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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페이스북

비커밍 페이스북

: 후발주자로 시작하여 플랫폼 제국의 미래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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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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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06g | 150*215*22mm
ISBN13 9788960516410
ISBN10 89605164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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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의 목표는 분명하다. 2006년 7월에 열린 페이스북 이사회에서?그가 당시 제품 수준에 불과한 페이스북의 장기적 지향점을 모색할 때 가장 의지하고 존중하던 조언자들인?틸과 브레이어는 야후의 인수 제안을 수용할 경우 저커버그 개인이 2억5000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다고 상기시켰다. 저커버그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또 다른 소셜네트워크를 출범시키는 데 그 돈을 몽땅 쓰겠다고, 하지만 자신은 페이스북이 좋다고 말했다. 2006년의 저커버그는 더 열린 세상, 더 연결된 세상이라는, 수십 년이 필요한 미션을 확고하게 수립한 터였다. 그리고 이후로 10년 동안?그로브 자서전의 제목과 의도에 모두 부합하는?“헤엄쳐 건널 만한swim across” 지구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세우겠는가?”
--- p. 47

“뉴스피드는 저커버그와 콕스의 애착과 해당 팀의 노력에 힘입어 시간 소비와 행동 조치라는 측면에서 더 매력적인 렌즈로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저커버그는 뉴스피드가 지금까지 이룩한 성공으로 만족하는 대신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심지어 페이스북이 언젠가 지배적인 지위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그럼에도 페이스북이라는 기업의 미션을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가정하면서 말이다.
저커버그와 콕스는 다른 알고리즘을 가진 피드들(예컨대, 페이스북 소유 인스타그램)이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새로운 타입의 피드들(예컨대, 페이스북 소유 왓츠앱과 메신저, 인공지능 비서 M), 테두리가 없는 미래의 스크린을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들(예컨대, 페이스북 소유의 가상현실 헤드셋 제조사 오큘러스), 그리고 먼 훗날이 되겠지만 “함부로 비웃을 수 없는” 텔레파시 메시징까지도 여러분에게 세상을 비추는 렌즈로 만들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p. 68

“페이스북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자산은 어마어마했다. 그들은 페이스북에서 매일 수십억 개의 신호들을?대개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누르는 ‘좋아요’나 게시물의 형태로?얻을 뿐 아니라, 이 데이터를 다른 곳에서 가져온 유용한 데이터로 증강시키는 작업도 점점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 으뜸은 기업의 고객을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통해서 페이스북 이용자와 매칭시키는 능력이었다. 이럴 경우 해당 기업은 기존 고객이나 특정 프로필의 고객, 특정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고객, 예비 고객 등과 소통할 때 한층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이 능력은 사람들이 방문한 다른 웹사이트나 제3자 데이터 공급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이해함으로써 더 강력해진다. 예컨대 후자가 제공하는 자가용 승용차 기록 같은 정보를 이해하면 자동차 소유권과 구매 의도, 소매점 쇼핑 정보, 가계 소득과 가구 구성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광고주들은 이 모든 정보를 집합적인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특정인의 신분이 드러나거나 특정인을 타깃으로 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사람들과 더욱 사려 깊게 소통하는 데 필요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얻기에는 충분했다. 광고주들이 특정 소비자 집단을 표적으로 일단 성공을 맛보면, 페이스북 측에 그 놀라운 깊이의 이해력으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더 찾아달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다. 이것을 ‘유사 타기팅 look- alike targeting’이라고 부르는데, 페이스북이 사람들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전부’ 활용해서 원래 집단과 얼마나 유사한지 수학적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인간인 광고주가 활용하는 기본적인 통계자료 차원을 훨씬 뛰어넘어서 광고주와 사람들을 이어주는, 페이스북의 무기고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 가운데 하나다.”
--- p. 118

“구글플러스는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출시하고 1년이 지난 2012년“ 6월, 회사와 페이지의 지극한 관심과 지원을 받아온 구글플러스는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억5000만 명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에 페이스북은 활성이용자층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구글플러스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구글플러스가 등장했을 때 페이스북의 월간활성이용자수가 7억 명이었고 2012년 중반에 9억 명이었으니 2억 명 정도가 늘어난 셈이었다. 구글플러스는 실질적인 기능이나 대중적인 인식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처럼 호감이 가는 대상이 아니라, 지메일이나 유튜브 같은 구글의 서비스 전반을 뒤덮은 ‘소셜 층’으로 진화했을 뿐이다. 그중에서 ‘목욕물이 더럽다고 아기까지 버리지 말라’는 격언이 들어맞는 두 기능, 즉 행아웃과 포토스는 결국 독자적인 앱이 되었다.
큰 기대를 받았던 대결의 안개가 걷히자, 구글이라는 샤킬 오닐에 맞선 한 마리 고양이였던 페이스북이 링 안에 우뚝 서 있었다. 구글이 날린 회심의 일격을 견뎠을 뿐 아니라,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더 강하게 성장했다.”
--- pp. 161~162

