▶
이럴 수가 / 만 원 / 이별 scene 1 / 이별 scene 2 / 이별 scene 3 / 끝난 연애 /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 / 그러겠지 / 헤어지는 이유가 필요한 이유 / 싫어 / 전부 / 고통 / 지금쯤은 / 돌본다는 것 / 옷장 정리 / 그리운 사람 / 거짓말이었어 / 그거 아니야 / 사랑이여 / 내가 제일 불쌍해 / 사랑인 줄 알았지 / 내가 원한 것 / 이런 나라도 사랑하겠니? /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 / 구 여친 클럽 / 아무나는 싫어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골목 달리기 / 마음은 어느새 / 이상적인 동행 / 야

5부 반복 재생 ⊂⊃
기억 / 어느 날 네가 내 손을 잡는다면 / 어떤 마법 / 첫 키스 / 영원해서 사랑인가 / 의미 없는 시간 / 가로수 그늘 아래 / 순간 / 어떤 단어 / 어떤 마음 / 어떤 장소 / 어떤 순간 / 무지개 / 플라타너스 / 우리가 가는 곳 / 그대로 기억할게 / 돌아서서 / 반짝 / 소중한 것 / 외롭다는 이유로 / 그런 게 아냐 / 지금 여기서 / 지평선 긋는 연필 / 너의 달이 될래 / 계절

저자 소개 (1명)

책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애 감정은 상대방의 반짝이는 면을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p.15

내가 어떤 감정 상태로 있어도 그 누구에게도 어떤 작은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도감을 주는 순간이 있지만, 때로는 괴롭다. 정확히 말하면 세상 사람 모두가 신경 쓰지 않는대도 별 상관없지만
내 감정의 근원이 되는 너.
너에겐 아주 작은 의미라도 되고 싶은 것이다.
--- p.25~26

진짜라고 믿던 마음, 진짜라고 믿던 날들, 진짜라고 믿던 약속, 모두 가짜 보석이었다. (...) 나는 가짜 보석을 잃었던 어린 날보다도 담담하지 못해 엉엉 울었다. 나에겐 왜 진짜 보석이 허락되지 않는 걸까 슬퍼했다. 다시는 가짜 보석에 속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고 다짐했다.

그러던 어느 해 여름,
나는 너를 만났고
나는 네가 가짜이든 아니든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며
너에게 달려갔다.
--- p.32~33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달래기 어렵다면, ‘저 사람도 어쩔 수 없나 보다’ 생각하며 묵묵히 마음을 접자. 그리고 접은 마음을 종이배처럼 흘려보내자. 우리만 그러는 게 아니다. 가끔씩 이유 없이 하수구 막히고 그러는 거 윗집 아랫집 옆집에 사는 필부필부들이 매일 밤 마음을 흘려보내 그런 거라는 소문이 있다. 그런 후에 조용히 시나 한 편 낭송하는 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자.

“문자 해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찔러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
--- p.75~76

사랑답지 않은 사랑.
이별답지 않은 이별.
가슴에 못을 박는 것들은 대체로 그랬다.
적다 보니 무슨 단어를 붙여도 얼추 그러하겠구나.

답지 않은 것들이 늘 곤란해.
--- p.114

그냥, 그 정도까지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이별에 이런저런 수많은 이유가 따라붙곤 하지만 다 걷어내면 결국 ‘애정이 다했다’는 단 하나의 사실이 남았다. 그러니 상대방이 어떤 대답을 하든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 p.156

몇 년 전엔 그리운 사람이 없는 것이 비통했는데, 지금은 그리운 사람이 없는 게 비통하지 않은 것이 비통하다.
몇 년 후엔 그리운 사람이 없는 게 비통하지 않은 게 비통하지 않아 비통하겠지.
--- p.169

마음은 내가 그토록 접어버리려고 할 때는 꿈쩍도 하지 않더니, 어느새 기척도 하지 않고 슥 사라져 있었다.
--- p.196

어느 날 네가 내 손을 잡는다면, 나는 그날을 기억할 거야. 어쩌면 지금은 예상하지 못하는 이유로 헤어질 수도 있겠지. 아무 이유도 없이 저절로 마음이 식어 헤어지는 날이 올 수도. 그래도 우리가 처음 손을 잡던 순간을 떠올리면 웃음이 나올 거야. 너는 사라져도 순간은 남겠지. 나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해 또 계속 사랑하겠지. (p.204)

