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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 시간표대로 살겠습니다

이젠 내 시간표대로 살겠습니다

: 나만의 리듬으로 주인공이 되는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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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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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21g | 140*205*22mm
ISBN13 9791157842780
ISBN10 11578427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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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우월하지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저 이질적인 욕구와 동기부여를 가진 다른 성격 유형일 뿐이다. 우리 문화에서 남과 다르다는 사실은 두려움을 야기한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평범함’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의하고 내향적인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정의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느끼게 만든다. --- p.22 〈1장 불편한 외향성의 옷부터 버려라〉 중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의 진정한 본성, 즉 그들의 성격, 타고난 취향, 재능, 세계관 등을 생각할 때 나는 자욱한 안개 속에 놓인 보물 상자를 떠올린다. 어떤 사람들은 안개 속에서도 남들보다 빨리 길을 찾는다. 나는 어땠을까? 거의 28년이 걸렸다. 나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첫 번째 단계로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했다. 바로 내면으로 눈 돌리기. --- p.38 〈2장 탈출구는 안에 있다〉 중에서

내향적인 사람의 뇌와 외향적인 사람의 뇌는 심리적 각성(psychological arousal) 수준이 다르다. 각성이란 자극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1960년대 독일 출신의 영국 심리학자 한스 아이젱크(Hans Eysenck)가 주장하기를, 외향적인 사람은 각성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깨어 있고 최상의 상태에 있다고 느끼기 위해 더 강렬한 자극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는 외향적인 사람이 더욱 사교적인 경향을 보이는 하나의 이유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하는 활동에 이끌리는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위험을 피하고 사색하려는 경향이 더 강하다. 내향적인 사람은 더 적은 자극으로도 충분히 몰입된 기분을 느끼기 때문에 튀지 않는 조용한 활동을 선호한다.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는 일은 우리 뇌에 딱 적당한 양의 자극을 제공하곤 한다. --- p.81 〈4장 정신적 장애물을 극복하라〉 중에서

흔히들 내향적인 사람들끼리 만나면 분위기가 딱딱하고 중간중간 팔짱을 끼며 어색한 침묵이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만나는 즉시 공통된 아이디어와 관심사를 통해 연결 고리가 생긴다. 상대방이 말하는 시간을 존중하기 때문에 중간에 말을 끊고 끼어들거나 주제를 너무 빨리 바꾸는 경우도 거의 없다. 대화의 속도 역시 아주 적당해서 생각하기 위해 말을 중단해도 되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문장을 완성해도 된다. 나는 내향적인 사람들과 나누는 이런 식의 대화가 소중하다. --- p.100 〈5장 조용한 대화의 매력〉 중에서

오랫동안 자기혐오의 세월을 살아온 터라 처음에는 자기애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우리의 마음속 사원은 자신을 향한 모욕적인 말들과 낙서로 뒤덮여 있다. 자신과 오랜 전쟁을 벌이면 마음의 평화를 느끼기가 힘들다. 자기애는 자신의 진정한 본성 을 찾아가는 여행에서 건너야 할 가장 중요한 다리다. 우리의 진실한 자아는 자기혐오의 렌즈를 통해서는 볼 수가 없다. 그러니 당신의 컵을 채우고 당신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당신 안에서 안전한 도피처를 찾아라. --- p.167 〈7장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중에서

우리가 가면을 벗으면서 자신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 가면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이고 무엇으로부터 숨은 걸까? 세상의 모든 갑옷이 그렇듯 가면과 위장물도 두려움 때문에 만들어진다. 문제는 무엇에 대한 두려움인가다. 남에게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까,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까? 또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것과 중요한 사람에게 받아들여지는 것 중에서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할까? 어쩌면 상충하는 것처럼 보이는 온갖 종류의 비이성적인 두려움이 혼란스럽게 뒤섞여 있을 수도 있다. 독립하려고 치열하게 투쟁하면서도 무관심 속에 방치될까 두려워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막 걸음마를 뗀 어린아이 같다. 요컨대 버림받고 싶지 않아서 가면에 매달린다. --- p.176 〈8장 외향성의 가면을 벗자〉 중에서

대표적인 흑인 배우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은 아주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녔다.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프리먼은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라는 명성 못지않게 요즘에는 내레이터로도 유명하다. 그의 목소리가 어떻기에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걸까? 목소리가 커서일까? 아니다. 대개의 경우 그는 조곤조곤 말한다.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목소리의 질감이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마시멜로가 입에 착 달라붙듯 우리 귀에 착 감긴다는 뜻이다. 또한 그는 천천히 말하고 각각의 모음을 길게 끌어서 긴 엿가락처럼 가느다랗고 쉰 소리를 낸 다음, 자신의 논지를 강조하기 위해 말을 멈춘다. 프리먼의 목소리는 유려하기가 비단결 같다. 솔직히 얼마나 매끄러운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굳이 큰 소리로 말할 필요조차 없다. --- p.243 〈11장 목소리는 좋은 관계의 문이다〉 중에서

혹여 데이트에서 더 많은 감정을 표현하면 나약하고 지질해 보일까 봐 걱정스러운 남성이 있다면, 박력 넘치는 중남미 남성들의 행동을 관찰해보기 바란다. 중남미의 여러 국가를 여행하던 중에 현지 남성들이 여성을 어떻게 유혹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만났던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표현하거나 보여주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화가 나든 행복하든 슬프든 흥분했든 일말의 거리낌도 없이 자신의 감정을 당당히 표현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는 능력은 나약해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자신감을 드러냈다. --- p.295 〈13장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연애 수업〉 중에서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가 1851년에 주창한 개념이다. 고슴도치들은 추운 겨울 서로의 온기로 추위를 이기기 위해 한데 뭉쳐 있고 싶지만, 너무 가까워지면 날카로운 가시로 서로를 다치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야 한다. 결국 고슴도치 딜레마는 인간의 친밀감에 관한 궁극적인 딜레마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즉 우리는 가까워져서 서로를 다치게 하거나 서로에게 거리를 두어 외로움을 느끼거나 둘 중 하나다.
--- p.307 <14장 내향적 친밀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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