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꾸준히 성장 중인 전이수 작가 인기 도서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리커버 도서 출시! SBS 영재 발굴단에 소개된 전이수 작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여전히 성장 중이다. 그가 살고 있는 제주도에 갤러리를 열어 작품도 전시하고 있다.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는 출간 당시, 열한 살 어린 나이에 가족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화제가 되었고, 지금은 전이수 작가를 대표하는 책이 되었다. 이번 리커버 표지는 ‘가족이란 무엇일까’를 되새겨 보면서 전이수 작가의 그림 중 [우리 집]이라는 그림을 표지로 삼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가족이 식탁에 마주앉아도,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고 영상을 시청하느라 서로의 얼굴도 잘 쳐다보지 않는 지금, 현대 사회의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함과 동시에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
나의 꿈 아빠와 나 반항 나의 꿈 위로 1 위로 2 최고의 소원 아빠의 슬픔 수줍음 만남과 헤어짐 고집 사랑 엄마와 아들 꽃 아픔 올챙이 떼 우리는 모두 가족 동생과 나 부부 새 어미 새 고마운 우리 엄마,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수탉 작아진 엄마 1 작아진 엄마 2 우리는 모두 가족 열매 나를 일으켜 주는 사람 꿈에서 본 엄마 우리 집 내 동생 우태 뱀에게도 가족이 꽃과 함께 쉬어 가자 바람 부는 날 보리밭 산책 친구 도시 속 보금자리 숲 참새 떼 두루미 집으로 엄마 코끼리 아빠 코끼리 크리스마스 1 크리스마스 2 악어 걸어가는 늑대들 작가의 말 추천하는 글 |
친구의 추천으로 이수작가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순수하게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을 남긴 책을 보면서 나는 큰 위로를 받은것 같다. 나 또한 부모로써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소중함을 잊고 지낸건 아닌지 어른으로써 반성하게 된 것 같다. 가족의사랑,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의 행복,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 닫게 된것 같아서 이수작가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 주고싶다.
고마워요. 나의 가족을 사랑하나요? 라고 물어주고 다시금 깨닫게 해주어서요. 책을 통해 또 하나를 배우고 또 하나를 느끼고 또 하나를 실천할 수 있었어요. 당연한거라지만 무심코 잊고 지나가게 되고 표현 하지 않으면 모르는것들 인데 말이죠. ^^ 늘 좋은 작품을 통해 이수작가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늘 응원하게 되네요. 나의가족 보다 소중한것은 없을 테죠. 사랑의 울타리안에서 더욱더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