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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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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적이어서 행복한 프랑스 소확행 인문학 관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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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34g | 140*200*20mm
ISBN13 9791162337486
ISBN10 116233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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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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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국에서 한국에 온 친구들은 한국인이 왜 그렇게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지 의아해한다. 사실 돌아보면 한국만큼 살기 편리한 곳도 세계에 드물다. 낙서 하나 없고 시간 잘 지키는 쾌적한 지하철,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와 LTE가 있고, 배가 출출할 때 주문만 하면 24시간 내내 치킨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나라에 살면서 왜 그렇게 화가 나 있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뉴욕의 지하철역에는 에어컨도 없고, 여기저기에 녹물이 죽죽 떨어진다. 파리에서는 계획대로 돌아다닐 수가 없다. 걸핏하면 철도, 항공사가 파업을 한다. 어디 그뿐인가. 대부분의 시민은 임금의 절반을 월세로 지출하며 자기 집을 살 생각은 아예 못 한다. 비싼 집이어도 세탁기나 텔레비전
등을 놓을 공간도 없는 곳이 많다. 대기업 임원도 자전거나 스쿠터를 타고 출퇴근한다.
서문 _ 4-5p

파리에 살면 살수록 나는 무언가 할아버지 시대의 자명시계처럼 구닥다리 톱니바퀴가 고장이 날 듯하면서도 용케도 잘 돌아가는 것 같은 포근함을 느끼고 그에 동화되었다. 그 편안함의 정체는 바로 삶이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프랑스식 편안한 삶의 정체다.
예측 가능한 편안한 삶의 다른 예를 들면, 프랑스의 많은 가정에서는 일요일에 식구들이 모여 앉아 다음 주의 식단을 짜고 장을 봐온 후에 냉장고에 날짜별로 질서정연하게 식재료를 정리해 놓는다. 이렇게 하면 1주일 동안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을 안 해도 된다. 또 프랑스의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한 달 업무 계획을 미리 주며, 직원들은 그 계획에 변동이 생기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매일 업무량이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약속을 잡기가 쉽다. 레스토랑을 예약하거나 공연 티켓을 미리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01 편리함에 관한 새로운 관점 _ 25p

“프랑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만 큰 건물을 만들었죠?”
나는 그때 한창 파리에서 미술사를 공부하는 중이었지만, 그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문득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파리를 내려다보면 가장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무덤 건물이다. 프랑스 의회 건물 뒤로 우뚝 솟은 ‘레장발리드 Les Invalides’의 황금 돔 아래에는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다. 소르본대학(파리1대학)을 내려다보고 있는 판테온은 국가가 관리하는, 프랑스를 빛낸 영웅들의 국립묘지다. 이 두 건물은 파리 도시 전경의 양대 축이다. 런던이나 뉴욕에서는 은행, 우체국, 사무실 등 산 사람을 위한 건물이 도시의 중심이라면, 프랑스는 거대한 무덤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파리의 유명한 관광지인 카타콤베 Catacombe는 흑사병 유행기에 죽은 파리 시민의 뼛더미가 묻힌 곳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아름다운 성당들은 성인과 왕들의 관과 신체의 일부를 성물로 모시고 있다.
Part 02 메멘토 모리 _ 40~41p

실제로 프랑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지금도 미각을 교육한다. 이는 우리나라 EBS에서 소개한 적도 있다. 그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프랑스의 미각 교육은 선생님이 어린 학생들에게 사과, 오렌지 등 과일을 손으로 천천히 만져보고 입으로도 천천히 깨물어보게 한 다음 그 느낌을 말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언어에는 색깔을 표현하는 단어는 많지만 맛을
직접 표현하는 단어는 부족하다. 예를 들어서 어떤 드레스를 보여주면서 “무슨 색이야?”라고 물어보면, “빨간색”같이 색에 대해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살구가 무슨 맛이야?”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살구 맛”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맛을 묘사하려면 비유법을 동원해야 한다. 이때 대부분 시적 묘사가 동원된다. 프랑스 아이들은 이 수업을 통해서 오이의 맛을 ‘마치 시골의 숲 공기를 이빨로 굴리는 것 같다’라든지, 토마토의 맛을 ‘태양과 대지의 맛을 믹서기에 갈아 넣은 것 같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Part 03 ‘먹기 위해 사는‘ 사람들 _ 75~76p

