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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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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36g | 152*225*30mm
ISBN13 9788989566731
ISBN10 898956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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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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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강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배가 다닐 수 있는 강으로서 멕시코 만에서 시작되는 강어귀에서 미네소타 주 트윈 시티에 있는 종착지까지 장장 2,100마일에 달한다. 이는 막강한 다뉴브 강보다 3분의 1이 더 길고 라인 강의 세 배에 달하는 길이다. 게다가 미시시피 강 말고도 운항 가능한 주요 강이 미국에는 11개나 더 있다. 미국에서 온난한 기후 지역에 위치한 강들의 길이를 모두 합하면 14,650마일에 달한다. 중국과 독일의 경우 각각 2,000마일, 프랑스가 1,000마일 정도 된다. 아랍권의 경우 이러한 강들의 길이를 모두 합해봐야 겨우 120마일에 불과하다.
--- p.86

운송의 균형은 부와 안보를 결정한다. 원양 항해 기술은 도달 범위를 결정한다. 산업화는 경제적 근력을 결정한다. 그리고 이 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외부세력에의 노출 정도에서부터 지구력, 경제적 주기, 미래에 대한 전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미국은 이 세 가지 요인으로 미루어 볼 때, 세계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억세게 운이 좋은 나라고, 1890년부터 미국은 마침내 이 지리적 여건을 지렛대 삼아 세계의 초강대국이 되었다. 미국이 그 막강한 힘을 처음으로 십분 활용한 사건이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이다. 미국은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함으로써 세계의 군사적 갈등의 진행 방향을 결정하는 것 이상의 힘을 발휘했다. 미국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미국이 세상의 면모를 완전히 바꿈으로써 더할 나위 없이 야릇한 일이 발생했다. 바로 지정학이 먹혀들지 않게 되었다.
--- p.124

현 체제에 닥쳐오고 있는 위기는 사실 매우 단순하다. 세계 경제가 돌아가게 하는 모든 것?에너지 공급 시장에 대한 안정적인 접근에서부터 미국시장에 생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능력,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에 이르기까지?은 미국이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브레튼우즈 체제를 유지해온 데 따른 직접적인 결과다. 그러나 미국은 이 체제에서 더 이상 전략적 이득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도 체제 유지비용은 여전히 부담하고 있다. 어느 시점에 가서?다음 주가 될지도 모르고 10년 후가 될지도 모르지만?미국이 자국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게 되면 브레튼우즈 체제의 근본원칙과 자유무역 질서의 기반에 종말을 고하게 된다.
--- p.142

‘개입하지 말자’가 세계를 대하는 미국의 기조가 된다. 무역관계는 시들해진다. 미국은 세계 운송경로를 더 이상 보호하지 않는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쇠퇴하도록 내버려둔다. 오랫동안 미국의 보호를 받고 사는 데 익숙해진 나라들은 이제 스스로 전기를 확보하고, 국민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국경의 안보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그동안 실력이 녹슬었기에 문제다. 미국의 안보우산 때문에 얌전히 지냈던 나라들은 이웃나라를 상대로 마음껏 도발을 하게 된다. 미국의 전략적 경제적 동맹국들 극소수를 제외하면, 미국이 국제사회와 교류하는 일차적인 수단은 특수 군과 원정 가능한 해군이 된다. 이러한 수단을 통해 미국은 자국이 위협으로 인식한 대상을 신속하고 정밀한 공격으로 제거하거나, 미국의 눈 밖에 날 만큼 현명치 못한 정부를 혼란에 빠뜨리게 된다.
--- p.2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미국의 패권은 오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수십 년이 아니라 수백 년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자이한의 스승이라고 볼 수 있는 조지 프리드먼은 이미 미국이 향후 백년 이상 패권 제국의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는데, 이 책은 프리드먼의 주장을 보다 확실한 근거로 증명해 주고 있다.
- 이춘근 (『미중 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 저자)
많은 사람들은 미국 경제가 유연한 구조, 더 강한 기업가적 전통, 인구통계학적으로 활력 있는 사회 같은 고유한 이점들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건 이제부터라고 말하는 책이 있다.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은 미국이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이 된 것은 바로 강 덕분임을 지적하면서, 지리에서 시작한다. 수로는 육로보다 12배나 싸게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미국의 운항 가능한 수로는 총 길이가 17,600마일로, 다른 모든 나라들을 합친 것보다 더 길다. 하지만 이 책은 이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 워싱턴 포스트
자이한은 국제정치에서 지리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리가 경제 성장을 촉진하거나 방해함으로써 국가의 권력을 형성해왔다는 것이다. 어떤 나라도 미국만큼 지리의 혜택을 받은 나라는 없다. 세계 최대의 가장 광범위한 자연 수로망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어떤 나라보다 더 많은 경작 가능한 땅을 가지고 있고, 두 대양에 의해 안보를보장받고 있다. 미국은 글로벌 파워가 되지 않을 수 없는 나라다. 북미의 셰일 혁명과 인구 구조의 변화는 미국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또 다른 요인이다.
- 포린 어페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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