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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탄생
새로운 부의 탄생
중고도서

새로운 부의 탄생

: 미래 시장의 재편과 권력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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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825g | 162*232*30mm
ISBN13 9788947526920
ISBN10 894752692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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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써니랜드   평점5점
  •  특이사항 : 사용흔적없음 부속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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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나라들이 부유한 나라에 돈을 빌려주는 상황을 한번 상상해보라. 이는 곧 이들 빈국이 해당 부국에 대해서 가지는 권리가 커진다는 뜻이다. 선진국 자산의 소유자로서 영향력이 커진 개발도상국의 입에서 이제는 자금 분배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도 세계 시장에는 큰 입김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 p.49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개발도상국은 경제적 어려움을 유발하는 주된 진원지였다. 따져보면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세계 경제가 입은 피해는 경제 침체, 사회적 여건 악화에만 그친 것이 아니었다. 미국 및 다른 여러 나라의 머니 센터 뱅크(mo-ney center bank : 대규모 상업은행)의 존립 자체가 라틴아메리카의 부채 재조정으로 휘청거렸다. 1994~1995년 멕시코의 ‘데킬라 위기(Tequila crisis)’가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당시 미국은 수백만 멕시코 국민이 심각한 경제 위기와 높은 실업률을 피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몰려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대규모 긴급 지원이라는 대응책을 마련해놓아야 했다. 이외에도 1997~1998년의 아시아 외환위기, 1998년의 러시아 채무불이행 사태가 잇따랐고, 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헤지펀드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LTCM, Long-Term Capital Management)의 파산 사태로 이어져 국제 금융체제의 안정을 위협하기도 했다. --- pp. 50~51

시티그룹의 CEO 척 프린스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상황에 대해 “(파생 상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유동성에 있어 음악이 멈추면 사태는 복잡해진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는 한 계속 서서 춤을 춰야 한다. 우리는 여전히 춤을 추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2007년 7월 10일 본지의 1면을 장식하면서 대서특필되었다. --- p. 75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말했듯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기존의 아이디어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자라온 환경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어 기존의 관념은 머릿속 구석구석까지 뿌리 박혀 있다.” --- pp. 89~90

‘레몬’은 숨어 있는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뜻하는 영어 속어이다. 즉 레몬은 향이 좋고 맛있어 보이지만 먹기엔 너무 시다는 점에서 겉만 그럴듯해 보이는 중고차를 레몬에 빗댄 것이다. 이제 구매자가 좋은 자동차와 불량 자동차를 구별하기 위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보자. 결과적으로 판매 대상 차량 가운데 불량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결함이 없는 자동차의 시장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수직 상승의 신호는 강도가 너무 약하고 수직 하강의 신호에 곧잘 묻히기 마련이다. 정상적인 시장 신호로는 정보 격차를 신속하게 줄일 수 없다. 그 결과 시장에서는 변화가 전개된다. 변화 가운데에는 시장의 평균 품질이 낮아진다는 인식에 대응하여 고품질의 차량 판매자가 시장을 빠져나가는 현상도 포함된다. --- p. 103

나는 향후 10년간 여러 신흥 경제국들의 성격이 소위 수출기계(export machines)에서 소비국으로 변화할 것이며, 이것이 세계무역에서 이들의 영향력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언젠가 이 국가들은 최고의 수입국이 될 것이다. 정책 변화가 이러한 과정을 가속화하고, 현 추세를 이 지역의 소비자들에게는 불리하고 생산자들에게는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 p. 145

1929년 미국은 역사에 기리 남을 ‘경제 공황’을 경험하였다. 그 지독한 34개월은 먹을 것마저 구할 수 없었던 가장 처참한 폭락이었다. 하지만 폭락의 비극이 점점 끝나가자 새로운 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한다. 당시 보통 기업의 가치는 무려 89%가 감소한 상태였다 . 그렇다면 이런 가설을 생각해보자. “폭락이 끝난 시점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기 시작했다면 당신의 재산은 어떻게 되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먼저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없을 것이고, 당시 미 재무부 채권은 4년 미만이었으므로 만일 당신이 이 포지션을 30년 동안 유지했더라면 당신의 자산은 매년 13%씩 증가했을 것이다.
--- p.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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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재능과 실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리스크 관리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고급 리스크 분석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과 포트폴리오 관리자로서 실질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접목했다. 이 책은 현대 투자세계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이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변화하는 국제적인 여건와 금융구조, 날로 커져가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중요성으로 투자와 리스크 관리의 본질이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이 책에서 의미 있고 현명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마이클 스펜스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이 책은 강렬하고 선구자적인 과거의 통찰을 통해 미래를 묘사한 뛰어난 책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단계별 변화를 통해 거대한 판도를 겨냥했다. 장담하건대 저자는 이 책에서 정확히 그 과녁을 맞혔다.”
피터 L. 번스타인 (『리스크(Against the Gods)』의 저자)
“그간 투자자들은 미국, 어쩌면 유럽과 일본까지만 건재하면 만족했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이와 같은 구조적인 경제대륙의 개념이 신흥세계에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탁월하게 쓰여 이해하기 쉬운 이 책은 변화하는 세계경제를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빌 그로스 (PIMCO 상무이사·창립자 겸 CIO)
“이 책은 즉시 투자 관련 도서의 고전이 될 것이 분명하다.이 책은 국제 투자계의 손꼽히는 지식인이자 거성이 내놓은 고도의 포괄적 분석결과를 담고 있다. 투자자, 정책입안가, 애널리스트들의 필독서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 경제학 교수 겸RGE 모니터 회장 )
“저자는 흔치 않은 사건들의 위험을 이해하고 있는 실천가이자 사고가이다. 이 업계에서 20년간 몸담아오면서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나심 니콜라스 탈렙 (『블랙 스완(The Black Swan)』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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