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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리뷰 총점9.2 리뷰 132건 | 판매지수 27,147
베스트
인문/교양 49위 | 국내도서 top2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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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단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입니다』종이책 오디오북 동시 출
유발 하라리 저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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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882g | 147*215*35mm
ISBN13 9788934982975
ISBN10 893498297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에 이은 유발 하라리 ‘인류 3부작’ 완결편
세계 최초 한국어판ㆍ영어판 동시 출간

거대한 전환기를 이해하는 최고의 가이드
기로에 선 21세기의 사피엔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사피엔스』에서 과거를, 『호모 데우스』에서 미래를 논한 저자가 이번에는 현재를 이야기한다. 인간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민주주의는 실패할까, 환경 파괴에 지구는 안전할까? 파멸이 아닌 번영을 바란다면 유발 하라리의 제언에 주목해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신기술이 야기할 모든 영향을 다루지는 않는다. 주로 그것이 초래할 위협과 위험을 조명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개관하고, 2부에서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반응들을 폭넓게 살펴본다. 3부에서는 테러리즘의 위협과 전 지구적 전쟁의 위험, 그리고 그런 분쟁을 촉발하는 편견과 증오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분석한다.

4부에서는 탈진실 개념을 살펴보고 어느 정도까지 세계의 전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정의와 잘못을 구분할 수 있는지 묻고, 5부에서는 이 혼돈의 시대에 처한 우리의 삶을 보다 포괄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민족과 종교, 인종주의에 갇혀 반목하고 있는 인류의 오늘은 어떤 내일을 만들어갈 것인지 그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제1부 기술적 도전
1장 환멸 | 2장 일 | 3장 자유 | 4장 평등

제2부 정치적 도전
5장 공동체 | 6장 문명 | 7장 민족주의 | 8장 종교 | 9장 이민

제3부 절망과 희망
10장 테러리즘 | 11장 전쟁 | 12장 겸허 | 13장 신 | 14장 세속주의

제4부 진실
15장 무지 | 16장 정의 | 17장 포스트-트루스 | 18장 과학 소설

제5부 회복력
19장 교육 | 20장 의미 | 21장 명상

한국 독자를 위한 7문7답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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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술 혁명은 앞으로 수십 년 내에 탄력을 받을 것이고, 그로 인해 인류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가장 힘든 시련에 직면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과정에서 인류의 충성을 얻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 이야기는 무엇보다 정보기술과 생명기술 분야의 쌍둥이 혁명에 대처할 능력이 있는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이슬람 혹은 다른 어떤 참신한 신조가 2050년 세계를 건설하려 한다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알고리즘과 생명공학을 이해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유의미한 새로운 서사로 통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_1. 환멸

21세기의 전례 없는 기술적, 경제적 파괴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모델을 최대한 빨리 개발해야 한다. 이런 모델들은 일자리보다 인간을 보호한다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 많은 일자리들이 따분한 고역이고 구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아무도 현금출납원을 평생의 꿈으로 여기지는 않는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지위와 자존감을 보호하는 일이다.
_2. 일

컴퓨터 알고리즘은 자연선택에 의해 만들어지지도 않았으며, 감정이며 직감 같은 것도 없다. 따라서 위기의 순간에도 윤리적 지침을 인간보다 더 잘 따를 수 있을 것이다. 단 우리가 윤리를 정확한 숫자와 통계로 코드화하는 방법을 찾아냈을 때만 가능하다. 만약 우리가 칸트와 밀과 롤스에게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이들이 안락한 연구실에서 신중하게 자율주행 차량을 프로그래밍 한다면,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 입력된 도덕률을 그대로 따를 것이다. 사실상 모든 차들이 미하엘 슈마허와 임마누엘 칸트를 합친 운전자에 의해 조종되는 상황을 맞을 것이다.
_3. 자유

두 과정이 합쳐지면, 즉 AI의 부상과 생명공학이 결합되면 인류는 소규모의 슈퍼휴먼 계층과 쓸모없는 호모 사피엔스 대중의 하위 계층으로 양분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중이 경제적 중요성과 정치적 힘을 잃으면서 국가는 이들의 건강과 교육, 복지에 투자할 동기를 적어도 일부는 잃을 수 있다. 쓸모없어지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그럴 경우 대중의 미래는 소수 엘리트의 선의에 좌우될 것이다.
그 결과 세계화는 세계의 통일로 가기보다 실제로는 ‘종의 분화’로 귀결될 수도 있다. 인류가 다양한 생물학적 계층 혹은 심지어 다양한 종으로 분화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세계화는 수평적으로는 세계를 통일하고 국경을 없애지만, 동시에 수직적으로는 인류를 분할할 것이다.
_4. 평등

