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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리뷰 총점9.0 리뷰 54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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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32g | 130*190*20mm
ISBN13 9788950976194
ISBN10 89509761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행복을 묻다

PART1 나는 나에게 서툴다

01 ‘쓰다’를 숨기며 산다
02 나는 어떤 사람이다
03 나란 여자
04 칭찬을 대하는 길
05 우산이 있어야 낭만이 시작된다
06 좀 얇은 옷
07 나는 나에게 서툴다
08 여행 후 떠오른 것들
09 나 건들지 말라는
10 나를 용서
11 깃털처럼 가벼운 고백
12 인생이 내 마음 같다면
13 소라를 찾는 소라게
14 인생 수정
15 서툰 위로

PART2 민감함은 사랑의 그림자였다

01 고독한 주파수, 52Hz
02 열림은 닫힘보다 사려 깊다
03 종이컵 두 개
04 소년의 하늘
05 푸른 별 꿈
06 오래도록 곱게 물든
07 너의 언어를 몰랐다
08 세상에 이해 못할 일이란 없다
09 져도 돼
10 민감함은 사랑의 그림자였다

PART3 내 눈에 예쁜 꽃이면 되었다

01 늙은 소녀
02 한없이 약한 당신
03 세상이 무너져도
04 엄마의 그런 딸
05 나의 첫사랑
06 못생긴 기지배들
07 부장님의 아재 개그
08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09 내 눈에 예쁜 꽃이면 되었다
10 우리가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
11 하나

PART4 누구나 꽃을 품고 산다

01 어른 아이템
02 누구나 꽃을 품고 산다
03 나조차도 내 편일 수 없는 순간이 있다
04 물음표
05 다행이다
06 당신도 그런 적 있나요
07 비밀기지
08 부모라는 우주
09 아직 외로움을 극복하지 못했다
10 우리에게 필요한 것

PART5 오늘은 달다

01 나를 비춘 핀 라이트
02 부정적 상상
03 우리는 다시 아이가 된다
04 헬로 먼데이
05 그런 날이 있다
06 혼자의 시간
07 나를 수집
08 영혼을 기다리는 시간
09 문득, 너의 무심함이 좋다
10 그런 것일지 모른다

에필로그
행복해질 나를 믿는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벌겋게 열이 올라 뛰쳐나왔다.
몸속의 뜨거운 공기를 한숨으로 뿜어내며 다짐했다.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

한결 나아진 표정으로 길을 건너다가
애써 횡단보도의 흰색 금만 밟는 내게 울컥한다.
---「나란 여자」중에서

무지해서 삼켜버린 아픔은
여지없이 날카롭다.

깊은 곳에 박혀
여전히 욱신거리다 울컥한다.

그것들은 분명 내게 상처였다.

견디지 않았어야 하는 일.
마땅히 방어하고 밀쳐냈어야 하는 일.
나를 지키느라 날카로운 가시를 세웠어야 하는 일.
큰 소리로 아이처럼 울어도 되는 일들이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한다.
외면하고 상처 주어서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긴 외로움 속에 혼자 두어 미안하다고.

그리고 약속한다.
다시는 내게 서운한 일이 없기를.

나는 이제서야
자신과 눈 맞추는 것만이
온전한 위로임을 느낀다.
---「나를 용서」중에서


나는 칭찬에 매달리곤 했다.

부모님께는 그럴싸한 딸이고 싶었다.
애인에게는 끊임없이 내가 예쁜지를 물었고,
직장에서는 다재다능한 만능 사원을 꿈꿨다.

돌아오는 답변에 거뜬히 힘이 나고 쉽게도 무너졌다.

갈대처럼 흔들렸다.
누군가의 인정이 목표가 되고 내 마음은 묵살되기 일쑤였다.

의기소침해진 나는 자주 삐치고 서러웠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드는 생각.
“나 좋으면 그만인 인생, 뭐 그리 복잡하게 살아?”
---「내 눈에 예쁜 꽃이면 되었다 」중에서


그렇지만 변치 않는 하나.
사랑이라 불리는 누군가이다.