“예상은 적중했다. 저커버그가 인스타그램의 미래를 그 누구보다 제대로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 편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자신이 생각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모델을 구상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서 페이스북의 미션이 페이스북이라는 앱의 범주를 넘어서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내부적으로 멀티앱 전략, 외부적으로 페이스북 패밀리로 구체화된 개념의 출발점에 섰다는 뜻이다.
(...)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과 유사한, 근사한 대용품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다. 두 번째로 높은 참여도를 자랑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광고 매출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는 자산이다. 이용자층도 훌륭하다(비록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90% 이상이 페이스북 이용자이지만, 인스타그램은 이용자의 75%가 35세 이하의 밀레니얼 세대에 치우친 매력적인 분포를 자랑하고 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 플랫폼 중에서 스냅챗 다음으로 많은 젊은 층이 몰려 있는 앱이기도 하다. 반면, 페이스북은 35살 이상의 이용자가 50%를 넘는다). 페이스북과 다른 종류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진짜 신분을 이용할 필요가 없고, 이용자에게 최선의 콘텐츠를 찾아주는 알고리즘도 없다. 인스타그램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트위터나 스냅챗과 경쟁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무기가 되기도 한다. 주요 인사들이 인스타그램을 근거지로 활동하면 그들을 따르는 팬들까지 불러 모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셜앱 5개 가운데 무려 4개가 페이스북에 속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처음으로 쓰러뜨릴 도미노였다.”
--- pp. 179~181

“페이스북은 연구의 주요대상이었던 상위 18개 IT기업 가운데 직원들이 느끼는 만족도(96%)가 제일 높았고 스트레스(44%)는 가장 낮았다. 페이스북에 가장 근접한 기업이 구글이었지만, 만족도가 90%에 못 미쳤다. 애플은 70%를 간신히 넘겼다.
이뿐만이 아니다. 페이스북은 취업정보업체 글래스도어의 ‘2017년도 최고의 직장’에서 별 5개 만점에 4.5개를 받아 2위(IT분야에서는 1위)에 올랐다. 친구에게 회사를 추천하겠다는 직원이 92%,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직원이 92%, CEO인 저커버그의 리더십에 동의하는 직원이 98%였다. 구글은 4위, 애플은 36위였다.
공짜 식사와 세탁 서비스, 셔틀버스 같은 편의 제공은 실리콘밸리에서 워낙 흔해졌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인재전쟁에서 더 이상 차별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제는 전사적 차원의 업무만족도에 대한 명성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페이스북이 유입 대 유출이라는 인재전쟁에서 승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래되기는 했지만 2011년에 채용사이트 탑프로스펙트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애플에서 끌어오는 직원수가 애플이 페이스북에서 끌어오는 직원수보다 11배나 많았다. 구글의 경우 15배,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30배였다. 2015년에 쿼츠가 링크드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직 페이스북 직원들의 전직장 랭킹 5위 안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애플이 전부 포함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애플의 경우 전직장 랭킹 5위 안에 페이스북이 들지 않았다.”
--- pp. 214~215

“인터넷 검색과 웹사이트, 모바일앱, 전화 통화가 복잡하게 뒤엉킨 제품이 아니라, 단일한 대화형 GUI로 사람들의 온갖 필요에 대처하는 새로운 모델은 페이스북 광고가 그랬듯이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앱과 웹사이트와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는 제품보다 훨씬 편리하고 강력한 ‘대리인들’의 시대로 향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광고사업에서 그랬던 것처럼 가장 큰 항공사부터 가장 작은 빵집에 이르는 모든 기업에, 그리고 경제적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해 뉴욕에 출장 온 사업가부터 인도네시아의 어부에 이르는 인터넷 이용자 모두에게 이 지능적인 메시징을 점차 대중화할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에 대해서, 또 기업들에 대해서 가장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람들과 기업들의 상호작용을 도울 최고의 인공지능을 내놓을 것이다.
페이스북은 머니페니{페이스북 M 프로젝트의 코드네임}를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다.”
--- pp. 253~254

“VR과 AR은 단지 ‘차세대’ 스크린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들은 테두리가 없는 최초의 스크린이다. 나아가 여타 모든 스크린을 모방할 수 있는 스크린, 즉 최후의 스크린이다.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심지어 공상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VR과 AR은 수천 년 동안 발전해온 인류의 미디어에서 완전히 새로운 진일보다. 언어에서 활자로, 그림으로, 동영상으로, 마침내 경험으로 나아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게 이 두 가지가 중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더 열리고 더 연결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미션을 밀어붙이기 위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더 긴밀하게 연결하고, 더 깊이 공감하고, 더 완전히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한’ 진실은 아니다. VR과 AR이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그저 여러분의 안경에 띄우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이용자 경험의 가능성을 창출하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저커버그가 이 둘을 중시하는 커다란 이유가 또 있다. 향후 5~10년에 걸쳐서 발생할 미디어 격변기에 경쟁자가 일으킬지 모르는 혼란으로부터 페이스북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방어책이기 때문이다.”
--- pp. 277~278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페이스북 구성원 모두가?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오큘러스 VR 인수, 연결성연구소와 인공지능연구소 등등 달 탐사선 발사에 비견될 만큼 전례 없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회사가 나아갈 큰 그림을 제시하고, 2016년에는 자신의 주택을 통제하는 메신저봇 개발이라는 사적인 프로젝트로 작은 그림을 보여주는가 하면, 리더로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저커버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간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의 기업문화 전반이, 특히 위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풍이 저커버그로부터 시작된다는 뜻이다. 물론 다른 기업의 리더들도 비슷한 역할을 맡겠지만 페이스북은 기업문화에 미치는 리더의 영향력이 특히 강하다.
실제로 그랬다. 위험과 실패를 많이 겪었다. 페이스북이 걸어온 길은 주요 서비스에 대한 개선작업이나 광고주를 위한 제품 개발, 기업 인수, 완전히 새로운 앱의 구축 등과 관련한 수많은 실수의 연속이었다.”
--- p.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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