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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처럼 소통하라

정조처럼 소통하라

: 편지로 상대의 마음을 얻은 옛사람들의 소통 비결

정창권 | 사우 | 2018년 08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7 리뷰 10건 | 판매지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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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4g | 152*225*20mm
ISBN13 9791187332244
ISBN10 11873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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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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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편지에서는 ‘껄껄’이라는 표현이 자주 보이는데, 이는 한자어 ‘가가(呵呵)’를 한글로 번역한 것으로, 요즘 우리가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자주 쓰는 ‘ㅋㅋ’와 같은 것이다. 말하자면 정조는 이미 18세기 후반에 오늘날의 카카오톡과 같은 ‘가가오톡’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정조는 비밀을 지키지 않은 심환지를 질책하면서 ‘이 떡을 먹고 이 말을 말아라’라는 속담, ‘경은 이제 늙어서 머리가 세었다’, ‘경은 과연 생각 없는 늙은이라 하겠다’ 같은 비속어를 거침없이 사용하고 있다. 정조는 신하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왕의 권위를 내려놓고 아주 솔직하게 얘기했던 것이다. - ‘편지정치의 달인, 정조’ 중에서

“소식이 갑자기 끊겼는데 경은 그동안 자고 있었는가? 술에 취해 있었는가? 아니면 어디로 갔었기에 나를 까맣게 잊어버렸는가? 혹시 소식을 전하고 싶지 않아 그러했던 것인가? 나는 소식이 없어 아쉬웠다. 이렇게 사람을 통해 모과를 보내니 아름다운 옥(시)을 받을 수 있겠는가?”
심환지에게서 한동안 소식이 없자, 정조가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고는 모과 하나를 보내며 그에 관한 시 한 수를 써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심환지는 자신을 마치 친구나 연인처럼 대하는 왕의 태도에 순간 당황스러웠을 듯하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임금에게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 ‘편지정치의 달인, 정조’ 중에서

2011년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안정나씨 문중의 분묘를 이장하던 중 목관 속에서 한 여인의 미라가 발견되었다. 조선시대엔 회곽묘(목관 주위에 회반죽을 발라 완전히 밀폐시킨 무덤)라는 독특한 장례풍습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시신이 썩지 않은 미라가 계속 발굴되고 있다. 또한 목관에서는 의복 140여 점과 백자 등이 출토되었고, 머리맡에서는 남편 나신걸이 쓴 한글 편지도 발견되었다.
확인 결과, 나신걸은 15세기 중반에서 16세기 전반에 살았던 사람으로 대전 부근 회덕에서 군관으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편지는 1490년대에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나신걸의 한글 편지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편지로 판명되었다.
나신걸은 현대의 부부보다도 더 애정 표현을 솔직히 하고 있다.“집에도 다녀가지 못하니 이런 민망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 울고 가네”, “이런 민망하고 서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까”라고 하면서 아내가 보고 싶다거나 울고 싶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나신걸은 아내를 매우 존중하고 있다. 그는 편지에서 계속 ‘~하소’, ‘~하네’라고 경어체를 사용하고 있다. 편지 끝부분에서도‘아내에게 올립니다’라고 적고 있다.- ‘이 부부의 평등한 소통법’ 중에서

정일당은 오늘날의 문자 메시지와 같이 짧게 쓴 쪽지편지라는 독특한 소통수단을 통해 남편의 멘토 역할을 했다. 당시는 남존여비의 엄격한 가부장제 사회였고 남편이 바깥채에서 서당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쪽지편지는 남편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를 조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그 내용도 성격이나 생활습관, 학문, 스승, 인간관계, 손님 접대, 서당 일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했다.- ‘남편을 변화시킨 쪽지편지’중에서

정일당은 수많은 쪽지편지를 통해 남편 윤광연의 멘토 역할을 해주었다. 어찌 보면 쪽지편지는 아내의 잔소리와도 같은 것인데, 신기하게도 전혀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일당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다양한 소통법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에겐 엄격하지만 남에겐 관대했던 진정한 유학자였다. - 남편을 변화시킨 쪽지편지’중에서

이순신은 체찰사 이원익에게 휴가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는 이순신의 군사적 소통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그야말로 수작(秀作)이다. 편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 늙으신 어머니가 순천에서 피난살이를 하고 계시는데 근처에 음흉한 왜적들이 진을 치고 있어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장수로서의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항상 걱정만 할 뿐 벌써 3년째 가보지 못했습니다.
· 얼마 전 어머니가 편지를 보내오길 죽기 전에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간절히 말했습니다.
· 과거 함경도 권관으로 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살아생전에 약 한 첩 해드리지 못하여 평생에 한이 되었습니다.
· 이제 어머니는 여든한 살이 되셨는데, 만약 이번에 어머니를 뵙지 못하면 다시는 모실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 다행히 지금은 전쟁이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고로 며칠 휴가를 얻어 늙으신 어머니를 뵙고 오고자 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기면 곧장 진지로 복귀하겠습니다.