살다 보면
나조차도 내 편일 수 없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토록 불완전한 서로를
연민하고 사랑하며 살게 되었는지 모른다.
---「나조차도 내 편일 수 없는 순간이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질 나를 위해”

행복은 목표가 아니다. 경쟁 끝에 성취해야 하는 보상도 아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모양과 색으로 주어지는 물건도 아니다. 조금씩 찾아내 자신에게 딱 맞는 모양으로 다듬어가야 진짜 행복, 내가 원하는 행복에 다가갈 수 있다. 자주 미세한 나의 감정을 진찰하고 다정한 대화를 건네 보자.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어보자. “너는 어디로 가야 행복하니?”라고. 그 질문들에 하나씩 답을 할 때마다 행복이 내 앞으로 걸어올 것이다.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은 그 답을 찾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담았다. 때론 좌절하고, 실망하지만 저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분명히 행복해질 나를 믿으며 또 한 발을 뗀다.

지켜내야 하는 것 중 가장 우선은
나 자신이었다.


우리는 ‘나’의 선택이 ‘남’을 고려하기보다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주 쉽게 잊는다. ‘내’편을 들어주기보다 ‘남’의 눈치를 살피는 일에 더 집중한다. 그리고 돌아서 지쳐버린 ‘나’를 탓한다. 왜 이렇게 사느냐고, 왜 이렇게 약하냐고.『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의 작가도 다르지 않았다.

“열심히 해도 어려웠고, 잘하려 해도 할 수 없었다.
간절한 연애는 쉽게도 깨졌고 아무리 마음을 줘도 내 마음 같은 친구가 없었다.
언제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늘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없었다.
한발 한발이 외줄 타듯 아슬했다.
앉지도 서지도 못해 엉거주춤한 자세로 내일아 오지 마라, 오지 마라 멍청하게 울기도 했다.”
- 「프롤로그」 중

그러나 그 순간 작가는 포기하고 돌아서기보다 나를 지켜내는 길을 찾았다.

밖으로만 향했던 관심을 자신에게로 돌렸다. 주변에서 원하는 나 말고, 내가 만나고 싶은 나를 생각했다. 나 좋다면 그만인 내 인생인데, 뭐 그리 복잡하게 사느냐고 한 숨 내려놓았다. 스스로에게 언제 행복한지 묻기 시작했다. 그렇게 무수히 돌고 돌아 결국 자기 앞에 다시 섰다. 작가는 그때부터 조금 더 행복해졌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앞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도 생겼다고.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에는 작가가 나를 알아가고, 주변을 돌아보며 나를 이해하는 시간동안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지랄맞지만 안아주고픈 나의 일부

거창하지 않다. 세상을 보는 눈에 사랑을 담았고, 나를 보는 눈에 여유를 담았다. 민감함은 사랑의 그림자였고, 내 눈에 예쁜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일상의 작은 순간마다 지금까지의 나와 다르게 받아들였다. 등 떠밀리며 앞으로만 달리던 나를 멈추고, 아직 오지 못한 나의 영혼을 기다렸다. 그리고 힘껏 안아주었다. 그 시간들로 충분했다. 지랄맞지만 안아주고픈 나와 만났고, 어제보다 한 뼘만큼은 더 행복한 오늘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를 읽고 쓰디 쓴 어제를 살았던 많은 이들이 조금 달아진 오늘을 생각했으면 한다. 한 뼘만큼이라도 스스로의 진짜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길에 이 책이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회원리뷰 (54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c*********y | 2020.02.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나 좋으면 그만인 인생,뭐 그리 복잡하게 살아?내 눈에 예쁜 꽃이면 되었다.나는 결국 ...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살아보니인생은 너무나도 야박하여어느 것 하나 저절로 주지 않았다매 순간,철없는 스스로를 무던히 달래어그럴듯한 어른이 되어야 했다.문득 두려웠다.‘늙는다’는 어렴풋이 버거운 과정도순리적으;
리뷰제목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나 좋으면 그만인 인생,
뭐 그리 복잡하게 살아?

내 눈에 예쁜 꽃이면 되었다.
나는 결국 ...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

살아보니
인생은 너무나도 야박하여
어느 것 하나 저절로 주지 않았다

매 순간,
철없는 스스로를 무던히 달래어
그럴듯한 어른이 되어야 했다.

문득 두려웠다.
‘늙는다’는 어렴풋이 버거운 과정도
순리적으로 쉬울 리 없겠구나.

무수한 성숙의 과정을
단단하게 앞서가신 부모님, 할머님.

그들을 보더라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한다.
태연하게 늙어간 세상의 어른들이 새삼 경이롭다.