이전 세기에 민족 정체성이 형성된 것은 인류가 지역 부족 범위를 훨씬 넘어가는 문제와 기회에 직면했기 때문이었다. 오직 전국적인 협력만이 해결을 기대할 수 있었다. 21세기에 이르러 국가들은 과거 부족과 같은 상황에 처했다. 개별 국가는 지금 시대의 가장 중요한 도전을 해결하기에 올바른 틀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지구적 정체성이 필요하다. 국가 단위의 제도는 전례 없는 일련의 지구적 곤경을 다룰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지금 전 지구 차원의 생태계와 경제와 과학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민족 단위의 정치에 고착돼 있다. 이런 부조화 때문에 정치 체제가 우리의 주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효과적인 정치를 위해 우리는 생태계와 경제와 과학의 행진을 탈지구화하거나 우리의 정치를 지구화해야 한다. 생태계와 과학의 행진을 탈지구화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의 탈지구화의 비용은 십중팔구 많이 들 것이기 때문에, 유일한 현실적 해법은 정치를 지구화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세계 정부’를 수립하자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의심스럽고 비현실적인 비전이다. 그보다는 한 나라나 심지어 도시 단위의 정치가 작동하는 과정에서도 전 지구 차원의 문제와 이익에 좀 더 무게가 실려야 한다는 뜻이다. 민족주의 감정은 별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_7. 민족주의

이런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국가는 결국 테러 극장에 자신들의 안보 극장으로 대응한다. 사실 테러에 맞서는 가장 효율적인 대응법은 우수한 정보와 비밀 작전을 동원해 테러를 지원하는 금융망을 차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활동은 시민이 티브이로 볼 수가 없다. 이미 시민들은 테러범들이 세계무역센터를 무너뜨리는 드라마를 관람한 상태다. 국가로서는 그에 못지않게 극적인, 화염이 훨씬 더 짙은 대테러 드라마를 상영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국가는 조용하고 효율성 있게 행동하는 대신 위력적인 대테러 작전의 폭풍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테러범은 자신의 염원을 달성하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_10. 테러리즘

독단적이지 않은 세속주의 운동은 상대적으로 겸손한 약속들을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알기 때문에 작고 점진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희망한다. 최저임금을 몇 달러라도 올리고 아동 사망률을 몇 퍼센트라도 낮추려는 식이다. 반면, 독단적인 이데올로기는 자기 확신이 지나친 나머지 습관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이루겠다고 서약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지도자는 너무나 거침없이 ‘영원’과 ‘순수’, ‘구원’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치 어떤 법률을 시행하거나, 어떤 사원을 짓거나, 어떤 영토를 정복하면 일거에 전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
_14. 세속주의

지금 세계에서 불의의 대부분은 개인의 선입견보다는 대규모의 구조적 편향에서 나온다. 하지만 우리 수렵·채집인의 뇌는 그런 구조적 편향을 감지하도록 진화하지는 않았다. 그런 편향의 적어도 일부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연루돼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발견할 시간과 에너지가 없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나 자신이 그 교훈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글로벌 이슈를 논할 때 나는 늘 다양한 소외 집단들보다 글로벌 엘리트들의 관점을 우선시하는 위험에 빠진다. 글로벌 엘리트들은 대화를 주도한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관점은 놓칠 수가 없다. 반면에 소외된 집단들은 대개 말이 없다. 그러다 보면 그들의 존재마저 잊기 쉽다. 이 모든 게 고의적인 악의가 아니라 순전한 무지에서 생기는 일이다.
_16. 정의

믿을 만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뉴스를 공짜로 얻는다면 당신은 상품이기 쉽다. 어떤 수상한 억만장자가 당신에게 이런 거래를 제시했다고 가정해보자. “나는 당신에게 매월 30달러를 주겠다. 그 대신 당신은 내가 바라는 정치적, 상업적 편견을 당신 머릿속에 심을 수 있도록, 매일 한 시간 당신을 세뇌할 수 있게 해달라.” 이런 거래를 받아들이겠는가? 제정신이라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자 수상한 억만장자는 조금 다른 거래를 제안한다. “매일 한 시간 내가 당신을 세뇌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 그 대신 이 서비스의 비용은 당신에게 물리지 않겠다.” 그러자 갑자기 수억 명의 사람들이 솔깃해 한다. 부디 그런 사례를 따라가지 않기를 바란다.
_17. 탈진실

