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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워런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 워런 버핏에게 직접 듣는 투자와 인생의 성공 법칙

[ 개정판 ]
리뷰 총점8.2 리뷰 12건 | 판매지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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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70*220*20mm
ISBN13 9788994491776
ISBN10 89944917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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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
주식을 사기 전에 왜 그 주식을 사려고 하는지 이유를 꼭 써봐야 합니다. 나는 그에 대한 대답을 쓰지 못하면 절대로 주식을 사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나는 최소한 사야 하는 이유는 알고 사려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코카콜라 주식 6억 6,000만 주를 주당 50달러 조금 못 미치는 가격에 산다. 회사는 3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주당 48달러에 코카콜라 주식 100주를 사기 전에 여러분은 답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는 오늘 코카콜라 회사 주식을 320억 달러에 산다. 왜냐하면…….” 만약 여러분이 이 “왜냐하면”에 답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은 사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 p.042~043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
E라는 회사는 황홀한 회사입니다. 수익이 괜찮게 올라가고 있는데, 400만 달러에서 2,700만 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자본금 1,700만 달러를 가지고 2,7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주 훌륭한 회사입니다. 이는 투자 자본의 150% 수준입니다. 다른 회사는 고통의 A 회사입니다. 1,10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를 묶어두고 몇 년 동안 얼마 벌지 못했죠. 나중에는 아예 적자로 돌아서게 됩니다. 이 두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E 회사가 A 회사보다 훨씬 잘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 있습니까? 대개 사람들은 “E사 회장이 A사 회장보다 능력이 있었나 보죠”라고 말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E 회사와 A 회사의 회장은 같은 사람이거든요. 바로 접니다!
--- p.063

나는 경영자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설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제일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클레임 매니저가 CEO의 사무실에 들어와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라고 말한다면, 그게 좋은 소식은 아니겠죠. 보험 세계에서는 놀라운 사건이 일정한 수익을 내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몇 년 전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보상으로 수십만 달러를 지급합니다. 여러분이 적절하게 관리할 수만 있다면, 보험도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어요.
--- p.095

우리는 경기든 기업이든 비관적인 분위기일 때 투자를 더 많이 합니다. 비관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격이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만약 나에게 사우스벤드 주유소 인수 계획이 있다면, 나는 주유소 사업을 제일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소유주에게서 주유소를 인수하고 싶네요. 그래야 최고로 매력적인 가격에 주유소를 살 수 있을 테니까요. 7월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이 아니라고 해서 초콜릿 생산을 중단하지 않잖아요. 우리는 경제 전망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 이야기가 쓰인 것은 한 줄도 읽지 않습니다. 연례 보고서는 읽지만, 다른 사람이 다음주, 다음달,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써놓은 것은 보지 않아요.
--- p.104

우리는 신시내티에 있는 유니폼 회사인 페크하이머를 약 1억 달러에 인수했어요. 이 회사의 CEO는 우리 회사의 연례 보고서를 보고 나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우리의 연례 보고서에 우리가 어떤 회사를 찾고 있는지에 대한 광고가 함께 게재되어 있거든요. 나는 광고의 힘을 믿습니다. 어느 날 페크하이머의 CEO는 나에게 이런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버핏 씨께서 찾는 회사가 바로 우리 회사입니다.” 그 편지를 받고 우리는 그와 계약을 했어요. 나는 신시내티에 가본 적도 없고, 당연히 그 회사의 공장도 보지 못했죠. 그의 말이 사기일 수도 있었지만, 그는 계속 수익금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 회사를 잘 샀다고 생각해요.
--- p.133~134

우리 회사에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임원이 한 명 있었어요. 우리는 그걸 한참 뒤에 알았고, 그 다음 행동을 하는 데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했어요. 다행히 회사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굴러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규칙을 하나 만들었죠.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람도 경영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회사만 사자!
--- p.157

이미 엄청난 부를 이루셨는데요. 이제 버핏 회장님의 목표는 무엇인지요?
주주총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에서 제일 오래 사는 남자가 되는 겁니다. 누군가가 나의 장례식에서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오래도 살았네!” 나는 가능한 한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골프 핸디를 5타 낮추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거기까지 내리지 않을 거예요. 그게 나에게 큰 차이를 만들지 않거든요. 나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이 일을 하며 가장 큰 즐거움을 느껴요. 정말, 정말, 정말로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것 말고는 더 바라는 게 없어요.
--- p.184~185

나는 소비를 많이 할수록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소비세를 찬성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비율로 세금을 부과하는 일률 과세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공평함이라는 면에서 누진소비세가 가장 적합한 세금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단기적으로 경제에 좋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투자를 촉진하고, 더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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