***************************************

돌아서 본다.
무정하게 멀리도 왔다.
질주해온 길 끝에 아스라이 점처럼 작은 내가 보인다.
지금의 나는 두 팔을 벌리고 섰다.
저만치 따라오는 내 영혼을 힘껏 안아주려고.

끌어안은 그의 귀에다 속삭이듯 부탁도 해볼 참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도 ‘나의 곁’을 지켜달라고.
나의 ‘진짜 관객’이 되어달라고.

*********************************************

작가의 마지막 말처럼.
“나는 행복해질 나를 믿는다”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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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분***켓 | 2018.1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앙증맞은 캐릭터와 함께 따뜻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는것이 아쉽게만 느껴졌다.(계속 읽고 싶은데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오는게 아쉬웠다)어릴적의 동네 아저씨를 추억하는 작가의 마음이 따뜻했고, 쥐랄맞게 사는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못하고 약한 마음으로 세상을 온몸으로 부딫히고 있는 모습이 나와 같아서 찡~했다. 사는것이;
리뷰제목

앙증맞은 캐릭터와 함께 따뜻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는것이 아쉽게만 느껴졌다.(계속 읽고 싶은데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오는게 아쉬웠다)

어릴적의 동네 아저씨를 추억하는 작가의 마음이 따뜻했고, 
쥐랄맞게 사는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못하고 약한 마음으로 세상을 온몸으로 부딫히고 있는 모습이 
나와 같아서 찡~했다. 
사는것이 바뿌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지난간 일들을 되집어 꺼내놓을 추억마저도 잊고살기 마련인데
그런 나에게 너의 어릴적도 이랬지?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살만한 세상이고 따뜻한 곳이지?!! 라고 
마음한켠 따뜻하게 해주었다. 
웹툰처럼 그림이 많기에 책장을 넘기는 속도는 빠를수있지만 그냥 그림만 보며 넘기지말고 
작가의 이야기에 함께 쉼표를 더해가면
내가 겪은 추억들, 가족에게 느끼는 다정함, 한없이 기댈수 있는 믿음감이 새록새록 느껴진다.

인생이 내 마음 같다면- 시험 전날 학교에 몇번이고 불이 났을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왠지 웃음이 났다. 나또한 왜 이렇게 내맘대로 되는게 없을까 싶지만, 
정말로 내마음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면, 지구는 벌써 망하고 소멸되었으리라....;;; 


내게 어울리지 않는것들을 주변의 시선으로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내가 현재 하고있는 불만, 불평들이 남의 기준에서 그러한것이라면 
그 기준을 맞춘들 진정 나는 행복하고 편하게 될것인가.. 
우리는 언제인가부터 기준이 나자신이 아닌 남의 시선을 중요시하며 살고있는듯하다. 
내 삶을 사는데에 있어서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순위는 '나' 자신이라는것을 잊지말자.!!! 라는 생각을 하게 하며, 
세상을 살면서 치열하게,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  뭘 그렇게 열심히 사냐~ 대충~ 살아도 충분히 즐기고, 
행복 할 수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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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0 | 2018.09.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펼치면, 장난 같은 글과 그림(카툰)이 손짓한다. 그러나 가벼운 줄 알고 들다가, 어쿠~하는 것처럼 글에 담긴 상념들은 결코 가볍지 않다. 나이, 직업, 성별을 떠나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눈에 띄리라 생각한다. 좌충우돌 살아오며 생긴 작가의 상처가 곱다. 너와 나의 살아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단지 표현을 안 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깊숙하게/ 뜨겁고 묵직한/ 무언가가 차오르는;
리뷰제목
책을 펼치면, 장난 같은 글과 그림(카툰)이 손짓한다. 그러나 가벼운 줄 알고 들다가, 어쿠~하는 것처럼 글에 담긴 상념들은 결코 가볍지 않다. 나이, 직업, 성별을 떠나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눈에 띄리라 생각한다. 좌충우돌 살아오며 생긴 작가의 상처가 곱다. 너와 나의 살아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단지 표현을 안 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깊숙하게/ 뜨겁고 묵직한/ 무언가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 나는 행복해질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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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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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말자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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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g**********r | 2020.08.19
구매 평점3점
나는 행복해질 나를 믿는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y | 2020.02.24
평점5점
친구나 아끼는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선**자 | 2019.04.29
  • 절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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