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8년 08월 03일 |
---|---|
쪽수, 무게, 크기 | 538쪽 | 938g | 152*223*40mm |
ISBN13 | 9788952239440 |
ISBN10 | 895223944X |
출간일 | 2018년 08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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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38쪽 | 938g | 152*223*40mm |
ISBN13 | 9788952239440 |
ISBN10 | 895223944X |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 필생의 역작! 서양 문명의 원형, 세계화의 선구자 그리스를 둘러싼 거대 역사 스펙터클! 최고의 역사 저술가 시오노 나나미의 눈으로 본 그리스인의 역사,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역사 저술가 가운데 한 사람인 시오노 나나미. 그가 서양 문명과 민주주의의 원류, 그리스와 그리스인의 역사 탐색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모두 3권으로 출간하는 시리즈 『그리스인 이야기』에서 저자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문장으로 그리스인의 생각, 인생, 정치, 문화, 사회, 외교의 전모를 펼쳐낸다. 시리즈의 마지막 세 번째 책인 『그리스인 이야기 Ⅲ: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는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도시국가 시대의 그리스가 몰락해가는 순간순간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한편 그리스 변방에서 새롭게 웅비한 마케도니아의 대왕 알렉산드로스가 그리스와 이집트를 제압하고 거대한 페르시아제국을 정복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써내려간다. 그리스인이면서도 그리스의 인습, 즉 ‘배타적 민족주의’를 뛰어넘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최초로 동서융합을 이룬 세계화의 선구자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가 단숨에 세계제국을 건설한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일까? 시오노 나나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으로 위대한 영웅 알렉산드로스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인간적 면모를 면밀하게 파헤친다. |
제1부 도시국가 그리스의 종언 제1장 아테네의 쇠락 자신감의 상실/ 인재의 유출/ 소크라테스의 재판 제2장 벗어날 수 없는 스파르타 승자의 내실/ 고정화된 격자/ 오로지 호헌/ 시민 병사가 용병으로 스파르타 브랜드/ 그리스를 페르시아에 팔아넘기다 제3장 테베의 한계 테베의 두 사람/ 스파르타를 타도하기 위해/ 소수정예의 한계 양분된 그리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제2부 새롭게 웅비하는 힘 제4장 아버지, 필리포스 신들이 등을 돌린 땅/ 껍질을 벗은 마케도니아 새롭게 태어난 마케도니아 군대/ 인접 국가에 대한 대책 향상된 경제/ 올림포스 남쪽으로/ ‘우국지사’ 데모스테네스 그리스의 지배자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벌을 내리는 방법 이혼과 재혼/ 암살 제5장 아들, 알렉산드로스 생애 최고의 책/ 생애 최고의 친구/ 목숨을 맡긴 말 스파르타 교육/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첫 출전/ 20세에 왕이 되다 동방 원정/ 그 내실/ 아시아로 내딛는 첫걸음/ ‘그라니코스전투’ 승리를 활용하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소스로 가는 길 엇갈림/ ‘이소스전투’/ ‘해상 교통로’를 확립하다/ 티로스 공방전 이집트 정복/ ‘가우가멜라’로 가는 길/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가우가멜라전투’/ 다이아몬드가 달린 끝/ 바빌론, 수사, 그리고 페르세폴리스 스파르타의 몰락/ 중앙아시아로/ 타인보다 앞서가는 자의 비극 재개된 동방 원정/ 애를 먹인 게릴라전/ 인도로 가는 길 마지막 대전투 ‘히다스페스’/ 종군을 거부당하다/ 인더스강 미지의 땅을 탐색하다/ 패배자를 동화시켜 이루려고 했던 민족 융합의 꿈 알렉산드로스, 분노하다/ 마음의 친구가 죽다 서방 원정을 꿈꾸며/ 마지막 이별 제6장 헬레니즘의 세계 ‘보다 뛰어난 자에게’/ 후계자 쟁탈전/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것 17세의 여름: 독자에게 역자 후기 도판 출처 참고 문헌 |
그리스도시국가들이 자중지란으로 지리멸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케도니아는
전술과 전략을 배웠고 로마는 반면교사를 삼아 융성할 수 있었다.
p108 대기업의 인적 인프라 중소기업의 인적 인플라의 차이 중요.
필리포스에서 알렉산드로스에게로의 정권이양 완전히 영화의 한 장면같다.
영화 '알렉산더' 그대로다.
p209 출전하기전에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와 제자 알렉산드로스와의 대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이다.
"말씀하신 대로예요 나이를 먹으면 경험이 늘어날 것이고 진중함도 몸에 배겠지요
그러나 젊기 때문에 충분히 갖고 있는 순간 대응력은 약화되고 말거예요"
18세때 테베와 붙은 카이로네이아전투때 알렉산더의 모습과 대망에서 16세때
오다 노부나가가 빗속을 뚫고 2천의 기병으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수만대군을
격파한 오케하자마전투때의 첫출전 모습을 동시에 보는 것 같다.
독단적이지만 유연성을 겸비한 알렉산더의 동방원정
영화보다 더 생동감 있고 위대했다.
어떻게 이렇게 어린사람이 용병술에 탁월했는지 역시 감각도 타고나나보다.
'다이아몬드가 달린 끝'전법도 젊으니까 가능했고 성공할 수 있었다.
노벨상을 받은 이들의 면면을 보아도 젊었을때 한 연구가 나중에 인정받는 경우가 많다.
p384 그 당시의 상황에 따른 이유가 합당할지 모르지만 인류의 문화유산인
페르세폴리스의 왕궁을 불태우라 명령한 알렉산드로스는 문화적인 심모원려가
없는이였다 옥의 티다.
동서융합의 세계제국을 향한 웅비 알렉산더 사후 왕위쟁탈전과 헬레니즘까지
그리스인 이야기3잘 읽었다.
저자의 마지막말 이것으로 마친다고 하셨는데 저자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펜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시오나 나나미 사랑합니다.
대왕 알렉산드로스, 그리스의 한계를 초월하다!
인류 역사상 누구보다 먼저 세계화를 지향하면서 지정학적 결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킨 사람들,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고 해양 대국을 건설한 그리스인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날 글로벌 시대에 크나큰 예지와 비전을 제시한다.
다문화 다민족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므로
우리는 세계화 선구자인 알렉산드로스의 지혜와 전략을 엿보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도를 통해 알렉산드로스의 진군 경로를 파악하여 이해도를 높여준다.
1부. 도시국가 그리스의 종언
2부. 새롭게 웅비하는 힘
1부와 2부로 나위어져 있으며 총 6장으로 되어 있다.
그리스의 이야기 3번째 책으로 그리스의 이야기1,2에 대한 연계성을 위해 1,2의 목차도 나와 있다.
아테네의 쇠락, 스파르타, 알렉산드로스, 헬레니즘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도움을 주는 역사적인 내용을 읽고
우리에게 주는 예지와 비전을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