갈 곳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마음을 접어 홀가분한 기분으로 서랍에 넣어둔다. 어떤 마음은 어디로도 가지 않고 서랍 한쪽에 자리하기 위해 생겨난다.
--- p.217

풍선을 놓쳐 속상해하던 꼬마가 아빠 품에 안겨 잠들었다가,
눈을 뜨자마자 다시 풍선을 보곤 펑펑 운다.
아가, 놓친 것을 너무 오래 바라보지 말렴.
소중한 것들은 놀라울 정도로 계속 네 앞에 나타날 거야.
--- p.22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누구에게나 반짝이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에 우리는 어김없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중이었다.”
베스트셀러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도대체 작가 신작!


SNS에서 500만 뷰 이상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네 컷 만화 「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주인공이자 ‘인생은 어차피 셀프!’를 외치며 일상 속 위기탈출 리빙 포인트를 포착한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쓴 도대체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전작에서는 팍팍한 일상에서 자신을 아끼고 작은 행복을 얻는 특유의 긍정 기술로 독자들의 뜨거운 애정을 받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예쁜 것을 건네고 싶은 사랑이란 마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본격 탐구를 시작한다.

무엇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연애 감정이 생기는 거라는데 왜 싫은 사람의 움직임 따위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걸까?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내 마음에 달린 것 같으면서도 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

그럴 때마다 도대체 작가는 호쾌하게 나름의 답을 내린다. 완벽한 사람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도록 세상에는 원래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결혼은 언제 할 거냐고 묻는 친척들에게 “당분간 공백기가 예상된다”고 대답한다. 또래 나이의 인력 부재와 ‘여태 혼자인 이유가 있다’며 서로 가능성을 보지 않는 남은 인력, 갔던 남자들이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는 근거에서다. 그리고 미래에는 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주물러주는 안마기뿐 아니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쩔쩔맬 때 손을 딱 잡아주는 기계’ 같은 다정한 것들에 둘러싸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은 도대체 작가만의 뒷맛이 상큼한 위트로 사랑의 발견부터 사랑의 순간들, 사랑이 사라지고 남은 흔적들을 세세히 살피며 앞으로 올 사랑을 대비하는 마음을 담았다. 울다가 웃다가 어느새 자신의 소중했던 사랑을 하나씩 꺼내 물끄러미 바라보게 만드는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너무 아프지 말라는 조언을, 연애의 공백기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팠던 지난 연애들이 다 나쁜 경험은 아니었음을, 또 소중하고 반짝반짝 빛났던 나의 순간들이 여전히 빛나고 있음을 기억하라는 위로를 전한다.

이 책은 연애의 ‘원재료’인, 우리가 그리워하는 찰나와 결들을 기리는 이야기이다. - 김이나(작사가)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 없다. - 김하나(작가, 카피라이터)


모든 감정의 근원이 되는 사랑이 궁금한 도대체 작가는 사랑이 재생되는 순간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연애 감정은 “누군가가 신경 쓰이는 것에서 움트는” 것이자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될 거라고 그냥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라고. 사랑은 함께라면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그저 걷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시간들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하지만 사랑은 순탄하지만은 않다. 사랑에 아파 빨리 감기를 하고 싶은 시간, 문득 그리운 지난 사랑을 되감아보는 시간을 통과하며 우리는 수많은 감정의 파도를 겪어낸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는 그 사람 때문에 괴로움이 생기고, 지나고 보니 좋은 사람이었던 그 사람을 대하는 법을 내가 몰랐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기도 한다. 길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그리운 누군가를 떠올리고, 어긋났던 타이밍을 원망하기도 하고, 남들은 이해 못할 어떤 일로 순식간에 정이 뚝 떨어져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사랑이 끝나고 난 뒤, 깨달음은 한 걸음 뒤늦게 찾아온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어른이 되어서 그 과정을 되풀이하게 될 거라는 걸. 사랑한다, 안 한다, 사랑한다, 안 한다. 그것을 울고 웃으며 반복하게 될 거라는 걸.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한다’로 끝날 때까지 막무가내로 다시 도전할 수 없다는 것도. (p.112)

