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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시인

원미동 시인

: 원미동 시인/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한계령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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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212g | 148*210*20mm
ISBN13 9788965880783
ISBN10 896588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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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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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경하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독일에 체류하면서 작품 활동 중이다. 『나쁜 엄마』,『너랑 놀아줄게』,『빵모자 아저씨』,『엄마와 딸』,『위대한 개츠비』등 많은 책에 개성적인 일러스트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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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이런 사회적 갈등을 ‘원미동’이라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변두리 공간을 통해 보여 줌으로써, 이토록 작은 세계에서도 폭력과 순응, 절망과 희망 같은 보편적인 이야기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원미동’은 1980년대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를 압축해서 보여 주는 상징적 공간이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던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원미동 시인」 작품 해설 중에서

… 하지만 ‘한계령’의 가사에 담긴 삶의 모습이 큰오빠나 은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한 소시민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또 넘어지는 실패의 되풀이”를 경험하고, 그러면서도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가려고 애써 본 경험이 있습니다. 삶에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도 살아가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계령’ 가사의 주인공은 제각기 힘든 삶의 내력이 있는 이 시대의 우리 모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한계령」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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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은 하나의 세계와 조우하는 일이며, 혼신의 힘으로 응축해 놓은 정신의 깊이를 체험하는 일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한국 근대 문학이 걸어 온 한 세기의 여정을 정성껏 추리고 솜씨 있게 펼쳐 놓았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은 독자들의 감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권영민(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문학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 상황을 진솔하고 치열하게 성찰해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보다 효과적인 국어 공부는 없다. 문학은 심미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가장 잘 구조화된 언어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사피엔스 한국문학』은 그런 면에서 인생의 스승이자 좋은 국어교사가 되어 줄 것이다.
구자송(상암고등학교 국어교사)
선집! 어떤 작가를 선정하고 어떤 작품을 고른다는 것. 다른 한편 어떤 작가를 배제하고 어떤 작품을 버린다는 것. 그것은 영혼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두렵고 난폭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시, 어느 시대에나 문학 선집은 새롭게 만들어져야 하고,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작가로서 또 독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다. 선집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의 하나, 『사피엔스 한국문학』에서는 특기할 만한 안목과 열정과 박동이 느껴지니 참 기쁘다. 여름날 원두막처럼, 겨울밤 아랫목처럼, 이 시대에 꼭 어울리는 선택이다.
권여선(소설가, 제32회 이상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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