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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 내려놓기

: 남보다 예민해서 힘든 사람들을 위한 내 안의 바늘 길들이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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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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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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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67MB ?
ISBN13 979116056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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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이 직장생활을 힘들어하는 것은 자신의 상식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민한 사람들은 고통을 감수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주위에 맞춰야 할 때가 많다.
당신이 예민하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기질을 잘 이해해서 어떤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지 알아두자. 예민한 성향이 아니라면 부디 예민한 사람의 ‘상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 활용했으면 좋겠다. --- p.11

소리에 예민한 사람은 교감신경의 흥분상태가 지속되고, 그로 인한 자율신경실조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기 쉽다. 주위 자극에 과하게 반응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나오고, 스트레스 호르몬에 노출됨으로써 화가 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쉽게 말하면 스테로이드이다. 스테로이드를 계속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 예민한 사람은 스테로이드를 계속 투여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p.26

재채기나 경적처럼 갑작스러운 소리에 크게 놀라는 경우도 있다. 큰 소리에 약하고, 냄새나 빛에 기분이 나빠지고, 익숙하지 않은 맛이나 향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나 적응장애가 있는 사람에게서도 감각과민을 자주 볼 수 있고, 그것이 적응에 큰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교실의 시끄러운 소리나 반향음이 신경 쓰여 교실에 앉아 있지 못하는 것이다. --- p.50

일반적으로는 자극에 익숙해지면서 반응 역치가 오르는데, 예민 스위치가 켜지면 역치가 오히려 낮아져버린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는 소리나 냄새도 견디지 못하고 공포마저 느끼게 된다. 예민한 사람이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또 그로 인해 더욱 예민해지는 악순환은 이렇게 해서 생긴다. 예민한 경향과 마음의 상처가 강한 상관을 보이는 것도 이런 구조 때문이다. --- pp.73~74

N은 산부인과 병원 접수창구에서 일하는 20대 후반의 여성이다. 위가 아파서 내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전혀 낫질 않았다. 검사를 해도 가벼운 위염이라고만 할 뿐이었다. 처음에는 업무가 끝날 무렵에 아프기 시작했는데 후에는 업무 중에도 통증을 느꼈다. 의사가 그때 상황을 묻자 그제야 N은 대하기 어려운 환자가 많을 때 위통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다. 의사로부터 이것저것 질문을 받기 전까지 N은 위통과 일이 관계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N은 말수가 적고 인내심이 커 어지간해서는 불평하거나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편이었다. 그러다가 결국 쌓이기만 하는 스트레스에 몸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 p.148

예민한 사람은 집에 틀어박힐 때가 많다. 인간관계에 소극적이 되고 사람 앞에 나서기 싫어한다.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등교나 출근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하기 거북한 선배나 상사의 얼굴을 보는 것이 싫어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다.
이를 고쳐보겠다고 아무리 결심해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려면 발이 떨어지지 않아, 지하철역까지 갔다가 돌아와버리기도 한다. 그런 경우 학교에 간다, 직장에 간다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오히려 중간 단계나 다른 목표를 만들어 도전하는 것이 좋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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