우리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내디뎌야 할 결정적인 걸음은, ‘자아’야말로 우리 정신의 복잡한 메커니즘이 끊임없이 지어내고 업데이트하고 재작성하는 허구적 이야기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 정신 안에 스토리텔러가 있어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바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한다. 마치 정부의 언론 담당자가 최신의 정치 파동을 설명해주는 것처럼, 내 안의 내레이터는 반복해서 상황을 오해하고, 아주 드물게는 잘못을 인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정부가 국기와 상징물과 행진으로 국가의 신화를 구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안의 선전 기계는 내가 소중히 여기는 기억들과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트라우마들로 나만의 신화를 구축한다. 하지만 이 역시 진실과는 닮은 것이 별로 없을 때가 많다.
_20. 의미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에 이은 유발 하라리 ‘인류 3부작’ 완결편
세계 최초 한국어판.영어판 동시 출간

거대한 전환기를 이해하는 최고의 가이드
기로에 선 21세기의 사피엔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부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사피엔스』는 보잘것없던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라는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과거를 개관했고, 후속작 『호모 데우스』는 어떻게 인류가 결국에는 신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추측하며 미래를 탐색했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현재의 인류를 살펴본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태세다. 가짜 뉴스의 해악과 테러의 공포는 우리의 판단을 흐리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핵전쟁의 위협은 묵시록적인 예언을 낳고 있다. 민족과 종교, 인종주의에 갇혀 반목하고 있는 인류의 오늘은 어떤 내일을 만들어갈 것인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에 21가지 테마로 던지는 천재 사상가의 명료한 해법!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의 사피엔스가 직면한 지금, 여기에 대한 진단과 비전

AI가 빼앗아간 일자리는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본질은 무엇인가? 기후변화와 테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도널드 트럼프와 브렉시트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구글과 페이스북은 디지털 독재 시대를 열 것인가? 정보기술과 생명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이끄는 유례없는 혁명기, 인류는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 불어닥칠 변화는 너무나 심대해서 삶의 기본 구조마저 바꾸어놓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10년은 치열한 자아성찰과 새로운 사회정치적 모델을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면한 사안과 곧 닥칠 인간 사회의 미래에 대한 매우 가치 있는 탐사.”
- 커커스리뷰

“유발 하라리보다 세계를 더 잘 설명해줄 사람은 단연코 없다. 한마디로 놓쳐서는 안 될 책.”
- 애덤 케이(영국 작가)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에 이어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하라리의 시각은 놀랄 만큼 명료하다. 그 덕분에 우리는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북 오브 더 먼스

“이제 하라리가 현재로 눈을 돌려 브렉시트, 가짜 뉴스 등 현안을 다룬다. 정곡을 찌르는 메시지를 읽는 즉시 당신의 IQ가 솟구칠 것이다.”
- 이브닝 스탠더드

회원리뷰 (132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과거의 기억이 아닌, 미래의 희망이 아닌, 현재의 생존을 위한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지* | 2022.0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상이 온통 비참한 상태에 있다면 해법을 찾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진짜 더럽게 두껍다.전하려는 주제에 대한 설명과 근거도 늘어진다 싶을 정도로 많아 읽다보면 피로해진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구성이다. 그럼에도 이 더럽게 두꺼운 책을 읽을 가치가 있었다. 책의 제목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사피엔스를 위한 책이다. 정신을 차리기 힘든 현재의 흐름에 균형을 잃고 시간의 흐름;
리뷰제목
[세상이 온통 비참한 상태에 있다면 해법을 찾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진짜 더럽게 두껍다.전하려는 주제에 대한 설명과 근거도 늘어진다 싶을 정도로 많아 읽다보면 피로해진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구성이다.

그럼에도 이 더럽게 두꺼운 책을 읽을 가치가 있었다. 책의 제목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사피엔스를 위한 책이다. 정신을 차리기 힘든 현재의 흐름에 균형을 잃고 시간의 흐름에 표류되지 않으려면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필요한 방향 감각과 넓은 시야, 그리고 체력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무의미하고 때로는 악영향만을 끼치며 삶의 에너지를 빼앗는 문제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덧붙여 어떻게 해야 장기적인 시간을 보는 시야를 가지고 인생의 방향키를 잡을지에 대해 시사한다.

