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음아, 넌 누구니

마음아, 넌 누구니

: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

리뷰 총점9.5 리뷰 87건
베스트
에세이 top100 34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24g | 135*200*30mm
ISBN13 9788947543910
ISBN10 8947543918

이 상품의 태그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16,020 (10%)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마이크로 리추얼 : 사소한 것들의 힘

마이크로 리추얼 : 사소한 것들의 힘

16,200 (10%)

'마이크로 리추얼 : 사소한 것들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리커버판)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리커버판)

15,120 (10%)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리커버판)' 상세페이지 이동

개욕탕

개욕탕

12,600 (10%)

'개욕탕' 상세페이지 이동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16,200 (10%)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14,220 (10%)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수상한 한의원

수상한 한의원

15,120 (10%)

'수상한 한의원' 상세페이지 이동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13,500 (10%)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2,420 (10%)

'언어의 온도' 상세페이지 이동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13,500 (10%)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12,600 (10%)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

15,750 (10%)

'당신이 옳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태주, 시간의 쉼표

나태주, 시간의 쉼표

14,220 (10%)

'나태주, 시간의 쉼표' 상세페이지 이동

신경 끄기의 기술

신경 끄기의 기술

16,020 (10%)

'신경 끄기의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10,800 (10%)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상세페이지 이동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2,600 (1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14,400 (10%)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상세페이지 이동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13,500 (10%)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달리다 보면

달리다 보면

15,120 (10%)

'달리다 보면 ' 상세페이지 이동

눈물바다

눈물바다

10,800 (10%)

'눈물바다 '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마음을 모르니, 늘 감정이 상하고 가족과 타인들의 관계는 힘들었습니다. 내 마음은 나라는 존재, 거대한 우주를 움직이는 뿌리인데, 스스로 외면하고, 무시하고, 억압하면서 살아온 탓이었습니다. 마음의 존재에 집중하고, 내 마음을 발견하면서, 내가 왜 힘들고 아팠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우울증, 강박증, 불면증, 공황장애… 신경정신과 약에 의지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내 마음, 어두운 과거의 동굴 속에서 상처 때문에 울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용서하고 화해하면서 동굴 속을 빠져나오기 시작했어요. ---「여는 글」중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보다 인성이 부족한 사람의 말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흔히 ‘착해서 그렇다’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착함’ 과 ‘나약함’ 을 혼동해선 안 돼요. 내 감정의 주체가 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비방하더라도 상처받고 괴로움에 빠질 것인지, 지혜로운 대응 방법을 찾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해요. 주체로서 나 자신이 말이죠. 나를 비방하는 사람을 가장 힘 빠지게 하는 일은 그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 ‘평화로운’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때로는 무대응이 가장 유쾌한 복수가 된답니다. ---「험담에는 유쾌하게 복수하세요」중에서

마음그릇이 작고 얇아 상처를 잘 받는 저는 늘 그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며 위안했습니다. 피해자인 나를 보고 자기연민을 느끼며 ‘나는 왜 늘 피해를 보는 걸까?’, ‘사람들은 왜 착하고 여린 나를 힘들게 하는 걸까?’ 생각하곤 했죠. 하지만 내 감정을 객관화하여 바라보는 연습을 시작한 후부터, 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낄 때, 스스로 위안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남 탓’입니다. 남 탓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멈추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가속도가 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중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나의 불행은 모두 남의 탓’ 이라고 생각하는 병이 깊어지기 때문이지요. ---「남 탓만 하다 보면 과거를 살게 돼요」중에서

상대 때문에 상처받고 분노가 극에 달해 있을 때 처음에는 그에 대해 생각하기도 싫고, 생각하면 더 분노가 치밀어 오르죠. 하지만 어느 정도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됐을 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그럴 만한 이유’ 가 있지는 않았을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조금의 원인 제공을 했을 수도 있고, 그 사람 또한 나에게 상처받은 일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고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이젠 가장 현명한 복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하찮은 존재로서 아예 잊어버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잊는다는 건, 그를 내 기억 속에서 죽이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치 없는 인간을 기억의 쓰레기통에 처넣고 불태워 없애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복수입니다.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건 나를 죽이는 거예요」중에서

너무 쉽게 비난하고 단정 지으면서 끊어버린 관계를 시간이 지난 뒤에 후회해본 적은 없나요? 저도 이 글을 쓰는 동안 저를 스쳐 갔던 여러 사람이 떠오릅니다. 매번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는 ‘이별의 패턴’을 반복하며 살아온 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착각에서 벗어날 때 소통이 시작되고, 이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남녀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원래 변하는 거예요」중에서

우리가 숨겨놓은 아프고 괴롭고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을 비워내지 않으면 긍정적인 감정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 기억과 감정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액체처럼 증발하는 것도 아니죠. 하지만 부드러운 모래 같은 것이어서, 쏟아내면 비워집니다. 은지는 천천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고, 저는 조용히 눈을 맞추고 듣기만 했습니다. ---「부모의 인생에 내 인생을 겹치지 마세요」중에서

나의 가치를 외부 세계와 타인의 평가에 맡기지 마세요. 남들의 인정을 못 받으면 어때요? 과장되고 포장된 모습을 유지하느라 감정과 시간을 소비하고, 남 눈치 보느라 신경 쓰는 일은 이제 그만두세요. 맘 편하게 살아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친구도 되고 연인도 되면서 말이에요. 나를 과장하고 포장할수록 사람들은 내 곁을 떠나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진정한 ‘자기애’ 가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져요. 그러면 ‘척’할 필요가 없어진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당신은 충분히 멋진 사람이에요! ---「나도 모르게 잘난 척하게 되는 나에게」중에서

어딜 가든, 누구를 만나든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성별, 나이, 학력, 사회적 위치를 불문하고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나이 들면 경험도 많아져서 쉬워질 거라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어려운 게 대인관계인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과 유연하게 관계 맺으며 살아가려면 나부터 ‘만나고 싶은 사람’, ‘관계 맺고 싶은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대인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이 자연스레 줄어들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 거예요.
---「내가 먼저 이런 사람이 되겠어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조근조근, 울먹울먹, 살랑살랑, 끄덕끄덕. 박상미 교수의 이야기는 여러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해요. 그리고 희망이 생겨요. 기분이 좋아져요.
- 세바시 구범준 대표이사의 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흉터가 아름다운 무늬가 된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 그대로를 수용하고 과거를 끌어안는 힘, 아픔을 새롭게 해석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의 시선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삶을 이해할 것인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 역시 얻을 수 있습니다.
- 온누리교회 SNS 청년부 원유경 목사님 추천의 글

저는 외과 의사로 15년을 살았습니다. 모든 걸 다 잃고, 죽음만 생각하던 저에게 어떤 말과 글도 위로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박상미 선생님의 말과 글은 이상하게도 제 마음을 흔들고 울리고 열리게 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던 소유를 다 잃은 지금, 선생님 덕분에 제 마음은 처음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치유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 내담자로부터 온 편지

회원리뷰 (7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