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인어 소녀

[ 양장 ] Wow 그래픽노블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28건 | 판매지수 690
정가
22,000
판매가
20,900 (5% 할인)
YES포인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소중한 당신에게 5월의 선물 - 산리오 3단 우산/디즈니 우산 파우치/간식 접시 머그/하트 이중 머그컵
어린이날 100주년, 꿈과 희망을 키워요!
5월 전사
5월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541g | 184*254*25mm
ISBN13 9788961706704
ISBN10 896170670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칼데콧 상' 수상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위즈너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아내는 독특한 느낌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신화 속에 등장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들을 재해석하는 책들을 꾸준히 써온 작가이자 언어학자인 도나 조 나폴리의 절제된 언어가 더해져 독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한 편의 환상 동화가 탄생했습니다.

어느 해안가에 서 있는 붉은 건물 ‘오션 원더스’는 평범한 수족관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인어 소녀 - 물속에서 숨을 쉬는 소녀!’라고 쓰인 커다란 간판을 달고 있고, 이 수족관에 다녀온 아이들은 자신들이 인어를 보았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어른들은 믿어 주지 않지만, 사실은 정말 이 오션 원더스에는 인어가 살고 있습니다. 이 수족관의 주인이자 자신을 바다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넵튠 아저씨는 매일매일 손님들에게 쇼를 보여 주고, 인어 소녀 미라는 수족관을 찾아온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언뜻 평화로워 보였던 인어 소녀 미라의 일상은 평범한 여자 아이인 리비아를 만나 친구가 되면서 완전히 뒤바뀝니다. 자신의 과거와 수족관 창문 너머에 대한 호기심을 애써 누르던 인어 소녀는 이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풀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칼데콧 상' 수상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이 출간되었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매해 최고의 그림책 작가에게 수여되는 상인 칼데콧 상을 1992년·2002년·2007년에 걸쳐 세 번이나 수상했고, 칼데콧아너 상도 세 번 수상하면서 무려 여섯 번이나 칼데콧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림책 『아기 돼지 세 마리』, 『시간 상자』, 『구름공항』 등으로 일찍이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이름을 알렸던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분야인 그래픽노블을 선보인다.
해외에서 이미 그래픽노블은 일본풍 ‘망가’와 히어로물이 주를 이루는 미국 ‘코믹스’와는 다른 개성으로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픽노블은 기존 흥미 위주의 만화에서 벗어나 일반 문학 작품들에서 강조되던 문학성과 예술성을 가미하는 형태로 발전해 왔다. 여기에 이미 유명세를 떨치던 소설가들이나 데이비드 위즈너와 같이 예술성을 인정받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속속들이 합류하면서 장르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인어 소녀』는 데이비드 위즈너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아내는 독특한 느낌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여기에 신화 속에 등장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들을 재해석하는 책들을 꾸준히 써온 작가이자 언어학자인 도나 조 나폴리의 절제된 언어가 더해져 독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한 편의 환상 동화가 탄생했다.

인어 소녀는 누구일까? 인어 소녀는 무엇일까?
어느 해안가에 서 있는 붉은 건물 ‘오션 원더스’는 평범한 수족관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다. ‘인어 소녀 ?물속에서 숨을 쉬는 소녀!’라고 쓰인 커다란 간판을 달고 있고, 이 수족관에 다녀온 아이들은 자신들이 인어를 보았다고 주장한다. 물론 어른들은 믿어 주지 않지만, 사실은 정말 이 오션 원더스에는 인어가 살고 있다. 이 수족관의 주인이자 자신을 바다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넵튠 아저씨는 매일매일 손님들에게 쇼를 보여 주고, 인어 소녀 미라는 수족관을 찾아온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한다.
언뜻 평화로워 보였던 인어 소녀 미라의 일상은 평범한 여자 아이인 리비아를 만나 친구가 되면서 완전히 뒤바뀐다. 자신의 과거와 수족관 창문 너머에 대한 호기심을 애써 누르던 인어 소녀는 이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풀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아직 그림을 공부하던 시절부터 물고기가 가득한 오래된 벽돌집을 상상해 왔다고 한다. 그 후로 까마득한 시간이 흐를 동안 상상에 상상을 더해 탄생한 ‘오션 원더스’와 직접 대역 배우들과 아이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하고 관찰한 결과로 탄생한 인어 소녀는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듯 생생하게 그려진다. 또한 ‘인어’라는 환상적인 존재를 주인공으로 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이 전달하는 생각과 감정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그래서 더욱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는 모호해지며, 독자들은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자유를 꿈꾸는 소녀들의 모험


