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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요셉처럼

인생은 요셉처럼

: 오늘, 일터에서 비전을 현실로 이룬다

직장인을 위한 콜링 북 시리즈-04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10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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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309g | 128*188*18mm
ISBN13 9791186092736
ISBN10 11860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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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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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관련하여 가장 자주 오해하는 것이 비전과 목표를 혼동하는 것이다. 우리의 학교와 일터의 동료들은 어떤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돈을 많이 벌고, 승진하고, 명예를 누리고,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들을 가지고 있지 않던가? 그렇다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그런 목표를 가져도 좋은가? 아니면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난을 감수하며 늘 사람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겸손하고 선하게 그늘에서 숨어 지내야 하는가? 나는 우리 크리스천들 역시 세상 사람들과 같은 목표들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의 차이는 무엇인가? 똑같이 돈을 벌 수 있고 높은 지위를 목표로 산다면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데, 그 이후가 없다. 그것 자체로 만족한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돈과 명예와 지위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수단이다. 그 수단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룰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다. 크리스천이라면서도 이 사실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처럼 그럴 듯한 목표 추구에만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비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 p.29 「1.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고 있는가?」 중에서

“어린 요셉은 그저 비틀거리며 미지의 세계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자기가 한때 꾸었던 꿈도 생각했다. 형들이나 아버지가 야단치면서 한 이야기에 따르면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꿈이라는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었다. 귀하게 될 몸인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종잡을 수 없었다. 하나님이 어디에 출장이라도 가셨는지, 지금 왜 자기에게 그런 험한 일이 생기는지 요셉은 알 수 없었다. “야 임마, 빨리 걸어!” 장사꾼들이 쥐어박고 걷어차도 아픈 줄을 몰랐고, 마음속에서는 원망만 쌓여갔다. 한숨만 푹푹 내쉬며 절망 속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순간 요셉이 전혀 이해할 수 없어도 무언가 되어가고 있었다. 요셉은 자기 인생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고, 하나님께 감사할 여유조차 없었지만, 그런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무언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것이 요셉의 인생 내내 반복되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었다. 이것은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절규하는 요셉에게 하나님이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계신 것 같이 보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하나님은 계속 역사하셨다. 요셉은 알지 못하는 무엇을 만들고 계셨다.” --- p.60 「3. 이해할 수 없어도 무언가 되어가고 있다」 중에서

“인생을 살아갈 때 인생길이 열리지 않아 고민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은 크리스천의 자세가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인생에 대해 스스로 깨닫는 이해도를 훨씬 넘어서기 때문이다. 그 인도하심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한다.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모두 깨닫는 사람은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섭리가 느껴지고 깨달아진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동안에는 너무도 그 여정이 멀고 고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감옥에서 적응하고 인정받으면서 그곳에서도 일이 익숙해졌을 무렵 요셉에게는 또 한 번의 극심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었다.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준 후 자신의 구명을 위해 애써줄 것을 부탁했지만, 기약 없이 그저 기다리고 있어야만 했다. 자그마치 만 2년 동안이나 술 맡은 관원장은 어떤 좋은 소식도 알려오지 않았다. 또 한 번 요셉은 배신감과 상실감으로 치를 떨어야 했다. 그런데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답답하고 억울할 수 있으나 나중에 보상받을 수 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약속 후 만 2년이 지났을 때 여전히 감옥에 있었다. 애굽의 바로가 꿈을 꾸었을 때 그 감옥에 있었기에 그는 바로의 꿈을 해석할 수 있었다. 기다렸더니 보상을 받은 것이다.” --- p.132 「6. 고통을 당할 때 더욱더 부르짖으라」 중에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심한 다음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저 아무런 고민 없이 하는 일들도 크리스천이기에 마음대로 할 수 없어 고민스럽다. 믿음이 깊어지면 더욱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일터에서도 관행이라는 이름의 비리와 부정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일에 대해서 크리스천들은 당연히 고민하게 된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 크리스천들이 넌크리스천들보다 더 고민이 많은 것이 당연하다. 만약 고민이 없다면 오히려 문제의식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고난에 대해서 꼭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의 이름 때문에 고난받는 현장에 늘 함께하신다. 고통받을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잘 알려진 ‘모래 위의 발자국 이야기’처럼 고통당하는 그 순간에 예수님은 우리와 더욱 밀접하게 함께하신다. 그 시절의 발자국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아서 잘 느끼지 못하지만, 고통받는 순간이야 말로 예수님이 우리를 특별하게 돌보시는 때이다. 우리를 업고 가시기에 발자국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 p.158 「8. 세상의 번민을 풀어낼 적임자가 누구인가?」 중에서

“요셉도 바로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요셉이야말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하여 세상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잠언 기자가 말하는 이 사람이 바로 요셉 아니겠는가?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 22:29). 잠언 기자가 말하는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영어성경(NIV)은 ‘a man skilled in his work’라고 표현한다. 이런 사람은 천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의 분야에 있어서 부단한 노력과 구체적인 기술을 연마하여 탁월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우리도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면 요셉처럼 왕 앞에 설 수 있다. 나는 잘 준비되어 있는데 왜 왕이 나타나지 않느냐고 푸념하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아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p.187 「9.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하나님의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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