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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인생 건강교본

명랑인생 건강교본

: 동의보감 매일매일 실전편

김태진 저 / 최정준 감수 | 북드라망 | 2012년 0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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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22g | 198*220*30mm
ISBN13 9788997969081
ISBN10 899796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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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태진
담담하게 사는 걸 모토로 공부도, 삶도 담담하게 하고자 하나, 아직 내공이 부족해 뜻대로 잘 되고 있지는 않다. 『동의보감』을 통해 ‘인문의역학’의 세계를 만나 인생역전까지는 아닐지라도,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된 데 무한감사하고 있다. ‘남산강학원’ 및 ‘수유너머’ 여기저기서 세미나와 글쓰기를 하며, 우연한 만남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는 접속의 기쁨 속에 살고 있다. 잘못된 습을 버리고 몸을 바꾸기 위한 공부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공부라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 몸과 생명, 생명과 정치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한다.
감수 : 최정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회학과를 수료했다. 다시 경희대 한의학과에 입학하여 졸업 후 한의사가 됐다. 현재 경희샘한의원(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원장이며, ‘대한한의학회’와 ‘대한약침학회’에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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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침은 진액의 일종으로 생명수와 같은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도 침이 옥샘[玉泉] 금물[金漿]로 비유되고 있으며, 침을 뱉지 말고 항상 머금어 삼키면 얼굴이 빛나게 된다고 했다. 예부터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한 후 단전까지 내려보내는 느낌으로 세 번에 나누어 삼키는 것을 양생의 기본으로 삼았다. 침이 더러운 분비액만은 아니라는 말!---p.23

변비는 대변이 장내에 장시간 체류하면서 수분을 빼앗겨 건조하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열이 넘쳐 진액이 말라 있거나, 진액이 모자라는 것인데, 이는 과로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어서 화열이 쌓여 진액이 부족해진 탓이다. ---p.166

사람의 뇌 역시 운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면 뇌를 움직인답시고 막 자기 머리를 흔드는 사람 있다. 아서라. 어지러울 뿐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 중 하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부딪치도록 씹는 행위가 바로 뇌를 운동시키는 방법이다. 씹는 행위는 척추동물 중에서도 오직 포유류에만 존재하는 기능이다.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치면서 자연스럽게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고, 이때 발생하는 진동이 두개골 전체로 퍼지는데, 이 진동이 뇌에 울림을 안겨다 줌으로써 뇌를 운동시키는 효과를 낳는다.---p.210

아이를 키울 때 하는 놀이 중 ‘잼잼’과 ‘짝짜꿍’ 놀이 다들 아실 거다. 그럼 혹시 손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잼잼’과 손뼉을 치는 ‘짝짜꿍’이 사지를 자극해 비위의 기운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운동적 차원에서도 훌륭한 놀이였다는 사실도 아시는가! ---p.243

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병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생물체의 전신이나 일부분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괴로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단순히 정상/비정상의 도식으로만 병을 접근하고, 이를 단지 제거해야 할 무언가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 병이란 어쩌면 몸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일종의 신호등, 경보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자, 그동안 인식해 오지 못했던 존재 그 자체에 질문을 던지는 화두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p.260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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