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06년 0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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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486g | 148*210*30mm |
ISBN13 | 9788995612385 |
ISBN10 | 899561238x |
출간일 | 2006년 0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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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486g | 148*210*30mm |
ISBN13 | 9788995612385 |
ISBN10 | 899561238x |
탯말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胎)에 있을 때부터 배운 말이다. 이 책은 탯말이 문학작품 속에서, 고향사람들이 흔히 써온 예화에서, 전통과 문화와 관습, 계절따라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탯말 원어를 수집해 살펴보았으며, 최초로 방대한 탯말 사전을 수록했다. 아름다운 탯말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는 책이다. |
프롤로그 왜 이제는 우리가 탯말을 써야 하는가 1장. 문학작품 속의 탯말 김영랑의 '김영랑 시집', 조정래의 '태백산맥', 차범석의 '옥단어'. 최명희 의 '혼불' 2장. 탯말 예화 남도의 한 농촌마을을 시츄에이션으로 해서 그곳 사람들이 탯말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순박한 모습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지문이 없이 다이아로그로만 쓴 것이 특색이다. 또한 각 회마다 등장하는 탯말과 그에 따른 습속 등의 자세한 해설을 덧붙여 남도문화의 이해를 돕고 있다. 3장. 탯말 독해 잊혀져 가거나 사라진 남도 탯말 위주의 단문 780개를 수록했으며 각각의 문장마다 표준어로 해설을 덧붙였다. 4장. 탯말 사전 전라도 탯말을 수록한 사전으로서는 가장 방대한 양인 4,500여 개의 탯말을 모아서 하나하나 세세한 뜻풀이를 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