도대체 작가가 내리는 사랑의 정의는 무엇일까? 순전히 예쁜 것을 건네주며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 내 마음도 잘 모르겠고 네 마음도 잘 모르겠는데 남들에게는 들키기 쉬운 것. 고통을 주는 건 그냥 고통을 주는 것일 뿐 힘들게 얻어봐야 고통을 주는 것을 가진 사람이 될 뿐이라는 것. 헤어진 옛사람을 떠올리면서 더 이상 슬퍼하지 않는다고 잊어버린 건 아니라는 것. 어떤 이별 풍경은 하나도 특별할 것 없었음에도 마치 어제처럼 주변의 소음들까지 생생하게 남을 거라는 것. 만국기가 펄럭이든 캐럴이 울려 퍼지든 헤어질 인연은 헤어지고 만다는 것. 그리고 함께 있을 때 나의 일부가 되었던 이가 떠나면서는 나의 전부를 가져간다는 것.

그럼에도 이 생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기어코 소중한 것을 또 찾아내 사랑을 반복 재생을 할 것이다. 영원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지금 내 옆의 이 사람과는 어쩌면 가능할 거라고 믿고, 매 순간 나에게 주어진 그 순간의 기쁨을 누리면서 말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연애는 같은 성질의 찰나들로 만들어가는 각자 다른 이야기다. 사무치게 아파하며 빠져나온 뒤 무의미하고 흔해빠진 이야기였을 뿐이라면서도 또다시 연애를 떠올리는 이유는 아마도, 수많은 찰나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 것이다. 연애가 아니었다면 보지 못했을 나의 사소하고 하찮았던, 실은 가끔 사랑스러웠던 나의 결들을 향한 그리움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연애의 ‘원재료’인, 우리가 그리워하는 찰나와 결들을 기리는 이야기이다. - 김이나 (작사가)

산책과 연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에 대한 통찰이 생기게 마련이다. 도대체 씨가 바로 그런 경우다. 연애는 인생에 생길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임에 틀림없지만,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쓴맛까지 포함한다. 이 책은 그 모든 연애의 롤러코스터를 속속들이 겪어본 사람이 마치 남의 일인 양 덤덤히 들려주는 이야기들이다. 한 번이라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 없다. - 김하나(작가, 카피라이터)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hj0421 | 2018.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차피연애는남의일
    작가 님의 전작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너무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지 않고 샀다. 왠지 작가님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쓰셨다는 걸 알고는 응?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을 한장 한장 읽으면서 역시나 낄낄 댈 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작가님과 비슷한 연령인 것 같은데 그래서인
리뷰제목

 

 

작가 님의 전작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너무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지 않고 샀다.

왠지 작가님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쓰셨다는 걸 알고는 응?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을 한장 한장 읽으면서 역시나 낄낄 댈 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작가님과 비슷한 연령인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이제는 결혼을 해버려서 연애 세포가 다 죽었고 또 죽어야 한다고 ㅎㅎ 생각하며 살아가고는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실패한 연애에 대한 생각도 나고,

생각만 해도 찌질해서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도 나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했다.

 

도대체 작가님 글의 좋은 점은 따스하면서도 공감대가 높다는 거다.

누가 읽어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때문에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살면서 겪는 아주 사소한 에피소드에도 애정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계시다는 게 느껴져서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1도 쯤은 따뜻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또 작가님이 새 책을 내신다고 해도 고민없이 구매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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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작가님이 작가님의 책과 독자들을 생각하시는게 느껴져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unin0630 | 2018.11.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가님이작가님의책과독자들을생각하시는게느껴져요
작가님의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읽고정말 너무나도 나와같은 모습에 팬이되서 이번책도 구매했는데딱 표지넘기고 노랑색 간지에...작가님 싸인이...!!!!뚜둥그냥 인쇄가 아니라 싸인펜으로 직접하신거더라구요!!읽기도 전부터 너무감동.. 작가님 사랑해욥!!♡♡그리고 저는 작가의 말부분을 좋아하는데요역시나ㅋㅋㅋ작가의 말 부분에도 작가님의 센스가 발휘되어있어영!! 재밋
리뷰제목
작가님의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읽고
정말 너무나도 나와같은 모습에 팬이되서 이번책도 구매했는데
딱 표지넘기고 노랑색 간지에...작가님 싸인이...!!!!뚜둥

그냥 인쇄가 아니라 싸인펜으로 직접하신거더라구요!!