대부분 한국인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상하로 나누는 데 비해 프랑스인은 원근으로 나눈다. 한국인은 윗사람에게 존댓말을 쓰고 아랫사람에게 반말을 쓴다면, 프랑스인은 가족과 친구에게는 상하 관계없이 반말을 쓰고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모두 존댓말을 쓴다. 중학교 선생님이 모든 학생 이름 앞에 깍듯이 ‘므슈’나 ‘마드모아젤’을 붙이는 전통은 점점 사회가 캐주얼 해지면서 많이 사라졌지만, 프랑스인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첫 만남에서 어색함을 벗으면 생년월일부터 물어보는 것은, 그 사람이 손위냐 손아래냐에 따라 언어, 태도, 매너를 결정하기 위해서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한국 사회생활의 기본 태도로 보기 때문이다. 반면에 프랑스인은 원근으로 사람을 구분하고 상대편이 원하는 거리 이상으로 다가가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예의로 본다. 이것은 프랑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슴도치’ 비유법으로 아이들에게 전수된다. 고슴도치가 멀리 같이 가려면 서로 찔리지 않을 정도의 간격, 서로 잊히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지키면서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다.
Part 04 ‘차가운 우정’의 따뜻함 _ 108~109p

아직도 우리는 ‘가족’이라고 하면 두 이성 커플이 결혼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전념하는, 할아버지 세대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따른다. 새로운 실험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가족도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다. 현 세대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가족관이 없기에 그들은 아예 가족 만들기를 포기한다. 가치관은 변하는데 출산율 저하 문제를 전통 가족 형성에 필요한 아파트 임대 자금을 저리로 빌려 주거나 공익 광고로 해결하려고 한다. 새로운 세대가 자기의 가치관에 맞추어 나름의 새로운 가족관을 형성할 자유와 용기, 그리고 그들의 실험을 존중해주는 기성세대 없이는 우리나라의 고질적 문제인 가족 없이 혼자 늙어가는 외로움과, 아이가 없는 나라의 절망은 절대로 해소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에 직면한 우리로서는 프랑스가 여러 어려운 실험 끝에, 결혼은 가장 적게 하지만 유럽에서 가장 건강한 출산율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을 참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Part 05 가족, 혼돈과 질서 사이 _ 141p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린 자녀가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재미있는 척하고 열심히 들어주고, 아이에 입맛에 맞추어 식사 메뉴를 바꾸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한다. 아이는 그렇게 모든 것을 어른들이 받아주는 환경에서 자란다. 그러다가 자신이 성인이 되어 보니 사회는 자신의 꿈이나 감정, 취향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때 느끼는 좌절감은 얼마나 폭력적일까? 어쩌면 한국 젊은이들의 고통과 고뇌는 여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아이들은 자랄수록 인생의 하향곡선을 그리게 되는 것 같다. 유아기 시절 마음껏 누리던 자유와 권한을 평생 다시는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살아야 하는 인생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Part 06 ‘발견’과 ‘일깨우기’의 육아 _ 151p

성공이란 내 인생의 목표가 해소되는 시점을 말한다. 나는 만약 내 인생에 굳건한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목표가 실현되면 그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 꿈은 꿈일 때 멋지지 막상 현실이 되면 허망하다. 성공의 순간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전보다 불행해진 사람의 예는 수도 없이 많다. 꿈을 꿈으로 남겨둘 용기가 없는 사회는 자꾸 사람에게 ‘꿈을 이루어라’라고 말하고 그것을 행복이라고 가르친다.
어떤 목표를 이루는 것으로 내 인생의 성패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먹고 놀면서 느끼는 ‘즐거움’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어떨까? 어쩌면 프랑스인은 진짜 성공한 인생이란 성공하려고 발버둥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이고, 진짜 행복한 인생은 행복이란 것을 믿지 않고 주어진 순간에 충실한 인생일 수 있다는 결론을 오랜 시행 착오 끝에 얻은 것은 아닐까?
Part 07 성공할 것인가, 즐겁게 살 것인가_ 193p

아무리 돈이 많거나 힘이 세도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사회에서 힘을 쓰지 못한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프랑스는 이 사실을 잘안다. 강대국이 되려면 우수한 경제력과 기술력, 강력한 군사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보다 쉬운 방법은 최대한 많은 사람이 프랑스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인은 전 세계인이 프랑스를 사랑하게 만들려고 갖은 애를 쓴다. 2016년 파리 관광청에서 만든 광고에도 젊은 커플 관광객이 파리 거리를 손잡고 누비며 거침없이 키스하는 모습을 콜라주했다. ‘파리에 함께 방문한 커플은 다른 커플보다 네 배 오래 사귄다’라는 근거 없는 통계를 배포하기도 한다. 심지어 [외교]라는 영화에서는 나치가 파리를 폭파하려고 하자, 프랑스 사람도 아닌, 파fl를 너무나 사랑하는 북유럽 출신 외교관이 나치 장교를 설득해 폭파를 막는 장면이 나온다. 이처럼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곧 프랑스의 힘이다. 우리가 ‘체력은 국력’이라고 배웠다면 프랑스인에게 ‘매력은 곧 국력’일 것이다.
Part 08 연애의 혁명 _ 204~205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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