이처럼 이순신은 왜 지금 휴가를 가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그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여 더욱 감동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상사를 설득하는 최고의 소통 능력이 아닐까.
이에 대해 체찰사 이원익은 어떤 답장을 보냈을까. 논리적이면서도 애틋한 편지에 감동받은 그는 에둘러 휴가를 허락해준다. - ‘영혼을 매료시킨 감성적 소통의 대가, 이순신’중에서

퇴계는 첫 부인과 사별하고 서른 살에 권질의 딸 안동권씨를 재취로 맞이했는데, 그녀는 지적장애를 가진 여인이었다. 전해오는 말로는 당시 안동으로 귀양 온 권질이 찾아와 과년한 딸이 정신이 혼미하여 아직까지 출가하지 못했다면서 아내로 받아줄 것을 청하자, 퇴계는 별다른 거리낌 없이 승낙했다고 한다. 자신의 인품을 믿고 과년한 딸을 부탁했는데 거절하는 것은 예가 아니요, 당시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의식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선시대엔 장애에 대한 편견이 그리 크지 않아서 장애 여성과의 결혼을 심하게 꺼리지는 않았다. 단적인 예로 퇴계는 자신뿐 아니라 애제자 서해도 시각장애인 여성과 결혼하도록 중매했다.
지적장애인인 권씨는 자주 실수를 저질렀다. 제사상을 차리던 도중 상 위에 떨어진 배를 집어 치마 속에 감추었다거나, 흰 상복을 다리던 도중 잘못하여 구멍이 나자 붉은 천을 대고 기워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럼에도 퇴계는 항상 권씨를 공경히 대하며 원만한 부부생활을 했다.- ‘살림하는 남자, 퇴계 이황’중에서

“큰아이에게
너의 첫 편지에서는‘태어난 아이가 얼굴이 수려하다’고 했고, 두 번째 편지에서는 차츰 충실해지는데 그 사람됨이 평범치 않다’라고 했으며, 네 동생 종채의 편지에서는 ‘골상이 비범하다’고 했다. 대저 이마가 툭 튀어나왔다던지 모가 졌다던지, 정수리가 평평하다던지 둥글다던지 하는 식으로 왜 일일이 적어 보내지 않는 거냐? 궁금하다.
(···)
이전에 보낸 쇠고기 장조림은 잘 받아서 아침저녁 반찬으로 먹고 있니? 왜 한 번도 좋은지 나쁜지 말이 없니? 무심하다, 무심해. 나는 그게 포첩(脯貼: 말린 고기)이나 장조림 같은 반찬보다 나은 듯하더라. 고추장 또한 내가 손수 담근 것인데, 맛이 좋은지 어떤지 자세히 말해주면 앞으로도 계속 두 가지를 인편에 보내든지 말든지 하겠다. ”

연암은 손자의 모습이 몹시 궁금한 듯 이마와 정수리 등 아기의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적어 보내달라고 재촉하고 있다. 사진이 없던 시절의 재미있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한편 그는 얼마 전에도 쇠고기 장조림과 고추장 같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자식들에게 보내준 듯하다. 그런데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런 말이 없으니 연암은“무심하다, 무심해”라고 하면서 섭섭해한다. 자식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 투덜거리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까지 하다.
이와 같이 연암은 부인 사후 20여 년을 홀로 지내면서 자식들에게 어머니 역할까지 다하고자 했다. 손수 고추장이나 장조림을 만들어 보내고, 옷을 지어 보내준 며느리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현하며, 며느리의 출산과 산후조리를 챙기기도 했다. 자식교육에 있어서도 그는 무조건 강요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과거시험 역시 반드시 합격해서 입신출세하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는 무엇보다 자식의 선택을 중시했던 것이다.
연암은 아무리 자식이라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했다.‘~하지 않겠니?’라고 권유하거나 ‘~하면 좋겠다’라고 부탁하는 등 매우 부드럽게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웃을 일이다, 웃을 일이야!”, “무심하다, 무심해”, “어쩌겠니, 어쩌겠어!”라고 하면서 재치와 유머까지 보여주었다. 연암은 과연 다정하고 따뜻한 아버지상의 전형을 보여준다.- ‘존경받는 아버지, 연암 박지원’ 중에서