『인어 소녀』에서 넵튠 아저씨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는 미라를 돌보는 보호자기도 하지만, 인어 소녀를 이용해 돈을 버는 장사꾼이기도 하다. 또한 넓은 세상을 궁금해하는 인어 소녀의 눈과 귀를 막고 기만하는 나쁜 어른이기도 하다. 그는 끊임없이 “이곳이 나의 왕국이자 네 유일한 집이다.”라고 말하며 오션 원더스 안에 영원히 인어 소녀를 가두어 두려고 한다. 이는 아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억압하는 ‘나쁜 어른’의 상징적 집합체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오션 원더스’는 진기한 물고기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수족관이지만 넓은 바다에 비하면 자유롭지도, 살아 있지도 않은 답답한 공간이다. 이곳에 머물러 넵튠이 들려주는 옛 바다 이야기에만 만족하던 인어 소녀는 인간 소녀 리비아를 만나면서 바깥세상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인어 소녀의 모험은 어른들의 도움이나 사회적인 구조를 통해서가 아닌 자신의 용기, 또래 친구와의 순수한 우정을 통해 결실을 맺는다. 어쩌면 너무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래서 우리는 더욱 소녀들의 모험을 응원하고 함께 꿈꾸게 된다.
『인어 소녀』는 글만큼이나 그림으로 많은 것을 전달한다. 인어 소녀가 마침내 바깥세상을 마주한 순간 넓게 펼쳐진 바다는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도 해방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자유로움을 꿈꾸게 하는 그래픽노블 『인어 소녀』는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를 읽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짧은 이야기 속에 담긴 아름다운 메시지를 감상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역시 데이비드 위즈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책**른 | 2019.08.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데이비드 위즈너 특별 전시회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 보려고요. 칼데콧 상, 세 번이나 수상한 작가인지라 나름 작품들 챙겨 보았다 생각했는데 『 Fish Girl 』은 2017년작이었군요. 잽싸게 구했습니다. '인어 공주' 이야기일 거라고 제멋대로 예단하고 읽기 시작했네요. "짝꿍"으로 왕자가 "짝등장하는 로맨스는 전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현;
리뷰제목



데이비드 위즈너 특별 전시회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 보려고요. 칼데콧 상, 세 번이나 수상한 작가인지라 나름 작품들 챙겨 보았다 생각했는데 『 Fish Girl 』은 2017년작이었군요. 잽싸게 구했습니다.


'인어 공주' 이야기일 거라고 제멋대로 예단하고 읽기 시작했네요. "짝꿍"으로 왕자가 "짝등장하는 로맨스는 전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현대판 "로빈슨 크로소"라 해야 할까요? 길들이려는 자와 길들임에 저항하는 자, 그 사이의 긴장 관계, 자/타자의 경계 등 사뭇 어려운 이야기였어요.



익히 알던 "공주" 이야기가 아니죠. 공주라면, 대형 수족관 바닥에서 관람객들이 던져 준 동전을 주우러 다니지 않을 테니까요? 심지어는 이름도 없어요. 포세이돈인 척 하는 수족관 주인이 그녀에게 이름을 주지 않았으니까요. 자유를 준 적 없듯이.



인어 소녀는 물속 동전을 건져서 가짜 포세이돈의 발밑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이야기를 삽니다. 자신의 기원에 대한, 어머니, 언니들 그리고 바다에 대한 기억, 즉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청합니다.