덧붙여진 설명들이 확실한 동기부여의 역할을 해 주기에 한번쯤은 책을 완독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두세번 완독하기에는 역시 부담감이 커 노트를 펴놓고 자신의 ‘21가지 제언’을 만들어 보는게 책을 가장 효율적으로, 유의미하게 이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유독 와닿았던 부분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감정또한 생화학 알고리즘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앞으로는 인간과 기계 각 단일 개체의 싸움이 아니라 인간의 집단과 통합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계들과의 경쟁이 될 것이라는 부분이었다.

메모
하나의 이야기만 존재한다는 것은 가장 마음이 놓이는 상황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아무런 이야기도 없어진 상태는 끔찍한 일이다. 아무런 의미도 파악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아마도 21세기 포퓰리즘 반란은 사람들을 착취하는 경제 엘리트가 아니라 더 이상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제 엘리트에 맞서는 구도로 전개될 것이다.

인간의 행복은 객관적 조건보다는 우리 자신의 기대에 더 크게 좌우된다.

오늘날 이미 ‘진실’은 구글 검색의 최상위 결과와 동의어다.

세계화는 수평적으로는 세계를 통일하고 국경을 없애지만, 동시에 수직적으로는 인류를 분할할 것이다.

21세기에 가장 성공적인 전략이란 사태를 관망해가며 다른 나라들이 대신 싸우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한 듯하다.

도덕의 의미는 ‘신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고통을 줄이는 것’이다.

인생의 궁극적인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의례와 의식이 거대한 장애물이다. 하지만 공자와 같이 사회의 안정과 조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실은 골칫거리일 때가 많다. 그런 사람에게는 의례와 의식이야말로 최선의 동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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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l****m | 2021.1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의 리뷰입니다. 사피엔스를 읽고 이책을 구매하였습니다. 호모데우스도 구매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의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두껍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있었지만 이책을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도 추천중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리뷰제목

[도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의 리뷰입니다.

사피엔스를 읽고 이책을 구매하였습니다.

호모데우스도 구매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의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두껍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있었지만 이책을 읽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도 추천중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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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21가지 제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g*******g | 2021.09.21 | 추천12 | 댓글2 리뷰제목
이 책은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 완결편이다. 그는 <사피엔스>에서 인류의 성장과정을 담은 과거 이야기를 다루었고, <호모 데우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히 많이 진전된 미래에 신이 될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다루었다. 이 책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인류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21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우리가;
리뷰제목

이 책은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 완결편이다. 그는 <사피엔스>에서 인류의 성장과정을 담은 과거 이야기를 다루었고, <호모 데우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히 많이 진전된 미래에 신이 될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다루었다. 이 책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인류가 처한 현재의 문제를 21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우리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과 선택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각자의 입장에 따라 수많은 과제가 있겠지만 저자는 전 지구 차원에서 인류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을 21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거시적 과제지만 결국에는 개인의 삶에도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다.

 

먼저 저자는 우리가 처한 정치적, 기술적 곤경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자유주의의 퇴조, 인공지능(AI) 발달로 인한 인간의 일자리 축소의 문제, 자유와 평등이란 가치가 ICT,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받는 도전의 양상을 살핀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각 국가들이 추구하는 민족주의, 종교, 이민정책과 같은 주요 가치들이 지구온난화라든지 일자리 문제와 같이 전인류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가는 데에는 별 기여를 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한다.  

 

유발 하라리가 제시하고 있는 인류의 3가지 큰 해결 과제는 핵 전쟁, 기후 변화, 그리고 기술 혁신에 따른 파괴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움을 조절하고 자신의 견해에 대해 조금씩 겸손해진다면 이러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내가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내가 해답을 일고 있다는 오만함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러면서 핵 전쟁과 같은 전 지구적 전쟁의 위험과  그런 분쟁을 촉발하는 편견과 증오의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지구생태계 변화와 기술혁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지구적 차원의 고민과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이 주는 의미는 지금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어떤 자세로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의 시발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트럼프의 부상, 가짜 뉴스, 브렉시트를 이야기하고, 시리아 난민과 기후 변화 문제 등의 현안사항들도 언급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도 진지하게 짚어본다. 모두 논쟁적인 주제들이고, 해결책에 대해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많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짚어가면서 나만이 아닌 우리 인류전체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9월 들어 e북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에는 이 책 한 권 만으로 시간을 보냈다. 유발 하라리는 역사가의 안목으로 지금 현재 (now and here)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의 핵심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이제 우리가 어떤 부문에서 어떻게 첫발을 딛을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전하는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 

댓글 2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한줄평 (193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어렵지만 그만큼읽어볼가치가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단**온 | 2022.03.12
평점5점
한번쯤은 꼭 정독해야할.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지* | 2022.02.12
구매 평점5점
너무 유익한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l******7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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