읽기도 전부터 너무감동.. 작가님 사랑해욥!!♡♡

그리고 저는 작가의 말부분을 좋아하는데요
역시나ㅋㅋㅋ작가의 말 부분에도 작가님의 센스가 발휘되어있어영!! 재밋게 잘읽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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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연애는 늘 재밌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내사랑주연 | 2018.10.31 | 추천1 | 댓글4 리뷰제목
도대체 작가는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로 만났다. 그 책이 너무 좋았어서 이 책도 작가 이름만 보고 고민없이 집어 들었다. 전작과 비슷하게 만화가 중간 중간 섞여있어 지루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도 금방 읽을 수 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 주제는 연애다. 사랑, 이별, 썸, 연애를 하면서 반짝이던 순간과 헤어졌을때의 상실감을 가벼운 유머와 함께 들려준다
리뷰제목

도대체 작가는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로 만났다.

그 책이 너무 좋았어서 이 책도 작가 이름만 보고 고민없이 집어 들었다.

전작과 비슷하게 만화가 중간 중간 섞여있어 지루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도 금방 읽을 수 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공통 주제는 연애다. 사랑, 이별, 썸, 연애를 하면서 반짝이던 순간과 헤어졌을때의 상실감을 가벼운 유머와 함께 들려준다. 사랑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고, 다시 이별을 맞기도 한다. 그런 순환이 매번 기뻤다가 슬펐다가 반복재생된다. 똑같은 사랑과 똑같은 이별이 아닌 이유는 만나는 상대에 따라 사랑의 형태도 이별의 사유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독립된 사랑과 동일하지 않은 이별이라 매번 새롭게 경험한다.

 

이야기

마음으로 천 번쯤 한 이야기는 그냥 당사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면 좋겠다. (p50)

 

정 떨어졌어

정은 서서히 옅어지거나 흐려지는 게 아니다. 어느날 어떤 일을 계기로 순식간에 뚝, '떨어지는' 것이다.

물론 그동안 쌓이고 쌓이던 나쁜 감정이 어느 순간 방아쇠 역할을 한 것일수도 있겠지. 그러나 누구나

경험해보지 않았는가? 자기 자신조차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순간의 정 떨어짐을. 그래서 우리는

친구들을 만나 누구누구에게 정떨어진 사연을 몇번이고 되풀이해 이야기하며 확인하는 것이다. 그렇게

정떨어진 게 잘못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p107)

 

반짝

이별한 직후에는 길을 걷다가 누가 내다버린 유리가 산산조각 나 있는 걸 보고도 눈물이 난다.

깨진 주제에 유리라고 너무 반짝이는 것이다.  (p226)

 

사랑엔 유효기간이 있다. 어떤 사랑도 그 법칙을 벗어나진 못한다. 오랜 시간을 만나고 여전히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거짓말이고 가식이다. 처음 설렘으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주위에 아무도 안 보이고 그 사람만 보이던, 높은 온도로 사랑했던 적이 분명 있다. 그 처음의 온도를 유지한 채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테니, 거짓이다.

 

높은 온도의 사랑이 식으면, 사랑이라고 부르기도 아니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 오래된 부부는 흔히 말한다. 사랑 보다는 '정'으로 산다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형제', '자매' 처럼 식구가 되는 거라고. 가족끼리는 사랑하는 거 아니라고 우스개로 말한다. 잉꼬부부니 천생연분이니 겉에서 보기에 좋아 보이는 부부여도 삐걱임은 있을테다.

 

그런 시한부(?) 이지만 모두가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 사랑하면서 충족되는 행복과 기쁨은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준다. 숱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신이 가진것 모두를 버리고, 사랑을 선택하는 경우만 봐도 '사랑'이 가진 가치는 무한대다.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다.

 

연애 이야기, 사랑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 남의 연애 이야기도 흥미롭다.

두껍지 않은 책인데다 귀여운 만화까지 들어있어 재미있게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책이다.

댓글 4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10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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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작가믿고 구매해요 ㅎ 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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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짱 | 2018.08.19
구매 평점5점
ㅜㅡㅜ 역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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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jieun | 2018.08.14
구매 평점5점
가끔씩 인생은 가까이서 봐도 희극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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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로아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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