좁은 수족관이라는 공간에서 제한된 관계나마 동전, 돈을 매개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위즈너와 도나 조 나폴리는 반대항의 관계성도 등장시켰지요(스포일러라 여기까지만). 인어 소녀는 이제 동전만 줍지 않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할 조개 목걸이를 위해 예쁜 조개껍질을 모으거든요.




이제 인어소녀는 수족관 주인에게 자신의 기원,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구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녀에게는 바다를 호령하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었거든요. 통쾌한 전복과 지위 변화가 일어납니다. 인어 소녀는 본체 사람 소녀였어요. 말도 할 수 있었고, 걷고 폐로 숨 쉴 수 있었거든요. 수족관 주인의 주술에 놀아나 자신의 힘을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이지요.



수족관은 All Gone!

소녀는 새 관계, 새 보금자리를 찾습니다. 아마 머무르진 않을 거예요. 굉장한 힘이 있거든요. 이끌려서 계속 움직이고 넓어질 거예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인어 소녀 FISH GIRL 서평-‘칼데곳 상’ 수상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y*b | 2019.04.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어 소녀 FISH GIRL 서평-‘칼데곳 상’ 수상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  이 책은 그래픽노블로 인어 소녀가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어 겪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인어가 실제로 존재할까에 대해서 궁금해 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의 스토리가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픽노블로 되어 있는 책이라서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리뷰제목

 
 

인어 소녀 FISH GIRL 서평

-‘칼데곳 상수상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첫 그래픽노블!

 

 

이 책은 그래픽노블로 인어 소녀가 지상으로 올라오게 되어 겪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인어가 실제로 존재할까에 대해서 궁금해 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의 스토리가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픽노블로 되어 있는 책이라서 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

그래픽노블은 이번이 두 번째로 읽은 책이었는데 이 장르의 매력이 무엇인지 이제는 알 것 같다. 소설을 읽을 때 좀 더 생생하게 그림도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그러한 생각이 반영된 장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으로 흘러가는 스토리의 생생함과 글로서 전달하는 구체적인 스토리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 장르를 그래픽노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정말 인어 소녀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 인어 소녀가 있는 환경이 뭔가 이상하다. 그녀 주변의 사람들은 땅을 걸어 다니는데, 그녀는 항상 녭툰 아저씨와만 마주할 수 있고, 물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인어 소녀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까?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긴장하면서 읽었던 책이었다.

 

 

(6p)

 

 

(12p)

 

 

(121p)

인어가 정말 있고, 그 인어가 지상에 올라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인어 소녀가 겪게 된 이야기가 조금은 충격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생활하는 공간은 우리의 생각이나 생활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떠올려볼 수 있었다. 지상에서 인어가 생활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를 생각해보면 스토리를 이해하기 더 쉬워질 것 같다.

인어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판타지와 조금의 스릴러(?), 그리고 우정을 잘 연결하고 있는 책이었다. 환상적으로만 바라보았던 인어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새로운 스토리라서 더 재미있었던 책 인어 소녀였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인어 소녀 / 인어공주의 다른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투**지 | 2018.10.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어 소녀 / 도나 조 나폴리 글 / 데이비드 위즈너 그림 /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2018.08.20 / Wow 그래픽노블 / 원제 Fish Girl (2017년)   책을 읽기 전<내가 잡았어!/2018년>를 읽으면서 데이비드 위즈너를 알아보았다.'Fish Girl'이 2017년 작품이었으나 한글판으로 출간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몇 장면을 보고도 풍성한 감성을 전;
리뷰제목

인어 소녀 / 도나 조 나폴리 글 / 데이비드 위즈너 그림 /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2018.08.20 / Wow 그래픽노블 원제 Fish Girl (2017)

image_470213101540680324397.jpg image_2738648241540680324398.jpg


책을 읽기 전

<내가 잡았어!/2018년>를 읽으면서 데이비드 위즈너를 알아보았다.
'Fish Girl'이 2017년 작품이었으나 한글판으로 출간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몇 장면을 보고도 풍성한 감성을 전달하는 그의 능력에 놀랐던 책이었다.
그림책으로 출간되는 줄 알았는데 보물창고에서 그래픽노블로 출간되었다.
많이 기다렸던 책이고 기대했던 책이다.

