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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신앙인가

: 주 되심 회복을 위한 찰스 피니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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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16g | 150*220*30mm
ISBN13 9788955363937
ISBN10 89553639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진정한 구원을 이루었는가?
01 구원의 유일한 길은 예수님이다
02 참된 회개는 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03 참된 회심은 마음의 동기부터 다르다
04 참된 복종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기꺼이 한다
05 기독교 신앙의 최우선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06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2부 진정으로 믿는 대상은 무엇인가?
07 참된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실천한다
08 참된 경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09 참된 거룩함은 하나님의 권위를 존중하는 것이다
10 참된 신앙은 율법이 아닌 복음에 기초를 둔다
11 참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따라가지 않는다
12 하나님은 정직한 청지기의 삶을 기뻐하신다

3부 하나님 앞에서 의인인가?
13 의심 속에서 하는 행동은 죄다
14 내면을 계속 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15 참된 성도에겐 영혼을 향한 열망이 있다
16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
17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야 한다
18 우리는 주님의 구원 계획을 붙잡아야 한다

4부 그리스도를 닮아 가고 있는가?
19 하나님의 율법에 온전히 순종해야 참된 신자다
20 주 예수께 영혼을 맡겨야 온전한 거룩함에 이른다
21 모든 잘못을 사랑으로 지혜롭게 책망하라
22 복음에 대한 지식으로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라
23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24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참된 안식이다
25 우리는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신부다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피니 Charles G. Finney
미국 코네티컷 주 워렌에서 농부의 일곱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나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1821년 서른 즈음, 치열한 자아와의 싸움 끝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극적인 회심을 체험하여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그 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변호사직을 포기하고 신학 훈련을 거쳐 설교자로 변신했다.

아무것도 뒤섞거나 왜곡하지 않은 성경 그대로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하는 그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이가 회심했는데, 그를 연구한 이들에 따르면 25만 명 이상의 영혼이 그를 통해 그리스도께 돌아왔다고 한다. 그의 말씀 운동에서 시작된 부흥의 움직임, 이른바 ‘제2의 대각성 운동’으로 불리는 영적인 흐름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보스턴은 물론 영국까지 강타했다.

그는 1832년 뉴욕에서 목회를 시작했으며 1835년에는 오벌린 대학에 신학과를 설립했고, 지역교회 목회자이자 신학교수로 섬기는 와중에도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복음 전도를 계속했다. 현대 기독교 부흥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그는, 1875년 오벌린에서 심장병으로 영적 거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상 은성),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베드로서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순전한 나드), 《찰스 피니의 부흥론》(생명의 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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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정으로 회개했다면, 죄에 대한 생각과 감정이 변했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 안에 변화가 일어났음을 말할 수 있는가? 그리고 당신의 이전 것이 모두 지나가고,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는 사실을 아는가? 진실로 회개를 하면 반복해서 죄를 지으려는 우세한 성향이 사라진다. 당신이 진심으로 회개했다면 이제는 죄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죄를 멀리하는 것은 두려움이나 형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 p.22

참된 회심자는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며 기뻐한다. 천국이 이미 그의 영혼 속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천국에 대한 기대가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영원한 삶이 그 안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을 소유했다. 하늘나라가 그 안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죽어서 영생의 기쁨을 맛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안다. 그의 즐거움은 소망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비례한다. --- p.43

참된 회심자는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며 기뻐한다. 천국이 이미 그의 영혼 속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천국에 대한 기대가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영원한 삶이 그 안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을 소유했다. 하늘나라가 그 안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죽어서 영생의 기쁨을 맛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안다. 그의 즐거움은 소망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비례한다. --- p.53

참된 기독교 신앙은 ‘순종’에 있다. 아무리 기독교에 찬성하더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참된 신앙을 순종이라 말할 때, 그것이 꼭 외적인 순종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음, 즉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며 행동을 낳는다. 마음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진실한 순종이 아니다. 사랑은 율법을 완성하며, 기독교 신앙은 삶의 변화를 수반하는 마음의 순종에 달려 있다.
--- p.9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현대 부흥 운동의 아버지 찰스 피니, 그 메시지의 정수를 집대성한 책!!
19세기의 선지자 찰스 피니가 21세기에 갈파하는 기독교 신앙


찰스 피니(A.D. 1792-1875)는 19세기 미국 대부흥을 가져온 사람이다. 현대 부흥 운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그는 죄를 자각하고 자신의 영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그가 전하는 바는 모두 복음에 근거한 것으로, 율법주의 신앙이 아닌 복음주의 신앙을 강조했다. 그리하여 당시 놀라운 회심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찰스 피니로 말미암아 25만 명 이상의 사람이 회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찰스 피니는 19세기의 사람이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반드시 그의 글을 읽어야 한다. 찰스 피니 이후로 백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한국 교회와 성도들 역시 복음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뜨겁고 강력한 성령 체험을 경험해 보았지만, 자신의 신앙을 균형 있게 뒷받침해 줄 만한 성경적 진리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우리에게는 찰스 피니의 복음 그대로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찰스 피니는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복음적인 신앙의 사람이었다. 그의 책을 통해 우리는 잘못된 믿음으로 살아왔음을 돌아보게 되고, 온전한 신앙을 회복할 수 있다. 찰스 피니는 결코 편안한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심령을 불편하게 만들고, 양심을 콕콕 찌르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의 외침에 귀 기울이게 되는 건,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그는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다!

물론 어떤 이들은 그의 외침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구나 사소한 거짓말도 할 수 있고 마음속으로 누군가를 미워할 수도 있는데, 찰스 피니는 그러한 사소한 것마저 죄로 가는 지름길이라 외치기 때문이다. 설령 그의 외침에 백 퍼센트 동의할 수 없다 할지라도, ‘기독교 신앙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믿음의 선배의 메시지를 접해 보는 것도 큰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가 이 책에서 부르짖는 외침에 대해 ‘이건 남의 이야기이지, 나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마지막 때를 예비해야 할 지금,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믿음의 원리를 폭넓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신앙과 삶이 신앙의 본질을 되찾길 바란다. 그리하여 기계적이고 습관적인 종교 행위와 위선적인 외식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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