“이제 너희들은 망한 집안의 자손이다. 그러므로 더욱 잘 처신하여 본래보다 훌륭하게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기특하고 좋은 일이 되지 않겠느냐? 폐족으로서 잘 처신하는 방법은 오직 독서하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왜냐하면 독서라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깨끗한 일일 뿐만 아니라 호사스러운 집안 자제들에게만 그 맛을 알도록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촌구석 수재들이 그 심오함을 넘겨다볼 수가 없는 것이다. 반드시 벼슬하는 집안의 자제로서 어려서부터 듣고 본 바도 있는 데다 중간에 재난을 만난 너희 같은 젊은이들만이 진정한 독서를 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다. 그네들이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의미도 모르면서 그냥 책만 읽는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엄격하고 깐깐한 아버지, 다산 정약용’중에서

선조는 한글을 잘 구사했고, 평소 자주 사용했다. 조선시대 임금의 교서는 대부분 한문으로 작성되었는데, 선조는 임진왜란 도중 양반뿐만 아니라 평민들까지 볼 수 있도록 교서 전체를 한글로 써서 반포하기도 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에게 왜적을 잡아오거나 적의 정보를 캐오면 상을 주겠다고 했다.
선조는 또한 역대 왕 가운데 한글 편지를 가장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만 해도 22통이나 된다. 이러한 선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후 효종, 현종, 숙종, 정조 등도 한글 편지를 남기곤 했다. 선조의 한글 편지에는 무엇보다 왕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모습과 소통법이 잘 나타나 있는데, 특히 선조는 ‘딸 바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상한 아버지였다. - ‘딸바보, 선조’ 중에서

1977년 봄 충북 청원군 북일면에서 비행장 건립을 위해 순천 김씨의 묘를 이장하던 중 마치 살아 있는 듯한 40대 여성의 미라와 함께 신발, 의복, 버선 등이 발굴되었다. 또 내관과 시신 사이에서 총 192통의 편지가 나왔는데, 바로 묘의 주인인 순천김씨가 생전에 여러 가족들에게 받아 보관하던 것들이었다. 순천김씨가 평생 동안 받은 편지를 불태우거나 재활용하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간 것이다.
편지의 발신자를 조사해보니 순천김씨의 친정어머니인 신천강씨가 보낸 것이 118통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남편, 기타 아버지와 남동생이 보낸 것이었다. 특히 어머니 신천 강씨가 보낸 편지는 양도 많을 뿐 아니라 모두 한글로 쓰여 있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럼 이토록 많은 편지를 딸에게 보낸 신천강씨는 과연 누구이고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 ‘노부부의 사랑과 전쟁, 신천강씨’ 중에서

신천강씨의 한글 편지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남편 김훈이 첩을 얻은 후 생긴 치열한 부부싸움이다. 16세기인 조선 중기만 해도 여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었기 때문에 남편의 첩에 대해 아내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치열한 부부싸움을 벌였다. 성리학적 가부장제가 정착한 조선 후기와는 상황이 많이 달랐던 것이다. 신천강씨의 한글 편지에는 첩을 두고자 하는 남편에게 맹렬히 반발하는 부인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

“의원이 말하되‘마음을 편히 먹지 않으면 이 병이 중하게 되고, 마음에 용심만 없으면 1년 내로 약을 장복하면 좋으시겠다’하니, 용심이 없게 너희 아버님이 잘 건사하기를 바란다. 지극하게 하면 그년을 버릴 법도 하거니와, 그렇다고 음악하고 술 먹는 년이니 데리고서 술과 음악을 하고 종일 꽃밭에서 있으니, 나야 이미 박절하게 되니 죽는다고 한들 생각이나 하겠느냐? 다만 자식들이 가자면 그리하여 볼 것이다. 예전에도 첩들을 경험하였지만, 이제는 내가 아주 좋지 않게 되니 이렇게 서러워 다 못 쓰겠구나.”

신천강씨의 답장은 아주 당당하고 솔직하다. 자신의 병은 용심 때문에 생긴 것인데, 그것을 없애는 방법은 남편이 처신을 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술과 음악을 하는 기생첩을 포기하면 금방 나을 병이라는 것이다. 또 김훈은 과거에도 첩을 들이려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하고 있다. -‘노부부의 사랑과 전쟁, 신천강씨’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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