 

 

줄거리

어느 해안가에 서 있는 붉은 건물 ‘오션 원더스’는
평범한 수족관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다.
‘인어 소녀 - 물속에서 숨을 쉬는 소녀!’라고 쓰인 커다란 간판을 달고 있고,
이 수족관에 다녀온 아이들은 자신들이 인어를 보았다고 주장한다.
물론 어른들은 믿어 주지 않지만, 사실은 정말 이 오션 원더스에는 인어가 살고 있다.
이 수족관의 주인이자 자신을 바다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넵튠 아저씨는
매일매일 손님들에게 쇼를 보여 주고,
인어 소녀 미라는 수족관을 찾아온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한다.
언뜻 평화로워 보였던 인어 소녀 미라의 일상은
평범한 여자아이인 리비아를 만나 친구가 되면서 완전히 뒤바뀐다.
자신의 과거와 수족관 창문 너머에 대한 호기심을 애써 누르던 인어 소녀는
이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풀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고 하는데….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

2018-10-28 21;37;11.jpg


image_5278074661540680324400.jpg


image_5163625761540680324400.jpg


image_6824131481540680324401.jpg

 

책을 읽고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이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했던 책이었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전작들은 대부분이 글이 없는 그림책이기에
그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작품의 구성력은 믿고 볼 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인어 소녀는 인어의 아름다운 지느러미가 인간의 다리로 변한다는 소제만을 가져온 것 같다.
전혀 다른 이야기이라 그림을 보면서 빠져들고 짧은 문장들은 담담한 독백처럼 들린다.
뒷이야기가 어느 정도 예측이 된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림이 궁금한 책이다.

인어 소녀 미라가 보여주는 모습은 자신을 둘러싼 거짓말을 알게 된 후부터
거짓말들을 확인하고 하나하나 깨뜨리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 각각의 성격들이 놀랍다.
넵튠 아저씨, 문어, 물고기들, 바다, 친구 리비아..
등장인물 중 넵튠 아저씨의 속마음도 알 것 같기도 하다.
과연 돈을 벌기 위해 인어 소녀를 다른 이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인어 소녀를 자기만의 왕국에 둔 이유가 무엇일까?
넵튠 아저씨가 말하는 이유 중 20%는 진실이 아닐까 인어 소녀가 정말 걱정이 되어서...
아이들을 마냥 풀어 놓지 못하는 나의 모습 속에 넵튠 아저씨가 있는 것 같아서 마냥 미워할 수는 없다.

그런데 아동문학평론가 김유진님의 문장을 읽고 내가 생각한 부분에 대한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 아동문학평론가 김유진님의 문장
데이비드 위즈너는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나 그루밍(Grooming) 등
성폭력 가해자가 피해자를 길들이는 양태를 고발하는 무거운 주제를 한 편의 이야기로 자연스레 전한다.

 


image_3710044171540680324404.jpg


image_9414303621540680324400.jpg

 

본문은 190페이지에 가깝다. 그 안에서 보이는 많은 장면들은 그저 놀랍기만 하다.
장면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세계는 현실과 비현실이 모호하다.
모호한 그 느낌이 바로 데이비드 위즈너가 아닌가 싶다.
문어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

 

 

- 작가에 대하여 -

데이비드 위즈너 (David Wiesner)와 도나 조 나폴리 (Donna Jo Napoli)의 모습이다.

DJN-DW.jpg

 

데이비드 위즈너의 홈페이지 : http://www.davidwiesner.com/

 


 

- 함께 읽는 인어 소녀 -

그림책 읽기 봉사자분들에게 책 소개를 하였다.
책의 내용을 소개하거나 전부 읽어 드릴 수는 없었지만
몇 장면에서 느끼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에 감탄사가 계속 쏟아진다.


2018-10-28 21;40;03.jpg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q******j | 2021.12.30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